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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약가문제 FTA 협상대상 아니다"제약협회(회장)가 제네릭 약가인하 문제와 관련 한미FTA 협상 테이블에서의 논의를 반대하고 나섰다. 협회는 최근 작성한 대정부 건의서에서 "제네릭 약가인하 문제는 한국과 미국정부간 논의사항이 아니라 우리 의약품 시장의 내부문제이므로 정부와 제약협회의 합의에 의해 결정돼야할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협회가 작성한 이 문건은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실, 국회 보건복지위원, 외교통상부 한미FTA추진단장,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 보건복지부 보험연금정책본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에 전달됐다. 제네릭 비중이 상당히 높은 국내업계 사정을 감안할 때 제네릭 약가인하는 시장퇴출 및 진입장벽으로 이어지고 특허의약품에게는 오히려 독점적 판매지위를 보장해 줄 것이라는 주장인 셈이다. 특히 약가인하로 인한 제네릭 사용감소는 특허의약품의 사용량 증가로 이어지고 결국 건강보험재정을 크게 위협함으로써 국민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협회는 전망했다. 이와 함께 특허연장 문제에 대한 과도한 미국측 요구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냈다. 협회는 건의문에서 미국측이 한미FTA 협상을 통해 특허-허가연계제도 도입, 특허존속기간 연장, 자료독점권(Data Exclusivity) 강화를 주장함으로써 WTO의 TRIPs 권고수준 이상의 과도한 지재권 보호요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게되면 제네릭 발매를 지연시켜 특허의약품의 독점적 판매지위를 강화하려는 미국측 목적이 달성될 수 밖에 없고 제네릭 시장에 의존한 국내 제약기업의 기반약화도 불가피하다고 부연했다. 협회는 "자본력이 풍부하고 신약 등 다수의 오리지널(특허)의약품을 보유한 다국적기업이 우리나라 의약품시장을 과점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임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지적재산권 확대보호와 제네릭에 대한 약가인하는 절대 불가함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피력했다.2006-08-14 15:52:0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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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 게임 PPL 광고전략 구사동화약품(사장 윤길준)이 대표적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통해 후시딘 PPL(Product Placement) 광고를 시작했다. 동화는 게임 PPL을 통해 후시딘의 커뮤니케이션 타겟을 엄마에서 10∼20대의 젊은층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카트라이더 게임을 즐기는 동안 게임내부 상하좌우 공간에서 후시딘 브랜드가 노출된다. 한편 카트라이더는 2004년 6월 선보인 이후 4개월만인 12월 온라인게임 순위사이트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회원수 1,600만명, 평균 동시접속자수 12만명을 기록하고 있다.2006-08-14 15:19:46박찬하 -
대웅-평창군약사회, 수해복구에 팔 걷었다대웅제약이 평창군약사회(회장 조순호)와 함께 강원도 평창지역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대웅제약 직원 150 여명은 지난 12일 수해 피해가 가장 극심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침수가옥 수리, 배수로 정리, 농작물 복구,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또 침수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파리, 모기 등 해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살충제를 평창군약사회에 전달했다.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대웅제약 영업본부 김정호 상무는 "약사회와 함께 작성 적성은 모은 결과가 큰 사랑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순호 평창군약사회장도 "이번 봉사활동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현재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는 대웅제약 47기 신입사원 전원이 참여했다.2006-08-14 15:11:4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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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직원 50여명 수해현장 찾아 '구슬땀'사내 봉사동호회인 '한사랑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중외제약 봉사단 50여명이 강원도 평창 진부면에서 최근 수해지역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해현장을 찾은 중외 직원들은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직원은 토사제거 및 비닐걷기, 여직원은 가사정리 및 고추따기 등 농가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사랑회 회장인 이계원 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수해지역 농민들의 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7월 28일 SBS를 통해 현금 3,000만원과 정수기 7,000만원 등 총 1억여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한 바 있다.2006-08-14 15:04:47박찬하 -
해방후 의사 18배 급증...병의원도 11배 늘어8.15 해방이후 한국의 병·의원 수는 11배, 의사 수는 18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통계청의 ‘통계로 본 8.15 광복 이후 경제·사회 변화상’ 자료에 따르면 병·의원 수는 지난 53년 4,306곳에서 지난 2004년 4만7,378곳으로 11배나 늘었다. 의료기관 종별 변화추이를 보면, 종합병원은 45→282곳, 일반 병·의원 2,543→2만5,346곳, 치과 병·의원 863→1만2,075곳, 한방 병·의원 863→9,350곳 등으로 각각 증가했다. 의사 수도 같은 기간 6,032명에서 10만7,404명으로 18배나 급증했으며, 의사 1인당 인구 수는 3,347명에서 468명으로 약 1/7 수준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은 이에 대해 “지난 77년 의료보험제도 도입과 89년 전국민 의료보험 실시 등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 국민 생활수준 향상,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상승 등의 영향으로 보건의료시설 및 인력이 크게 증가했다”고 풀이했다.2006-08-14 15:02: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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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1분기 순이익 41% 증가 "역대 최고치"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의 1분기(4∼6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1% 늘어난 17억2,000여만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또 매출은 190억원으로 전년대비 10.3%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20억원으로 47.7% 늘었다. 회사측은 "경상이익과 순이익 증가는 금융상품에 대한 거래이익금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화장품 관계사들과의 동반성장과 제약사업 성장세를 이어가 올 매출목표 880억원을 반드시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08-14 15:00:5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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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모닝케어', 3개 공익 프로젝트 진행숙취해소제 '모닝케어'를 발매한 동아제약이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함께 '건강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3가지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 음주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공익 프로젝트. 첫번째 행사는 'Happy 술자리 모여라!'. 즐거운 술자리 약속과 신청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닝케어를 무료로 직접 전달해주고 회식 현장사진과 뒷이야기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PMP, MP3, 전자사전 등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9월 8일까지 진행. 두번째는 '직장문화 교류 Party!' 이벤트. 8월 27일 저녁 7시에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대화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파티 참가비는 없으며 식사, 음료 및 주류가 무료로 제공된다. 만20세 이상 응모 가능하며 8월 20일까지 신청받는다. 세번째는 '성공직장 세미나'. 직장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커리어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문강사들을 초빙, '직장인 경력관리-통(通)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찾아라'와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로 몸값을 높여라'를 주제로 9월 1일 세미나를 연다. 8월 29일까지 홈페이지를 신청하면 되고 행사는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920-8623,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2006-08-14 14:52:4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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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료 4,600원에 카드수수료는 3만2천원"얼마전 경기 의정부의 S약국에 서울 지역의 한 대형병원에서 처방된 '테모달250mg' 구하려는 환자가 방문했다. 이 약국은 조제 후 약값을 계산해 보니 '테모달250mg' 5일치 총 약가는 121만4,075원에 조제료 4,600원으로 총 약제비가 121만8,670원 이었다. 하지만 환자가 비급여로 처방된 121만원 어치의 약값을 카드로 계산하자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말로만 듣던 카드수수료가 조제료를 잠식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환자입장에서는 원채 본인부담금이 높다보니 카드결제가 당연했던 것. 이 약국 약사는 "의료보호환자여서 약값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확인을 해보니 비급여 처방이었다"며 "조제료는 4,600원인데 카드수수료는 3만2,904원으로 사실상 마이너스가 돼 버렸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고가약 처방의 경우 카드 결제가 당연한데 약국에 손해가 된다고 조제를 거부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며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손해를 감수하면서 조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14일 약국가에 따르면 2.4~2.7%에 달하는 약국 신용카드 수수료가 조제 수가를 잠식하는 기현상이 조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약국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90일분 장기처방의 경우 고가약이 아니더라도 총조제료 중 약값비중이 90%를 넘어서 환자가 카드를 사용한다면 약국에 부담이 전가된다는 것이다. 특히 고가약인 항암제는 카드수수료가 약국 조제료 보다 높은 대표적인 케이스. 대한약사회는 이에 신용카드 수수료가 약국경영에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보고 수수료율 인하를 추진하고 있지만 쉽지 만은 않은 상황이다. 정부도 가맹점 수수료율 문제는 신용카드 산업의 수익구조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어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2.4%~2.7%의 약국 신용카드 수수료를 종합병원 수준인 1.5%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금감원 등에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2006-08-14 12:37:59강신국 -
SK, 발기부전약 3상 완료...내년 상반기 출시SK케미칼이 발기부전치료 신약 'SK-3530'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SK-3530은 2005년 9월부터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전국 15개 종합병원에서 2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상 결과에 따르면 100mg에서 질내침투율 91.95%, 성교완료율 73.20%, 정상적 발기기능 회복율 62.16%, 성교 만족도 89.04%로 나타났으며 성생활, 파트너와의 관계, 가정생활 등 삶의 만족도도 유의하게 개선시켰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발기부전치료제의 기존 부작용인 안면홍조, 두통 등 발현율이 낮으며 시각장애, 심장관련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비아그라 등 타 제품들에 비해 PDE-5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PDE-1, PDE-6를 덜 억제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신승권 대표는 "2007년 상반기 국내시장에 발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발기부전치료제 대명사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SK-3530은 SK가 1998년 바이오벤처인 인투젠과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한 제품으로 국내외 비임상시험을 거쳐 2004년 임상1상과 2005년 2상을 마친 바 있다. 또 작년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690억원(IMS헬스데이터기준) 규모로 전년대비 7.6% 성장했는데 SK-3530이 제품화될 경우 동아제약 자이데나와 함께 발기부전 치료시장에서 토종돌풍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2006-08-14 12:36:4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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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비 늑장 지급...요양기관 불만 고조의료기관과 약국에 제때 지급하지 못한 의료급여비 미지급액이 2,394억원에 달한 가운데 조속한 지급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의료급여 비중이 높은 농어촌이나 도시에 소재한 요양기관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13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요양기관에 지급 못한 현재 의료급여비는 2,3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이 1,411억원으로 미지급액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경기, 전북, 충남, 전남의 경우 미지급액이 20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미지급액 중 약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 가량으로 금액으로는 500억 가까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약국가의 불만도 높아가고 있다. 전북의 C약사는 "의료급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보니 도매업체 결제부터 이것저것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늘 예탁금부족이라는 핑계로 언제 지급할지도 모른다고 해 약국운영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6월분 의료급여비를 아직도 지급받지 못했다는 경기도의 K약사는 "6월에 오셨던 의료급여 환자분들은 아직 급여비지급이 안됐으니 지급된 후에 약을 조제하시기 바란다고 약국앞에 써놓고 싶은 심정"이라며 "결제를 제대로 못해서 마이너스통장까지 해서 겨우 막았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 같은 의료급여 지연 악순환이 단순히 요양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왔다. 충남의 H약사는 "환수는 신속하게 하고 지급은 늦은 행태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그 보다 정작 의료급여 혜택을 봐야 하는 환자들이 문제"라며 "지급액이 늦어지다보면 의료급여 환자를 꺼리는 의원과 약국도 생기기 마련이다"고 우려했다.2006-08-14 12:36:0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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