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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미용주사제 처방 실태 조사하라"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대통령의 주사제 시술로 도마에 오른 각종 주사제를 사용하는 병·의원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5일 밝혔다. 각종 언론에서는 청와대가 최근 2년간 녹십자를 통해 소위 태반주사, 마늘주사, 감초주사 등을 300여개 구입했으며, 실제로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신데렐라주사, 백옥주사 등과 함께 이러한 주사제를 이용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도한 바 있다. 한의협은 "이 같은 주사제들은 의료계 내부에서도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고 의학적인 검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용에 찬반의견이 갈리고 있다"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시국을 틈타 길라임 주사(태반주사+백옥주사+슈퍼신데렐라주사, 총 3회 시술에 9만9000원)라는 상품을 내놓는 등 화제가 된 틈을 이용한 병의원들도 등장해 국민들의 피해 방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이 같은 주사제가 대부분 허가 사항이외의 증상에 처방되고 있으며, 붙여진 이름과 달리 미용 목적이나 피로회복의 특별한 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의협은 "백옥주사의 경우 항암제의 화학요법에 의한 신경성질환의 예방에 쓰는 것으로 피부미용에 대한 유의미한 효과보다 오히려 고농도의 경우 피부백반증 같은 부작용의 염려가 알려지고 있다"며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이 직결된 사항이니만큼 양방의 각종 주사에 대한 정부차원의 실태조사와 함께 효과와 안전이 검증될 때까지 허가사항 이외의 사용을 금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6-12-05 20:03: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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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신입사원, 노인정 방문 봉사활동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올 하반기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여럿이 함께' 푸드뱅크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70여명의 신입사원들이 참여했다. 푸드뱅크가 지원하는 노인정을 방문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는 점심 밥차 봉사에 나섰다.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노인정 곳곳을 살피며 청소와 말벗 봉사까지 도맡았다. 푸드뱅크가 후원하는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쿠키와 빵을 만들기도 했다. 신입사원 입문 교육프로그램에 봉사활동 시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는 녹십자는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 나눔의 가치 실천을 통해 회사 핵심가치인 봉사배려와 인간존중 등 녹십자 정신을 함께 나누도록 하고 있다. 류민영 사원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첫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매칭그랜트 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간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급여 끝전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2016-12-05 15:11:57김민건 -
한미, 'RAF 저해 항암신약' 유럽서 발표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지난달 29일부터 12월 2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유럽암학회(EORTC-NCI-AACR)에서 RAF 저해 항암신약 'HM95573'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HM95573이 B-RAF 또는 RAS 변이 흑색종, 대장암 및 비소세포성 폐암 세포주를 이식한 동물모델에서 단독 또는 병용요법을 통해 항암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HM95573은 지난 9월 로슈 자회사 '제넨텍'과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B-RAF 변이 단백질은 물론 RAS 변이 단백질의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C-RAF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RAF 저해제'이다. RAF는 세포 내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단백질이다. A-RAF, B-RAF, C-RAF 3개의 아형으로 이뤄진다. 변이성 RAF는 종양 형성에 관여하며, B-RAF 변이가 다양한 암종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RAF 변이 흑색종 환자를 포함해 K-RAS 및 N-RAS 변이 대장암, 비소세포성 폐암 등 고형암 환자대상 국내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손지웅 한미약품 신약개발본부장은 "제넨텍과 함께 HM95573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다양한 암종에서의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2016-12-05 15:02:10김민건 -
휴온스글로벌 '3천만불 수출탑' 수상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계열사인 파나시(대표 김경아)도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 주최, 산자부 후원으로 열리는 무역의 날은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부 포상과 수출의 탑이 수여된다. 휴온스글로벌은 아시아와 중동의 의약품·미용성형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의료기기와 피부성형,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그린바이오 등 비즈니스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고 있다. 토탈헬스케어그룹으로 발돋움 하겠단 목표다. 치과용 마취제를 통해 일본에 진출하며 자동약물주입기인 더마샤인, 멀티니들 등과 함께 고품질·고부가가치 시장으로 확대 중이다. 필러, 더먀샤인, 니들은 중국시장에도 빠르게 진출하며 추가 신제품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로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불안정한 상황인 예멘, 이라크 등 중동 국가에도 현지 상황에 맞춰 수출과 등록이 이뤄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에스테틱 제품을 추가해 사업확대와 휴톡스 수출 및 유럽·미국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국 ANDA 추가 품목을 진행과 중·남미, CIS 국가 등에 의약품과 에스테틱 제품 진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주사제·점안제·카트리지·에스테틱제품·건강기능성식품·휴톡스를중심으로 토털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단 의도다. 윤성태 휴온스 대표는 "일본·유럽·미국 등 선진시장 진출 동력 확보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수출주력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약품 주입 의료기기 더마샤인(Derma Shine)과 압력감지 자동주사 시스템이 추가된 더마샤인 밸런스(Derma Shine Balance) 등을 생산하는 휴온스글로벌 계열사 파나시도 5백만수 수출탑을 수상했다. 김경아 파나시 대표는 "수출 시장을 유럽으로 다변화 하기 위해 CE인증을 진행중이다"며 유럽진출 준비 중임을 밝혔다.2016-12-05 14:50:5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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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걸스데이 민아, '메이킨' 커플 탄생명인제약이 12월 초부터 새롭게 방송될 ‘변비약 메이킨Q’의 새 광고 모델로 에릭남과 걸스데이 민아를 발탁했다. 매번, 시도되지 않았던 독특한 아이디어와 광고기법으로 제약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왔던 명인제약이 또 한 번의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전략을 내놓은 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변비는 실제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는 현대인의 질병이지만, 젊은 여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일반적인 인식 때문에, 지금까지 변비약의 통상적인 광고모델은 20~30대의 젊은 여성 일색이었다. 하지만 이런 여성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는 깊은 이해심과 부드러운 이미지의 남성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매너와 뛰어난 스펙으로 ‘국민남친’, ‘대세남’등 각종 수식어가 따라붙는 에릭남과 ‘귀여운 반달 눈웃음’의 대명사 걸스데이 민아의 등장으로 메이킨의 전성시대가 열릴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변비없는 행복함’을 컨셉으로 하는 이번 광고는 유명한 팝음악 ‘오 해피데이’를 각색한 CM송으로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유명한 에릭남과 민아가 직접 호흡을 맞춰 부른 변비송과 귀여운 변비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명인제약 광고의 특색이라 할 수 있는 중독성 강한 카피와 올드팝의 익숙한 음률, 그리고 보는 것 만으로 상큼한 모델들의 댄스까지 이뤄지는 이들의 조합도 기대해 볼 만 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메이킨Q’는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생약과 양약 성분의 변비약’으로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장운동능력이 떨어져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의한‘경련성 변비’ 모두에 효과적이며, 취침 전 한 번, 간편한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어필하며 지지를 받고 있다.2016-12-05 14:19:36가인호 -
면역항암제 개발 유틸렉스에 유무영 차장 방문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대표 권병세)는 지난달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유무영 차장이 방문해 현재 진행중인 연구개발 상황을 살펴보고 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선 세포치료제와 항체치료제 개발현황과 임상시험 허가 및 진행 시 애로사항, 식약처의 규제 개선 노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무영 차장은 "전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식약처는 현재 임상 허가와 진행에 어려움을 주는 규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연성과 합리성을 가지고 일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틸렉스의 도전이 식약처의 도전이며 곧 대한민국의 의약품의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될 것"이라며 유틸렉스 기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 벤처기업 유틸렉스는 암 항원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T세포를 분리 및 배양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림프종에 대한 임상 1상을 종료하고 현재 2상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210억의 투자를 유치하여 면역항암제의 임상 진행과 글로벌 라이선스아웃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년 연말까지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2016-12-05 14:19:06이탁순 -
차성남 JW생명과학 부사장, 사장 승진JW생명과학 차성남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됐다. JW생명과학은 그동안 사장을 비운채 차성남(59) 부사장이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JW그룹(회장 이경하)은 JW생명과학 차성남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6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2017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차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해 2004년 JW중외제약 이사,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본부장을 맡았다. 또 2014년에는 경영기획실장을 맡았고, 2015년부터는 JW생명과학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밖에 이번 인사에서는 이경준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장이 전무로, 최지우 JW홀딩스 재무관리본부장과 김용관 마케팅전략본부장이 수석상무로 승진했다.2016-12-05 13:54:05이탁순 -
제일약품, 발기부전약 대명사 '비아그라' 살려낼까제일약품이 발기부전치료제 대명사 ' 비아그라(성분명:실데나필)'를 전담 판매하면서 과거 전성기를 회복할지 주목된다. 이달부터 제일약품은 비아그라와 비아그라엘의 도매 유통을 맡기로 했다. 비아그라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안국약품과 공동판매(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시에는 안국약품이 신규 의원급 거래처에만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 제일약품 제휴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일약품은 리피토, 리리카, 쎄레브렉스 등 화이자 제품을 판매해오며 화이자와 국내에서 가장 공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비아그라 유통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지난 2012년 비아그라 특허만료 당시 제네릭약물인 '포르테라구강용해필름'을, 작년부터는 시알리스 제네릭 '하나롱정'을 판매하는 등 발기부전치료제 판매경험을 쌓은터라 인수인계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비아그라는 2012년 특허만료로 제네릭약물이 쏟아지면서 지금은 매출 100억원 안팎의 평범한 약물로 전략한 상태. 그전까지는 분기매출이 100억원에 달하는 등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는 '넘사벽'으로 통했다. 매출은 많이 꺾였지만, 경쟁약물들도 특허만료로 흔들리면서 순위에서는 한미약품 '팔팔'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화이자 제품을 가장 잘 파는 제일약품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삼아 비아그라 부활에 성공시킬지 주목된다. 한편 제일약품은 최근 개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일반의약품 법인인 제일헬스사이언스 출범에 이어 최근에는 유통판매 전담범인인 제일앤파트너스도 설립했다.2016-12-05 12:15:00이탁순 -
GLP-1 유사체 병용 급여 확대, 처방 확대 이어지나임상 현장에서 당뇨병치료제 GLP-1유사체의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약제 급여 고시 개정안을 통해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GLP-1유사체 3제 요법으로 현저한 혈당개선이 이뤄진 경우 메트포르민과 GLP-1유사체 병용에 대한 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별다른 이견이 없는 경우 2017년부터 GLP-1유사체와 메트포르민에 대한 급여 처방이 가능해진다. GLP-1유사체는 지난 2008년 릴리의 '바이에타(엑세나타이드, 현재 판권은 아스트라제네카로 이전)'가 출시되면서 처음 국내 상륙했다. 올해로 8년차를 맞는 계열이지만 국내 처방 실적은 참담한 상황이었다. 대학병원 교수진 외에는 인지도까지 떨어진다. 제한적인 급여기준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2015년 10월까지 이 계열은 급여기준 상으로 GLP-1유사체는 메트포민과 설포닐우레아(SU)계열 약제의 병용 실패 환자중 비만지수(BMI) 30 이상에만 사용이 가능했다. 이후 2015년 10월부터 인슐린 병용, 메트포르민을 포함한 3제요법 뿐 아니라 의료계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BMI 기준도 30에서 25로 낮춰졌고 이번에 메트포르민 병용요법까지 급여 등재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계열 이팩트' 문제는 남아있다. 주 1회 투약하는 릴리의 '트루리시티(둘라글루타이드)'는 GSK의 '이페르잔(알비글루타이드)'이나 '바이에타', '릭수미아(릭시세나타이드)'와 달리, 인슐린 병용시 급여가 인정되지 않는다. 다만 릴리 역시 'AWARD-9' 연구를 통해 인슐린 병용에 대한 허가사항 및 급여 기준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GLP-1유사체의 계열 이펙트 논란도 해소될 가능성이 적잖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GLP-1유사체는 모든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조기에 사용 가능한 약제다. 용량 고려가 필요 없고 체중감소 효능이 있기 때문에 체중증가가 우려되는 환자, 식전 인슐린의 투여가 쉽지 않은 환자 등 활용범위가 넓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 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Endocrinologists)가 발표한 2016년 제2형 당뇨병 가이드라인에서는 1차치료제로 각광 받는 메트포르민 이후 선택약제로 GLP-1유사체를 권고했었다.2016-12-05 12:14:53어윤호 -
마크로젠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마크로젠(대표 정현용)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통해 ‘3천만불’ 수출 실적 을 달성한 마크로젠은 2011년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5년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올해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연이어 수상하게 됐다. 차별화된 글로벌 현지 전략 서비스 전략을 통해 연구자 대상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장의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향상시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간 점이 이번 수상 원동력으로 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미주 현지 법인들을 통합해 사업역량을 극대화하고 일본법인을 도쿄에서 교토로 이전하는 등 현지 서비스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전략거점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현지 진출도 진행 중이다. 지난 11월 중국 합자법인 설립과 네넬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유럽지사를 확장하고 제2 유럽지사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이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정현용 대표는 "해외 주요 시장 점유율 확대와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사상 최고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중국을 제2의 내수시장화하는 동시에 최근 구축한 한국인 및 아시아인 특이적 표준 유전체를 통해 아시아인을 위한 포괄적인 임상진단 시퀀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지난 10월 구축한 한국인 및 아시아인 특이적 표준 유전체를 통해 아시아 정밀의학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NGS 기반 암진단 검사 보험급여가 확정되면 즉시 서비스를 출시하고 정밀의학 시장을 선점하겠단 방침이다. 지난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국립암센터, 고대안암병원 등에 정밀의학센터를 개소하고 암·희귀난치질환 등 NGS기반 임상진단 기술 공동연구와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대형병원들과도 정밀의학센터 설립을 추진해 '마크로젠 글로벌 정밀의학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2016-12-05 12:05:2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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