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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가 상환제 전환, 사실과 달라"복지부 유시민 장관이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고시가 상환제 전환’이 잘못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약협회가 이달 3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복지부장관 면담 결과’란 자료에서 '유 장관은 지난달 28일 제약협회 이사장단과의 면담과정에서 (현행 실거래가를)시장가격에 연동하는 고시가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에 대해 “제약협회가 유 장관의 발언을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당시 면담자리에 배석했던 복지부 박인석 보험급여기획팀장은 8일 “유 장관의 발언 취지는 현행 실거래가 상환제로 실거래가격이 파악이 안되고 있는 만큼 의약품 저가구매 인센티브 방식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박 팀장은 따라서 “유 장관이 실거래가 상환제를 고시가제로 전환하겠다는 제약협회의 면담내용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팀장은 이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추진과 관련 “실거래가격이 드러난 곳에 대해서는 일시에 약값을 인하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상한금액은 시차를 두고 조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의 전제로 “유통거래 내역 등에 대한 철저한 정보수집을 통해 상한가격이 실거래가에 근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팀장은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에 참여하는 요양기관이 많아져 활성화되면 상한가와 실거래가가 근사치에 접근하게 될 것이고, 종국에는 이 두 개의 가격이 비슷해지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병원이나 약국이 숨어서 더 많은 이익을 취할 것인지, 당당하게 인센티브를 받을지는 각각 요양기관의 몫”이라며 “다만 숨어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다가 적발되면 부정청구 등의 혐의로 철퇴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복지부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를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법 개정안 및 시행령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등 약가정책 개혁과 맞물려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2006-08-08 12:19:49홍대업 -
약국, 반복되는 의료급여비 지급지연 '시름'올해 들어서도 의료급여비 지급이 최소 한달여간 지연되는 데다 하반기에는 두 달 이상 지급시점이 더 지연될 것으로 예측돼 개국가가 울상을 짓고 있다. 7일 지역약사회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책정된 의료급여 예산이 바닥나 앞으로 의료보호 환자의 약제비 지급이 한 달에서 길게는 두 달까지 지체될 전망이다. 의료급여 환자의 약제비 지연은 전국 각 시도에서 기탁하는 예탁금이 제때 공단에 입금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의료급여 대상자는 물론 만성질환자들이 많은 의료급여 환자의 특성상 약제비 증가율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예산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근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관련 공단측은 국고와 지방자치단체의 예탁금이 늦게 입금돼 청구시점과 실제 지급시점이 1~2개월 가량 지연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 현재 지체되고 있는 미지급분은 조만간 해결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같이 의료급여비가 지연지급 사태가 매년 반복되면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의료급여 환자가 약국 조제환자의 30%에 육박하는 약국들의 경우, 경영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중곡역 부근 W약국 J약사는 "의료보호 환자가 전체 환자 중 25~30%에 해당하는데, 6월분부터 1~2달씩 급여비 지급이 지연되고 있어 약국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말했다. 중곡동 소재 S약국도 "예산부족을 이유로 지난해 청구분을 올해 초 지급받았었다"면서 "의료급여 환자가 많은 약국의 경우는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불평했다. 지역적으로 영세한 금천구 H약국은 10명 중 1명꼴로 의료보호 환자가 약국을 방문해 처방을 받았지만 6월부터 의료비를 지급받지 못했다. 관약구 봉천 9동과 난곡입구에 소재한 약국가도 상황은 마찬가지. T약국은 환자 중 의료보호 환자가 7~8%의 범위를 차지하지만 대부분 장기처방 환자들이 많아 비용은 상당한 수준에 이른다고 설명했다.2006-08-08 12:18:21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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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지시 있어도 간호사 원내조제 불가의사의 지시가 있어도 병원내에서 간호사 등 무자격자에 의한 조제는 불가하다는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복지부는 최근 민원인 L모씨가 질의한 내용에 대해 무자격자에 의한 조제는 약사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답변했다. L씨는 지난 3일 병원급(100병상 미만)에서 조제실에서 약사를 두지 않고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의사의 지시하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향정약이나 전문약, 일반약 등을 조제할 수 있는지 여부를 질의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약사법(제21조 제1항)에 따라 약사 및 한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없고, 약사 및 한약사는 각각의 면허 범위 내에서만 의약품을 조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약사법(제21조 제5항) 규정에 의해 의사나 치과의사는 응급환자와 입원환자 등에 대해 자신이 직접 조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병원내에서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직접 조제하지 않고,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닌 무자격자가 조제하도록 지시하거나 묵인하는 것은 약사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2006-08-08 12:17:3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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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리, 좋은나라운동본부 '해우소' 출연바이오벤처 씨트리(대표이사 김완주)가 KBS2 TV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나라 운동본부'중 '해우소'라는 코너에 출연했다. 또 이 프로그램은 13일 4시 4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개그맨 표인봉씨 사회로 진행된 녹화에서는 사내 유명인(?)들이 모두 나와 입담을 과시했고 실험기구를 바꿔달라고 회장에게 떼를 쓰는 등 훈훈한 정경이 연출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녹화에 참여한 직원들은 "방송 전에는 카메라 앞에서 얘기 하는 것이 두렵기만 했는데 막상 모두 풀어내 놓고 나니 너무 시원하고 후련하다"며 "이런 사내 행사들이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06-08-08 12:14:4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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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박정신 이사 일행, 베트남 의료봉사박정신 대한약사회 근무약사이사 일행이 9일 베트남으로 의료선교 봉사단의 일원으로 출국해 15일 귀국한다. 이들 봉사단은 베트남 롱안·목화·카오란·빈탄 등의 지역에서 6일간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정영숙(서울 중구약사회 부회장) 정현주, 정청자 회원도 봉사단의 일원으로 함께 출국한다.2006-08-08 12:08:17정웅종 -
오스코텍, 골질환 치료물질 2종 특허 획득뼈 관련 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대사성 골질환과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신물질을 개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골질환 특허 물질은 ▲알파-아릴메톡시아크릴레이트 유도체를 함유하는 대사성 골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과 ▲삼칠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관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등 2종이다. OCT-1547, BT-201로 명명된 두 가지 특허물질 중 OCT-1547은 이미 글로벌 CRO 기관인 영국 퀸타일즈에서 전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OCT-1547은 뼈흡수 억제제 신약후보 물질로 파골세포의 생성 및 활성을 억제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지니며 생체이용률이 20%에 달해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골다공증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1%) 보다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또 BT-201은 항염증, 연골 및 뼈 파괴를 억제하며 기존 약물보다 효능이 우수하다고 덧붙였다.2006-08-08 12:08:0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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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약, 키토올리고당 건강음료 출시솔표 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은 키토올리고당 건강음료인 '솔표 마시는 키토'를 출시했다. 갑각류(게) 추출 키토산을 효소분해한 키토올리고당이 주성분. 물에 녹지 않아 체내흡수가 어려운 키토산과 달리 수용성 저분자 당인 키토올리고당은 소화흡수력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인체 면역력을 강화하며 체내 유해균을 저해하는 항균작용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에 흡착해 이를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유익한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상승시킨다고 강조했다. 조선무약 관계자는 "무방부제·무색소 제품이며 타우린과 감귤 농축과즙이 들어있어 건강 기능성과 섭취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100ml 10병들이 포장과 선물용 20병들이 포장이 있다. |문의| 080-017-20182006-08-08 12:01:17박찬하 -
팜스넷, 약국판매가 정보공유 서비스 제공의약품 온라인 쇼핑몰 팜스넷(대표 김병진)은 회원 약국들의 판매가격 동향 정보를 공유하는 '판매가 동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판매가 동향 서비스는 각 약국들이 최근 판매가를 등록할 수 있으며 다른 약국의 판매가격을 알 수 있다. 또한 '리이슈기능', '최빈가 보기 기능', '지역별 판매가' 동향을 통해 각 약국별 판매가격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최신 데이터를 약국에서 직접 등록하기 때문에 자료의 신뢰도가 높을 것이라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회사 정보전략팀 김성태 과장은 "매월 진행 중인 차곡차곡 이벤트와 알뜰장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활용해 약사들의 판매가 동향 서비스 참여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서비스는 판매가격의 흐름을 회원약국들이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조율해 적정한 판매가를 형성하고 판매 가격의 안정과 평준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2006-08-08 11:28: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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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약-약경연, 약국지식 경영교육 마련서울 동작구약사회와 약국경영연구소가 약국 경영활성화 지원을 위해 약국 재설계 및 지식경영 교육 강좌를 마련한다. 강의에는 ▲약국경영 구조 분석 ▲약국 마케팅 기법 ▲약국을 어떻게 바꿔야 하나 ▲체인지팜을 통한 매출향상 기법 등이 소개된다. 강의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저녁 9시부터 구약사회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구약사회와 약국경영연구소는 내달부터 12월까지 회원약국 현장분석 및 체인지팜 코칭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 : 동작구약사회(02-821-2433)2006-08-08 11:18: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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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자율징계권 부여해달라" 국회 건의병원협회가 회원 병원에 대한 자율징계권을 국회에 정식 요청했다. 또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병원연맹 총회 지원도 당부했다.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7일 국회 김태홍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 2007 국제병원연맹(IHF) 서울총회에 대한 지원 민간병원에 대한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또 의료법개정과 관련해 병원협회에 회원병원 자율징계권을 부여해줄 것과 의료법 시행규칙에 병원시설기준으로 장례식장은 병원의 부속용도에 해당되도록 추가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 11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5차 IHF 총회는 한국의 임상의학 발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병원산업 활성화에 부응하며 IT와 접목한 한국의 첨단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 상품 홍보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폭제로 작용한다며 정부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공의 수련교육 지원문제에 대해선 전문의 균형수급을 통해 양질의 전문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목표를 이룩하는데 정부의 확실한 정책의지가 필요하다며 흉부외과 등 9개과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을 국립 및 특수법인 병원에 국한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민간병원까지 확대해 주도록 힘써줄 것을 요망했다.2006-08-08 11:16:0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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