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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보건복지부장관에 변재진 차관 유력21일 전격 사퇴의사를 밝힌 유시민 복지부장관 후임에 변재진 차관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언급되고 있는 인사는 참여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주도했던 서울의대 교수 출신인 김용익 청와대 사회정책수석과 보사연 김용문 원장, 심평원 김창엽 원장, 복지부 변 차관 등이다. 그러나, 유 장관의 측근에 따르면 안정적인 정책기조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변 차관이 복지부장관 후임을 맡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 특히 유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이같은 뜻을 전달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변 차관이 제1순위로 거명되고 있다. 김 수석의 경우 4월초 유 장관의 사의표명이 있을 직후 장관직을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심평원 김 원장의 경우 현재 진행중인 사업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사실상 장관 물망에서 제외된 상태다. 복지부장관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후임에는 변 차관이 유력하다"면서 "현재 벌여놓은 정책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유 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후임인사에 관한 질문에 대해 "그것은 내 권한 밖의 일"이라며 "언급하지 않겠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한편 변 차관은 2005년 3월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에서 기획예산처 재정기획실 실장으로 임명됐으며, 다시 2006년 2월 복지부차관으로 임명됐다. 변 차관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시 1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총무처 수습행정관을 거쳐 재정경제원 관세협력과장, 재정계획과장, 예산청 산업과학예산과장, 기획예산위원회 재정기획과장, 기획예산처 기획총괄과장, 공보관, 기금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2007-05-21 12:22:36홍대업 -
고혈압약 '시나롱정', 칼슘길항제 병용주의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시나롱정을 비롯한 제네릭 8개품목에 대해 타 칼슘길항제 병용 투여에 대한 신중 투여 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약국에서는 투약에 유의해야 할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판후 조사 결과 시나롱정 투여 후 ‘안면홍조’이상반응이 가장 많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나롱정5mg, 10mg(실니디핀) 2품목'의 재심사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이같이 허가사항을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재심사결과에 따르면 디하이드로피리딘계 혹은 그 함유물을 포함한 약물에 과민한 환자에 대해 투여금기 조치가 내려졌다. 또한 타 칼슘길항제(니페디핀 등)와 병용투여시 디곡신의 혈중농도를 상승시켰다는 보고가 있어, 만약 디곡신의 독성 증후(구역/구토, 두통, 시야장애, 부정맥 등)가 관찰된다면, 증후에 따라 디곡신의 용량을 감량하거나 이 제품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실시한 시판 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증례율은 인과 관계와 상관없이 2.75%로 보고됐으며,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은 2.34%로 나타났다. 이중 안면홍조가 0.76%(32례)로 가장 많았고, 두통 0.6%(25례), 현기증 0.38%(16례), 심계항진 0.19%(8례), 구토 0.12%(5례)등의 순이었다. 한편 시나롱정은 연간 200억 매출을 올리는 거대품목으로 현재 메디카코리아 ‘메디카실니디핀정10mg', 서울제약 '시나핀정(실니디핀)', 중외제약 '중외실니디핀정10mg', 건일제약 '건일실니디핀정10mg(실니디핀)', 동화약품공업 '실디롱정10mg(실니디핀)', 수도약품공업 '듀얼디핀정(실니디핀)' 신풍제약 '실리핀정10mg(실니디핀)', 진양제약 '시나디핀정(실니디핀)' 등 8개 품목이 제네릭 허가를 받았다.2007-05-21 12:21:5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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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라치에 전화사기범까지...약국가 '곤혹'봉파라치, 팜파라치에 이어 이제는 유명제약사를 사칭해 약사의 신용카드번호를 요구하는 전화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20일 대한약사회와 지역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울산과 경주지역 약국 2곳에 유명제약사를 사칭하는 전화사기가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화사기 전말은 이렇다. 유명제약사 직원인 것처럼 속이며 '지난달 카드결제가 잘못돼 다시 승인을 따야 한다'는 식으로 전화를 걸어와 결제카드번호를 다시 불러줄 것을 요구한다는 것. 대부분의 약국이 거래하는 유명 제약사다보니 의심없이 카드번호를 불러준다는 점을 악용하는 일종의 신종사기라는 게 지역약사회의 설명이다. 울산시약사회는 최근 이 같은 사기수법 신고가 접수되자 담당자가 직접 와서 결제대금을 받아가라는 식으로 대응하고 약사회에 신고해 줄 것을 회원약국에 당부하고 나섰다. 전화사기에 이어 최근 주춤하던 봉파라치와 팜파라치도 활개를 펴고 있다. 대구시약사회와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단순 조제실수를 빌미로 수 백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이른바 '헐리우드 액션' 환자들이 등장했다. 더구나 무자격자의 조제행위 등을 카메라에 몰래 담아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도 접수되고 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실제로 최근 대구지역에서 팜파라치로 추정되는 인물이 약국의 의약품 판매 장면을 몰래 촬영하여 보건복지부에 고발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비닐봉지 무상제공을 몰래 촬영해 포상금을 받는 봉파리치도 약국의 골치거리로 다시 등장했다. 울산의 H약국 J약사는 "최근 약국이 바쁠때 와서 식염수와 피로회복제를 구입해 간 여성이 알고 봤더니 봉파라치였다"며 "구청에서 벌금을 내라는 공문을 받아 보고서야 이 같은 사실을 알았다"고 허탈해 했다. 서울 송파구약사회는 최근 회원약국 공지를 통해 "인접 지역약사회에 봉파라치가 출현해 고발 당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반드시 영수증에 봉투값을 적어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이렇게 일선 약국의 애?J은 피해가 잇따르자 대한약사회는 "신종 전화 사기행위와 약국 불법행위 촬영이 빈발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각급약사회에 보내 피해예방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2007-05-21 12:20:3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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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액 20%대 인상에도 수액3사 시큰둥포도당이나 생리식염수 등 기초수액제에 대한 20%대의 약가인상이 결정됐으나 정작 해당업체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일 심평원에서 열린 약제전문평가위원회는 기초수액제에 대한 약가인상건에 대해 논의한 결과, 수액 3사가 신청한 총 29개 품목 중 27개 품목에 대해 20% 후반대의 평균 인상률을 적용키로 결정했다. 이중 2품목은 원가인상 요인은 있으나 저함량 제품이 고함량 약가를 넘지 못한다는 기준 등에 걸려 약가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해당 품목은 5% 및 10% 포도당주사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원가인상으로 연간 총 7억원 규모의 추가급여가 지출되는데, 추가급여 지출분의 50% 이상을 CJ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 후반대의 약가인상률에도 불구하고 해당 제약업체들은 "실질적인 원가보상 조치가 아니다"며 반발하고 있다. 제약회사들이 이같이 반발하는 것은 약가사후관리로 적발된 31품목은 퇴장방지의약품이라하더라도 원가보전 대상에서 아예 제외한데 따른 것. 실제 대한약품 11품목, 중외제약 8품목, CJ 12품목이 약가사후관리 적발품목에 포함돼 원가보전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업체 관계자 모씨는 "평균 20%대 원가보상으로 기초수액 약가를 올렸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실질적인 효과는 전무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며 "사이드 품목만 인상됐고 주력품목들은 대부분 사후관리 대상에 들어있어 인상효과를 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또 "1,000원짜리 수액을 팔면서 누가 병원에 마진을 주겠느냐"며 "수액과 무관한 해당 도매상의 전체 마진 문제로 사후관리 적발품목이 된 것을 감안하지 않고 규정만 적용하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고 말했다.2007-05-21 12:19:4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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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의료법 저지 투쟁놓고 내부 갈등의료계가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한 방법론을 놓고 내부 갈등을 빚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최근의 의협 로비사태에도 불구하고 국회 앞 집회를 통해 의료법 통과를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에 대해 의협 집행부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서울시의사회는 다음주부터 후보자 등록마감 등 본격적으로 의협선거가 전개될 경우 사실상 의료법 투쟁에 대한 업무가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라 후보등록 전인 5월 25, 26일 국회 집회를 신고한 상태다. 특히 이 같은 조치는 의협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가 투쟁방법 논의에 대해 손을 놓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즉, 장외집회 및 궐기대회 추진이 확정되지는 않더라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사전에의협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의 집회접수가 이뤄졌어야 했다는 것이 서울시의사회의 입장이다. 서울시의사회 좌훈정 홍보이사는 “집회가 능사는 아니지만 비대위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했어야 했다”며 “그러나 비대위에서는 6월 한달 동안 아무런 집회도 잡아놓지 않아 우선적으로 사전 예약돼 있던 시민단체에게 양해를 구하고 서울시의사회 이름으로 집회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서울시의사회가 단독으로 진행하기 어렵고 의협 선거에 따른 오해 가능성이 있어 선거 전에 집회를 예약하고 이를 비대위에 건의했다”고 설명하고 “하지만 현재 비대위의 수용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선거에 돌입하게 되면 의료법 투쟁은 누가 하겠느냐”며 “의료법 저지를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협은 국회 앞 집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다. 김성덕 의협회장 대행은 “서울시의사회의 관심과 노력은 잘 알겠다”면서도 “현 정황상 투쟁과 집회만이 능사는 아니며 논리적이고 개방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비대위 차원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사회가 건의한 의료법 저지 집회는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좌 이사는 “현재 김성덕 회장대행이나 원로들의 생각이 집회는 무리라는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 같다”며 “이렇게 되면 이번 25, 26일 집회는 이뤄질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이로써 의료계는 의협회장 선거라는 걸림돌에 내부적 의견충돌까지 겪고 있어 의료법 저지를 위한 의견조율과 의협의 선도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2007-05-21 12:19:17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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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 "나는 '왕의 남자'가 아니다"유시민 복지부장관은 21일 "나는 유시민일 뿐 누구(노무현 대통령)의 복심도 아니고, 왕의 남자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이날 사실상 사퇴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일부 언론에서 언급된 '왕의 남자'라는 표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유 장관은 "내가 지지하는 지도자가 노무현 대통령"이라며 "이를 내걸고 국회의원 두번에 장관까지 한 만큼 나는 참여정부와 정치적 운명을 같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설사 이 배(열린우리당)가 침몰하더라도 나는 뛰어내릴 권리가 없다"면서 거듭 참여정부와 정치적 생사를 함께 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유 장관은 "배에 승객에 남아 있는 한 승무원은 배에서 뛰어내릴 권리가 없다"면서 "그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이것이 별난 충성심으로 비쳐진다면, 그것이 바로 잘못된 정치문화임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유 장관은 대선출마 의사와 관련 "나도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피선거권을 갖고 있지만, 그 권리가 있다고 해서 누구나 출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한번도 대통령이 되겠다는 목표 때문에 정치를 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2007-05-21 12:07:2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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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콘서트, 의사가족 700명 참석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18일 오후 8시 서울 압구정동 장천아트홀에서 '2007 유나이티드 그랜드 패밀리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와 의사신문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700여명의 의사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유나이티드제약 창사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양혜경,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음대 교수 알렉산드르 스비아츠킨과 헬레나 , 바이올리니시트 김종훈, 소프라노 황윤미, 바리톤 김지단, 뮤지컬배우 길성원, 정윤식 등 총 14명의 연주자와 성악가, 뮤지컬 배우가 출연했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카르멘, 파우스트, 춘희 등에서 인기 곡들을 엄선한 최고의 오페라 공연과 지킬과 하이드, 아이다 등 열정적인 뮤지컬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강덕영 사장은 "회사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께 좀더 색다른 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유나이티드패밀리콘서트가 의사 사회에 고급문화 창달과 클래식 보급에 앞장서는 행사로 자리 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07-05-21 12:00:30박찬하 -
유한 청소년 글짓기 대회에 1,500명 참가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지난 19일 오후 유한공고 내 유한동산에서 '제16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국가청소년위원회 후원으로 개최했다. 한배호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홍기삼(동국대 전총장)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 이사장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고(故) 유일한 박사의 뜻을 되새겨 우리 사회의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는 초등부는 ‘스승의 날, 나의 선생님’을, 중등부는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를, 고등부는 ‘FTA 시대의 국산 애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 각 부문 대상인 으뜸상 입상자에게는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상과 장학금이, 금은동 및 장려상 입상자에게는 유한재단 이사장상과 장학금이 각각 수여된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6월 신문공고 및 개별통지될 예정이다. 한편 유한재단이 주최하는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는 고(故) 유재라 여사의 뜻에 따라 1992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2007-05-21 11:56:1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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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어린이용 캐릭터 제품 출시비타민하우스(대표 유명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캬라멜 타입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업체측은 "이 제품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나이아신, 해조칼슘, CPP, DHA, 자일리톨, 초유 등이 함유됐다"고 소개했다. 제품은 딸기맛, 초코맛 2가지로 구성됐다. 소비자가는 2,000원이고, 비타민하우스 가맹 약국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문 의: 1588-8529(202)2007-05-21 11:55:01한승우 -
유장관 사퇴로 식약청장 거취 관심 고조유시민 복지부장관의 전격 사퇴로 문창진 식약청장의 거취에 약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계에 따르면 21일 유시민장관이 복지부장관직을 사퇴하고 열린우리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문창진 식약청장의 교체여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 이는 문창진 청장이 유시민 장관 부임과 함께 식약청장직에 임명되면서 유기적 관계를 맺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문창진 청장은 지난해 초 부임하면서 이달로 1년 4개월가량 청장직을 수행하는 등 역대 식약청장의 평균 임기를 이미 넘어서고 있다. 특히 복지부 장관 사퇴에 따라 복지부-식약청의 유기적 업무의 연관성을 위해 청장 교체 가능성이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한 현재 식약청장과 식약청 차장이 모두 관료 출신이라는 점에서 효율적인 식약행정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여론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관계자는 “유시민장관의 사퇴와 식약청장의 교체는 맥을 같이할것으로 예상된다”며 “식약청장의 교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망했다. 한편 식약청장이 현재 교체될 경우 내년 초 새 정부 출범으로 6개월~8개월 정도 밖에 업무 수행을 못한다는 점에서 교체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2007-05-21 11:52:2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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