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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가, 의원·약국 등 5개 유형별로 계약내년도 수가결정이 의과, 병원, 치과, 약국, 한방 등 5개 유형으로 분리돼 각 단체별로 건강보험공단과 계약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5개 유형별로 수가 계약이 따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기존 수가계약을 위한 의약계의 요양급여비용협의회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도개선소위는 보건사회연구원 최병호 박사의 유형분류 연구안 최종보고서에 대한 검토를 통해 올해부터 수가계약을 ‘의원, 병원, 치과, 약국, 한방’ 등으로 분리하는 안을 건정심에 상정키로 결정했다. 다만 소위는 대한의사협회가 여전히 의원과 병원을 분리하는 방안에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의과, 치과, 약국, 한방’ 4개 분리안을 소수의견으로 건정심에 상정했다. 특히 연구 보고서는 환산지수 계약을 단계별로 진행, 2008년에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분류를 중심으로 하고 2단계에서는 병원, 종합병원, 종합전문 등 요양기관의 규모를 반영, 3단계에서는 최종적으로 기능 및 전문분야별 계약의 형태를 소위에 제시했다. 아울러 최종보고서에 따라 소위는 보건기관 및 조산소에 대해서는 공단 이사장과 복지부, 대한간호협회가 개별 협상을 통해 수가를 결정키로 했다. 이 날 회의에서 소위 참석자들은 이번 유형분류 연구가 기본적으로 공단과 의약계의 공동연구 형식으로 최종 결과를 수용키로 했다는 점에서 유형 분류안에 대한 큰 이견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 관계자는 “이미 연구 시행을 합의한 시점에서 최종 유형분류안을 수용키로 의견을 같이했었다”며 “의협이 의원과 병원을 분리하는 데 반대하고 있지만 입장을 밝히는 정도에서 의견을 수렴했다”고 말했다. 분리되는 유형에 대해서는 일정한 이견이 있지만 유형별 수가계약 자체가 공식적으로 합의됨에 따라 계약 방식 역시 기존 공단 이사장과 의약단체가 참여하는 요양급여비용협의회의 결정에서 개별 협상으로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기존 의약단체장이 모여 수가계약을 위한 의견을 조율하던 것에서 공단과 각 단체 협상단이 개별적으로 협상을 진행해 유형별로 차등 수가 적용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을 가능성도 커지게 됐다. 소위 관계자는 “유형분류안이 건정심에서 최종 확정되면 현재 계약방식을 정한 건강보험법도 수정이 될 것”이라며 “별도 계약이 진행되면 요양급여비용협의회가 더 이상 의미를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6-29 11:25:5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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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10명중 7명 인슐린 치료 기피당뇨병 진단을 받더라도 당뇨병 환자 10명 중 7명은 의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인슐린 치료를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전문 포털사이트 ‘당119닷컴(www.dang119.com)’ 이 지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사이트를 방문한 당뇨병 환자 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2%는 '의사가 권유해도 인슐린 치료를 최대한 미루거나 기피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당뇨병 진단 후 5년 이상 된 환자 중에서도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환자는 39.2%에 불과해 이같은 인슐린 치료 기피에 대한 인식이 실제 치료 기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뇨병 환자들이 인슐린 치료를 기피하는 이유는 '주사를 맞을 만큼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36.8%로 가장 많았으며, '경구혈당강하제 만으로 평생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27.5%) '하루에 3~4차례 주사 맞는 것이 번거롭다'(26.0%), '인슐린 치료는 한 번 시작하면 평생 해야 한다'(25.8%)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응답이 인슐린 치료에 대한 틀린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인슐린에 대한 오해가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현재 우리 나라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당뇨병 치료 환자 중 인슐린 치료 환자는 15% 정도로, 당뇨병 치료 환자 중 40% 이상이 인슐린 치료를 받는 세계 통계수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기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병 진단시 이미 인슐린 분비능력이 정상인의 50% 수준으로 감소된 상태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수치는 더욱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상계 백병원 내분비내과의 고경수 교수는 "당뇨병은 진단 후 인슐린 분비가 점진적으로 감소해 약 5년 정도 경과하면 인슐린 분비가 고갈되는 경우가 많다"며 "따라서 이 때부터는 인슐린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 교수는 "당뇨병환자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혈당을 정상화시키는 것"이라며 "인슐린 분비가 많이 감소돼 있는 환자의 경우 인슐린 치료만이 혈당조절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 참여한 총 506명의 당뇨병 환자 중 남성(78.3%)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연령대는 40·50대가 57.4%로 과반수를 차지했다.2007-06-29 11:15:49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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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말라리아 사망자 의료기관서 전염"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월24일 열대열 말라리아로 사망한 L씨(남, 57)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의료기관 내에서 다른 열대열 환자로부터 전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망 신고된 L씨는 지난해 12월29일 응급실에서 다음날 9시간 정도 외국인 열대열 말라리아 사망자(그리스국적 A씨)와 응급실에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실적 검사 결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즉 같은 열대열 말라리아 원충이 두 사망자에게서 확인됐다는 게 질병관리본부측의 설명이다. 질벼관리본부는 향후 의료환경 전반의 안전관리대책 강화를 위해 의료계 전문가들과 함께 세부 지침을 제정하고 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는 등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2007-06-29 11:13:2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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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수가 연구착수...약국 582곳 설문 배포약사회가 2008년도 약국 조제수가 산정을 위한 연구 용역연구자로 서울대 경영연구소의 안태식 교수를 선정하고, 지난 25일 표본약국 582개소에 설문지를 배포했다. 약사회는 작년 수가계약시 부대합의에 따라 2008년도부터 유형별로 계약키로 한 만큼 사안의 중요성을 강조, 설문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약사회는 이번 연구는 설문조사 외에 지난해 세무신고 자료도 함께 취합해 약국의 수입과 비용 자료에 대한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약사회는 이번 연구결과를 기초로 적정 조제수가를 도출해낼 계획이며, 연구용역 중간보고서는 9월경에 나올 예정이다.2007-06-29 11:11:5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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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윤리강령 개정, 처방검토·복약지도 포함약사회가 기존 약사윤리강령에 새로이 약사직능의 사회적 역할과 복약지도 등의 내용을 포함한 개정안을 마련, 다음달 13일까지 약사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대한약사회 약사윤리위원회(윤리이사 허 근)는 29일 그동안 5차례의 소위원회와 3차례의 전체회의를 통해 약사윤리강령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개정안은 기존 5개항에서 전문 등이 새롭게 추가돼 전문과 6개항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새로운 의약품 개발 정진 ▲처방검토·복약지도 ▲평생학습 ▲새로운 약학정보와 지식수용을 위한 평생학습 ▲투명한 의약질서 확립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적시됐다. 허 이사는 “개정안에 대해 이미 시도지부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쳤다”면서 “그러나, 약사윤리강령 개정은 약사직능을 모범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약사행위규범을 새롭게 정립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회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약사회원의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7월13일(금)까지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 담당자에게 팩스(02-585-7630) 또는 이메일l(kpa80soo@kpanet.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약사윤리강령은 1965년 제정된 이후 1984년 1차 개정된 바 있다.2007-06-29 11:05:5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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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인슐린제, 1형 당뇨환자에 효과적동성제약(사장 이양구)과 미국 벤틀리 제약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당뇨병치료제인 비강분무 인슐린제인 'NASULIN(상품명)'에 대한 3건의 긍정적인 임상실험결과가 지난 25일 미국 당뇨병협회 제67차 학술총회에서 발표됐다. 동성에 따르면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결과 1형 당뇨병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NASULIN 이 인슐린주사 보다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가실험에서도 흡수력이 경증의 비충혈 환자 나 흡연자에게서도 잘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동성은 이같은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기준에 맞는 임상3상을 하반기 중 실시할 예정이다. 동성 관계자는 "제품화되는 2009년도부터는 당뇨병환자들은 인슐린 주사보다는 더욱 간편하고 통증이 없는 비강분무형제제로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면서 "처방약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커다란 공헌을 함은 물론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동성은 지난해 5월 미국 벤틀리제약(Bentley Pharmaceuticals)과 비강분무형 인슐린제제 개발을 위한 라이센스계약과 한국판매 독점권을 체결한 바 있다.2007-06-29 10:59:0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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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국토대장정, 600Km 완주 위해 첫 발동아제약(회장 강신호)이 주최하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0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이 29일 오전 10시에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출정식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행사고문인 이어령 고문, 자문위원인 손숙, 표재순, 이홍식 위원이 참석하여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출정식을 갖고 경남 하동으로 이동한 144명의 대원들은 30일 화개장터에서 출발해 구례, 김천, 대전, 원주 등을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까지 20여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내달 19일 완주식을 갖는다. ‘10년을 달려온 도전, 100년을 이끄는 젊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행진구간은 총 600.5km이며 참가자들은 우리 땅을 직접 걸음으로써 우리들이 나고 자란 이 땅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민족 정기를 스스로 체험하게 된다. 올해 10회째 행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신호 회장은 "젊은이들에게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국토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가 주위의 도움으로 10년째를 맞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진취적인 기상을 더욱 북돋아 주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카스와 함께 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10년 동안 총 162,822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그 중 1,417명이 참가, 평균 127.9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학생들이 총 걷는 거리는 6,082.3km(10회 포함), 평균 이동거리는 608.5km이다.2007-06-29 10:55:32이현주 -
일본약사 출신 스미코씨, 성모병원 취업한국인과 결혼해 한국으로 건너온 일본인 약사 히라타 스미코씨(41)가 강남성모병원 약제부에 취업했다. 스미코씨는 1년 계약직으로, 내달 2일부터 출근하게 된다. 스미코씨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무엇이든지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관심을 가져준 많은 한국 약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모병원 약제부 황보신이 팀장은 "스미코 약사의 열정을 높게 평가했다. 약제부 역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 팀장은 "현재 근무하고 있는 젊은 약사들에게도 스미코 약사의 열정이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07-06-29 10:49:09한승우 -
심평원, '의료평가1' 브랜드 선포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29일 오후 2시 본원 대강당에서 창립 7주년과 건강보장 30주년을 맞아 개발한 ‘의료평가1’의 브랜드에 대한 선포식을 개최한다. 29일 심평원은 "이번 행사는 심평원의 변화와 혁신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민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최고의 의료 심사·평가 전문가 조직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심평원은 이번 브랜드 선포와 함께 고객 가치를 중시하는 미래 지향적 기관이미지를 만든다는 취지 하에 새롭게 단장한 CI(Corporate Identity)도 소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공식 브랜드 '의료평가1(의료평가원)'의 숫자 1은 고객 최우선의 기관가치와 최고의 의료심사·평가기관임을 중의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열린 문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인해 고객을 향해 열려있는 기관임을 나타낸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김창엽 원장은 "심평원은 의료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을 보장하는 중추기관으로 기관의 존재 가치와 의의, 미래 방향 등을 새로운 비전을 담아 대내ㆍ외에 공포한 바 있다"며 "브랜드 선포는 심평원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더 큰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이자 임직원 상호간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원장은 "의료 서비스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을 보장해 국민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민의 기관으로 탈바꿈하고자 한다"며 "이번에 탄생한 브랜드인 의료평가1은 새로운 CI와 함께 심평원의 비전을 달성할 확실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7-06-29 09:27:02박동준 -
영등포구약, 관내 경찰서에 구급약 전달서울 영등포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기·위원장 전금용)는 지난 27일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를 방문, 구급상비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구급상비약은 4대의 순찰차량에 비치할 수 있는 구급함 6세트이다. 이날 경찰서 방문에는 박영근 회장을 비롯, 김정기 부회장, 최근창·전금용 위원장, 연미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북한 어린이 및 임산부를 돕기 위해 ‘북한동포돕기 의료복지재단’에 비타민 등 영양제를 전달할 예정이다.2007-06-29 09:15:1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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