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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지역 건보료 체납액, 1조5천억원 달해올해 9월말 현재 건강보험료 체납액이 총 1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최근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 체납액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건강보험 직장가입 대상 60만1,000개 업체 가운데 보험료를 1회 이상 체납한 곳은 34만개이며, 체납액은 1,076억원에 달했다. 지역가입자 842만 세대의 경우 보험료 체납세대는 203만 세대로 금액은 1조3,812억원이었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을 포함한 4대 사회보험의 누적 체납액은 8조5,328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4대 보험의 연계체계가 제대로 구축되고 있지 않아, 각 보험마다 가입 사업장의 숫자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장 의원은 지적했다. 현재 1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은 모두 4대 보험에 가입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법률에 의해 모든 업체가 당연 가입해야하는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각각 108만개와 107만개 업체가 가입돼 있지만,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가입업체는 각각 63만개와 60만개 업체에 불과한 상태다. 따라서 최대 48만개에서 최소 44만여개 업체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에서 누락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장 의원측은 전했다. 이에 따라 장 의원은 "이같은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각 보험공단간 부과징수 자료를 연계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정비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4대 보험의 부과징수 업무의 협의체계를 구축, 가입자관리와 체납보험료 관리의 통일성을 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5-11-20 17:46:1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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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 1500명 모여 6년제 도입방향 논의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19~20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5회 총회 및 학술대회를 통해 113여 편의 연구논문을 쏟아내며 약대 6년제와 병원약사 직능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행사에는 일반 구두연제 52편, 일반연제 포스터 발표 61편 등 학술 논문이 소개됐고 약학교육 6년제와 실무교육을 주제로 대형 심포지엄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포지엄은 I부와 II부로 나뉘어 일본 오까야마대학병원 약제부장인 Yutaka Gomita 박사와 미국 Iowa 대학 약학대학 Bernard Sorofman 교수를 초빙해 약학교육 6년제와 실무교육에 대한 외국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II부에서는 병원약사회가 내부 논의를 거쳐 마련한 '약학교육 6년제의 실무교육 방향과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특강을 통해 ‘약대 6년제에 시행에 따른 병원약사의 정체성과 비전’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병원약사회는 총회를 열고 올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일부 정관을 개정했다. 이 자리에서 손인자 회장은 “6년제 실무교육 등 병원약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자며 병원약사들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대외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병원약사회는 주요 회무 보고를 통해 지난달 기준 정회원수가 2,172명으로 지난해 1,770명에 비해 400여명 늘었다고 말했다. 병원약사회는 주요 사업실적 및 결산을 원안대로 통과시켰고 보건복지부 감사에서 지적된 임원정원, 일부 용어 등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 진영대 부회장(인제대 부산백병원 약제부장)이 병원약사대상을 수상했고 손기호·안보숙 부회장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신설된 ‘장한 병원약사’에 국내 최초로 미국 Oncology Pharmacy BPS를 취득한 삼성서울병원 최지선 약사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2005-11-20 16:54:00강신국 -
"병원약국, 약대 6년제 실무교육 메카로"병원약국이 약대 6년제 실무& 183;실습 교육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의사& 183;간호사 등 의료팀과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9~20일 양일간 열린 제25회 병원약사회 학술대회 중 '약학교육 6년제와 실무교육' 심포지엄에서 6년제 실무& 183;실습 교육과정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먼저 병원약사회 손기호 부회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병원약국 실무실습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손 부회장은 "(병원약국은) 의약품 관리, 입원환자 조제, 조제실 제제업무, 의약정보, 임상약제업무 등 보건의료서비스 접점의 현장"이라고 말했다. 손 부회장은 과목당 4주, 총 10과목에 40주 정도를 임상 실무실습 기본체계로 추천하고 조제& 183;복약지도 실습, 의약정보 실습, 임상약동학 실습, 임상영양약학 실습 등을 필수과목으로 제안했다. 손 부회장은 "병원약국 실무& 183;실습을 위한 선행요건으로 병원, 대한약사회, 약학대학, 정부가 합심해 논의를 해야 한다"며 "특히 약사가 임상실무를 교육할 수 있도록 약사를 의료팀의 일원에 포함시키는 내용으로 관련법 개정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다양한 6년제 실무교육 방안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먼저 성대 약대 정규혁 교수는 "2+4학제의 도입으로 약대 학부교육은 약학지식을 토대로 한 실무중심 교육으로의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며 "병원& 183;약국& 183;제약사& 183;공공기관 등과의 협조가 중요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교수는 "실무실습에서 가중 중요한 요소는 학생들을 교육할 '지도약사'(Preceptor) 양성"이라며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자질이 우수한 교육자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병원실습의 경우 팀 의료의 일원으로 약사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키는 교육이 돼야 한다"며 "의사, 간호사 등 의료팀 구성원이 약학교육에 대한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실무실습 교육 체제의 도입을 위해 약국실무는 개국약사가, 병원약국 실무는 병원약사를 주축으로 의사, 간호사 등 의료팀 구성원과의 공조도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약학대학협의회 전인구 회장(동덕 약대)도 "원활할 실무교육 도입을 위해 교육 운영 담당자 및 운영자의 적정성 평가가 중요하다"면서 "대한약사회, 병원약사회, 제약협회 등 협력기관의 공조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YMCA 신종원 시민중계실장은 "의료제도와 국민의 요구에 부합되는 약사사회의 윤리와 책임의식 제고의 필요성에 볼 때 약대 6년제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다만 6년제의 효율적& 183;합리적 운용을 위한 구체적인 커리큘럼과 시간배정은 약계의 숙제"라고 밝혔다. 신 실장은 "6년제 교육 약사의 배출이 시작될 경우, 기존약사와 휴면약사의 현업 복귀를 대비한 재교육도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미국과 일본의 약대 교수를 초빙, 외국의 6년제 실무교육 현황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2005-11-20 16:04:56강신국 -
"솔로스, 고교 무료체험 행사 호응 높아"먹는 포도당 ‘ 솔로스’(solos) 무료체험 행사가 전국 100여 개 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다우존팜(대표 김재수)은 당초 고등학교 50곳에서 솔로스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신청학교가 너무 많아 100여 곳으로 대상을 확대해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포도당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집중력을 강화시켜 수능 당일 엿이나 떡 대신 먹으면 효과도 빠르고 식사대신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 마케팅을 집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학교에서 단체구매 문의가 쇄도하는 등 무료체험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2005-11-20 13:55: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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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인 의료접근권 개선방안 논의에이즈 감염인의 의료접근권의 문제점을 점검하는 토론회가 에이즈인권모임 ‘나누리+’ 주최로 오는 25일 오후7시 서울대 보건대학원 109호실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HIV/AIDS 감염인의 의료접근실태’와 ‘인권측면에서 HIV/AIDS 치료접근의 문제점’ 등이 주제 발표되며, HIV/AIDS감염인 단체와 의료인, 인권단체 활동가가 패널토론자로 참석한다. ‘나누리+’는 “만성질환일뿐인 HIV/AIDS로 인해 차별당하는 감염인의 문제는 사회적으로 심각하다”면서 “이날 토론회에서는 누구나 기본적으로 받아야 할 의료이용 문제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개선점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5-11-20 13:31: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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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여성노인 건강권 지원방안 모색저소득 여성노인의 건강권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대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건강세상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건강세상 조경애 대표가 ‘저소득 여성노인의 건강환경 지원을 위한 방안’,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장숙랑 연구원이 ‘여성노인의 장기요양욕구 개선을 위한 정책방안’으로 각각 주제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인천의료생협 박양희 팀장과 성동희망나눔 오은숙 팀장, 한국빈곤문제연구소 이선정 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건강세상은 “여성노인은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소외로 인해 신체적·정서적 불건강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저소득 여성 노인의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키 위해 토론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2005-11-20 13:01: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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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조제일수, 실투약일 기준으로 산정”15일간 격일로 복용토록 두 가지 약제를 처방한 경우 투약 및 조제일수는 실투약 일수를 합산해 산정하면 된다. 한 약국이 ‘소론도정’을 1일 1회 15일간 이틀에 한번 복용하고 ‘파리에드정’을 마찬가지 방식으로 복용토록 처방됐을 경우의 조제일수 산정방법을 문의한 데 대해 심평원은 “실투약 일수를 기준으로 합산해 30일로 산정하면 된다”고 회신했다. 심평원은 이와 관련 “급여심사청구서 및 명세서 세부작성요령 중 약국명세서의 1일 투약량 및 총투약일수 작성요령에는 ‘1일 총 투약량 및 실투약 일수’를 기재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2005-11-20 12:29: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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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향]FDA도 '타미플루' 부작용 조사미국과 유럽 보건당국도 지난 주 보도된 일본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약 '타미플루(Tamiflu)'와 관련한 과거 사망 사건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유행성 독감 치료제로 개발됐던 타미플루는 그동안 부진한 매출로 빛을 보지 못하다가 최근 조류독감 특효약으로 지목되면서 각국 당국이 비축, 공급난을 겪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문제는 얼마 전 일본에서 타미플루를 사용하던 10대 청소년이 갑자기 자살했다는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면서 타미플루의 부작용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됐다. FDA는 일본에서 보고된 타미플루 관련 사망 12건 중 4건은 비교적 건강한 10대가 돌연사한 경우였으나 타미플루와의 관련성은 입증되지 않았고 우연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독감으로 인한 사망은 흔하지는 않으나 일어날 수 있어 이런 사망사건이 타미플루와 연관된 것인지 입증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라고 논평했다. 한편 타미플루의 판매사인 로슈는 FDA 자문위원회가 소집된 것에 대해 타미플루만 특별히 조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원래 예정됐던 정기 회의라면서 타미플루 외에도 7개 약물의 안전성이 심사될 것이라고 말했다.2005-11-20 04:40:3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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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신약 '아콤플리아' 체중감소효과 상당사노피-아벤티스가 야심차게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아콤플리아(Acomplia)'가 체중을 상당히 감소시킨다는 임상결과가 유명 의학전문지인 NEJM에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은 8개국 67개 기관에서 1천여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시행된 연구로 아콤플리아 5mg, 20mg 또는 위약이 투여됐으며 이후 체중, 허리둘레, HDL 콜레스테롤의 변화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아콤플리아 20mg 투여군에서는 체중감소, 허리둘레,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2개월 동안 아콤플리아 20mg 투여군의 체중감소폭은 5-7kg, 허리둘레 감소폭은 4.2-5.8cm, HDL 증가폭은 약 10%였다. 한편 아콤플리아 사용을 중단한 가장 흔한 이유로는 우울증, 불안증, 오심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됐다. 아콤플리아의 성분은 리모나밴트(rimonabant). 선택적 캐나비노이드(cannabinoid)-1 차단제로 체중 및 심혈관계 위험을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증권가에서는 리모나밴트의 연간 매출액으로 약 30억불(약 3.3조원) 가량을 기대하면서 이번 임상에서 나타난 리모나밴트의 체중감소 효과가 상당히 의미있는 것으로 평가했다.2005-11-20 04:27:3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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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영업사원 총수입의 20-40%가 보너스여러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실력있는 영업사원을 확보하기 위해 고연봉 및 인상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는 커팅 에지 인포메이션(Cutting Edge Information)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제약회사 영업사원은 총수입의 30% 가량은 보너스가 차지하며 회사에 따라 보너스가 총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40%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속적인 실적개선을 위해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개정해 일례로 처방률이 낮은 지역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영업사원과 처방률이 높은 지역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영업사원을 동등하게 대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제약회사는 금전적이 보상 대신 우수한 사원을 인식해주는 방법을 마련 시장점유율, 신처방전 발행률, 회사의 경영모형에 따라 영업사원의 순위를 매겨 외국으로 가족휴가를 보내주거나 차를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다. 이번 조사를 주도한 데이빗 리차드슨은 "회사가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조정할 때 보상은 기업의 가치와 전략을 반영해야한다"면서 "가장 효과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보상적, 비보상적이 수단을 결합하고 영업사원의 활동과 원하는 결과 및 보상 사이에 분명한 연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커팅 에지가 무료로 제공하는 제약영업에 대한 총 196페이지의 조사 결과의 요약은 www.PharmaSalesManagement.com에서 볼 수 있다.2005-11-20 01:37:4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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