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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11월 연수교육·건강페스티벌 참여 독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16일 구약사회관에서 가진 제8차 상임이사회에서 건강서울페스티벌 준비 등 올해 남은 회무에 집중을 당부했다. 이날 손효환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2020년도 회무의 4분의 3이 지나가는 동안 회원을 위해 힘든 상황 속에 애써온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 회장은 "11월에 있을 건강서울페스티벌 준비와 올해 남은 회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구약사회는 위원회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세입세출결산을 보고했다. 이외 안건으로는 관내 회원약국 대표약사와 근무약사에게 고급약사가운을 제작해 무료배포(신상신고 회원)한 점을 보고했다. 오는 11월 있을 하반기 처방전 수거·폐기사업 실시와 2020 건강서울페스티벌(온라인) 참가, 청소년·소녀 장학금 지원사업 등도 논의했다. 또한 분회 사이버(온라인) 연수교육과 관련해 교육 대상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기간 내 교육 이수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회의에는 손효환 회장을 비롯해 김경훈·한은경·김태용·심혜경·이영희 부회장, 조영신 총무·최성욱 약국·박미순 근무약사·노형곤 약학정보통신·차현정 윤리문화홍보·장진미 여약사이사가 참석했다.2020-10-19 13:55:47김민건 -
"옆 약국은 주던데"…되풀이 되는 무상드링크 논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지역 약국가의 고질적 문제인 무상드링크 제공이 여전히 일부 경쟁과열 지역에서 되풀이되고 있다. 약국들의 자율정화에 맡기고 있지만 한계가 있고, 지역 약사회가 나서서 무상드링크 제공 근절을 독려하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다. 20일 서울 A지역 약사회에도 관내 약국들에 대한 의견수렴 과정에서 무상드링크제에 대한 민원이 접수됐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과거에도 해당 지역에선 무상드링크 문제가 반복됐었다. 일부 약국이 무상으로 드링크를 제공하자 환자들이 다른 약국에서도 똑같은 요구를 하면서 문제가 불거지는 식이었다. 지역 약사회에 문제를 제기한 B약사는 “환자들이 와서 옆약국은 주는데 왜 안주냐고 항의를 한다. 환자들이 얘기하기론 (약국에서)병원과 제약사가 공짜로 줬다고 안내를 하는 것 같다”면서 “무상드링크 제공이 계속되지 않도록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의 가격경쟁 등의 문제보다 무상드링크 제공에 따른 약국 간 갈등 문제를 더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B약사가 무상드링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목한 C약국에선 커피머신을 들여놓고 무상드링크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는 입장이었다. C약국장은 “애써 노력하고 있다. 무상드링크 제공하지 않기 위해 커피머신을 들여놓고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구약사회에서도 C약국에 무상드링크 제공 금지를 당부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개선되고는 있지만 무상드링크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제공을 한다는 점이 큰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에서 서비스로 한두번 주다보면 결국 나중엔 환자가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요구한다. 처음부터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무상드링크 근절 등을 포함한 자율정화 사업을 실시했었다. 또 인천시약사회도 무상드링크 제공 약국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여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20-10-19 11:41:17정흥준 -
70대 약사, 잠자고 있던 신풍제약 주식으로 1억 수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70대 약사가 30년전 취득한 제약사 주식으로 1억원의 수입을 올리 사례가 공개돼 화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약사 미담사례를 공개하며 잠자고 있는 664억원 어치 주식·배당금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70대 K약사는 30년 전 제약회사 영업직원의 권유에 못이겨 신풍제약 종이주권을 취득했다. 그러나 부진한 회사 실적에 실망해 매년 받는 미수령 캠페인 통지문도 무시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한 바이오주 급등 소식에 종이주권을 들고 예탁결제원에 방문하자 종이주권과 배당주식 시세 합계가 약 1억원에 이른다는 것을 알게됐다. K약사는 "노후자금으로 유용하게 쓰게 됐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해준 예탁결제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K약사 사례는 실제 8월 4일 있었던 일"이라며 9월말 현재 보관중인 휴면 증권투자재산은 실기주과실주식 약 107만주(시가 약 12억원), 실기주과실대금 약 375억원, 미수령주식 약 260만주(시가 약 277억원, 주주 1만 3028명)라고 설명했다. 이 중 상당수는 실물주권을 보유한 주주가 ▲실기주과실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무상증자·주식배당 등의 사유로 신주가 발생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해 주식을 수령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결제원은 캠페인 기간 중 실기주과실과 미수령주식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기주과실·미수령주식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가장 필요한 수단은 실제 주인에게 휴면재산의 존재 사실을 통지·안내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 관련기관의 협조 아래 주주 연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실기주과실의 경우, 주주가 실물주권을 입·출고한 증권회사의 협조를 통해 실기주과실 발생사실 안내 및 과실반환을 적극 독려하고 미수령주식의 경우, 행정안전부 협조를 통해 주주의 현재 거주지를 파악해 주식 수령 안내문을 통지하게 된다. 다만 예탁결제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서민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캠페인 시행 이래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미수령주식 수령방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실명확인은 ▲영상통화 + 신분증 사본 제출 또는 ▲기존 개설된 금융기관 계좌 확인 + 신분증 사본 제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부 절차는 캠페인 대상 주주에게 안내문이 발송된다. 일반 국민들은 언제든지 실기주과실 및 미수령주식 존재 여부를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http://www.ksd.or.kr)접속 → e-서비스 → 실기주과실조회서비스 또는 주식찾기에서 가능하다. 예탁결제원은 약 5주간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중 최대한 많은 휴면 증권투자재산이 주인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2009년 이후 지속적인 휴면 증권투자재산 찾아주기 활동을 통해 실기주과실주식 774만주, 실기주과실대금 708억원, 미수령주식 4억5천만주(8,234억원 상당)의 주인을 찾아준 바 있다.2020-10-19 11:27:51강신국 -
화성시약, 지역 무료급식소에 사랑의 쌀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지난& 160;16일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조성희), 총무위원회(부회 장 이진형) 주관으로 무료급식소 3곳에 쌀 50포와 1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탁했다. 공영애 회장은 "코로나 19 감염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는 시설 방문이 어려워짐에 따라 기존 사회공헌사업이 미뤄져 아쉬웠다"며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는게 조심스러웠지만 힘든 상황에 주위 이웃에게 약사회 따뜻한 손길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올해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사업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손소독제 200개 및 후원물품 전달 ▲신명아이마루 어린이 및 중고교생 영양제 후원 ▲노숙인 재활시설 성혜원 영양제 100개 및 파스 후원 ▲은혜원, 다정마을 노인요양시설 후원품 전달 등 꾸준하게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했다. 시약사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계층을 위한 새로운 후원처를 발굴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2020-10-19 10:54:25강신국 -
서울팜아카데미 온라인 강좌에 전국서 230여명 신청[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 교육위원회(부회장 이명자, 본부장 신수영, 위원장 김은준·진노을)는 지난 15일 230여명의 약사가 신청한 가운데 2020 서울팜아카데미 온라인 목요강좌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번 강좌와 관련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학술강좌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회원 약사들의 학술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강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온라인 강좌인 만큼 서울 지역 약사뿐만 아니라 지방 시도약사회 소속 약사에서부터 해외 거주 약사까지 지역적 한계에 부딪히지 않고 이번 목요강좌를 신청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10주 과정이며, 최신 전문약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약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 등이 다뤄진다. 강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약사회 게시판→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주 회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약사들이 토털 헬스케어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전문 역량을 강화에 항상 힘써야 한다”며 “이번 온라인 강의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임상약학 강의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자 부회장은 “첫 시도하는 온라인 강의에 많은 약사회원들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시대에 회원들이 만족할만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했다.2020-10-19 10:52:57김지은 -
구로구약, 회원 약사들 위해 '랜선 미술관 나들이'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총무위원회(부회장 최흥진, 위원장 정동만)는 최근 ‘Enjoy October’를 주제로 오늘만 소모임 중심 ‘랜선 미술관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시대에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원 약사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오늘만 소모임 행사 일원으로 진행하게 됐다는 게 분회 측 설명이다. 행사는 회원 약사와 가족 동반 참여가 가능하도록 지난 16일 저녁 9시와 18일 오후 2시, 2부로 나눠 각 2시간씩 진행됐다. & 160; 이번 랜선 미술관 나들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 미술관인 뉴욕현대미술관(MOMA), 메트로폴리탄박물관(Met)의 주요 작품을 해설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미국에서 현지가이드의 도슨트 해설을 줌 화상회의를 이용해 생방송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가자들이 마치 현장에 가있는 것처럼 미술관 전시 구조에 맞춰 설명하고, 미술사의 변천과 각 화가의 생애를 설명하며 작품의 이해를 돕는 과정이었다. & 160;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김영미 약사(즐거운약국)는 “언택트시대가 온택트 시대가 되면서 받은 선물 같다”면서 “미술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졌고 감성에 취하는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미 약사(고대구로병원 약제팀장)도 “언택트 시대에 이런 호사를 준비해주신 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2020-10-19 10:04:07김지은 -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 설립..."마약 청정지역 만들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 마약퇴치운동본부가 17일 충북약사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충북마퇴본부는 1년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설립인허가를 받은 바 있다. 신태수 본부장의 인사말로 창립총회가 열렸으며,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축사를 맡았다. 또 박 의장은 "충북지역이 마약으로부터 청청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마퇴본부 당연직 이사에는 충청북도청 전정애 보건복지국장, 충청북도교육청 구본학 기획국장, 청주지방검찰청 곽영환 마약담당부장검사, 충북지방경찰청 신효섭 형사과장 등이 참여한다. 충북마퇴본부에 따르면 최근 충북지역에서도 마약사범이 많이 증가하고 있고, 마약의 유통수법마저 교묘해지고 있다. 또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화학약품 흡입과 약물 오남용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엔 마약퇴치운동본부의 부재로 마약사범 교육, 마약퇴치 홍보, 예방교육과 상담, 치료 등을 담당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충북마퇴본부는 앞으로 교육과 재활 등을 담당하며, 타지역으로도 마약 재활 상담과 교육을 위해 방문한다. 장동석 약사를 비롯해 23명의 약사들이 솔선수범해 마그미(마약과 약물을 막음이란 뜻)강사를 자청했다. 이들은 교육을 이수해 초창기 마퇴본부 충북지부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2020-10-19 09:46:06정흥준 -
김권배 동산의료원장,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제17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김권배 의료원장(사진)을 선정했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 의료원장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성서캠퍼스)을 이전 개원하는 한편 동시에 대구동산병원(동산동 소재)도 개원하며 보건의료계 발전과 지역보건 향상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료원장은 1983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에 부임해 현재까지 심장내과 교수로서 환자 진료에 전념하는 것은 물론 연구 및 학생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며 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의료원장, 학장 등 중요 보직에서 병원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병원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대구광역시에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속히 늘어나던 지난 2월, 김 의료원장은 지역 내 부족한 음압병상 수를 해결하기 위해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전 병상을 코호트 격리 시설로 운영해 지역사회 안정화에 기여했다. 또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성서캠퍼스 소재)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한편, 제 17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호에서 진행되며 김권배 의료원장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2020-10-19 09:27:0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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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삼성, 면역항암제 위탁개발·생산 계약[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3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바이오일레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CDO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바이오일레븐 (대표 이경민·김석진)은 19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3세대 면역항암제 BN-101A의 위탁개발생산(CD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일레븐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암세포 면역공격을 회피하는 인자인 PD-L1 기능을 차단하고 항암T세포 활성을 촉진시키는 3세대 면역항암제인 BN-101A를 개발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바이오일레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부터 공정개발, 비임상, 임상 시료 생산,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BN-101A 위탁개발생산(CDO)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바이오일레븐은 "세포 실험과 동물 실험을 통해 기존 항암제와 비교해 항암 효과가 우수하고, 특히 다른 항암제와 병용 시 그 효능이 우수함을 확인한 바 있다"며 "지난 1월 국내 항체 전문 공익 연구기관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SKAI)과 기술 이전을 통해 BN-101A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해왔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일레븐은 오는 2022년 글로벌 임상 1상 진행 계획을 잡고 있다. 김석진 바이오일레븐 대표는 "바이오일레븐이 보유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고난도 개발 수행 능력과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개발 능력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일레븐은 지난 10년간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인 장내세균 빅테이터를 구축하고 수백 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자체적으로 확보했다고 바이오일레븐은 밝히고 있다. 아울러 분변 미생물 이식술을 위한 대변 은행을 운영하며 마이크로바이옴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면역항암제 효능을 높이는 마이크로바이옴 병용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2020-10-19 09:09:30김민건 -
자리잡는 원격의료…재외국민 125명 이미 서비스 이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규제특례로 도입된 재외국민 대상 원격의료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현재 해외 건설근로자는 92개국에 약 9000여 명이 근무 중으로, 정부는 (이들에게) 전방위적인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5월부터 건설사와 국내 병원의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는) 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 이후 9월부터 본격 확대돼 지금까지 해외 건설근로자 125명이 비대면 진료를 이용했고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는 총 85개국을 대상으로, 재외공관을 통해 비대면진료 가능국가를 지속 확인 중이다. 진료절차는 재외국민이 신청하면 가능국가를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진료하고, 국가별 상황에 따라 국내처방, 대리 수령·수송 및 영문 처방전은 물론 현지약을 추천해준다. 이에 캄보디아 현장 근로자는 현지 X-Ray 결과에 현지의사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활용해 X-Ray 결과를 국내의료진과 상담하여 해결했다. 특히 정부는 향후 일부 기업에서 검토 중인 해외현장 내 방역상황 점검·자문 등을 위한 국내 민간의료진 파견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재외 대한민국 대사관을 중심으로 마스크·진단 도구(키트)·의약품 등의 현지통관·수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진출기업들과 안전간담회를 상시 개최해 현장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박 장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해외근로자 방역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점검하며,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고 강조했다. 한편 재외국민 원격의료 확대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가 재외국민에게 진료, 상담 및 처방을 하는 의료인-환자 간 원격의료 시행에 대한 임시허가를 부여하면서 시작됐다. 임시허가 내용은 국내 의료기관이 전화& 8231;화상 등을 통해 재외국민에게 의료상담& 8231;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요청 시 처방전을 발급한다는 것이다. 이에 의협은 "의료인-환자 사이의 원격의료는 비대면 상황에서의 제한적인 소통과 근본적 한계로 인해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원격의료는 결국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과 산업계의 경쟁을 촉발하고 불필요한 수요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2020-10-18 23:43:26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