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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메일중 발기부전약 유통 내용 '최다'스팸메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은 무엇일까? 전체 스팸메일 중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 치료제 불법 유통을 시도하는 스팸메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IT보안업체 시만텍이 집계한 2007년 2월 스펨메일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비아그라 등 의약품 판매 관련 내용이 전체 스팸의 24%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상품관련 스팸 24%, 금융관련 스팸 21%, 인터넷 관련 스팸 15%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금전 탈취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기성 스팸메일 비중도 8%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인터넷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만텍 관계자는 "스팸메일은 전통적으로 성인용품을 필두로 한 포르노 홍보물이 많았는데 결국 비아그라로 대표되는 성인의약품에 1위 자리를 내준 꼴이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체 이메일 메시지 중 70%가 스팸"이라며 "스팸을 보내는 업자들의 기술도 정교해져 차단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2007-03-12 16:00: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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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주총, 강신호 9명 vs 강문석 10명 표결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별도의 이사선임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함으로써 29일 열릴 예정인 주총에서 이사후보 19명을 놓고 아들인 강문석 부회장과의 표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강 부회장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으로 12일 다시 열린 이사회에서 동아는 강 부회장측의 주주제안을 주총안건으로 채택하는 동시에 동아측 역시 총 9명(이사 4명, 사외이사 5명)의 이사선임안을 별도 상정하는 맞대응 카드를 꺼냈다. 동아측이 후보로 내세운 인물은 유무희 연구소장, 차봉진 천안 공장장, 최기준 메디컬사업본부장, 이항규 재무담당 경영기획실 임원 등 이사 4명과 권성원 한국전립선관리협회장, 오문희 세무법인 가덕 부회장(전 광주지방국세청장), 김정숙 전 식약청장, 하광호 충정 변호사(전 서울지법 부장판사), 고원석 광장 변호사(전 서울고법 판사) 등 사외이사 5명이다. 이사 후보는 현직 임원으로 짜여져 있으며 사외이사는 회사와 무관하게 의·약계에서 추천받은 인물로 구성됐다는 것이 동아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동아측의 이사선임안은 유충식·강문석 부회장, 지용석 한국알콜 대표이사(이상 이사후보), 김일중 대한내과학회 부회장, 정재호 아주대의대 교수, 조현철 세무사, 안만식 예일회계법인 세무본부장, 정은섭 법무법인 아주 대표, 최승진 법무법인 시공 대표(이상 사외이사), 감사 후보인 류희용 대림농수산 대표 등 총 10명의 강 부회장측 이사선임안과 주총에서 실력대결을 벌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특히 임기 만료되는 강신호 회장의 경우 이미 밝힌 등기임원 사퇴의사를 굽히지 않아, 강 부회장측이 주주제안에 포함시킨 강 회장의 연임안은 무의미하게 됐다. 결국 당초 11명이던 강 부회장측의 이사선임안은 강 회장이 자진 사퇴결정을 번복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10명으로 축소돼, 29일 주총에서는 강 회장측 9명과 강 부회장측 10명이 표대결을 벌이게 됐다. 따라서 의결권을 넘겨받는 방법으로 14%대의 지분을 공식 확보한 강 부회장측과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한미약품 등과 접촉한 사실이 공개된 강 회장측간 지분확보 경쟁이 주총 전까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동아제약 정관상 이사는 3명 이상, 사외이사는 이사의 1/4 이상, 감사는 1명 이상이며 주총 참석 주식수의 과반수 이상, 발행주식의 25% 이상을 확보해야 이사로 승인받을 수 있다.2007-03-12 15:56:41박찬하 -
광동, '비타민C' 임상효능 연구 추진광동제약이 산학협동을 통해 비타민C의 효능을 밝히는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광동제약은 의학전문가를 비롯해 약학, 식품학, 체육학 등 4개 분야별로 전문가를 선정해 비타민C의 임상적 효능을 연구하고 오는 9월경 연구결과를 언론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의학분야를 담당할 책임자는 관동대의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장 염창환 교수와 고신대 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또 식품학 분야에서는 고려대 식품영양학괴 서형주 교수가, 체육학 분야에서는 국민대 체육학부 이명천 교수가 각각 선정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약학전문가는 현재 선정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연구진은 최근 연구계약을 완료해 이달부터 해당분야별로 제안한 과제에 대해 연구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추가과제는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일정에 맞춰 계약이 진행된다. 1차 과제에 대한 연구결과가 취합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9월 회사는 '비타민C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비타민C를 연구한 국내외 전문가의 연구결과와 함께 임상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식품개발부 박철수 이사는 "학계와 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활동이 비타민C 연구활성화와 국민건강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광동제약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정도 정기적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7-03-12 15:12:3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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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 금품훔친 전문절도범 긴급 체포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지역에서 활동했던 약국 전문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영등포구약사회에 따르면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양평동 U약국과 O약국에서 금품을 훔쳤던 전문 절도범을 검거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경 절도범을 붙잡았고 피해약국이 상당수 될 것으로 보고 절도범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절도범은 인적이 드믄 새벽 시간을 틈타 강화유리를 깨고 약국에 침입, 현금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두 약국간 거리가 100미터 정도 밖에 안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박영근 영등포구약사회장은 "영등포 등 서울, 경기 일원에서 활약하며 약국가를 긴장시켰던 약국 전문 절도범이 전격 체포돼 그동안 불안해왔던 회원들이 안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최근 영등포경찰서를 방문, 약국 절도범에 대한 조속한 검거를 요청했었다.2007-03-12 14:50: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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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덕성약대 이어 숙명약대와 MOU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정지태)이 숙명약대(학장 양기숙)와도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9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앞으로 연구, 교육, 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고려대 의대는 지난해에도 카자크대학, 덕성약대, 독성연구원 등과 잇따라 교류협약을 체결, 연구중심 대학으로의 도약을 모색해 왔다. 정지태 학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은 MOU를 통해 각종 기관과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연구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7-03-12 14:30: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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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강신호 회장에 공로주 1천주 지급동아제약은 강신호 회장 등 임직원에 대한 공로주 지급 목적으로 자사주 5만6,040주를 처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로써 강신호 회장의 주식은 공로주 1,074주를 합쳐 총 보유주식이 51만4,348주로 늘었다. 또 유충식 부회장은 143주가 늘어난 25만6,274주, 4남인 강정석 전무는 229주가 늘어난 4만9,764주, 김원배 사장은 323주가 늘어난 4,973주로 각각 집계됐다.2007-03-12 14:00:2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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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신임원장에 김재욱 교수 취임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지난 12일 제3대 병원장으로 김재욱 교수가 취임했고 밝혔다. 김재욱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병원장 취임에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연구 여건 조성에 진력해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한 자연스런 병원 홍보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욱 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연세대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를 받았다. 김 원장은 1975년 연세대학교 의대 산부인과학 강사를 시작으로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임상과장, 진료부원장까지 역임하면서 지난 2월말까지 47년간 세브란스병원에 몸 담아왔다.2007-03-12 13:50:1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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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료4단체 "의료법 통과시 휴폐업"서울시의사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한의사회,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등 4개 의료단체가 의료법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에 대응하기 위해 면허증 반납과 휴폐업 등 강경방침을 세워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의료 4단체는 12일 오전 7시 서울 소피텔앰베서더호텔 19층 오키드룸에서 '제2차 범의료인단체 실무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휴폐업 투쟁 등의 안건을 각 단체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결정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 4개 단체는 오는 15일 복지부 주최 의료법개정안 공청회가 열리는 보건사회연구원 앞에서 궐기대회를 갖고 국회와 정부 과천청사, 세종로청사 앞에서 1인시위와 대국민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키로 합의했다. 이외에 21일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열릴 예정인 범의료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 주최 전국 궐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당일 국민들의 비난을 감수하면서라도 '24시간 휴진'을 추진해 적극 협조키로 결의했다. 서울시의사회 경만호 회장은 "4개 단체의 공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일 팔레스 호텔에서 구의사회장단과 서울시의사회 집행부가 참여하는 연석회의와 각구 총무이사회의를 개최해 오는 15일 공청회 궐기대회와 21일 과천 궐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2007-03-12 13:36:2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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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표준화 없으면 처방전 누더기 된다서울 강남의 한 약국. 이 약국은 얼마전 2차원 바코드 처방전 시스템을 설치했다. 월 사용료와 시스템 설치비용은 부담이었지만 약국 업무 효율화를 위해 도입을 결정했다. 이 약국 약사는 "환자가 가져오는 처방전에 표시된 2차원 바코드를 리더기로 판독만 하면 처방전 정보가 약국청구 SW에 자동으로 입력된다"며 "환자 대기 시간을 물론 처방전 처리 속도가 5배 이상 빨라졌다"고 말했다. 2차원 바코드 처방전 시스템을 도입하는 약국이 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코드 처방 시스템을 도입한 약국은 약 1,000곳을 넘어섰고 올해 안으로 3,000곳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정률제가 시행될 경우 2차원 바코드 처방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약국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약국, 정률제 시행땐 바코드 처방 시스템 도입 급증할 듯 정률제가 도입되면 1,500원 정액환자가 사라지고 약국에서는 일일이 약제비를 계산해야 한다. 업체로서는 이만한 마케팅 호기도 없다. 현재 처방전 바코드 사업을 하고 있는 곳은 (주)이디비 한 곳이다. 이디비는 병의원 대상 IT업체들과 업무 제휴를 마치고 지난 2004년부터 사업을 준비해 왔다. 바코드 처방전 시스템을 도입한 약국 1,000여 곳도 모두 이디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디비측 관계자는 "전국의 의원 약 60%에서 2차원 바코드 처방전을 발행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거대 공룡기업 KT가 2차원 바코드 사업진출 채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돼 대대적인 시장 재편이 예상된다. ◆KT, 시장진출 채비 완료...업계 지각변동 예상 KT는 이디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큰 만큼 이디비의 독주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디비는 KT의 진출이 내심 못마땅한 상황. 이디비 관계자는 "KT의 진출은 바코드가 표준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혼란만 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사용자인 약국으로서는 KT의 진출이 나쁘지 만은 않다. 즉 시장이 경쟁 구도로 흘러갈 경우 가격 인하는 물론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처방전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한 인천 연수구의 한 약사는 "월 10만원의 사용료와 70만원의 초도 설치비용은 약국에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라며 "시장이 경쟁구도로 변화해 사용료가 싸지면 약국으로서는 이익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바코드 표준화' 문제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현 상황에서는 KT 바코드 처방과 선발주자인 (주)이디비에서 발행된 바코드 처방전은 호환이 안될 가능성이 크다. 즉 KT 바코드 처방전 리더기로는 이디비 발행 처방전을 읽을 수 없고 역으로 이디비 리더기로는 KT 바코드 처방전을 스캔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표준바코드 없을 땐 처방 1장에 바코드만 수십개 이렇게 될 경우 처방전 1장에 바코드가 2개 인쇄될 처지에 놓인 것. 사용자인 약국으로서는 이래저래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는 표준화된 바코드가 없기 때문이다. 이디비는 암호화된 파일로 발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KT도 아직 바코드 형식에 대해선 공개를 하지 않아 유동적이지만 이디비 바코드와 호환이 안 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정부 차원의 바코드 표준화 작업이 진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내에는 QR-Code, PDF417, Data Matrix, Maxi Code 등 4개의 바코드 형식이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바코드 표준화 없이 업체가 난립할 경우 처방전은 2차 바코드로 인해 누더기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암호화 처방전, 담합·환자정보 유출 등 우려 또한 표준화 없이 업체가 독자적으로 바코드 처방전 사업을 시작해 유사 업체가 난립할 경우 환자의 정보 유출, 담합 조장, 의약품 사용정보 유출 등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기에 처방전 서식 중 표준 바코드 항목도 추가해야 한다. 현재는 처방전에 바코드를 인쇄하는 것을 놓고 탈법이나 합법이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처방전 법정 서식에 바코드를 인쇄해도 된다는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약사회 관계자는 "처방전 서식 중 표준 바코드 처방전 항목을 추가해 바코드 인쇄 난을 법으로 규정해야 한다"며 "특히 암호가 걸린 2차원 바코드 발행은 법으로 금지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2차원 바코드가 약국에 정착하려면 정부 차원의 제도정비가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바코드는 1차원 바코드와 2차원 바코드로 구분된다. 검은색의 길다란 막대(Bar) 모양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1차원 바코드이며 2차원 바코드는 점자식(metrix) 또는 모자이크식 코드로 20mm 내외의 작은 사각형 안에 정보를 표현한다. 1차원 바코드는 막대선의 굵기에 따라 가로 방향으로만 정보를 표현할 수 있는 데 반해 2차원 바코드는 가로와 세로 방향에 모두 정보를 담을 수 있다. 따라서 2차원 바코드는 기존 1차원 바코드의 빈약한 정보용량(20 byte)에 비해 100배에서 수백배나 많은 고밀도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2007-03-12 12:35:27강신국 -
"처방전 집중률만으로 부당청구 판단 곤란"병·의원의 처방전이 인근의 특정약국에 집중되는 결과만으로 부당청구 개연성을 판단하기는 곤란하다는 답변이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06년도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심평원은 보고서에서 “처방전 집중률이 높다고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기관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조사실익을 충분히 검토한 후 조사대상 반영여부를 복지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진료비 허위·부당청구를 줄이기 위해 “허위청구기관을 보건소 대신 심평원이 직접 고발하는 방안을 복지부와 협의하겠다”고 보고했다. 요양기관의 고의적인 과징금 납부 해태 대책으로는 “최장 24개월까지 허용하는 과징금 분할납부를 12개월로 단축하는 개정입법을 정부가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심평원은 아울러 진료일수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급여비모니터링팀’을 신설해 전체 급여비 중 이상증가를 보이고 있는 진료항목 및 상병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규모가 작은 기관에 대한 업무정지 및 과징금 부과처분의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는 “위반행위의 정도, 요양기관의 규모 등을 고려해 행정처분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처분기준 세분화 방안을 복지부와 협의 중”이라고 보고했다. 한편 심평원은 1일 10건 미만 조제약국에 대한 우선 심사를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심사기간 및 법정기한 내 처리율에 있어 심사지연 등의 문제가 없다”면서 “법정기한 내 처리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약국의 전체 진료비 청구 2억1,560만 건의 평균 심사기간은 14.08일로, 이중 98%인 2억1,122건이 법정 기한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2007-03-12 12:34: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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