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완 Vs 유시민, 포지티브 법제화 '설전'국정감사장에서 포지티브 리스트의 법제화 문제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과 피감기관의 수장인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맞붙은 것. 박 의원은 1일 오후 속개된 종합국감에서 “포지티브 리스트를 건강보험 요양급여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면서 “이는 위임입법의 한계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어 "위법의 한계를 넘어서 결국은 종전까지 시스템을 신뢰한 사람들의 기대에 어긋난 것"이라며 "국민여론을 수렴해 이를 법률로 승격시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그런 견해(법률 개정)가 일부 있다"서 "기왕이면 법률로 하면 좋겠지만, 행정부가 국회에 법안을 갖다놓으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말했다. 유 장관은 "일단 시행규칙 이하로 할 수 있는 것이어서 했으며, 처음에 여론을 살펴본 결과 ‘하라’는 의견이 많아 진행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유 장관은 이어 "현재 이익단체가 헌법소원을 제기한다고 하는 만큼 위임입법의 한계를 벗어났는지 여부는 재판정에서 가려야 할 사안"이라며 "현행법 내에서 가능하다고 판단, 정책결정을 한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2006-11-01 17:49:18홍대업 -
레미케이드, 강직성척추염 보험적용 추가쉐링푸라우는 레미케이드(REMICADE®, 성분명: infliximab)의 보험급여 범위가 강직성척추염과 크론병으로 확대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증의 강직성척추염 환자들은 2년간, 활성 크론병·누공성 크론병 환자 유지요법으로 1년간 보험급여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적응증 확대 이전에는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경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었으며 크론병 환자는 누공이 없을 때 1회, 누공이 있을 때 초기 유도 요법 3회 이내 투여시에만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한편 레미케이드는 환자 스스로가 주기적으로 약물을 주사해야 하는 기존 제제와 달리 강직성척추염 환자들에게 0주, 2주, 6주의 초기 유도 요법 이후 6~8주마다 정맥주입하며 총 24개월간 투여된다. 크론병 환자의 경우 입원·수술 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요법으로 0주, 2주, 6주 초기 유도 요법 이후 매 8주마다 정맥주입해 총 46주간 정맥에 투여한다.2006-11-01 17:42:17이현주
-
왓슨파마, 애완동물전용기능성매트 출시왓슨파마가 애완동물전용기능성매트인 '베드크린'을 출시했다. 베드크린은 친환경 은섬유인 '매직실버원사'로 만었는데 이는 폴리에스터원사에 은을 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수준으로 입자화, 원사에 항균소재를 코팅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은성분을 직접 원사에 넣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욕창방지용 기능성 매트로 일본에 수출하던 중 애완동물에도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 애완동물전용매트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베드크린은 애완동물의 배설물 냄새와 피부병을 방지할 수 있는 제균효과, 악취제거효과, 방수와 투습기능, 원적외선 방출, 온열효과 등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한편 왓슨파마는 노인 및 환자용 시트, 신생아 및 유아용 시트, 애완동물 전용 매트 등 3가지 제품을 발매하고 있다. |문의| 02-2605-5471/5472.2006-11-01 17:17:26박찬하
-
제4차 亞 다발성경화증 포럼, 4~5일 개최한국쉐링이 후원하는 제4차 아시아 다발성경화증 포럼회의(Pan Asia MS forum conference)가 4~5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쉐링측은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적 석학들의 최근 연구동향 발표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국가 다발성경화증 등록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또 다발성경화증 전문의 미국 잭 벅스(Jack Burks) 교수, 영국데이비드 베이츠(David Bates) 교수 호주 앨런 커모드(Allan Kermode) 박사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함께 국내 삼성의료원 신경과 이광호 교수, 아산병원 신경과 김광국 교수가 각각 아시아 태평양지역 다발성경화증 주요 현안과 한국 다발성경화증 특징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2006-11-01 16:50:42이현주
-
병원약사회 25년 조명...다채로운 행사 풍성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창립 25주년 기념 총회 및 학술대회를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11월4일부터 11월5일 이틀간 개최한다. 특히 병원약사회 창립 25주년 기념 총회로 열려, 지난 25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각종 행사와 다채로운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총회 1부 식전행사에는 라이브 인터뷰와 포토존 등이 설치되고, Boom Up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곧이어 이어지는 2부 창립 25주년 기념 총회는 개막공연과 25주년 발전사 영상물 상영에 이어 기념사, 축사, 격려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3부 축하 행사 및 화합의 장에서는 병원약사의 Vision Ceremony와 병원약사 1천여명이 참여한 병원약사 유형파악 설문조사 결과 발표가 이어지고, 명랑운동회와 인기그룹가수 '거북이'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병원약사회는 25주년을 맞아 이웃을 향한 사랑의 나눔에 동참한다. 행사장 곳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액을 KBS의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에 출연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11월 5일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회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틈틈이 연구한 성과물을 서로 공유하기 위하여 다양한 주제의 연제들을 발표하는 회원연제발표가 예년에 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예정된 연제편수는 구연 51편과 포스터 63편 총 114편이다.2006-11-01 16:49:04정웅종
-
PVC수액백, 개별용기에 DEHP사용 '표기'PVC 소재 수액백이 2010년까지 Non-PVC 소재로 전환되고, 그 전까지는 DEHP 사용 PVC 재질의 용기임을 직접 개별 용기에 기재하게 된다. 식약청은 1일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의 국정감사 질의에 대해 이같은 서면답변서를 전달했다. 식약청은 문병우 의약품본부장 명의로 전달된 서면답변을 통해 우선 “현재 Non-PVC 용기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약청은 “앞으로 일정 경과기간을 두고 관련 업계에서 연도별 PVC 감축방안을 마련, 2010년까지 점차적으로 Non-PVC 용기로 전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특히 “일반인이 DEHP 사용 제품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수액제 용기에 직접 표기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DEHP 사용 PVC 재질 용기’임을 각각의 용기에 직접 기재하는 방안을 통해 환자의 알 권리를 신장하고, 첨부문서 및 포장에 대한 표시기재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는 뜻이다. 이에 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 23일 혈액백의 경우 아직 대체재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전량 PVC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촉구한 바 있다.2006-11-01 16:13:39홍대업
-
리노에바스텔캅셀, 비급여 복합제서 제외1일부터 일반약 복합제 742품목이 비급여로 전환된 가운데 1품목이 비급여 전환에서 제외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약사회는 리노에바스텔캅셀(보령제약, 보험코드A09304941)에 대해 일반의약품 복합제 비급여 전환과 관련해 급여여부를 안내했다. 약사회는 "일반의약품 복합제 742품목에 대한 비급여전환에 포함되어 급여 삭제 후 비급여 전환 고시되었으나, 8월 28일자로 식약청으로부터 전문의약품으로 재분류되어 11월1일부로 보험급여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약 복합제의 비급여 전환은 당초 742품목이었으나, 리노에바스텔캅셀이 전문약으로 전환되어 급여됨에 따라 비급여 전환 되는 품목은 총 741품목으로 바뀌게 됐다.2006-11-01 16:01:19정웅종
-
GSK 개원의 교육 '인기'...3,500여명 참여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 대표이사 김진호)은 개원의 교육 프로그램이 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GSK 관계자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개원의에게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작년 9월부터 총 112개 주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현재까지 3,500여명의 개원의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특히 개원의가 직접 주제를 선정해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사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개원의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관심 분야에 대한 학술지식은 물론 동료의사들과 친목까지 도모할 수 있었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GSK 학술부 이일섭 부사장은 "의사 아카데미가 학술적인 프로그램이란 입소문이 나면서 참여도와 높아지고 있다"며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시켜 전문의들이 GSK를 단순한 제약회사가 아니라 환자 진료의 진정한 파트너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2006-11-01 15:24:52이현주 -
유 장관 "우리들병원 실사여부 조속히 결정"유시민 복지부장관이 1일 “실사기준에 부합하면 우리들병원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개최된 복지부 국감에서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전 의원은 “우리들병원과 관련 국회의원의 이의제기와 과거의 부당청구 전력, 과다한 청구료 등이 실사기준에 부합한다”면서 유 장관의 실사 의지와 구체적 일정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이 병원에 대해 특별히 너그럽게 하거나 특별히 까다롭게 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실사기준에 맞으면 현지조사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이 “언제쯤 실사여부가 결정되느냐”면서 “2∼3일내에 가능하겠느냐”고 추궁했다. 유 장관은 “조속히 현지실사 여부를 결정하겠지만, 이 문제는 직접 챙겨야 하는 만큼 2∼3일 중에는 어렵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전 의원은 “이번 사건을 기피하면 할수록 의혹이 커진다”면서 “복지부장관의 지침사안인 만큼 언제든지 현지조사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거듭 추궁했고, 유 장관은 원론적인 답변만을 반복했다.2006-11-01 15:03:33홍대업
-
대웅제약, 분기 매출 1,000억원 첫 돌파대웅제약이 2분기 전년동기 대비 32.6% 성장한 1,028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처음으로 분기 매출 천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관련 한화증권 배기달 애널리스트 1일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대웅의 매출 급증 이유로 주력 제품매출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꼽았다. 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우루사가 기존 피로회복 기능 뿐만 아니라 간질환 치료제로서 효능을 부각시켜 123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24.7% 성장했다. 또 고혈압치료제인 올메텍과 기능성소화제인 가스모틴이 각각 112억원과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새롭게 100억원대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도 114.5% 증가했다"며 "이는 주력 품목 매출원가율 개선과 효율적인 비용 집행에 따라 판관비율이 38.8%에서 32.8%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2006-11-01 15:00:19이현주
오늘의 TOP 10
- 1위기 자초한 영업 외주화…제약사 옥죄는 '자충수'됐다
- 2약국 개척사업?…법원 재판서 드러난 종업원의 경영 개입
- 3춤·노래·그림까지…"약사들의 끼와 재능 한번 보시죠?"
- 4고가 전문약 구매 수단으로 악용되는 온누리상품권
- 5대원, CHC 사업확대 속도…2028년 매출 1천억 목표
- 6"제약·연구 실무의 현실"...고대약대 교우회, 진로 세미나
- 7'엔허투', 치료 영역 확대…HER2 고형암 공략 속도
- 8도네페질+메만틴 복합제 독점권 내년 1월까지 연장
- 9녹십자, 1Q 영업익 46%↑...알리글로 매출 349억
- 10서울시약,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약사 정책 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