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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 "의약품 피해액 5천억 맞다""한미FTA 협정 타결 이후 의약품 분야 피해액은 5,000억원정도다." 유시민 복지부장관은 6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시민단체가 주장하고 있는 FTA협정 타결 이후 의약품 분야 피해액 '10조원'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유 장관은 "시민단체의 주장은 미국의 요구를 전부 수용했을 경우 산정된 금액"이라며 "FTA타결 내용과는 괴리가 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어 "특허보호가 실제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는 기간은 1년 미만"이라며 시민단체가 주장한 만큼 특허기간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현재 특허보호 제품 가운데 많은 품목들이 올해말 또는 내년 사이에 특허가 만료돼 복제약이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시민단체의 주장처럼 피해규모가 계속 증폭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허가심사와 관련해서 발생하는 문제도 유 장관은 "심사가 3년 이상 걸리면 3년이 넘는 부분만큼만 특허보호를 연기해 주도록 합의가 돼 있다"며 "우리나라의 특허심사가 3년을 넘는 경우는 0.1% 밖에 안되며 더 노력하면 얼마든지 3년 안에 끝낼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단체가 협정문을 공개하고 분석 평가한 후 피해규모에 대해 토론하자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도 유 장관은 "전략적으로 협정자료의 일부에 대해 공개를 늦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는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협상전면에 나섰지만, 미국은 외교부가 협상 주축이 됐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명확히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쪽에 유리하다는 것. 유 장관은 "시민단체에서 10조원 액수를 산출했을 때 사용한 근거들이 협정문에 어떻게 반영돼 있는지만 비교하면 틀린 수치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주장을 달리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의약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국민이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정부도 원하지 않는다"며 "복지부를 신뢰해달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유 장관은 "모든 보건의료분야의 합의사항은 텍스트 작업 후 다음 주쯤 공개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4일 보건의료단체연합측에 한미FTA 협상 피해액 규모와 관련된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2007-04-06 11:21:15이현주 -
약사회, 정책현안 논의할 '목요포럼' 연다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주요 정책현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매주 넷째주 목요일 '목요포럼'을 연다. 약사회는 5일 제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목요포럼 개최, 인보사업 자료집 제작 건을 심의했다. 우선, 이날 회의에서 직선제 2기 집행부 인선이 완료됨에 따라 약사회 주요 정책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 회장단, 상임이사, 정책기획단 등을 대상으로 '목요포럼을 개최키로 했다. 매월 넷째주 목요일 개최되는 '목요포럼'은 약사회 주요 현안과 장기 정책, 각 위원회 주요 사업 등에 초점을 두고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또 회의에서는 대한약사회와 전국 16개 시도약사회가 지난 한해 실시한 불우이웃돕기 등 인보사업 현황에 대한 자료집을 발간키로 했다. 1,000부가 발간될 인보사업자료집은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와 228개 각급약사회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약사회는 이사진을 확정하고 이날 명단을 발표했다. 신임 이사진은 상임이사, 시도지부장, 시도지부 여약사담당부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대한약사회와 산하지부의 교류를 확대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 8228;경기지부의 분회장 일부가 이사진에 포함됐다.2007-04-06 10:47: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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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의학상-최현석·의당학술상-이민구대한의사협회는 5일 제39회 '동아의학상'에 최현석 원장(서울현내과의원), 제14회 '의당학술상'에 이민구 연세의대 교수(약리학)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최현석 원장에 대해 저서 '아름다운 우리몸 사전'을 통해 인체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돕기 위한 시도가 돋보였다고 수상배경을 밝혔다. 또 의당학술상을 수상한 이민구 교수에 대해서는 논문 '세포 염기화에 의한 변이 CFTR단백 교정'이 단백구조 이상으로 발생하는 CFTR변이 관련질환을 비롯 항트립신 결핍증·Dubin-johnson 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 치료법의 작용점을 발굴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이달 22일 제59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거행되며 동아의학상은 2,000만원, 의당학술상은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제공된다.2007-04-06 10:46:06정현용 -
아주대병원, '지혈혈전센터' 본격 운영아주대병원은 5일 오후 3시 병원 지하 1층에서 '지혈혈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혈혈전센터(센터장 김효철)는 우리 몸에서 출혈이 발생했을 때 이를 지혈하는 기능을 지닌 혈소판 또는 혈액응고인자에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이상이 생겨 출혈이 계속되는 출혈성 질환을 진료하는 곳이다. 지혈혈전센터가 진료하는 질환은 원인에 따라 크게 ▲혈액응고에 의한 출혈성 질환 ▲혈관 이상에 의한 출혈성 질환 ▲혈소판 이상에 의한 출혈성 질환 ▲혈관내 과다응고로 인한 혈전질환 등이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지혈혈전질환은 대부분 특수질병 혹은 희귀질환으로 분류돼 있고 고가 의약품, 보험급여 삭감, 전문 의료진 부족 등의 이유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꺼려해 왔다. 이에 보다 전문적인 진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아주대병원이 지난 14년 동안 지혈혈전질환에 주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혈혈전센터를 설립하게 된 것. 김효철 초대 센터장은 "지혈혈전센터 개소는 지난 14년 동안 지혈혈전 질환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료해 온 경험과 노력의 성과"라며 "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진료환경에서 여러 진료과의 협조 진료체계를 통해 전문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혈혈전센터에 참여하는 의료진은 ▲종양혈액내과(김효철, 박준성, 강석윤 교수, 이현우, 정성현 연구강사) ▲소아과(박준은, 정현주 교수) ▲혈우병 코디네이터(길경수 간호사) ▲ 정형외과(원예연, 조재호 교수) ▲외과(왕희정, 김봉완 교수) ▲치과(이정근 교수) ▲유전질환 전문센터(김현주 교수) ▲소화기내과(정재연 교수) ▲영상의학과(조재현 교수) ▲재활의학과(나은우, 윤승현 교수) ▲사회사업팀(서소라 사회사업사) 등이다.2007-04-06 10:37:20강신국 -
4일 의료광고 사전심의 시작...21건 접수의료광고 사전심의 첫날 21건의 심의신청서가 접수돼 의료계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대한의사협회는 4일 의료광고사전심의제도 시행에 따라 의료광고심의위원회 규정을 확정하고 신청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이 신문, 잡지, 인터넷, 옥외광고물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의협 등 복지부로부터 심의업무를 위탁받은 의료단체에서 사전심의를 거쳐야 한다. 의협의 심의를 받아야 하는 대상은 의사 또는 의원, 병원, 요양병원, 종합병원(치과 제외), 조산원 등이다. 확정된 의협 심의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르면 위원회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광고심의 신청접수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의료광고를 심의하고 허용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위원회의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재심'을 청구할 수 있으며 신청인은 위원회 결정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재심의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다. 승인 받은 의료광고에는 인증필 도안과 문자, 인증번호 등을 첨부한 의료광고 인증필증이 교부된다. 단 의료인의 성명과 면허 종류, 의료기관 명칭과 전화번호 등 기본사항만 담고 있는 광고는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심의절차 없이 위원장이 직권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의료광고 사전심의를 받으려면 의협 홈페이지(www.kma.org) 등을 통해 '의료광고 심의 신청서'를 작성, 우편·팩스·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2007-04-06 10:23:30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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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월1억 영업사원에 '쏘나타' 선물한올제약이 원외처방액 월 1억원을 달성한 경주팀 차지민 대리에게 2,000만원 상당의 '쏘나타' 승용차를 제공했다. 한올은 3일 대전 레전드 호텔에서 김성욱 대표이사 및 영업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2분기 영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영업회의에서는 한올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 월 1억원을 달성한 경주팀 차지민 대리가 '베스트 MR'로 선정돼 대리에서 과장으로 특진하고 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쏘나타 승용차를 받았다. 베스트 MR로 선정된 차지민 대리는 “그 동안 묵묵히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오늘로 이루어 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전진하는 모습으로 회사 매출증대에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올은 이밖에 영업실적 우수자 32명에게도 격려차원에서 한올 사주 1만6,000주를 포상했다.2007-04-06 10:15:47박찬하 -
방한 베트남 의사, 대웅 '이지에프'에 관심'제1회 한국-베트남 최신 상처치료 워크숍'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상처치료전문가들이 대웅제약 상처치료제 ‘ 이지에프(성분명 EGF: 상피세포성장인자)’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4월 1일까지 6일간 서울에서 진행된 ‘제1회 한국-베트남 최신 상처치료 워크샵’은 베트남 최고 국립병원인 쩌레이 병원(Choray Hospital)의 보 반 뇨(Vo Van Nho) 부원장, 응엔 찌 풍 병원(Nguyen Tri Phuong Hospital)의 호 닥 풍(Ho Dac Phuong) 내분비학과 부원장 등 5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창상학회의 국제심포지엄 참석 및 양국의 상처치료현황과 상처치료 최근 동향에 대한 토론, 상처치료제 ‘이지에프’를 이용한 새로운 상처치료법에 대한 논의, 국내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화상·당뇨병성족부궤양 등의 상처치료 현장 참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는 EGF를 이용한 새로운 상처치료법에 대한 토론에서 “당뇨병성족부궤양 등 만성 상처의 경우 EGF가 고갈되므로 ‘이지에프’의 투여가 과학적인 치료 방법이라는 내용이 최근에 발표되고 있다”며 “또한 최근에 방사선 조사된 만성 궤양, 화상, 구내염 등에 ‘이지에프’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쩌레이 병원의 보 반 뇨 부원장은 “베트남에서는 당뇨병성족부궤양으로 인한 다리 절단환자가 최근 급증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많은 베트남 상처치료 전문가들이 지난해 베트남에 런칭한 ‘이지에프’의 당뇨병성족부궤양 치료 등 다양한 상처치료 효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에프’는 국내 생명공학 신약으로 처음으로 2005년부터 요르단에 수출된 이후 2006년에 베트남 허가를 획득하며 중국 및 동남아시아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에는 베트남 등에서 간이 임상을 진행하며 아시아 수출 및 미국, 유럽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2007-04-06 10:07:22박찬하 -
개량신약 등 후발품목 허가기간 조건부 단축개량신약과 제네릭 등 후발품목의 허가기간이 조건부로 단축돼 의약품 개발이 촉진될 수 있는 자료제출 범위가 합리적으로 조정된다. 식약청은 5일 이 같은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등의안전성·유효성심사에관한규정을 개정고시했다. 이번 개정고시 내용 중 눈에 띠는 대목은 후발품목에 대해 심사기간을 단축시키는 제5조제9항. '최초허가시 제출된 자료가 아닌 것으로서 이와 동등범위이상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는 규정에 원개발사로부터 자료사용이 허여된 경우나 재심사 기간 종료 후 품목허가 받을 것을 조건으로 신청한 경우 이를 면제키로 했다. 또 의약품등의 제출자료의 종류를 국제기준(ICH-CTD)에 일치시키고, 약리작용에 관한 자료 중 안전성 약리시험자료를 일반약리시험자료로 갈음할 수 있도록 했다(제5조제1항) 아울러 신약 및 자료제출의약품의 안정성시험자료 인정범위를 국제기준에 맞게 조정해 사용(유효)기간 설정을 위한 안정성 시험자료 제출자료를 완화했다.(제6조제1항제3호) 신속한 심사가 필요한 희귀의약품 등에 대한 규정도 개선됐다. 희귀의약품, 생명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질환에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의약품, 내성이 발현되어 현존하는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의약품의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심사할 수 있도록 했다.(제18조제1항) 기허가된 용법 용량의 범위내에서 단위제형당 주성분의 함량이 기허가품목보다 고함량인 제제인 경우 치료용량 범위 내에서 유효성분의 선형 소실 약물동태가 입증되고 제제의 안전성이 인정되면 자료제춤범위의 일부자료를 면제할 수 있게 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고시는 국게기준 반영과 민원편의를 도모하는 측면이 강하다"며 "현행 규정의 용어를 명확히하고 품목허가에 필요한 안전성 유효성 심사에 적정을 기했다"고 설명했다.2007-04-06 10:02:3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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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온, 지역약사회와 무료 교품 캠페인㈜이수유비케어(대표이사 김진태)가 운영하는 의약품 전자상거래 쇼핑몰 메디온(www.medion.co.kr)이 이달부터 전국 지역약사회 대상으로 무료 교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메디온은 먼저 서울 금천구약사회와 경기 안양시약사회와 교품 캠페인을 시작한다. 메디온은 이후 전국 지역약사회와 협력해 해당 지역약사들이 무료 교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 약국은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물물교환 형식의 교품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안양시약사회 관계자는 "각 지역 약국에서 가장 골치 아픈 문제를 꼽으라면 쓰지 않는 재고약"이라며 "메디온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 약사들이 재고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02-2105-53252007-04-06 09:55: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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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정신과 수가 적정화 연구 진행중정신질환자의 정신과 정액수가가 지나치게 낮다는 주장에 대해 복지부가 수가 적정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5일 ‘정신질환자 1일 입원진료비용(3만800원)이 낮아 저가약 처방 및 진료 최소화를 촉진시키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복지부는 향후 수가조정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권자 적정진료 담보, 정신병의원의 인력·시설 확충, 의료급여 재정추이 등을 면밀히 분석해 의료급여 정신과 수가조정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해명했다.2007-04-06 08:44:0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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