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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복용해도 간 독성과 전혀 상관없다"한약을 복용해도 간(刊) 독성과는 무관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경희대 윤영주 동서의학대학원 원장(한의사& 8228;의사 복수면허자)은 지난 12일 대한한의학회 전국한의학학술대회에 참석, ‘한약 복용이 간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연구’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윤 원장은 일반적인 증상을 가진 환자의 한약 복용 전후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정 기간의 한약투여는 간기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유 원장은 또 “이런 연구는 지속돼야 될 부분인 만큼 향후에는 대상자를 늘리는 동시에 국내 한의약 약인성 간손상 및 보고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또, 상지대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박해모 교수도 ‘한& 8228;양약 복용이 간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정상범위를 초과하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관한 연구’란 발표자료에서 총 1,871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해 497명의 간기능 검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간기능의 정상 상한을 초과한 136명의 회귀분석을 통한 OR(Odds Ratio)을 비교해 성별, 연령의 증가, 음주, 흡연, 과체중 등이 위험요인으로 분석된 반면 한약 복용 또는 양약 복용은 위험요인이 아닌 것으로 보고됐다. ‘한약 장기복용이 발달장애아동의 간기능과 건강증진에 미치는 영향’(백은경 씨)이란 발표자료에서도 한약, 건기식, 양약 등의 병행약물 복합투여가 간기능 이상을 초래하지 않았고, 한약복용 후 성격, 체력, 혈색개선, 감기 이환율 감소, 식욕 및 소화력 향상 등 건강증진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했다. 한의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한약 복용으로 인한 약인성 간손상 및 독성보고체계에 대한 심도 깊은 임상 연구가 더 활발해지면 국민들이 안심하고 한약을 복용할 수 있는 진료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11-17 14:34:4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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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좌초 슬리머, 때늦은 승소판결 '씁쓸'한미약품의 비만치료개량신약 슬리머캡슐에 대한 허가가 최종 반려된 가운데 슬리머가 애보트의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법원 판결이 연이어 나왔다. 이에앞서 식약청은 지난 6월 30일 한미 슬리머캡슐에 대한 허가신청을 최종 반려한 상태여서 법원의 이번 판결이 제품허가 등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강민구 부장판사)는 17일 슬리머가 리덕틸의 특허를 침해한다며 애보트가 2005년 7월 15일 제기한 소송에 대해 최종 기각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의 판결은 한미가 독자 개발한 '결정성 시부트라민' 조성물이 애보트의 '시부트라민'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것. 이와 별도로 특허법원도 지난 15일 애보트가 특허심판원의 2005년 10월 31일자 심결(슬리머는 리덕틸의 권리범위에 해당되지 않음)에 불복해 제기한 취소소송을 기각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과 특허법원의 이같은 판결에도 불구하고 식약청이 이미 슬리머에 대한 허가불허 결정을 내린 바 있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는 어려운 상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리덕틸의 PMS 기간이 내년 7월이면 끝나기 때문에 또 다시 허가를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번 판결이 제품허가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지만 한미가 애보트의 특허기술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럽 등 슬리머 해외수출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판결로 해외진출에 탄력을 받을 가능성은 높다"고 진단했다.2006-11-17 14:32:12박찬하 -
동국대병원, 23일 뇌졸중·치매 건강강좌동국대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치매 예방 및 치료'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치료(신경외과 임소향교수) ▲치매란 무엇인가?(신경정신과 김진영교수) ▲혈관성 치매의 예방과 치료(신경과 김광기교수) ▲뇌졸중 치료와 치매예방(신경과 김동억교수) 등 4개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치매 검사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2006-11-17 12:38:2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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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허위청구 병원·약국 명단 공개앞으로 요양급여비를 허위청구한 요양기관은 전국적으로 '오명'을 날리게 된다. 정부가 진료비를 부당청구하다 적발된 병·의원과 약국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 복지부 관계자는 “건강보험청구의 투명성과 적정성은 물론 예방적 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급여비 부당청구 기관의 명단을 내년 하반기부터 공개키로 하고, 세부시행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입·내원(내방)일수를 증일하거나 진료(투약)하지 않은 행위 등을 실제 진료(투약)한 것처럼 속여서 급여비를 청구한 허위청구 기관이 최우선 공개대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지난달 국회에서 제출한 서면답변에서도 “국민의 알권리 및 요양기관 선택권 보장 차원에서 부당청구 기관의 명단을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밝힌 바 있다. 복지부는 또 내년 하반기 중 건강보험 가입자 수진여부 확인결과를 바탕으로 요양기관에 과태료 부과 및 부당이득금 환수에 나설 예정이다. 또 요양기관 부당청구 유형 및 사례 등을 반기별로 공개하고, 기획 현지조사에 따른 사전예고제도 연4회 실시키로 했다.2006-11-17 12:31:30최은택 -
중소제약, 장관면담 실패...'강경투쟁' 밝혀중소 제약회사로 구성된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재돈, 한국파마 사장)이 복지부의 5.3 약제비 절감정책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강력히 투쟁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약공조합은 17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약제비 절감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이같은 의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수단과 방법을 떠나 강력히 투쟁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약공조합이 이같이 강경방침을 세운 것은 11월 1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신청한 유시민 복지부 장관 면담이 거부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약공조합 관계자는 "두 차례 장관 면담을 요청했지만 복지부 측이 국회 대정부 질의와 국정업무를 핑계로 만남 자체를 거부했다"며 "다시 한 번 면담요청을 하기로 결정을 했으며 이를 통해 중소 제약기업의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문창진 식약청장과의 면담도 별도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약공조합이 문 청장과의 면담을 요청한 것은 생동파문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약공조합은 지난달 19일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중소제약 150개사 명의의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2006-11-17 12:29:1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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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자료제출, 약국 2곳중 1곳 완료건강보험공단에 연말정산 소득자료를 제출한 요양기관이 1만5,000곳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국과 한방병원은 절반 이상이 자료를 제출한 반면, 의원·치과의원·한의원 등 소규모 기관의 참여율은 매우 저조했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정부의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에 부응해 소득자료를 제출한 요양기관 수는 16일 기준 1만5,002곳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기관 수 대비 20% 수준이지만, 자료제출 대상 제외기관을 고려할 경우 참여율이 25%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소득자료를 낸 기관들은 특히 보건기관과 약국, 병원급 의료기관이 많았으며, 의원과 치과의원, 한의원 등 의원급 의료기관은 매우 저조했다. 종별 제출기관 수를 보면 보건기관이 3,434곳(8월말 현황) 중 2,068곳이 자료를 제출해 60.22%로 제출율이 가장 높았다. 약국은 2만535곳 중 1만1,178곳이 자료를 제출해 전체 기관 중 54.43%가 자료를 제출했고, 한방병원 147곳 중 77곳(52.38%), 종합병원 이상 294곳 중 108곳(36.73%), 병원 940곳 중 347곳(36.91%) 등으로 비교적 참여기관 수가 많았다. 치과병원은 133곳 중 20곳(15.04%)이 자료를 냈다. 반면 의원은 2만5,612곳 중 704곳(2.75%), 치과의원 1만2,902곳 중 323곳(2.5%), 한의원 1만168곳 중 138곳(1.36%) 등으로 규모가 적은 기관일수록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 관계자는 “1·2차 자료를 모두 낸 기관과 1차 자료만 낸 기관수가 혼재돼 있지만, 20일 2차 자료제출 마감까지 제출기관 수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2006-11-17 12:26:08최은택 -
바이엘·머크 한국지사, 내년 조직통합내년 연초부터 중대형 다국적사 한국지사의 합병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16일 바이엘과 머크에 따르면 두 회사는 각각 내년 1월부터 한국지사에 대한 합병절차를 진행키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월 쉐링 인수합병을 결정한 바이엘은 당초 올해 중순까지 쉐링과 본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지사 합병절차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본사 합병사업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는 바람에 국내지사의 구체적인 조직구성까지 연말 이후로 미뤄졌다. 다만 항암제 사업부 등 쉐링이 강점을 갖고 있는 부서는 쉐링측 인력을 우선 동원해 기본적인 통합조직을 구성한 뒤 영업사원 교육을 진행하는 등 합병 준비작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엘코리아의 한 임원은 "합병이 진행되고 있지만 국내 지사에 대한 조직 구성이나 인력 이동은 아직 구체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지금은 준비를 하고 있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합병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머크도 국내 지사의 세로노 인수합병 작업 추진시기를 내년 1월로 잡았다. 바이엘보다 늦은 지난 9월 본사 합병 결정을 발표했지만 그 속도는 비교적 빠른 편. 현재 본사의 지시가 내려지지 않아 국내 지사에서는 구체적인 합병절차가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내년 1월부터는 통합된 영업 및 마케팅 조직구성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법인인 머크주식회사 관계자는 "내년 1월을 두 회사의 클로징(Closing) 시기로 보고 있다"며 "그 시기가 되면 조직통합이나 인력이동에 대한 구체적인 지시사항이 내려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머크와 같은 9월 합병결정을 발표한 벨기에 계열 다국적사 UCB는 아직 조직통합에 대한 세부지시가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UCB 관계자는 "본사에서 어떤 지시사항도 나오지 않았다. 합병작업이 언제 진행될지 아무런 정보도 없고 설명할 부분이 없다"고만 간단하게 언급했다.2006-11-17 12:20:33정현용 -
슈와츠 유니바스크정 등 5품목 경고항 추가고혈압치료제 유니바스크정의 경우 혈관부종이나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사항이 추가되는 등 허가사항이 대폭 변경됐다. 식약청은 17일 한국슈와츠파마의 재심사대상 의약품인 '유니바스크정7.5mg, 15mg(염산모엑시프릴), 유니바스크플러스정 7.5/12.5mg, 15/12.5mg, 15/25mg 등 총 5품목에 대해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특히 유니바스크정의 허가사항 중 '경고' 항에서는 '아나필락시양 반응'에서 보통 한달 이내 치료초기에 후두부종을 포함한 혈관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며 "혀, 성문, 또는 후두를 침범한 혈관부종의 경우 기도폐쇄로 인해서 치명적일 수 있다"고 명시했다. 또 후두천명 또는 얼굴, 입술, 점막, 혀, 성문 또는 사지의 혈관부종이 발생하면 이 약 치료를 중단하고 즉시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ACE 저해제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장관 혈관부종이 보고된 바 있다"며 "이들 환자들은 복통의 증상을 보였고 일부 증례는 안면 혈관부종의 기왕력이 없었으며 C1-esterase 농도가 정상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혈관부종은 복부 CT 스캔, 초음파를 포함한 시술 또는 수술 시에 진단됐으며, ACE 저해제를 중단한 후에 증상이 해소됐다며 ACE 저해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장관혈관부종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식약청은 또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에게 증상성 저혈압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증상성 저혈압은 장기간의 이뇨제 치료, 식이염 제한, 투석, 설사, 또는 구토로 인해 체액 또는 염분이 고갈된 환자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크며 치료 시작 전에 체액 및 염분고갈은 교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재심사 결과에서는 "이 약 및 구성성분에 과민증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와 "아크릴로니트릴설폰산나트륨막을 이용한 혈액투석을 시행중인 환자"에 대해서는 투여금기토록 명시했다. 또 유전적, 특발성 혈관신경부종 환자, ACE-저해제 치료와 관련된 혈관신경부종의 병력이 있는 환자, LDL 분리반출법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덱스트란황산세룰로오스를 이용한 LDL 분리반출법을 시행중인 환자도 투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 약은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6년동안 6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빈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6.82%(42례/616례)로 보고됐다. 이중 기침이 4.87%(30례)로 가장 많았고, 두통 5례, 졸음 2례, 현기증, 무력, 흉통, 소화불량, 저혈압이 각각 1례씩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유니바스크플러스정에 대해서도 '유전성, 특발성 혈관신경부종 환자', 신장동맥 협착증 환자(양측 또는 고립신장), 최근 신장이식 환자, 신기능이 심하게 손상된 환자, 무뇨증 환자의 투여를 금지토록 했다. 또 혈역학적으로 중요한 대동맥판 또는 승모판 협착증 환자, 비대성 심근병증 환자, 원발성 고알도스테론혈증 환자, 불응성 저칼륨혈증, 저나트륨혈증, 고칼슘혈증 및 증상이 있는 고요산혈증 환자, 임부, 소아 등도 투여하지 말도록 명시했다. 유니바스크플러스정은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3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빈도율은 5.79%(21례/363례)로 보고됐고, 기침이 16례, 두통, 현기증이 각각 2례, BUN증가가 1례 보고됐다.2006-11-17 12:19:2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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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심, 내년도 수가 29일까지 최종 결정법정시한(15일)을 넘긴 건보공단과 의약단체의 내년도 수가계약이 건정심에서 오는 29일까지 최종 마무리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1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의일정인 24일 이전까지 별도의 소위를 구성, 내년도 보험료와 수가조정폭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정심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보험급여비 증가율이 18.7%에 이르는 등 급여확대 등으로 의료이용 자체가 급증하는 추세에 있어 내년도 건강ㅂ험 당기수지가 균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정수준의 보험료율 인상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건강보험 재정과 관련 담뱃값 미인상시 수가동결을 전제로 당기수지 균형을 위한 보험료율 인상율이 약 0.41%p(4.48%→4.89%)에 이를 것으로 건정심은 전망했다. 이같은 보험료율의 인상으로 내년도 건강보험의 인상분은 최소 6.5%에서 최대 7.9% 정도 인상될 전망이다. 건정심은 이와 함께 가계파탄 방지를 위한 중증질화자 의료비 경감, 저출산 극복 및 고령화 대비 예방강화 등 급여확대, 취약계층 보호 및 일자리 창출, 건강검진 개선 등 보장성 계획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정심은 이와 함께 지난해 수가계약시 합의했던 유형별 수가계약과 수가인상율 등에 대한 의견차이로 법정 시한인 15일까지 내년도 수가계약이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최종 매듭짓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익, 가입자 및 의료계 대표 등 각 3명씩 총9명이 별도소위를 구성, 24일 예정된 차기 건정심 회의 이전까지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건정심은 내년도 건강보험 당기재정 균형기조를 유지한다는 원칙하에 적정수준의 보험료 인상율과 수가 인상율을 논의한다는 방침이어서 수가인상폭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피력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공단과 의약단체간 유형별 합의가 안되면 건정심에서 내년도 수가를 동결하거나 인하하겠다는 방침을 이미 밝힌 바 있다”면서 “내년도 건보재정 등을 감안하면 인상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건정심에서는 의료행위의 상호간 가치 편차를 의?J는 상대가치점수 재조정(안)을 상정했으며, 이에 대한 논의를 거친 뒤 내년 상반기중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006-11-17 12:02:1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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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병, 환자·가족을 힘들게 하는 정신질환"인하대병원이 오는 23일 12시부터 병원 3층 제1강의실에서 조울병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조울병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강민희 교수와 배재남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조울병이란', '조울병 치료와 일상생활'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조울병은 불안정한 감정의 기복으로 환자는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도 힘들게 할 수 있는 정신질환이지만 질병에 대해 정확히 알고 치료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2006-11-17 12:00:2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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