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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국시 합격률 88%...1만495명 합격지난달 26일 실시된 간호사 국가시험 시행결과 88%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 1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제4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는 총 1만1,942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1만495명(87.9%)이 합격했으며, 지난해 합격률 93.8%보다 5.9%포인트 낮아졌다. 합격자의 평균점수는 330점 만점에 225.6점(100점 기준 68.4점)으로 나타났으며, 시험 문항의 평균 난이도는 68.37점으로 분석됐다. 이번 국가시험에서는 연대원주의대 간호학과 함영임씨가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288점(100점 만점 기준 87.3점)을 받았다. 최근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2002년 89.1% △2003년 89.8% △2004년 89.3% △2005년 93.8%이었으며, 평균 난이도는 △2002년 69.50 △2003년 69.72 △2004년 69.88 △2005년 72.10이었다. 이와 함께 2005년도 조산사 국가시험에는 26명이 응시해 26명이 합격, 100%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또는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 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 사람에게는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개별 통보됐다.2006-02-12 10:05:3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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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도매상, 도매협회 가입 절반 밑돌아의약품도매상 허가를 받은 업체 중 종합도매는 총 1,104곳(6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도매협회(회장 황치엽)에 가입해 정회원 자격을 갖고 있는 업체는 452곳(41%)으로 절반에도 못 미쳤다. 12일 도매협회의 회원관리현황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도매업소 수는 1,589곳으로 종합도매 1,104곳, 수입원료 130곳, 시약 241곳, 제약도매 114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종합도매 452곳(정회원), 수입원료 84곳(준회원), 시약 155곳(준회원), 제약도매 78곳(특별회원) 등 총 769곳이 도매협회에 가입해 있었다. 또 작년 1년 동안 새로 가입한 회원 수는 종합도매 10곳, 수입도매 2곳, 시약도매 2곳 등으로 나타났다.2006-02-12 09:54: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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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약 '심린'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심린(Symlin)의 체중감량제 개발을 위한 2상 임상에서 그 결과가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밀린 제약회사가 발표했다. 심린의 성분은 프램린타이드(pramlintide). 사람 아밀린(amilyn)의 합성형 유사체로 현재 1형 및 2형 당뇨병에 인슐린과 함께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408명의 비만인(신체질량지수 38 이상)을 대상으로 16주간 시험한 결과에 의하면 임상개시점 기준 체중감량폭은 심린 투여군은 3.8-6kg, 위약대조군은 2.8kg이었으며 1일 2회 요법이나 3회 요법 모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약성도 양호했으며 이전보다 고용량으로 사용해도 새로운 안전성 문제가 없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경미한 오심이었는데 오심 여부에 상관없이 체중감량폭은 유사했다. 한편 아밀린의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인 페닝톤 바이오메디컬 연구센터의 에릭 라부씬 교수는 "포만감과 대사에 영향을 주는 펩타이드 요법은 비만 치료제 개발에 혁신적, 유망한 접근법"이라면서 "프램린타이드 요법은 생활습관개선 노력으로 얻는 체중감량 효과 이상으로 체중을 감량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2006-02-12 02:56:2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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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약, 잠재적 심장 부작용 경고해야최근 처방이 증가해온 집중력결핍, 과운동성 장애(ADHD) 치료제에 대해 잠재적 심혈관계 위험을 경고해야한다고 미국 FDA의 안전 및 위험관리 자문위원회가 권고했다. 자문위원회는 ADHD 치료제와 관련된 사망, 심혈관계 부작용 보고가 증가하자 전반적인 ADHD 치료제에 대한 분석을 시행했는데 만장일치로 성인환자와 소아환자의 보호자에게 이런 위험을 알려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블랙박스 경고까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일부 자문위원은 ADHD약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심각한 심장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한 반면 다른 자문위원은 아직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아 증거가 불충분한 상황에서 블랙박스 경고를 조처할 수는 없으나 최종적으로 FDA가 면밀히 권고를 고려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심사대상이 된 약물은 암페타민/덱스트로암페타민(amphetamine/dextroamphetamine), 메칠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메탐페타민(methamphetamine), 덱스메칠페니데이트(dexmethylphenidate)였다. 한편 암페타민이 메칠페니데이트보다 중증 심혈관계 부작용, 갑작스런 사망 등 부작용 발생률이 높았으며 이런 부작용은 소아보다 성인에서 더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02-12 02:42:0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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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당뇨병약 '액토스' 제네릭 제품 승인미국 FDA는 이스라엘 제약회사인 테바에게 액토스(Actos)의 제네릭 제품에 대한 승인을 내줬다. 당뇨병약이 액토스의 성분은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 이번에 승인된 제형은 15, 30, 45mg이다. 일라이 릴리가 시판 중인 액토스의 연간 매출액은 약 20억불선(약 2조원). 2011년에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나 여러 제네릭 제약회사들이 액토스의 특허소송에 합류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법원의 특허소송과 FDA의 제네릭약 승인은 별개의 문제로 제네릭 제약회사는 소송진행 상황에 따라 시판시점 등 행보를 결정한다.2006-02-12 02:28: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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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 "남은 임기 민생해결 총력"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올해 마지막 임기동안은 약사회원의 각종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원 회장은 11일 열린 충남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약사회가 분명한 철학을 갖고 국민들과 약사의 공통점을 찾아 공공선을 추구한다면 어떤 일도 이루지 못할 것을 없을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약사회원의 민생 사안은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하고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올해 사업목표로는 약사윤리 재정립, 직능강화와 경쟁력 제고, 각종 규제 개혁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 마약류법에서 향정약 분리입법, 사후통보 의무보고 완화 등을 제시했다. 먼저 “약사윤리에 어긋나는 일탈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면서 “약사윤리 재정립을 위해 매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장개방과 대자본 진출시도 등 약국은 끝없는 도전적 상황에 노출돼 있다”면서 “법인약국은 1약사 1약국, 약사만의 법인으로 제한하고, 약사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복약지도 책자, 건식·한약강좌 동영상을 상반기 중 배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밖에 약사 감시제 개선, 인터넷 사용요금 인하 등에도 올해안에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원 회장은 약사공론 특별기금과 관련해서는 “약사공론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면서 “약사공론과 관련해 약사회원들의 더 이상의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는 집행부가 모든 책임을 지고 경영정상화에 나설 계획이며, 경영상황은 대의원총회에 보고해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책임경영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2006-02-12 01:02:33최은택 -
노숙희 회장 "약국 순방통해 자율지도 강화"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는 11일 오후 제52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 등 회부된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총회는 특히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으로부터 최근의 주요 약사 현안과 함께 올해 중점 사업방향을 듣기 위해 이례적으로 외빈 없이 진행됐다. 충남약 노숙희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특별히 원 회장으로부터 약사현안 문제를 직접 청해 듣기 위해 외빈을 초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에는 마약퇴치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약사회원이 불법 마약류 퇴치와 약물오남용 방지 캠페인을 벌여 지역사회에서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노 회장은 이어 “올해도 불용재고 해소 방안으로 성분명 처방 도입과 약국 경영활성화 등을 정책 사업으로 계속 이어갈 계획이며, 분회 회원약국 순방을 통해 자율지도감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원희목 회장은 축사를 통해 “충남약사회 회원들께 두 가지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여약사대회를 다른 어떤 대회보다 내실 있게 치를 수 있도록 도와준 점과 신병 때문에 걱정을 끼쳐 줬는데 믿고 격려해 준 것 두 가지 다 마음으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사실 여약사 대회 개최지가 충남으로 결정되면서 걱정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내용과 인력동원, 진행 면에서 가장 훌륭한 대회였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치하했다. 충남약사회는 이어 안건심의를 통해 작년도 세입·세출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안,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예산은 작년보다 480만원 줄어든 1억4,520만원으로 편성됐다. 또 지난해 부여에서 열렸던 충남약사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올해는 천안에서 오는 3월26일 개최키로 하고, 회장배 대회를 매년 정례행사로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약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신상호 연기군약사회장과 김휴석 태안군약사회장이 각각 대한약사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대전동원약품 김관식 부사장과 종근당 김춘한 충남지점장, 구주제약 임강수 대전지점장, 일동제약 유종식 대전지점장 등은 충남약사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 충남약 김광희 약국위원장과 금산군약 김은선 여약사위원장, 천안시약 이장무 약국위원장, 천안시약 박현주 여약사위원장, 아산시약 전승구 정책위원장 등은 충남약사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2006-02-12 00:36:29최은택 -
고양시 '조제료 할인·호객' 약국4곳 청문약사법 위반행위 약국에 대한 지역 약사회별 사후관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고양시약사회(회장 박기배)는 11일 약국위원회를 가동해 민원이 제기된 관내 10여개 약국 대상 사후관리에서 약사법을 위반한 4개 약국을 적발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본인부담금 할인행위와 호객행위로 적발된 4명의 약사를 대상으로 지난 9일 청문회를 개최하고 확인서와 사과문을 받았다. 고동선 약국위원장은 "개인적인 이익을 위한 약사법 위반행위가 고양시 전역으로 확산되어 문제의 심각성은 인지할 수 있으나, 처벌보다는 계도에 우선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청문회는 해석되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 위원장은 경고조치로 계도하는 차원은 청문회로 충분하며 추후 적발된 회원은 예외없이 의법조치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또 약국위원회 사업은 정직하고 양심적으로 약국을 운영하는 회원이 사후관리 대상은 아니며, 선량한 회원의 입장에 서서 약사법 위반행위가 근절되는 시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고양시약사회는 올해 정기총회 석상에서 사업계획 중 약사법위반행위에 대한 강력한 집행부의 척결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2006-02-11 10:52:21정시욱 -
약사회 카운터 잡겠다...약국가 '반신반의'약사단체가 약국가 공공의 적인 '카운터' 색출에 칼을 빼들었다. 10일 각 시도약사회에 따르면 대한약사회는 전문 무자격자 판매원 이른바 카운터를 고용한 약국 실태파악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국 분회들은 카운터 고용 약국을 조사, 내달 11일까지 해당 지부에 결과를 통보해야 한다. 약사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카운터를 고용해 의약품을 조제, 판매, 상담하는 약국을 파악한 뒤 불법행위가 시정될 수 있도록 강력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원희목 회장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역별로 약국의 전문판매원 고용 현황을 파악해 전문판매원이 상주하는 약국에 대해서는 집중 약사감시를 실시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그러나 카운터 척결 사업의 관건은 각 지부, 분회의 역할에 있다는 게 중론이다. 약국가는 약사회가 수십 년간 진행해온 카운터 척결운동이 공염불에 그쳐왔고 지부 및 분회들이 카운터 고용 약국을 얼마나 찾아내 중앙회에 보고를 하겠느냐며 반신반의하는 눈치다. 서울 강남의 L약사는 "첫 직선 집행부 출범 이후 카운터 척결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하나도 나아진 게 없다"면서 약사회의 분발을 촉구했다.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운영자인 김성진 약사는 "약준모 제보코너인 '익명방'을 보면 일부 임원약국에 카운터가 있다는 내용의 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면서 "물론 확인을 거쳐야 하겠지만 임원약국 사정이 이런데 제보·신고를 해도 소용없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일부 약국에선 대한약사회 게시판에 무자격자 신고센터를 한시적으로 신설·운영해 회원들의 제보가 중앙회에 직접 접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2006-02-11 06:50:27강신국 -
국내제약, 일반약 살리기에 핵심인력 투입일반의약품 시장을 되살리기 위한 제약회사들의 움직임이 조심스럽게 나타나면서 전문인력을 영입하거나 사내발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국내 제약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문의약품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경영진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반증인 셈이다. 경쟁심화는 전문약의 마케팅 비용 증가를 초래했고 이는 다시 마진폭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미 바닥을 보인" 일반약 부문이 전문약 시장의 부분적 한계를 보완할 돌파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을 나타낸 회사들은 관련 전문가를 영입하거나 사내발탁을 통해 일반약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시도하고 있다. 외부영입·사내발탁 통한 OTC 조직 강화 CJ제약사업본부가 일반약 베테랑인 이광선씨를 OTC SU(Sales Unit)장으로 영입한 것이 대표적 사례. 이본부장은 유한양행에서 일반약 부문을 이끌던 인물로 "유한 OTC의 60%가 그의 손을 거쳤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본부장의 영입은 CJ가 일반약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의사표시로 해석할 수 있다. OTC SU 관계자 역시 "컨디션, 홍삼진, 제노비타 등 음료제품으로만 구성된 OTC 제품 라인을 소비자 지향적인 일반약 제품으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도 현장영업 12년 경력과 마케팅 실무경험을 갖춘 김동춘 차장을 사장 직속으로 신설된 OTC 프로젝트팀의 실무 책임자로 발탁했다. OTC 프로젝트팀은 '보령-도매업체-비직거래약국'간 거래 활성화 정책을 개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일반약 활성화의 열쇠는 유통구조 개선에 달려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제품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 김 차장은 "매출목표만을 기준으로 단순 딜리버리(배송)에 매달리는 것이 현재의 도매업체 수준"이라며 "도매 영업사원의 기능을 강화시킬 정책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보령제약은 도매 중견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열어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3월중 최종 정책을 결정할 방침이다. 또 하반기에는 도매와 거래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세미나도 열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브랜드 마케팅팀'으로 명칭을 바꾼 '영업 PM팀'에 OTC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을 투입했다. 현장감을 살린 마케팅 정책을 구사하겠다는 뜻이다. 또 브랜드 마케팅팀은 해당 제품에 대한 홍보나 광고 영역까지 총괄함으로써 브랜드 총괄 관리책임을 부여받았다. PM(Product Manager) 명칭 역시 BM(Brand Manager)으로 바꿨다. 이와함께 브랜드 마케팅의 전문성 확보 차원에서 우루사의 홍보·광고 대행사를 별도로 선정했다. 게므론 코큐텐도 선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업인력 신규채용·지점개설 등 조직보강 삼성제약도 17년간 도매업체와 약국에서 현장경험을 쌓은 천정필씨를 팀장으로 발탁함으로써 일반약 매출신장 의지를 보였다. 또 일반약 영업을 담당할 11명의 경력직원을 채용해 올 2월부터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천팀장은 "올해는 까스명수 매출을 반드시 100억대로 끌어 올리겠다"며 "제품별 지역 차별화 정책과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소액세미나 실시로 일반약 경기를 살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정우약품도 OTC 영업통인 김원표·허성무 이사를 새로 신설한 서부지점과 경기남 지점에 각각 배치했다. 서부지점은 북부지점에 속해있던 서울 강서지역을, 경기남지점은 분당·수원·용인 등 구매력 큰 지역을 각각 독립시켜 신설한 곳이다. 별도 독립과 승진인사를 통해 해당지역의 OTC 매출을 극대화시키자는 복안인 셈이다. 또 신제품 개발을 통한 OTC 활성화 정책을 구사하기 위해 학술·개발 분야를 맡을 2명의 약사인력을 신규 채용하기도 했다. 박병호 홍보부장은 "팀제에서 지점장 체제로 전환하면서 OTC 조직의 일관성을 강화했다"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지점장들이 약국일선에서 매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약회사 일반약 담당자들은 "OTC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회사는 많지만 불확실한 투자를 감수할 회사는 많지 않다"며 "약사들을 설득하는데 드는 비용은 모험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일반약 시장에 대한 약사들의 인식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2006-02-11 06:45:0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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