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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각 시도지부 통해 불용재고 파악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전국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불용재고 파악에 나섰다. 황치엽 회장은 쌓여가는 불용재고로 인한 회원사들의 피해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번 일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협은 22일부터 각 시도지부에 공문을 보내 전국 회원사들의 불용재고 현황을 파악하게 되며,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5일 발족한 의약품정책협의회에 불용재고 처리건에 대해 정식 건의할 것으로 보인다.2007-01-22 09:20:4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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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병의원 의료경영 심포지엄 진행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회장 박인출)는 내달 4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네트워크 병의원 의료경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운세상네트웍스와 닥터클릭이 공동 주관하고 '의료계를 변화를 읽어야 생존한다'를 주제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따른 개원의의 생존전략을 부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계의 미래예측을 주제로 '10년 후의 한국의료와 의료시장'에 대해 공병호 박사(공병호경영연구소소장), '의료계의 변화를 이해하라'는 박인출 원장(예치과네트워크대표) 등이 강의에 나선다. 이어 '병원경영지원회사(MSO)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남대식 대표(메디파트너)가, '법률적으로 보호받는 네트워크 병의원이 되라'는 김선욱 변호사(대외법률사무소)가 강의를 맡는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병의원의 핵심가치에 대해 네트워크 병의원의 장점에 대해서는 안건영 원장(고운세상피부과네트워크대표) 등이 의료계 환경과 연계해 강의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회원 병원들간 정보공유와 단합은 물론 현재의 의료법에서 도외시 되고 있는 네트워크 관련법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해 11월 7일 창립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고운세상피부과, 드림성형외과,미즈산부인과,속편한내과네트워크, 우리들병원,피부과, 제이엠의원, 하나이비인후과, 함소아한의원 등 전국 26개 네트워크병원을 회원병원으로 가지고 있다.2007-01-22 09:06:0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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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서류작성 지원산자부 지정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은 22일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 개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지원사업 6차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분야는 ▲개별인정형 신청서류 작성 ▲안전성평가 ▲기능성평가(in vitro) ▲인체시험컨설팅 ▲제품의 기준규격 설정으로 2개 분야를 중복 신청할 수 있다. 개별인정형 신청서류 작성 지원(네트워킹사업부-이화여대)은 건강기능식품의 개별인정 등록을 위한 신청서류 작성을 지원한다. 국내 원료로서 안전성, 기능성, 기준규격에 관한 자료가 충분히 확보된 경우 우선지원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지원서류 검토결과에 따라 추가로 요구되는 시험에 대해서는 지원 또는 연계가 가능하다. 안전성평가 지원(안전성평가사업부-서울대학교병원)은 건강기능식품의 개별인정 등록을 위한 안전성 평가(단회투여, 반복투여, 유전독성 등) 수행을 지원한다. 기능성평가 지원(기능성평가사업부-한국식품연구원, 이화여대)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기능성 식품의 기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in vitro 시험을 지원하게 된다. 또 인체시험 지원(기능성평가사업부-삼성서울병원)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성공적인 인체시험을 위해 전략적 방법 및 시놉시스 작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이미 인체시험을 진행 중으로 프로토콜 작성이 완료된 업체의 경우 기 작성된 프로토콜 리뷰도 가능하다. 제품의 기준규격 설정지원(기준규격사업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개별인정형 등록을 위한 지표(기능)성분분석법 확립, 원료 또는 제품의 기준규격 설정을 희망하는 업체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의 기준규격 분석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2007년 1월 22일(월)~ 2007년 1월 31일(수) 오후 5시까지이며,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 홈페이지(www.biofood.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서류와 함께 우편 접수한다. *문의: 02-362-4009, 08372007-01-22 09:00:5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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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약국, 7월부터 과징금 체납시 업무정지오는 7월부터 약사와 제약사 등이 업무정지에 갈음해 과징금 처분을 받고서도 이를 체납하는 경우 본래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복지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개정이 지난 3일 공포됨에 따라 오는 7월4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법안에 따르면 식약청장과 각 지방자치단체장은 약사와 제약사, 도매상 등이 과징금을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과징금 처분을 취소하고 업무정지 처분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그러나, 약국과 제약사, 도매상 등이 폐업 등으로 인해 업무정지 처분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처분의 예에 따라 이를 징수토록 했다. 또, 과징금 징수를 위해 식약청장,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은 필요에 따라 ▲납세자의 인적사항 ▲사용목적 ▲과징금 부과기준이 되는 매출금액에 관한 자료 등을 관할 세무관서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과징금 체납을 고의적으로 미납해오던 약사와 제약사, 도매상 등에 대한 징수율이 제고될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인 행정처분의 실효성도 담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인권보호 차원에서 새로 개정된 법안에는 나병환자라는 용어를 한센병환자로 변경했다. 복지부는 “지난 12월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 이달 3일 공포됐고, 유예기간이 6개월인만큼 7월4일부터 법이 적용된다”면서 “상습적으로 과징금을 체납하는 약사와 제약사 등이 본래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됨에 따라 행정처분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약사법과 함께 화장품법 및 의료기기법도 과징금 체납시 업무정지 처분으로 회귀토록 하는 방향으로 개정·공포됐다.2007-01-22 06:57:08홍대업 -
불황 탈출·약사 직능향상 '한 목소리'"도탄에 빠진 불우한 이웃약사 돕기 나설 터" 동작구약사회 이범식 회장 단독후보로 출마해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된 이범식(61·성균관대) 동작구약사회장은 "불우한 이웃약사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강조했다. 의약분업 7년차를 맞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유야 어쨋든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웃약사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주는 것이 회장으로서 할 일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 회장은 동작구 현안에 대해 "도탄에 빠진 이웃약사들이 많다"며 "하루 5만원의 매출도 안되는 약사들이 겨우 약국문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불우이웃 약사 돕기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이라며 그 방법으로 팜코카드, 자선음악회 등의 수익금과 약사회 예산절감을 통해 어려운 이웃약사 돕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이 회장의 회무철학은 그냥 나온 것은 아니다. 그는 동작구약사회 부회장, 한약조제약사회 부회장으로 있으면서 특히, 어려움에 처한 약사 돕기에 적극적이었다. 약사감시로 억울한 상황에 놓인 약사를 돕기에 내일처럼 나섰다. 덕분에 이번 회장 단독출마 과정에서도 그의 이 같은 선행이 많은 영향을 줬다. "약사회의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회원을 보호하고 사랑을 주는 일"이라고 말하는 이 회장은 "이런 과정을 통해 약사끼리 일종의 형제애를 느낄 수 있으며, 그럼으로써 약사사회 단합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인정이 넘치는 약사회, 회원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는 약사회를 3년간 일궈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약사와 의사간 이익집단 싸움이 아닌 국민보호라는 입장에서 성분명처방을 위한 구민 홍보활동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대담=정웅종 기자] "회원과의 화합이 최우선 회무목표" 강서구약사회 최두주 회장 강서구약사회 신임회장에 재추대된 최두주 회장(48)은 올해 회무 목표를 묻는 질문에 "화합하고 신뢰하는 약사회"라고 강조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처럼 분회가 결집된 힘을 내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서로 신뢰하고 화합하는 일이 우선이라는 의미다. "회원과의 화합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누구나 선망하는 최고의 약사회로 키우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반회를 활성하고 전지연수교육과 등산대회 등 모든 회무에서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그가 말하는 신뢰와 화합은 약사회 내부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약사들이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성분명 처방 등 당면과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회원과 마찬가지로 궁극적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내야 한다는 것이 최 회장의 지론이다. "우리가 성분명 처방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을 잘 설득해 신뢰를 얻어내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들의 이익을 공유하고 귀기울여 나갈 때 신뢰받는 약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올해로 30년을 맞은 강서구약사회를 최고의 분회로 키워나가야 할 그의 어깨는 결코 가볍지 않다. 하지만 허황된 공약보다 최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할 부분들을 조목조목 짚어 나가는 그의 모습에서 신뢰가 느껴졌다. 한편 최 회장은 중앙대약대를 졸업하고 서울시약 약국위원·총무위원, 강서구약 총무위원장·부회장 등을 역임했다.[대담=정현용 기자] "가장 편하게 약국할 수 있는 중랑 만들겠다" 중랑구약사회 이병준 회장 중랑구약사회 7대 회장에 당선된 이병준씨(47, 경희약대)는 "가장 편하게 약국을 할 수 있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990년 경기 부천시 약국위원으로 회무를 시작한 이 신임 회장은 서울로 약국을 이전한 이후 2000년 중랑구 약국위원장, 2003년 총무담당 부회장과 서울시약사회 약국위원으로 활동하며 일선약국의 애로점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이 회장 역시 그동안 쌓은 이같은 경험을 회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회장 지명을 받아들였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먼저 "의약분업 7년차를 맞으며 약사 회원들간 무너진 친목과 화합의 분위기를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쌓은 회원간 단합과 유대가 곧 회원과 약사회간 거리를 좁힐 수 있다고 그는 판단한다. 이와함께 성분명처방, 약국감시, 불용재고약 문제 등 현안들에 대한 분회-지부-대약간 업무조율과 협조를 통해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회무를 펴겠다고 이 회장은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같은 노력을 통해 중랑구를 가장 편하게 약국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은 물론 서울시 24개 약사회와 중랑구 관내 어떤 유관단체에도 뒤지지 않는 인정받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이 회장은 "오늘 회원들에게 한 이런 약속들은 개인의 능력이나 임원들의 노력으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적극적인 협조로 중랑구가 힘있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대담=박찬하 기자] "약사 자긍심 회복에 회무 집중" 강남구약사회 고원규 회장 서울 강남구약사회 13대 회장으로 당선된 고원규 회장의 회무철학은 “약사로서의 자긍심을 찾자”이다. 고 회장은 약국가의 고질적 문제인 면대·난매·담합 등은 결국 약사 스스로 직능에 대한 자긍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약을 독점적으로 다루라고 국가가 부여한 약사 자격증이 현실에서는 단순히 ‘약국을 개설할 수 있는 권리’ 정도로 인식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3년동안 회원들이 약사의 자긍심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하겠습니다.” 고 회장은 ‘동등한 조건하의 건전한 경쟁’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회원수가 800여명에 육박하는 강남구는 그 어느 지역보다 약사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이에 고 회장은 “편법과 불법을 불식시킨다는 전제하에, 모든 회원이 시장원리에 충실히 따를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한다. 원희목 회장 이후 가장 젊은 분회장으로 선출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 약사는 ‘약사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회장’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에게 큰 틀에서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는 고 회장. 그가 이끄는 강남구약사회의 3년에 회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 회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지난 7년간 강남구약사회에서 구약사회에서 약학위원장·총무위원장·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대담=한승우 기자] "3년간 겸손한 마음으로 발로 뛰겠다" 광진구약사회 차달성 회장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식상한 공약들은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3년간 겸손한 마음으로 발로 뛰며 늘 회원 곁에 있겠습니다.” 서울 첫 여성 분회장이었던 조성오 회장의 뒤를 이어 회장으로 추대된 차 회장은 광진구의여약사들에게 아쉬움과 기대를 동시에 받고 있다. “사실 조성오 전임회장이 여성 특유의 세심함으로 회무를 잘 처리해왔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거울삼아 더 열심히 발로 뛰며 회원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겠습니다.” 인터뷰 내내 회원들과의 하나된 호흡을 강조한 차 회장은 “광진구약사회가 어느 분회보다 회원들간의 단합이 잘 되고, 회무 참여도가 높다”면서, “이와 같은 분위기를 우리 구약사회의 아이콘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차 회장은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교품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거점약국을 지정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불용재고약 문제를 회원들의 연합과 양보로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순수하게 회원들의 권익만을 위해 애쓰며 수고했던 회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차 회장은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 구약사회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차 회장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9년간 구약사회에서 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대담= 한승우 기자] "즐거운 약국-약사 만들기에 회무 올인" 성북구약사회 정남일 회장 정남일 회장의 회무 슬로건은 "즐거운 약국, 즐거운 약사 만들기"이다. 약국경영의 획기적인 활성화로 약국으로 출근하는 약사가 즐겁고, 약사가 즐거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약국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저의 첫 번째 목표는 약국 경영활성화입니다. 끊임없는 교육과정을 통해 복약지도·일반약 판매증진·건기식·한약조제 등 약국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회원들에게 전수하고 알리겠습니다.” 15년간 성북구약사회 회무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면서 회장직에 대한 비전과 열망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었다는 정 회장. 열정이 컸던 만큼, 정 회장이 이끄는 성북구약사회의 3년에 많은 회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방 소수대학 출신이라는 점에 다소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는 정 회장은 “각 동문회에서는 자신을 동문이라고 생각해 달라“면서 ”오직 회원들의 권익만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다. 정 회장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 중 하나는 회원간의 공정한 경쟁이다. 그래서 일반약 원가이하 판매와 조제료 할인행위는 약권에 대한 도전행위로 간주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약국은 기업입니다. 기업은 이익을 창출해 재투자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약사의 품격이 같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일반약 원가 이하 판매, 조제료 할인 행위는 동료에 대한 위해행위로 간주하겠습니다.” 15년간의 구약사회 임원생활 동안 상임이사회·등산대회·산신제 등에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는 정 약사. 성실성과 책임감을 겸비한 정 회장이 구약사회에 어떤 비전을 제시할지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남일 회장은 영남대 약대를 졸업했고, 15년간 구약사회 의료보험위원장·한약위원장·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대담=한승우 기자] "건식·화장품 교육, 약국 경영활성화 최선" 종로구약사회 임준석 회장 “올해는 약국 경영활성화에 올인하겠다.” 지난 20일 종로구약사회 제49회 정기총회에서 약사회장으로 선출된 임준석(51·중앙대) 신임회장의 말이다. 올해의 경우 일반약은 물론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에 대한 회원교육을 통해 약국의 경영난을 해소하겠다는 의미다. 해가 갈수록 전문약 비중이 높아져 처방전에 기대야 하는 약국의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건식과 화장품이라는 설명이다. 임 회장은 “의약품 외의 품목에 대해서도 교율을 강화해 약국경영에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며 “교육을 통해 약사 회원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환자를 상대할 경우 영업증대와 약사 개인의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화장품의 경우 마진폭이 아주 크진 않지만 약국 소득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임 회장은 이와 함께 종구약사회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반회를 재정립하고, 종로 5가에 약사들의 별도 모임을 결성해 의약담합 및 카운터 척결 등 자체정화를 실시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종로지역에서 카운터가 전문약을 판매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TV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임 회장은 끝으로 “종로구 약국가의 화려한 전성기를 다시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회원들에게 마음으로 다가서려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담=홍대업 기자] "투약봉사 확대, 약사직능 위상 높일 것" 강동구약사회 전원 회장 “무료투약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내 약사 직능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20일 차기 분회장에 재선출된 서울 강동구약사회 전원(58·성대약대) 회장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12년 째 무료투약 사업이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전 회장은 강동구약사회 총무위원장을 시작으로 부회장, 회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지난 15년 동안 구약사회 회무를 맡아왔다. 이번에 차기 분회장으로 재선출되면서 년수를 3년 더 추가하게 됐다. 그런 그가 15년에 달하는 회무를 통틀어 손에 꼽은 사업이 바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투약 봉사활동이다. 매월 세 번째 주 화요일 강동구민회관에서 270여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한의사와 의사도 참여하고 있지만 사실상 약사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약사회원 6~7명이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느덧 12년이 흘렀다. 구약사회는 이 사업을 위해 특별기금으로 매년 820여만원을 지출하고 있다. 전 회장은 “인보사업이나 장학사업 등 지역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만, 무료투약 만큼 약사직능의 특성을 살릴 만한 것이 없다”면서 “앞으로도 이 사업을 구약사회 중심 사업으로 끌고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 회장은 이어 “약국 경영활성화, 층약국 논란 등 회원약사들의 애로사항이 너무 많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나 대한약사회 등 상급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담=최은택 기자]2007-01-22 06:46:46데일리팜 -
"'아마릴' 페밀리 성장 기반 2,830억 달성"" 아마릴 페밀리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17% 늘어난 2.830억원을 반드시 달성한다." 한독약품 고양명 사장은 데일리팜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영업·마케팅 조직정비를 통해 얻은 시너지를 바탕으로 작년 순수 의약품 부문은 7% 성장을 달성했다"며 "아마릴 제네릭 출현 이후의 고전을 ??고 성장기반을 닦았다는 점에서 올 해는 실적 측면에서의 턴 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이 보인다"고 강조한 고 사장은 아마릴 페밀리가 476억원을, 트리테이스가 220억원을, 테베텐이 150억원을, 무노발이 94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약 위주 파이프 라인을 유지하면서 독자적인 신제품을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천식치료제 알베스코, 당뇨병치료제 등을 비롯해 라이센싱 도입을 통해 신약을 발매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금연치료제와 성인용 정장제 시장에 참여하며 알레그라-D를 알러지성 비염시장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영업사원 때부터 거의 대부분 목표대비 100%를 달성했다는 고 사장은 "최근 2~3년간 100%를 못했는데 올 해부터는 직원들과 합심해 반드시 100%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준비된 대로) 밟으면 된다"고 말해 자신감을 드러 내기도 했다. 다음은 고 사장과의 일문일답. ◆당뇨약 아마릴의 제네릭 출현 이후 한독약품이 고전한 것이 사실이다. 2006년 경영성과와 의미를 설명해달라. 말한대로 2004년부터 힘들어지기 시작해 2005년(매출 2,345억원)에는 마이너스 성장했다. 2006년에도 직전해에 비해 소폭 성장한 2,407억원을 달성하는데 그쳤지만 성장기반을 다졌다는 측면에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시약부문을 제외한 순수 의약품 측면에서만 볼때 7%대 성장을 달성했다. 독자경영 원년이었던 2006년은 한독 입장에서 '터닝 포인트'인 셈이다. ◆터닝 포인트는 결국 변화를 의미한다. 작년 한 해 동안 한독은 어떤 점이 어떻게 변했나. 사노피-아벤티스와 경영을 분리하면서 직원들의 이동이 있었다. 조직안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변화를 꾀했다. 우선 3개 체제로 운영되던 기존 영업·마케팅 라인을 품목군 특성을 반영해 5개로 세분화했다. 지방에는 규모가 있는 10개 도시에 조직을 배치했고 이는 순환기·고혈압·당뇨 등 주력품목 라인과 기타라인으로 나눠 활동하도록 했다. 이같은 조직정비와 동시에 직원 교육활동도 강화했다. 영업의 효율화와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반대'를 극복할 수 있는 교육에 치중했다. 한독이 그동안 보여준 신사적인 면을 유지하되 근성을 키워 실천하는 직원을 만들었다. 영업은 프로모션이 아니라 태도다. 한독 정신을 용광로에 넣어 이끌어내는데 집중했고 일정부분 성과를 거뒀다. "이제는 앞이 보인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조직 시너지를 갖췄고 새로운 한독을 만들 수 있는 기반도 충분히 다졌다. ◆앞이 보인다는 말로 이전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릴 제네릭이 나온 이후 부정적인 보고들이 현장에서 계속 올라왔다. 2005년 하반기 워크숍을 갔더니 직원들은 시장을 50% 이상 뺏길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실제로는 40% 뺏겼는데 사노피와의 합병과정에서 나타난 혼란도 한 몫 했을 것으로 본다. "내가 팔던 제품이고 내 아들 같은 품목인데, 이럴 수 있나"는 생각이 들었다. 나 부터 우선 한독으로 적을 바꿨다. (합병 당시 직원들은 사노피와 한독을 선택할 수 있었고 실제 상당수가 사노피로 이동했다고 한다.) 신입사원을 뽑아 앞서 말한 교육을 했고 이제 그들이 제 역할을 보여줄 역량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아마릴 페밀리는 476억원의 매출을, 트리테이스는 220억원을, 테베텐이 150억원을, 무노발이 94억원을 달성했으며 70억원까지 떨어졌던 훼스탈은 다시 1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작년 11월 발매한 폐동맥 고혈압약 트라클리어는 출시 2개월만에 전국 40개 병원에 랜딩부터 코딩까지 완료됐으며 실제 매출도 일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아마릴이나 트리테이스 같은 주력품목의 시장방어 전략은 무엇인가. 시장은 결코 줄어든 게 아니다. 당뇨나 고혈압 시장은 계속해서 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직원들의 마인드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오리지날 시장은 2~3년내 다시 찍고 올라오게 돼 있다. 포기하면 제품은 죽지만 자신감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도전한다면 문제될 게 없다. 아마릴은 복합제 전략이 주효했다. 아마릴M은 7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100% 성장시킬 자신이 있다. 작년에 대부분 병원에 리스팅 시켰기 때문에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수치다. 특히 아마릴은 의원 시장을 많이 뺏겼는데 생동시험 파문이 나면서 일정부분 복구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아마릴M이 아마릴 시장의 30% 정도를 대체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다. ◆올 해 영업·마케팅의 주요 정책을 소개해달라. 특별한 변화는 없다. 한국적 특성인 인본주의를 기반으로 다국적사와의 공조를 통해 얻은 비즈니스 룰을 철저히 지키는 한독만의 문화를 지켜나간다. 독자경영을 선언했다고 국내사들처럼 메가 포스(mega force) 전략을 택할 이유는 없다. 포텐셜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대로 영업·마케팅을 구사하는 것이 우리의 방향이다. 한독의 영업전략은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예를들어 도매%도 일관되게 유지하기 때문에 별도의 영업회의가 필요없다. 정해진 원칙대로 검토만 하면 된다. ◆품목별 세부정책과 올해 신제품 계획도 구체적으로 알려달라. 아마릴, 트리테이스는 당뇨, 순환기계 시장에서의 리더십 유지가 목표다. 테베텐, 트리아핀, 케타스는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자트랄은 전립선시장에서의 도전적 위치 확보에 주력한다. 또 가티플로 점안액은 신규 참여한 안과시장 개척을, 트라클리어는 고혈압 틈새시장에서 메디칼 니드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일반약인 훼스탈플러스와 미야리산아이지에이는 브랜드 인지도 배가에 주력하고 이중 미야리산의 경우 페밀리 제품의 시장 확대전략을 집중 구사할 방침이다. 신약 위주 파이프 라인을 유지하면서 독자적인 신제품을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에 초점을 맞출 것 같다. 우선 천식치료제인 알베스코의 프리마케팅과 당뇨병치료제와 라이센싱 협의중인 바이오 신약 발매도 계획하고 있다. 일반약으로는 금연치료제와 성인용 정장제 시장에 참여할 방침이며 알레그라-D를 알러지성 비염시장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2,78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올해 목표다. ◆약업환경이 변하면서 제약업계에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영업·마케팅 측면에서 국내사들이 택할 수 있는 생존전략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가격위주 프로모션에 위기가 닥칠 수 있지만 올해에는 국내업계의 관행이 더 나빠질 우려도 있다. 보험약가를 깎는 것이 정부정책인 만큼 직원 전문성 강화와 태도교정을 통해 영업 효율화를 추구하는 것이 급선무다. 제네릭이 아무리 파워를 발휘한다해도 오리지날은 시장의 50%를 유지한다. 시장변화를 잘 살펴보면 오리지날은 그대로 있고 제네릭 업체들만 자리바꿈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시장을 겨냥한 품목전략을 국내업체들이 세워야 한다. 이 과정에서 국내사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다. 오리지날과 제네릭은 파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오리지날-제네릭을 병립하는 문제는 그 만큼 어려운 것이다. 이런 점을 잘 살펴야 한다. 앞으로 개발될 블록버스터 약물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결국 있는 제품을 더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을 바꾸면 시장은 있다.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최고 경영자의 위치까지 올랐다. 후배 영업사원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싶나. 나는 직장생활을 하며 행복을 다 누린 사람이다. 후배들에게 열심히 하면 이렇게 될 수 있다는 모범을 보여주고 싶다. 기업 발전을 위해 사심없이 일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기도 하다. 영업사원일때부터 사장을 맡기 전까지 목표대비 거의 100%를 달성했고 최단·초고속 승진을 했었다. 그런데 최근 2~3년내 100%를 못했다. 직원과 합심해서 올해부터는 꼭 100%를 하고 싶다. 이대로 밟는 일만 남았다.2007-01-22 06:38:34박찬하 -
노바티스·산쿄, 노바스크 복합약 개발 박차다국적제약사들이 혈압강하 효과를 대폭 늘린 '투인원(Two-in-One)' 고혈압 치료제 개발에 나서면서 새로운 형태의 복합제 시장경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가 미국에서 디오반과 노바스크를 복합시킨 '엑스포지'를 승인받은데 이어 일본계 제약사인 다이이찌산쿄도 곧 올메텍과 노바스크를 복합시킨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ARB제제와 CCB제제는 모두 혈압강하 효과가 높은 장점이 부각되기 때문에 성질이 다른 두 제제를 복합시킬 경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미국고혈압학회에서 발표된 엑스포지 3상 임상결과에 따르면 수축기혈압이 180mmHg 이상인 고혈압 환자에서 평균 43mmHg의 높은 혈압 강하 효과가 확인됐다. 반면 대조군으로 쓰인 리시노프릴/HCTZ(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 복합제 투여군은 31.2mmHg의 혈압 강하효과만 나타나 10mmHg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엑스포지 투여군은 암로디핀 단독투여군에 비해 말초 부종 발생율이 더 낮은 부가적인 효과도 관찰됐다. 이같은 장점을 인지해 노바티스는 최근 수년간 엑스포지 개발에 박차를 가했으며 지난달 말 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 회사는 유럽에도 신약허가를 신청한 상태며 노바스크의 미국 특허가 만료되는 오는 11월경 제품을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마찬가지로 ARB제제인 올메텍과 노바스크의 복합제를 개발중인 다이이찌산쿄는 지난달 초 FDA에 신약허가를 신청했으며 올해말부터 내년까지 제품 출시 작업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사가 출시 예정인 고혈압 복합신약을 국내까지 들여오는데는 난관이 적지 않다. 일단 노바스크 특허가 만료돼야 하는데 미국과 한국의 특허만료시기에 격차가 발생해 제품 출시가 쉽지 않게 된 것. 미국의 노바스크 특허만료 시기는 올해 말이지만 한국의 특허만료시기는 이보다 3년이 늦은 2010년이기 때문에 엑스포지 등 노바스크 복합약을 국내 시장에서 접하기까지는 수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바티스는 지난 2005년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을 디오반과 병합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듯 했지만 현재는 공동개발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고혈압 복합약은 ARB제제와 HCTZ의 복합약인 코디오반, 올메텍플러스, 프리토플러스(미카르디스플러스), 아타칸플러스 등과 노바스크·리피토 복합약인 카듀엣이 있다.2007-01-22 06:38:1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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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야일라' 발매 임박...의원 마케팅바이엘 ' 레비트라'의 쌍둥이 약인 종근당 ' 야일라(Yaila)'가 2월 발매에 앞서 의원급을 대상으로 한 설문 마케팅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데일리팜이 입수한 설문자료에 따르면 종근당은 레비트라의 새 상품명을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산 이름을 딴 '야일라'로 정했으며 제품은 2월 초에 발매된다. 설문은 ▲평균 발기부전 환자 숫자 ▲처방약제 선택 패턴 ▲환자의 특정 브랜드 지명 비중 ▲발현시간·지속시간·강직도를 기준으로 한 선호도 등 총 10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종근당은 이 설문지를 영업사원을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에 배포하는 방식으로 프리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일라'라는 브랜드는 레비트라가 비아그라, 시알리스, 자이데나 등 경쟁품목에 비해 기억하기 어렵다는 바이엘측의 시장조사 결과에 따라 소비자가 기억하기 쉬운 차별화된 브랜드를 개발하겠다는 전략으로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브랜드는 바이엘 명의로 작년 7월 14일 특허청에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근당은 또 한국릴리의 발기부전약 시알리스 영업 담당자를 영입했고 야일라 브랜드를 내세운 광고계획을 세우는 등 시장진입 초기 점유율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야일라는 산처럼 강력하고 효과가 높은 발기부전치료제 이미지를 상징하는 의미로 독일 바이엘 본사에서 지었다는 것이 종근당측의 설명이다.2007-01-22 06:37:50박찬하·정현용 -
서울 분회장, 3선 7명-재선 6명...초선 11명[서울지역 24개 분회 선거총회 결산] 지난 20일을 기점으로 서울 지역 24개 지역약사회장 선거가 모두 끝났다. 서대문, 송파, 양천구약사회를 제외하면 모두 추대형식, 즉 무투표 선거로 회장이 가려졌다. 24개 분회장의 면면을 보면 중앙대 약대 출신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회장이 13명 나왔다. 초선 회장은 11명이었다. 지난 회기 때는 여약사 분회장은 2명(광진-조성오·노원-김상옥)이었지만 올해 분회장 선거에서는 단 1명의 여약사 회장이 나오지 않았다. ◆중앙대 10명, 경희대 4명, 성대·서울대 3명 올해 분회장 선거에서도 특정대학 편중 현상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중대, 성대, 경희대, 서울대, 영남대, 조선대, 원광대 등 7곳의 약대에서 24개 분회장을 독식했다. 전체 약대가 20곳임을 감안하면 다소 편중됐다는 분석이다. 이중 중앙대의 독주가 계속됐다. 중대 출신은 강서-최두주, 광진-차달성, 노원-김성지, 도봉-하충열, 동대문-김형근, 마포-이관하, 서초-김정수, 성동-김영식, 송파-진희억, 종로-임준석 등 총 10명이다. 경희대 약대의 약진도 눈에 띄는 대목. 서대문-김천식, 영등포-박영근, 중구-김동근, 중랑-이병준 등 총 4명의 회장이 경희대 출신이다. 이중 김동근, 이병준 회장은 초선이다. 이어 성대(관악-신충웅, 동작-이범식, 강동-전원)와 서울대(강남-고원규, 구로-강응구, 양천-김병진)가 각각 3명을 배출했다. 영남대 출신은 성북-정남일, 은평-김동배 회장 등 2명이다. 용산의 백원규 회장은 조선대 출신으로 3선 회장이 됐고 원광대를 나온 박규동 회장은 금천구약사회장이 됐다. ◆마포-이관하, 용산-백원규 64세 ‘최고령’...강남-고원규 39세 ‘최연소’ 각 회장들의 연령대를 보면 50대 회장이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중 마포 이관하 회장과 용산 백원규 회장이 64세로 최고령 회장으로 기록됐다. 두 회장의 차이점은 이관하 회장은 초선이지만 백원규 회장은 3선의 베테랑 회장이라는 것. 30대 회장도 탄생했다. 강남 고원규 회장은 39세의 나이에 분회장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40대 회장도 6명이 나왔다. 강서-최두주(48), 금천-박규동(46), 서초-김정수(48), 송파-진희억(49), 중구-김동근(44), 중랑-이병준(45) 등이 40대 회장들이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3선 회장이 7명이나 나왔다. 재선 회장 6명을 합치면 총 13명의 회장이 연임하게 된 것. ◆3선회장 7명 탄생...초선 11명 3선 회장은 강동-전원, 구로-강응구, 성동-김영식, 송파-진희억, 양천-김병진, 영등포-박영근, 용산-백원규 등 이다. 초선 회장은 11명으로 강남-고원규, 광진-차달성, 금천-박규동, 노원-김성진, 도봉-하충열, 동작-이범식, 마포-이관하, 서초-김정수, 성북-정남일, 중구-김동근, 중랑-이병준 회장이 첫 회무를 시작한다. 초선 회장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다음 분회장 선거에서 세대교체도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천·서대문·송파 경선...여약사 줄줄이 낙선 당초 7~8곳의 분회에서 경선을 치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예상과 달리 단 3곳에서만 경선이 진행됐다. 양천구는 현직 김병진 회장과 한동주 부회장이 한판 대결을 벌였지만 김병진 회장이 근소한 표차로 당선, 3선에 성공했다. 송파구는 진희억 회장과 박종우 부회장이 자웅을 겨뤘지만 회원들은 진희억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서대문은 김천식 회장과 임용남 약사가 출마했고 결국 임용남 약사는 현직 회장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분회장 당선에 실패했다. 모두 현직 회장이 당선돼 선거에서 현직회장 프리미엄이 작용한다는 점이 입증됐고 여약사 후보 2명이 모두 낙선한 것도 특징이었다.2007-01-22 06:34:14강신국 -
생동기관 지정요건, 인위적 조작방지 역점생동조작 파문 이후 사태 재발방지를 위해 도입 예정인 '생동시험기관 지정제' 운영시 가이드라인을 통해 사람이 시험결과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행위를 방지하는데 초점을 둘 방침이다. 또 생동시험에서도 GCP(임상)나 GLP(비임상) 개념을 도입하는 등 피험자 보호에도 역점을 두기로 하고, 이를 어기는 기관에 대한 패널티 규정도 입안예고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21일 식약청 의약품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의약계, 식약청, 생동기관 등이 참여한 '생동성시험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팀' 회의를 통해 지정제 요건 등 사안별 논의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규제심사, 제도 취지에 대한 상세설명 등의 과정을 거쳐 입안예고할 계획이다. 그러나 입안예고의 구체적 시기는 내부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차례 TF팀 회의를 통해 생동성시험기관 지정제 도입과 생동성시험 결과의 신뢰성, 피험자 보호 강화 등을 위한 생동성 시험기준 보완책을 중점 논의했다며 식약청의 제도 취지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식약청은 이에 생동시험기관 지정요건에 연구윤리 준수를 위한 장치를 보강할 예정이며 상설 IRB, 인력, 관련 업무 SOP 작성과 준수 등을 가이드라인에 명시해 시험 담당자에 대한 명확한 관리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이는 GCP(임상) 개념을 통해 피험자 보호에 주력하고, GLP(비임상) 개념을 통해 분석결과의 신뢰성 확보와 사람이 결과를 조작하거나 실수하는 것을 방지한다는 복안. 또 인력 요건에서도 당초 밝힌바와 같이 시험책임자로서의 경험과 학식을 갖춘 사람, 관리약사, 신뢰성 보증업무 담당자, 자료보관 책임자 등으로 명확히 선을 긋기로 했다. 그러나 생동기관 장비에 대한 규정에서는 "특정 장비 몇대 이상" 등 인위적인 충족 조건을 만들지는 않기로 했다. 청 관계자는 "의약계 전문가들과 논의를 마무리하고 입안예고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생동시험 시 피험자 보호와 인위적인 조작, 실수 방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생동시험을 하려면 QA 등 기본적인 요건을 갖춘 곳에서 하라는 의도"라며 "시험성적서를 허위로 발급하거나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 생동기관 지정을 취소하거나 시험업무 정지를 명할 수 있는 근거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연말부터 운영된 태스크포스팀에는 의계, 약계, 생동성시험 전문시험기관(CRO), 제약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식약청 관련부서 담당자 등 총 19명이 논의를 벌여왔다.2007-01-22 06:32: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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