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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丁酉年을 맞이하여 지난 한 해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새해 아침의 지혜와 희망이 모든 조합원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제약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부각되어 온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반면에 ICH와 같은 규제기구에 가입을 완료함에 따라 글로벌 수준의 시설과 품질관리체계를 준비하기 위한 기업의 투자부담이 함께 요구되는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미 시작된 뉴노멀 시대와 더불어 전반적인 경기침체 전망이 이어지고 있지만 글로벌에 대한 기대감과 현실적인 문제점 사이에서 성장동력을 찾아내 지금까지 잘 이어온 성장의 탄력을 계속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빨리 가고자 한다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자 한다면 함께 가야 한다는 교훈을 되새겨 볼 때 중소제약업계의 협동과 상생공존의 이념은 어려운 환경을 능히 극복하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성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작지만 새로운 차원의 공동사업의 기반을 다졌으며 제약산업 규제완화와 관련된 의견을 중심으로 관계 당국과 소통할 기회를 가짐으로써 조합의 재도약을 위한 바탕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을 통해 숙원사업으로 추진했던 향남제약공단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정유년 새 해가 밝음과 동시에 시작되어 조합의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입니다. 정유년을 상징하는 닭의 다섯가지 덕목은 벼슬이 의미하는 문(文), 발톱이 의미하는 무(武), 적과 싸우는 용(勇), 먹을 것을 보면 서로 부르는 인(仁) 그리고 어김없이 때를 맞춰 우는 신(信)이라고 합니다. 다섯 가지 덕목 모두 한국제약협동조합의 방향성과 다르지 않으며 조합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할 덕목이 될 것입니다 금년 한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리면서 지혜와 희망이 가득한 정유년 새 해 아침을 맞이하여 모든 조합원사의 사업이 융성하고 함께하는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2017-01-01 06:10:00데일리팜 -
잇따른 유통마진 인하 통보…유통, 팍팍한 연말MSD와 마진 조정 협상을 벌이고 있는 유통업계가 팍팍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MSD 뿐 아니라 다른 제약사들도 소폭 마진 조정을 통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상위제약사 중 한 곳도 유통업체에 2017년부터 마진을 조정하겠다고 공지해왔다. 사전, 사후 마진을 소폭 조정한 건데, 결과적으로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전체 마진이 0.2~0.3% 정도 내려간 결과다. 문제는 연말이 다가오는 시점에 구두로 통보한 것이라 유통업체가 협상할 여유도 없었다는 점이다. 제약사는 정신 공문이 아닌 구두로 요청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담당자를 통해 구두로 통보했다. 이대로 진행되면 종전 약 11%인 마진이 하향 조정된다"며 "연말 분주한 틈을 타 구두로 전해진 정책이라 마진이 고스란히 내려갈 판"이라고 말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이처럼 제약사들이 공식적인 마진 외에도 신제품, 인기품목 등은 일방적으로 계약서보다 낮은 마진으로 공급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감안하면 이 제약사의 실제 마진은 더 낮아진다. 업계 관계자는 "물가와 인건비는 계속 오르는데 마진은 알게 모르게 낮아지고 있어 팍팍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2016-12-31 06:14:59정혜진 -
황반변성 '루센티스' 프리필드시린지 허가…편의성↑노바티스의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라비니주맙)'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이 국내 허가됐다. 기허가된 루센티스0.5mg 바이알 주사제형과 비교하면 소독, 필터 여과침 탈부착, 약물 주사침 삽입 등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서 환자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루센티스 프리필드 시린지(사전약물 충전 주사제)를 시판허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도 바이알과 마찬가지로 습식 노화 관련 황반변성 또는 망막정맥 폐쇄 후 황반부종 치료에 투약할 수 있다. 기허가 바이알 주사제는 바이알을 소독하고, 파편을 걸러주는 필터 여과침(filter needle)을 부착한 뒤 주사바늘로 약물을 빼내야 했다. 그런 다음에야 약물 투여주사침으로 환자 투약이 가능했다. 반면 이번에 허가된 프리필드 시린지는 주사침을 시린지에 부착한 뒤 용량만 조절하면 바로 투약할 수 있어서 의료진과 환자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특히 루센티스 경쟁 약물인 바이엘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가 이미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을 보유하고 있어서 노바티스가 신규제형으로 시장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2016-12-31 06:14:56이정환 -
제약업계 CP, 공정위 평가받고 사장책임자 세우고리베이트 수사 등 정부의 감시 속에서 제약업계의 CP 강화 움직임도 지속되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 다수 제약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평가에서 상위 등급을 받았으며 대표이사를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는 회사들도 늘었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공정위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AA 등급은 국내 전체 산업군에서 획득한 최고 등급으로 대웅의 경우 지난 2015년에도 해당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AA등급은 CP의 구조적, 운영적, 지속적 요소가 균형있게 체계를 갖추고 있고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다. 동화약품과 대원제약은 A등급을 획득했다. A등급 획득에 따라 두 회사는 향후 1년간 공정거래법 등의 법 위반행위에 대한 직권조사 면제, 공표명령 하향조정, 등급평가증 수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해당 등급은 평가결과를 통지 받은 날부터 2년간 유효하다. 이중 종근당의 경우 대표이사를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한 회사이기도 하다. 지난 6월 이 회사는 김영주 대표를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고 이윤한 상무와 공동 운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2014년부터 박찬일 대표이사를 CP 책임자로 앉혔으며 CJ헬스케어 역시 최근 강석희 대표를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했다. 한 제약사 CP 담당자는 "업계 분위기가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분명히 업계의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는 강하다. 2016년은 어느정도 체계를 잡아가는 한해였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2016-12-31 06:14:53어윤호 -
암진단 패러다임변화...씨젠·파나진·마크로젠 주목2017년엔 씨젠과 파나진, 마크로젠 등 '액체생검'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액체생검은 산전진단, 장기이식, 암 진단에 관련된 기술이다. 2015년 글로벌 조직생검 시행횟수는 1761만건이며, 침습적 암진단 시장을 비침습적 액체생검 시장이 점차적으로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7일 '2017년 주목해야 할 액체생검'이란 보고서를 통해 "비침습 액체생검이 암 진단 시장을 바꿀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액체생검은 혈액속에 떠다니는 암세포가 분비하는 유전자 지표(핵산·엑소좀)를 통해 돌연변이나 유전적 변화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지난 6월 다국적 기업인 로슈는 Cobas EGFR Mutation v2를 액체생검 키트 최초로 FDA 승인을 받았다. 비소세포폐암 유전자변이를 파악해 치료제인 '타세바' 처방 근거를 제공하는 '동반진단' 키트다. 본격적인 액체생검 진단 시대가 코앞에 다가오며, 국내 기업도 액체생검 연구개발에 적극적이다. 파나진은 PNA를 이용한 '파나뮤타이퍼'라는 EGFR 액체생검 키트로 상피세포수용인자(EGFR) 돌연변이를 진단한다. EGFR변이로 표적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에 사용된다. 이외에 KRAS, NRAS 등 여러 암종에서 나타나는 돌연변이 검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1월 식약처 품목허가 접수에 들어가 2017년 1분기 허가가 예상된다. 파나진은 2009년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진단제품과 2010년 폐암, 대장암, 갑상선암 등 표적항암제 동반진단 제품인 'PNA클램프'로 주목 받았다. 회사측은 "PNA클램프는 췌장암, 대장암, 폐 등 암에서 발견되는 KRAS라는 돌연변이와 갑상선암, 난소암 등에서 나타나는 BRAF돌연변이 진단에 사용한다"고 밝히고 있다. 암진단 관련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으로 액체생검 활용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는 씨젠은 2015년 7·9월 각각 세계 분자진단 3위 기업인 퀴아젠(Qiaen), 4위 벡튼디킨슨(Becton Dickinson)과 올해 11월에는 세계 2위인 홀로직(Hollogic)과 진단시약 ODM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씨젠의 다중 분자진단 기술력을 글로벌이 인정한 셈이다. 향후 씨젠은 100종의 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분자진단 시약 개발 '프로젝트100'을 통해 감염성 질환부터 암, 혈액 스크리닝, 약제내성까지 분자진단 활용이 가능한 분야로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11월 스페인 카탈루냐 암 연구소(ICO)와 임상연구 및 암진단 제품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작을 알렸다. 유전자 정보를 대량으로 분석하는 NGS진단 기술을 보유한 마크로젠은 LG생활건강과 합작법인으로 '젠스토리'를 세우는 등 NGS기반 암진단 패널 서비스와 임상진단 서비스 확대, DTC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하기 위한 광폭적인 행보를 보인다. 교보증권은 지난 23일 해외시장의 성장, NGS기반 암진단 패널 보험급여 확정 예상, 임상진단 서비스 성장, DTC시장 개화 등을 마크로젠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마크로젠은 고대 안암·분당 서울대 병원, 국립암센터 등에 정밀의학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며 암진단 등 정밀의료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이티젠은 NK세포 활성도를 통한 암진단 키트를 출시했으며, 젠큐릭스는 유방암 수술 이후 예후진단을 통해 재발을 막는 진단키트를 준비 중이다. 현재 암세포는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다. 면역세포로 암세포를 죽이는 면역항암제가 나왔지만 완치 단계는 아니다. 여기에 암 치료비가 고가라는 점도 문제다. 한국투자증권은 "액체생검이 기존 조직생검과 유사한 수준의 정확도를 확보한다면 암 진단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다"고 분석했다. 기존 암 진단 방식인 '조직생검'은 내시경, 바늘 등 도구를 활용한 침습적 검사다. 종양으로부터 얻은 조직·생물학적 특성이 달라 일부의 조직생검으로 얻은 정보는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액체생검은 조직생검과 달리 통증 및 검사 위험이 적고, 전체 암 조직에 대한 검사, 모든 환자에게 적용 가능하며 바이오마커를 적용 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음성 결과를 양성으로 표시하는 등의 위양성(False Positive) 판정 가능성이 조직생검 보다 낮다. 최재훈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액체생검이 포함된 시장은 2015년 16억달러(약 2조원)에서 매년 22.3% 증가해 2020년에는 45억달러(약 5조5000억원)에 달한다"고 전망했다.2016-12-31 06:14:5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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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치수·치주염 약제 처방, 이럴 때 삭감된다뇌경색 재발을 억제하는 리넥신정(Cilostazol + Ginkgobiloba leaf ext.)을 고혈압 환자에게 사용하면 급여 삭감되거나 불인정된다. 단순치주염에 비스테로이드(NSAIDs) 약제 두 가지를 동시에 처방할 경우 둘 중 하나는 삭감된다. 의료기관의 잘못된 처방으로 급여가 삭감되거나 불인정당하는 것은 제약사 영업과도 연계가 된 사안이기 때문에 이 같은 정보는 제약 업업 파트에서도 신경써서 숙지해야 한다. 심사평가원은 최근 의원 등 의료기관 약제 삭감 등 심사사례를 공개하고 각계 숙지를 당부했다. ◆고혈압에 리넥신정·페렌탈정 = A의료기관은 기타 및 상세불명의 원발성 고혈압과 혼합성 고지혈증 판정을 받은 87세 여성 B환자에게 관련 상병 치료제와 페렌탈정(Pentoxifylline)을 장기처방했다가 삭감됐다. 페렌탈정은 기본적으로 말초동맥순환장애에 급여 인정되는 약제인데, 뇌순환장애(허혈·뇌졸중후증상, 어지러움·두통·건망증 등 뇌동맥경화증 증상), 눈의 혈류순환장애, 말초동맥순환장애(간헐성 파행·휴식 시 동통·당뇨병성 혈관병증·위축증·혈관신경병증)에 쓰인다. 혈류순환과 동맥순환 등에 효과가 인정된 약제라 할 지라도 고혈압 상병 치료와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심평원은 이 약제에 대한 급여를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C의료기관은 같은 상병 치료를 위해 찾은 61세 남성 D환자에게 리넥신정을 장기처방했다가 삭감됐다. 이 약제는 만성동맥폐색증(버거씨병·폐색성 동맥경화증·당뇨병성 말초혈관병증 등)에 따른 궤양, 동통과 냉감 등 허혈성 제증상의 개선, 뇌경색(심인성 뇌색전증 제외) 발증 후 재발억제에 사용하는 약제다. 따라서 심평원은 이 사례 또한 급여를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만성 단순치주염에 엑소닌정·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 E의료기관은 만성단순치수염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60세 여성 F씨에게 엑소닌정(Eperisone hydrochloride)을 3일치 처방했다가 삭감당했다. 엑소닌정은 근골격계질환에 수반하는 동통성 근육연축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다. 근육연축은 경견완증후군과 견관절주위염, 요통을 말한다. 또한 신경계 질환에 의한 경직성 마비 즉, 뇌혈관장애나 경직성 척수마비, 경부척추증, 수술후 후유증(뇌·척수종양 포함), 외상후유증(척수손상·두부외상), 근위축성 축색경화증, 뇌성마비, 척수소뇌변성증, 척수혈관장애, 아급성 척수시신경병변, 기타의 뇌척수질환 치료에도 사용된다. 심평원은 따라서 만성단순치수염 상병에 엑소닌정 처방을 한 것은 허가사항을 벗어났다고 보고 삭감을 결정했다. 만성단순치주염 상병으로 진료를 받은 54세 여성 환자에게 NSAIDs 약제를 두가지 처방한 G의료기관의 청구는 부분적으로만 급여를 인정받았다. G의료기관은 이 환자에게 탈니플루메이트정과 에이서정 등을 2일치 처방했다. 2품목 이상 의약품의 병용처방·투여는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별도로 의학적 인정을 받은 경우에 급여를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두 가지 NSAIDs 약제를 동시에 투여하는 것은 진통효과보다는 오히려 부작용 발생 증가를 초래하기 때문에 둘 중 한 가지는 삭감될 수 밖에 없다.2016-12-31 06:14:49김정주 -
광동, '희망나눔 거북이' 자선바자회 개최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본사 강당에서 '희망나눔 거북이'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열렸다. 올해 광동제약 제품 광고 촬영에 사용된 의류와 패션소품 등을 모아 바자회 물품으로 사용했다. 광동제약은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직원 자녀의 치료비로 사용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자선바자회는 쌍둥이 자녀의 치료비를 힘겹게 마련중인 직원의 안타까운 사연을 계기로 기획 되었다.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브랜드 광고 모델들이 기부한 인기 품목은 ▲광동 야관문茶 야왕 김광규 싸인 CD, 모자 ▲비타500 수지 선글라스 ▲광동 옥수수수염차 보아 운동화 ▲광동 헛개차 이동휘 선글라스 ▲제주 삼다수 규현, 태연 싸인CD를 포함한 다수 품목이다. 경매 등 방식을 통해 임직원에게 판매됐다. 이날 자선바자회에는 광동 '야관문茶 야왕' CF 모델인 배우 김광규가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김광규는 자선경매 오프닝 이벤트를 통해 애장품을 경매로 내놓으며 자선활동에 손길을 전했다. 김광규는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다. 이번 기부와 나눔활동으로 우리 모두가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6-12-30 13:53:4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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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파마, 백혈병소아암협회에 성금 1천만원 전달글로벌 바이오 기업 휴젤의 자회사인 휴젤파마(대표 송성근)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에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과 교육 사업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휴젤파마는 지난 9월부터 자사의 학술 프로그램인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 진행 시 해당 심포지엄에 참여한 미용·성형분야 의사들을 대상으로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모금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약 100명의 의사들이 동참했다. 휴젤파마 관계자는 "의사들과 함께 진행한 백혈병·소아암 환아 모금활동은 의료종사자들로부터 적극적인 동참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휴젤의 학술 프로그램인 H.E.L.F 진행 시 미용·성형분야 의사들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문화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액은 협회의 '희망다미웰니스 서울센터(소아암 아동 전문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환아와 가족의 건강회복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웰니스 프로그램과 건강돌봄교사 파견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아의 학습능력과 사회성 향상, 그리고 환아 가정에 쉼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중명 회장은 "휴젤파마의 나눔을 통해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의 건강회복과 사회 적응에 대한 우리나라 의료계의 관심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12-30 13:19:0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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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의무 보고·심사인력 증강·피해구제 보상 확대새해에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본사업이 시행되고 의약품 부작용피해구제 보상범위가 진료비까지 확대된다. 지난 1일을 기점으로 의약품 허가·신고 수수료가 약 65% 대폭 상향 조정됨에 따른 의약품 허가심사 전문 인력도 많게는 100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30일 데일리팜은 내년부터 바뀔 식품의약품안전처 제도를 살펴봤다. 한해동안 의약계와 마찰을 겪었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본사업은 내년 6월 의료용 마약을 시작으로 정식 도입된다. 내년 11월에는 향정신성의약품, 2018년 5월부터는 동물용약을 포함한 전체 마약류까지 본사업이 확대된다. 즉 내년부터 마약류를 다루는 전국 병·의원, 약국, 제약사, 도매업체 등은 해당 품목의 입출고·처방·조제·유통 정보 등을 식약처에 실시간 보고해야 한다. 약물 부작용피해구제 보상제도는 기존 사망보상금·장애보상금·장례비 지금에서 내년 1월 1일부터는 진료비까지 지원된다. 식약처는 2014년 12월 피해구제제도 시작과 함께 사망보상금 지급을 시작으로 올해 장애보상금과 장례비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올해 기준 사망보상금과 장례비는 각각 7561만원, 622만원이다. 장애보상금은 장애판정 등급에 따라 결정된다. 내년부터 진료비까지 제도가 확대되면 정상적 약물복용 후 부작용 발생 환자들은 병원 입원비와 진료비에 대한 피해보상을 신청해 구제받을 수 있게 된다. 식약처가 올해 12월 1일을 기점으로 의약품 허가신고 수수료를 약 65%가량 대폭 상향조정한 '의약품 등의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을 개정고시하고 시행함에 따라 식약처 심사인력 증원이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의약품제조업 허가에 소요되는 수수료는 25만2000원(전자민원 기준)에서 38만5700원으로 인상된다. 신약(생물의약품 포함) 허가 수수료도 372만6000원에서 617만7850원으로 오른다. 희귀약은 289만5000원에서 339만8150원이 된다. 임상시험 승인 수수료는 51만3000원에서 77만2350원으로 인상된다. 생동성시험 계획 승인 수수료는 축소된다. 기존 1만3000원에서 30만875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식약처 인력, 예산 등 원가분석 결과를 반영한 결정이다. 의약품 허가신고 수수료는 2008년 이후 한 차례도 인상된적 없었다. 식약처는 수수료 인상으로 마련된 재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의약품 심사인력' 증원에 나설 계획이다. 늘어날 인력 규모는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가, 나, 다급 채용인원에 따라 최소 50명에서 최대 100명까지 논의중이다. 약사와 의사 등 출신 의약품 심사관이 충원되며 상반기 내 증원을 추진한다. 방사성의약품이나 의료용고압가스를 제조·생산하는 업체들은 2017년 12월까지 GMP적합판정서를 의무적으로 발급받아야 한다. 이는 지난 2014년 의약품을 생산하는 모든 공장은 3년마다 식약처가 정한 시설기준을 통과해야 의약품 생산을 허용하는 GMP적합판정 제도 도입에 따른 조치다. 적합판정서 미발급 시 2018년 부터는 해당 제품을 판매할 수 없다.2016-12-30 12:25:16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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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4기 수료식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지난 29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4기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는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기업의 SNS 채널을 직접 운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실무형 대외활동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4기로 선발된 7명은 지난 9월 말부터 약 3개월 간 현대약품의 대표 브랜드 미에로화이바, 루핑점안액, 케라네일을 주제로 SNS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현대약품과 미에로화이바의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이날 수료식에서는 권현선(한양대) 학생이 최우수상과 더불어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권현선 학생은 '남사친 네일아트 영상', '미에로 다이어트 웹툰'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현대약품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고 친숙하게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김수민(한국국제대), 김한솔(선문대) 학생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4기가 제작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는 현대약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쁜 학기중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매주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소셜 마케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외에도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등 대학생 타깃의 대외 활동 운영을 통해 졸업 전 다양한 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016-12-30 12:25:1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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