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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항 HIV 신물질 NIH 연구과제 또 선정삼진제약이 개발중인 항 바이러스 신물질이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혁신적 병용요법(칵테일) 외용제 개발 프로그램에 채택, 연구비를 지원을 받게 된다. 삼진의 에이즈치료제 개발 파트너인 미국 임퀘스트사는 단일 외용제로 개발하던 피리미딘디온(pyrimidinedione)계열 화합물 등 신물질을 병용요법 외용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삼진이 기발하는 신물질은 이미 지난해 미국립보건원(NIH/NIAID)이 지원하는 HIV 전염 예방을 위한 국소용 항바이러스제제 개발 연구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임퀘스트 로버트 벅하이트 박사(CSO)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강력하고 효과적인 병용요법 외용제 개발을 추진하고, 실험결과에 따라 유사 영역의 신물질 실험에 대한 표준과 모델을 새롭게 설정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2006-11-23 14:42:2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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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 교육제도화 방안 토론회 개최국내 카이로프랙틱 교육현황과 향후 제도화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이 2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카이로프랙틱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한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이 주최한다. 이날 심포지엄 제1부 행사에서는 세계 카이로프랙틱연맹 회장 기조발제, 프란 맹가 교수의 강연 및 세계 주요 카이로프랙틱대학 교육현황 등에 대한 토론이, 제2부에서는 국내 카이로프랙틱 교육현황과 제도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제2부 행사에서는 조재국 박사(보건사회연구원)가 좌장을, 발제는 김인곤 한국정신과학원 부원장이 각각 맡고, 지정토론자로는 의료소비자연대 강태언 사무총장과 호서대학교 오박균 기획처장, 교육부 대학정책과 김환식 서기관, 복지부 의료정책팀 임종규 팀장이 참여한다. 김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감염성 질환의 비중이 줄고 만성퇴행성질환 환자가 선진국 못지 않게 늘어나는 등 의료의 ?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지만, 현재의 약물과 수술 중심의 의료체계는 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의료소비자 입장에서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카이로프랙틱제도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용희 국회부의장의 격려사를 비롯, 김태홍 보건복지위원장과 함세웅 신부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 의원실의 유경선 보좌관(011-9730-3314)에게 문의하면 된다.2006-11-23 14:24:0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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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 올해 최고 친절의사 노경환 씨고대 안암병원 최고 친절직원에 진료부 소속 전공의 노경환 등 3명이 선정됐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 린)은 ‘2006년 최고 친절직원시상식’을 지난 20일 병원장실에서 갖고, 친절직원들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최고 친절직원에는 직종별로 진료부 성형외과 노경환 전공의, 간호부 62병동 김시정 간호사, 일반부 원무팀 최준희 직원 등이 각각 선정돼, 표창장과 함께 푸켓 4박6일 여행권이 각각 포상으로 주어졌다.2006-11-23 14:20:57최은택 -
현대, 렌즈세척액 '컴플리트' 긴급회수무균상태 훼손 가능성이 제기된 AMO코리아의 콘택트렌즈 세척액 '컴플리트 컴포트 플러스 120ml'에 대한 리콜 결정을 회사측이 내렸다. 따라서 이 품목을 약국에 공급하고 있는 현대약품 역시 23일자로 거래 도매업체와 직거래 약국을 대상으로 제품회수에 들어갔다. 회수 대상 품목은 제조번호 ZB03226과 ZB03250 두 종류며 현재 2,000개 정도가 도매와 약국에 공급됐다고 현대측은 밝혔다. AMO와 현대측의 리콜 결정은 중국에서 생산돼 아시아 국가에 공급된 해당 제품 중 문제의 제조번호 품목이 무균상태 훼손으로 랄스토니아 박테리아에 오염될 경우 사용자들의 눈을 자극하고 충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컴플리트는 약국을 통해 연간 10억원 정도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국내시장 1위 제품인 바슈롬의 모이스춰락 제품이 곰팡이 감염에 의한 각막염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리콜된 바 있다. |문의| 현대약품 080-024-5525, 02-2600-3884.2006-11-23 14:14:46박찬하 -
"뇌졸중 재발·후유장애 획기적으로 줄인다"국내 의료진이 뇌졸중 재발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뇌혈관 시술법에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을지대병원 뇌혈관센터 이병희 교수팀은 뇌졸중 환자에게 두개골내 혈관 확장술을 시도한 결과 20%에 달하는 뇌졸중 재발률이 2% 미만으로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머릿속 혈관 확장술은 뇌를 개방하지 않고 사타구니 혈관 5mm를 절개한 후 2.6mm 유도 도관을 두개골 바깥쪽 혈관에 넣은 다음 막히거나 좁혀진 혈관으로 찾아가 그물망(스텐트)를 설치하는 시술. 설치된 그물망은 일정한 압력으로 부풀려져 혈관에 고정됨으로써 혈관을 넓히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교수팀은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130차례 이상 머릿속 혈관 확장술을 시행한 뒤 평균 2년, 최장 6년 간 추적 관찰한 결과 뇌졸중 재발률이 1.82%에 머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수는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두개 내 혈관협착으로 인한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이 시술을 적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뇌졸중 재발률을 낮추고 후유장애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팀의 이 같은 성과는 대한신경외과학회는 물론 한·일 뇌혈관학회, 세계뇌졸중학회 등 국내외 학회에 잇따라 발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25일 열리는 한일뇌졸중학회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뇌졸중은 암, 심장질환과 함께 3대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특히 단일질환으로는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2006-11-23 14:12:08최은택 -
홍종오 씨, 대전시약사회장 재선 성공홍종오 씨가 차기 대전시약사회장 당선자로 확정됐다. 대전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홍종오 현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선거관리규정 48조에 의거 차기 시약사회장 당선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측은 "선거를 치르지 않고 회장을 선출하게 돼 회원화합과 약사회 발전에 좋은 느낌이 든다"며 "한 단계 발전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모두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중앙대 약대를 나온 홍종오 당선자는 대전 동구약사회 회장, 대전시약 총무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전시약사회장을 역임하고 있다.2006-11-23 13:59:21강신국 -
경북대병원, 29일 렉서스 병원 자선콘서트유재하 가요제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장세용 씨가 오는 29일 자선 콘서트로 경북대병원을 찾는다. 경북대병원과 영앤잎스가 공동 주최하고 렉서스가 협찬하는 ‘렉서스 병원 자선콘서트’는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공연은 한국 토요타자동차가 매년 개최하는 ‘토요타 클랙식’ 티켓 판매수익금으로 전액 지원된다.2006-11-23 13:52: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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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서 의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전북 익산 소재 종계 사육농장에서 의사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가 발생했다는 농림부의 발표와 관련 질병관리본부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3일 이 지역에 신속대응반을 파견, 관련 농장 종사자와 가족 및 현장조치 요원들의 인체감염 예방을 위한 제반조치를 취했다. 제반조치로는 보호복 등 개인 보호장구의 안전한 착용과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백신접종, 예방목적의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투여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또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의심환자 발생 여부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조류 접촉 후, 38도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과 숨 가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농림부는 전북 익산 소재 종계 사육농장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검사결과 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닭이 발생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농장은 육용종계 1만3,000여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6,000여마리가 죽어, 22일 11시경 검역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당일 23시경 1차적으로 의사 AI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고병원성 AI 판정에 대비, 전북도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 및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농장의 닭과 달걀 등을 이동제한 조치하고, 해당 농장의 달걀을 부화시키고 있는 익산 소재 부화장 2곳에 대하여도 폐쇄 조치토록 했다.2006-11-23 12:57:1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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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최대행사에 복지부장관도 안오나"병원계 최대 학술행사에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해 국회의원과 보건의료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막이 올랐다. 하지만 업무상의 이유로 복지부장관이 참석하지 않은 점을 두고 말이 많다. 의사출신 정의화 국회의원은 23일 제22차 병원관리 종합학술대회 인사말을 통해 "장관이 못오면 차관이 와서라도 1년동안 고생한 병원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하는 것"이라며 장관의 불참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정 의원은 "어쩌다 이 나라 병원계가 복지부로부터 이같은 대접을 받아야 하는 지경에 왔는지 안타깝다"면서 "병원은 삶과 죽음을 가르는 성전과도 같은 곳이며 마땅히 칭찬받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우리 의료산업을 키울 어떠한 방도도 내놓지 못하면서, 병원에 대한 '목조르기'만 하고 있다"며 제도적인 모순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날 유시민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복지부 노연홍 보건의료정책본부장은 "장관이 꼭 오셔야 하는 자리이지만 정책에 몰입하기 위해 불참하게 됐다"면서 "축사도 준비했었지만 병원계 관계자들에게 축하 인사로만 갈음하겠다"고 했다. 정의화 의원은 이에 "병원협회 회원으로서 이야기 한 것"이라면서 "병원들에 대해 지난 30년간 복지부가 간섭해왔으며 이제는 규제를 더 이상 받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병원계에 대해 정 의원은 "이제는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공세적인 자세를 가질 때"라며 병원도 왜곡의료, 일탈행위 등 내부 부조리를 자율적으로 개선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또 일부 병의원은 양심을 져버리고 '장사꾼'이 되는 등 의료계 내부의 부조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며, 병원계의 고충을 타파하기 위해 합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철수 병협회장도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병원들의 역할과 사명, 그리고 현 주소를 조명하는 날"이라며 "정부는 보장성 강화에만 치중해 병원들은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며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약사출신 문희, 장복심 의원을 비롯해 신상진, 김태홍, 김춘진, 정의화, 심재연, 안홍준, 정형근, 김기춘 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병원계 축제를 축하했다. 문희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으로 한 마디 한다면, 인턴 레지던트 등을 채용할 때 여자 의사들에 대한 차별을 두지 말라달라"고 호소,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2006-11-23 12:46:48정시욱 -
약국가 '손짓하고 차태우고' 호객행위 여전[현장점검] 잡음 계속되는 약국 호객행위 일선 약국들의 호객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호객행위 현장을 살펴본 결과 의약품 난매, 약국 종업원 고객유치, 자가용을 이용한 고객유치 등이 여전했다. "안녕하세요. OO약국입니다" 경기 남양주시 한 빌딩 1층과 3층에서 각각 영업 중인 J약국과 H약국. 이 빌딩에 입주한 4개의 의원에서 유입되는 처방전을 놓고 두 약국간의 치열한 호객행위가 벌어지고 있다. 1층 J약국은 아예 엘리베이터 옆쪽의 벽을 허물어버리고 그 자리에 종업원 데스크를 뒀다. 처방전을 들고 엘리베이터에서 쏟아져 나오는 손님들은 어쩔 수없이 이 종업원과 눈을 마주쳐야 한다. 약국 종업원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마다 "안녕하세요. J약국입니다"라며 손님을 끌어들인다. 같은 시각 3층 H약국. 이번엔 반대로 1층으로 내려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손님들에 대한 유치전이 시작된다. 이 약국 종업원도 손님들에게 "안녕하세요. H약국입니다. 어서오세요"라며 손님들에게 눈짓한다. 이내 한 무리의 손님들이 약국종업원의 미소에 이끌려 약국으로 들어간다. 취재 결과 두 약국간의 갈등은 이미 심각한 상태였다. 3층 약국장 L약사는 "약국이 무슨 술집도 아니고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다"며 "그래도 밑에서 손님을 다 끌어가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처지"라고 거친 숨을 뱉는다. J약국은 오히려 3층이 먼저 호객행위를 시작했다고 분을 냈다. 약국장 J약사는 "가뜩이나 3층에서 처방전을 독식하고 있다"며 "어쩔 수 없이 약국경영을 위해 시작한 일"이라고 말했다. "약국 찾으세요? 이 차에 타세요" 서울 풍납동에 위치한 대형 종합병원 후문. 문을 나서기가 무섭게 무전기를 든 십 수명의 남자들이 몰려든다. 이른바 '삐끼'로 불리는 그들은 "약국 찾으시죠? 이 차에 타세요"라며 미리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에 손님들을 태운다. 차에 올라타는 손님도 싫지 않은 표정이다. 옆에서 주차단속을 하던 이 병원 관리자는 "병원과 약국간의 묵인 하에 벌써 수년째 있어 온 일"이라며 "초창기에는 손님 유치하는 사람들끼리 얼굴 붉히고 싸우는 일이 많았는데 요즈음은 어느 정도 정착(?)된 상태"라고 말했다. 호객행위를 하던 한 남자는 "이 상황에서 이렇게 하지 않고 어떻게 약국을 운영하라는 말이냐"며 오히려 반문했다. 심지어 그는 이를 해결하려면 성분명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승합차에 오르던 한 손님은 "솔직히 약국 앞까지 데려다주니 편리하긴 하다"면서 "그래도 이렇게까지 서로 경쟁하는 것은 모양이 좋지 않다. 약국끼리 협력해 버스 한 대를 공식적으로 운영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밝혔다.2006-11-23 12:16:12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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