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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수가 연구결과, 공단-의약 '천양지차'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의 적정 환산지수(수가)에 대한 시각차가 현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이 수행한 내년도 환산지수 연구결과에서는 병원·의원·한방·약국이 모두 ‘마이너스값’이 도출된 반면, 각 단체가 수행한 연구에서는 평균 두 자리 수 이상 인상돼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 19일 관련 단체에 따르면 의약단체가 각자 수행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놓은 대푯값은 최소 9.8%에서 최대 40%까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공단 연구결과에서는 0%에서 -9.65%까지 모든 영역에서 인하안이 도출됐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병협과 의협은 각각 적정 환산지수 연구결과를 수행했지만 대푯값으로 거의 엇비슷한 12.9% 인상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치과·한방·약국의 공동 환산지수 연구에서는 약국이 9.8% 인상안, 한방은 11% 인상안이 각각 제시됐다. 치과의 경우 비급여를 제외시킨 값으로 무려 40% 인상안이 제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공단 재정운영위 소위원회가 행위료에 중점을 둬 5개 유형별로 최종 보정한 환산지수는 병원 -4.79%, 의원 -2.06%, 한방 -0.38%, 약국 -9.65% 등으로 치과를 제외하고 모든 종별에서 인하안이 도출됐다. 이는 유형별 계약을 통해 차등 환산지수가 적용될 경우 약국과 병원 쪽이 다른 종별에 비해 더 많은 압박을 받을 것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다.2006-11-20 12:36:26최은택 -
감사원, 식약청 생동조작 감사 '촉각'식약청 의약품본부가 지난 4월부터 불거진 생동기관들의 생동성시험 조작 파문 등과 관련해 감사원의 감사 예비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식약청 의약품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원이 이달 중순부터 생동조작 파문의 책임부서와 식품, 의약품 각 부서를 대상으로 감사 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를 수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감사 대상부서는 의약품안전정책팀, 의약품평가부 등 생동조작 품목에 대한 평가와 의약품 행정처분 등 후속조치를 단행했던 곳, 그리고 식품과 의약품 부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또 1차 생동조작 결과 발표 등 그간 생동조작과 관련한 식약청의 제출할 자료를 검수했다. 이에 생동성시험 조작 관련 식약청의 자료뿐 아니라 식품과 의약품 전반에 걸친 자료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해당 분야를 선정해 정기감사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의약품본부 한 관계자는 "감사원에서 생동조작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자료를 요청했으며, 이후 자료를 토대로 감사를 할지 않을지에 대해 결정되는 절차를 밟게된다"고 말했다. 다른 한 관계자도 "생동조작 건과 관련해 진행했던 사항들을 그대로 보고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열린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문창진 청장은 "11월중 의약품본부가 생동시험 조작과 관련해 감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답변한 바 있다. 국감에서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 민주당 김효석 의원,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 등은 질의를 통해 생동조작에 대한 각종 의문점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2006-11-20 12:35:54정시욱 -
의원, 종합병원보다 입원·외래 만족도 높다종합병원보다 의원급이 입원 및 외래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05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든 의료기관에서의 입원 및 외래환자의 만족도가 70% 이상으로 나타났지만, 가장 높은 곳은 의원급이었다. 먼저 입원환자의 만족도를 의료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전체 환자의 71.43%가 ‘만족한다’고 답변한 반면 9.39%는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특히 의원을 이용한 환자의 76.97%가 만족한다고 답변한 반면 병원급은 71.77%, 종합병원은 68.08%, 종합전문요양기관은 71.46%로 조사돼, 종합병원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또, 불만족도 역시 의원급은 5.53%로 가장 낮았으며, 병원급은 9.86%, 종합병원은 11.86%, 종합전문은 9.16%로 종합병원의 불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외래환자의 경우도 79.71%가 만족스럽다고 답변했지만, 3.41%는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해 입원환자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의원급을 이용한 환자의 80.09%가 만족한다고 답변한 반면 병원급은 77.33%, 종합병원은 73.0%, 종합전문은 78.87%로 역시 종합병원의 만족도가 제일 낮았다. 불만족도의 경우에도 의원급은 3.12%로 가장 낮았지만, 종합병원이 7.54%로 가장 높았으며, 병원은 4.03%, 종합전문기관은 4.45%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입원환자의 최다빈도 질환은 자극성 장증후군, 기타 비감염성 위장염 및 대장염 등 ‘기타 창자 및 복막의 질환’이며, 외래환자의 최다빈도 질환은 감기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책임자인 유근춘 보사연 사회재정평가센터장은 “최근 의원급의 수가 증가하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반면 종합병원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 센터장은 따라서 “의원급의 경쟁심화로 서비스 측면이 많이 강화됐고, 의료를 서비스업의 일종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영양조사는 2005년 4월에서 6월까지 최근 2주간 의료기관을 이용한 1만2,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2006-11-20 12:34:44홍대업 -
일반약 하락세...게보린만 2배 성장주요 일반의약품 매출이 3분기에도 곤두박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12월 결산 제약업체의 3분기 실적과 3월 결산업체의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2월 결산업체의 주요 일반약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7% 성장하는데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제품별로보면 동아제약 박카스D가 7.4% 떨어진 921억원을 기록했고 유한양행의 삐콤씨(-28.2%) 세레스톤지(-27.2%) 그랑페롤(-14.0%) 바이탈씨(-34.0%)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제일약품의 신제품 무르페패취는 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종근당 펜잘(11.0%), 태평양제약 케토톱(11.8%) 라미실크림(12.4%) 등도 10%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삼진제약 게보린의 경우 107.7% 증가한 154억원을 기록했고 대원제약의 프리비투스현탁액도 51.1% 늘어난 16억원을 나타냈다. 3월 결산업체는 12월 결산업체보다 일반약 성장폭이 조금 컸으나 미진하긴 마찬가지였다. 대웅제약의 뉴란타, 스멕타, 니코스탑 등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했으며 일동제약 아로나민도 1.8% 성장하는데 그쳐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반면 대웅의 우루사는 32.1% 늘어난 233억원을 기록했고 국제약품 타겐에프도 50.3% 늘어난 67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동화약품의 경우 2006년 3분기 전체 매출은 10% 하락했으나 주요 일반약은 오히려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까스활명수큐는 8.9% 늘어난 147억원, 후시딘연고는 23.6% 증가한 64억원, 판콜에이는 25.7% 는 4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2006-11-20 12:34:33박찬하 -
충북지부 21일-서울 동부분회 27일 월례회도매협회 충북지부가 21일 12시30분 중화요리집 도림에서 송년회를 겸한 정기 월례회를 갖는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1년간 지부에서 진행된 사업 경과보고와 내년도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중앙회 허강원 국장을 초정, 약업계 현황 파악을 위한 강연 자리도 마련된다. 서울 동부분회는 오는 27일 12시 안암동 소재 횟집 미학에서 월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는 송년모임건과 2007년 KGSP 사후관리 준비, 기타 안건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2006-11-20 12:30:4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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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팜제약, 펜싱 선수단에 홍태C 지원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17일 태릉선수촌을 방문,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펜싱 선수단에 홍태C와 홍태C Pink를 지원했다. 마이팜제약의 이번 지원은 펜싱 선수단 김영호 코치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김 코치는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 때 마다 마이팜제약이 선수단 지원을 아끼지 않아 늘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2006-11-20 12:24:04박찬하 -
한올, 노리믹스 발매 기념 심포지엄 개최한올제약(대표이사 김성욱)은 23일 오후 6시 워커힐호텔 무궁화홀에서 '소화기전문 항생제 노르믹스정(Rifaximin200mg)'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화기계의 권위자인 이태리 파르마의과대학교 C.Scarpignato 교수가 ‘Bacterial flora in digestive on Rifaximin'를 주제로 강연하며 가톨릭의대 최명규 교수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한양의대 한동수 교수가 ‘장염과 염증성 장질환(IBD)’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한올은 노르믹스정 발매에 맞춰 심포지엄은 물론 라운드 테이블 미팅, 지역별 심포지엄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2006-11-20 12:20:0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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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프런티어, 한국형 항체 미국기업에 공급랩프런티어(대표 정연찬)는 20일 전세계 항체 시장 11%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항체 전문기업 ‘산타크루즈(Santa Cruz)’ 사에 항체(antibody)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키로 한 항체는 특정 인체단백질에만 반응하는 단일클론항체로 초기 공급물량은 약10만 달러 규모다. Santa Cruz 社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항체 전문 기업으로, 현재 미국·유럽에서 항체관련 시장점유율 2위, 기타 지역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항체 기업이다. 이미 랩프런티어는 Abcam, Acris, Cosmobio 등 전세계 20여개 항체회사에 자체 개발한 항체를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랩프런티어 바이오본부장 이종서 박사는 “인간단백질 지도화 프로젝트 참여에 이어 글로벌 항체기업과 긴밀한 공조체제가 연속적으로 구축됨에 따라 세계적인 항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2006-11-20 11:43:3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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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부산 심사평가위원장에 배영구 씨심평원 부산지원(지원장 조갑상)은 신임 지역심사평가위원장에 배영구 부산내과학회 이사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 신임 위원장은 오는 2008년 10월31일까지 2년간 심사평가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배 신임 위원장은 배영구내과의원 원장, 심평원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내과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2006-11-20 11:34:1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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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항암분야 사업확대...신약 3종 개발베링거인겔하임이 항암제 분야로 의약품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개최한 '국제 R&D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항암신약 후보 3종이 2상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BIBF 1120, BIBW 2992, BI 2536 등으로 명명된 3종의 항암신약은 비소세포성 폐암, 유방암, 직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백혈병, 림프종 등 7개 질환에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종양혈관 등을 타겟으로 하는 표적치료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에 따르면 'BIBF 1120'은 기본적으로 종양 혈관 발달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지만 1세대 항혈관형성 억제제의 효과를 뛰어넘는 3중 키나제억제제 기능이 특징이다. 이 치료제는 종양 혈관을 구성하고 유지하는 여러 세포 타입 중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혈소판유래성장인자(PDGF), 섬유모세포성장인자(FGF) 등 3개 수용체를 표적으로 한다. 'BIBW 2992'는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EGFR)와 관련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Her2)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막는 기능이 있고 2중 키나제억제제로 1세대 억제제들에 반응하지 않는 수용체들에 작용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 'BI 2536'은 세포 증식에 필수적인 세포순환스위치 Polo-like kinase1(Plk-1) 억제제 계열 치료제로 세포분열을 억제해 암세포를 사멸하는 기능이 있으며 기존 화학요법과 차별성이 부각되는 신약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스트리아베링거인겔하임 연구센터 볼프강 레팅(Wolfgang Rettig) 박사는 "암치료 분야가 계속 발전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요한 전세계 건강 문제로 남아있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은 환자들에게 높은 치료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암 연구의 선두에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은 항암제 외에도 여성 성욕감소장애 치료제 '플리반세린(Flibanserin)', 경구용 항응고제 '다비가트란 이텍실레이트(dabigatran etexilate)' 등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한 신약을 개발중이다.2006-11-20 11:18:0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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