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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필름제형 생동시험 면제될 듯…연내 고시 추진정부가 구강붕해필름제형(ODF) 일반의약품 생동시험를 면제하기로 확정했다. 일반약 ODF 생동의무화는 '과다 규제'라고 건의한 제약산업 민원을 수용한 결과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데일리팜과 만나 "경구제에서 구강붕해필름으로 제형 변경할 때 비교임상시험자료나 생동시험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방안을 수용해 연내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식약처는 해당 내용이 담긴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마련하고 행정예고를 계획중이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는 일반약 경구 고형제제를 구강붕해정이나 구강붕해필름으로 제형을 바꾸려는 제약사는 비교임상 또는 생동성 시험을 실시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일반약 성분의 종류·함량이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에 적합하거나 구강에서 흡수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한 경우에 한정된다. 제약계는 일반약 필름형 제제의 생동시험 의무화로 해외 수출계약을 추진하다가도 1년 이상 생동시험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계약이 무산되는 사례가 있다며 제도 개선을 건의해왔다. 식약처 관계자는 "내부 TF를 구성해 일반약 생동시험 면제 안전성·유효성과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결과적으로 안전성 등에 문제점이 없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연내 해당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2016-09-06 06:14:55이정환 -
1500억 비리어드 제네릭 선점 경쟁…차별전략이 관건이제는 비리어드다. 국내 제약사들이 바라크루드 제네릭에 이어 내년 11월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비리어드를 정조준하고 있다. 비리어드는 바라크루드의 7년 왕좌 자리를 빼앗고 B형간염치료제 최대품목으로 올라선 제품. 올해 상반기 원외처방액만 723억원으로 연간 1500억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비리어드의 왕좌 자리도 위태위태하다. 내년 11월 9일 물질특허가 만료되기 때문이다. 5일 현재 국내 20여개 제약사들이 염기를 바꿔 2018년 11월 만료되는 조성물특허를 회피해 내년 제네릭 진입이 확정된 상황이다. 제네릭사들은 비리어드의 엄청난 상업성에 기대를 거는 눈치다. 하지만 20개사 이상이 동시에 시장에 진입하다보니 흥행을 노리기가 쉽지 않다는 데 딜레마가 있다. 이에 일부 제약사들은 비리어드의 물질특허를 정조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개월 가량 특허가 연장된 비리어드 물질특허에 대해 존속기간연장 무효청구 등을 통해 제네릭 발매를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이는 동아ST가 작년 바라크루드 제네릭을 출시할 때 썼던 전략이다. 당시 동아ST는 경쟁사보다 한달 일찍 제네릭약물을 출시하고, 이후 존속기간연장무효청구를 통해 특허침해가 아님을 증명했다. 현재까지 비리어드 물질특허를 상대로 분쟁을 일으킨 제약사는 없다. 하지만 일부 제약사들이 승소가능성을 염두하고 심판청구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염변경 제네릭에 대한 특허를 등록해 경쟁사 제품을 무력화려는 시도 역시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전략이다. 휴온스는 비리어드 성분(테노포비어디소프록실)의 무염 제품에 대해 특허를 등록했으나 경쟁업체 11개사가 곧바로 특허등록 무효심판을 제기, 국내 제약사끼리 특허분쟁이 벌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상업성이 높은 비리어드 제네릭에서 흥행을 기대하지 않는 제약사는 없다"며 "문제는 경쟁업체들이 많아 시장을 선점하기가 어렵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경쟁 이슈로 판촉활동이 제한되면서 똑같이 시장에 나섰다간 기대매출을 올리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최근 개발 과정에서 특허전략이 더욱 과감해지는 모습이다"고 진단했다.2016-09-06 06:14:53이탁순 -
추석연휴 대부분 수요일부터…삼진 영진은 '최장 9일'국내 제약사 대부분 올해 추석 연휴는 수요일(14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달 여름휴가가 최장 9일까지 이어진데다 이번 추석이 수요일부터 5일간 이어지기 때문에 제약업계는 별도 단체휴무는 않는 분위기다. 다만 명절을 앞두고 월요일과 화요일, 개인 연차를 사용하면 오는 10일부터 최장 9일간 연휴를 보낼 수 있다. 그렇지만 추석을 앞두고 더욱 바빠지는 제약업계 특성상, 대부분 수요일부터 연휴를 보낼 것이란 예상이다. 추석을 앞둔 제약 및 의·약업계는 명절 전후로 약품주문 및 배송 지연이 잦다. 때문에 제약사 업무는 연휴 직전까지 운영되는게 일반적이다. 또 제약 영업현장에서 뛰고 있는 제약인들은 추석을 앞두고 8월달 실적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추석선물을 돌리는 등 영업활동에 마지막 고삐를 죌 것으로 보여 연휴를 앞둔 화요일에나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일 데일리팜이 국내 상위 20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휴무일을 파악한 결과 일부를 제외한 16개 기업이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ST, 광동제약, 제일약품, 엘지생명과학 등 20위권 이내 상위 제약사들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추석을 보낸다. 다만 삼진제약, 영진약품은 12일부터 전체 휴무에 들어간다. 삼진제약 의약품 배송은 10일 토요일까지만 이뤄진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사내 복지차원에서 연차를 사용해서 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체 휴무 대신 일부 부서만 일찍 연휴를 시작하는 기업도 있다. 종근당은 영업본부와 의약품 배송을 제외한 전 부서가 월요일부터 연휴에 들어가며, 한독은 생산본부(공장)만 가동을 멈춘다. 한독 관계자는 "공장의 경우 업무효율이 중요하다"며 "생산인력들의 개인 연차가 많을 것으로 보여 '업무효율성'을 위해 생산본부(공장)만 단체휴가를 간다"고 말했다. 종근당 관계자도 "영업인력과 의약품 배송은 화요일까지 운영하며, 본사를 비롯한 생산공장 등은 월요일부터 쉰다"고 말했다. 한편 제약사 대부분 추석 연휴에 앞서 개인연차 사용은 자율적인 것이기 때문에 막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추석 연휴에 개인연차 2일치를 붙여쓴다면 최장 9일까지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된다. 이같은 회사들의 결정은 여름휴가를 갔다온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 휴무보단 개인별 연차를 허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기업 입장에서 일주일 내내 쉬기에도 부담스러웠던 것으로 보인다. 상위 제약사 관계자 A씨는 "지난달 여름휴가가 평소 휴가보다 길었던 점과 추석 연휴도 5일로 길기 때문에 회사차원에서 휴무는 결정하지 않았다. 다만 개인별 연차사용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위 제약사 관계자 B씨도 "업계 전체적으로 금요일이나 주말에 추석이 걸치면 고향 방문에 시간이 촉박하니 휴가를 하루씩 더 주기도 하는데, 이번 추석은 길다보니 그러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중견 제약사 관계자 C씨는 "제약회사 영업부서 경우 일주일 내내 쉬기에는 좀 그러지 않겠냐"고 의견을 내비쳤다.2016-09-06 06:14:5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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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제오·트레시바' 수혈…인슐린 시장 '제 2의 전성기'주사제라는 불편감에 저혈당, 체중증가 부작용까지…. 불과 1~2년전만 해도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기저인슐린 시장이 투제오, 트레시바 등을 수혈 받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6일 데일리팜이 IMS 헬스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란투스(인슐린 글라진)는 차세대 인슐린 등장에도 2016년 상반기 매출 264억원을 기록했으며, '투제오(인슐린 글라진 유전자재조합)'와 '트레시바(인슐린 데글루덱)' 역시 59억원과 41억원으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란투스와 투제오를 모두 확보하게 된 사노피로선 당뇨병 분야 명가라는 입지를 재확인하게 된 셈이다. 사노피 측은 투제오가 출시 8개월만에 월 매출 10억원을 달성한 것을 축하하며, 자축하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투제오와 트레시바 두 품목을 합친 처방액이 100억원을 돌파했음에도 란투스 매출이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에 비춰볼 때, 전반적인 기저인슐린 시장이 신약효과로 동반상승을 이뤄냈다는 결과로도 해석된다. 현재 성적표만 따지면 차세대 기저인슐린 중에선 시장점율이나 매출액 모두 투제오가 조금 앞선 상황. 기본적으로 투제오의 약값이 트레시바보다 낮다보니 환자수로는 거의 2배가량 차이 난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그러나 트레시바의 기세도 만만친 않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1분기 매출액 14억 1000만원에서 2분기 27억 4000만원으로 3개월 만에 2배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였으며, 빅 5병원을 포함한 전국 180개 종합병원에 안착해 시장 입지를 다졌다. 트레시바와 GLP-1 유사체 '빅토자(리라글루타이드)'의 고정용량 복합제가 개발 중인 글로벌 상황을 감안한다면 노보노디스크 측 전망은 더욱 밝아진다. 경쟁사인 사노피가 미국에서 GLP-1 유사체와 기저 인슐린 고정용량 복합제 '릭실란(릭시세나타이드/인슐린 글라진)' 승인 절차가 더뎌지고 있는 반면, 노보노디스크의 '아이덱리라(리라글루타이드/인슈린 데글루덱)'는 유럽에서 '설토피'란 이름으로 이미 시판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도 승인 권고를 받았다. 차세대 인슐린 진입으로 상승 기류를 탄 인슐린 시장은 향후 GLP-1 복합제 출시에 힘입어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듯 하다.2016-09-06 06:14:50안경진 -
보령바이오-엠지메드, 스캐닝검사기법 '신의료기술'로 인정보령바이오파마와 엠지메드가 선보인 최첨단 생명공학기술인 DNA칩(마이크로어레이) 스캐닝 검사가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는 엠지메드가 시행하는 A-스캐닝 (A-scanning)과 G-스캐닝 (G-scanning) 등 '마이크로어레이(BAC DNA Chip)'를 이용한 산전·후 유전자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어레이비교유전체보합법)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신의료기술평가 심의를 완료하고 '신의료기술'로 공식 인정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산전 유산물 염색체 이상 검사인 A-스캐닝과 산후 유전체검사인 G-스캐닝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개인 전체 염색체의 수적, 구조적 이상에 대한 유전체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유전체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정신지체, 자폐, 간질, 학습장애, 발육부진, 각종 희귀병 등 다양한 종류의 염색체이상 질환을 한번의 검사로 확인하게 된다. 보령바이오파마는 2009년부터 엠지메드와 공동으로 A-스캐닝, G-스캐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공식적인 의료기술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의료기술평가 신청을 통해 평가를 받아야 한다. 아니면 평가 제외 대상 의료기술로 공식 인정돼 건강보험심사평원으로부터 급여 또는 비급여 대상 검토를 받아야 한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엠지메드의 마이크로어레이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하였다"며 "관련된 임상연구논문 15편을 세계 수준의 SCI급 논문에 발표하였고, 24건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신의료기술평가 규제 완화 및 평가절차 간소화 등 바이오산업 활성화 정책을 통해 신속한 심의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를 계기로 대형 대학병원 등에서도 A-스캐닝, G-스캐닝 등 산전·후 유전자검사가 공식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유전자검사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2016-09-05 17:13:44김민건 -
JW신약, 전국경진대회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수상JW신약이 강원도가 주최하는 품질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JW신약(대표 김진환)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강원도·평창군·기술표준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분임조 300여 개 팀이 참가했다. JW신약에서는 제품 플랜트 분야 직원으로 구성된 'B.M.W 품질분임조'가 경연에 나섰다. 이 팀은 '프로세스 개선으로 검사 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서비스·사무 간접 개선 분야에 출전했다. 심사위원들은 JW신약에에 대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했다. 회사 측은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2012년 처음으로 출전한 이후 매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품질 향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명준 JW신약 제품 플랜트장은 "평소 품질경영 활성화에 대한 노력이 전국 경진대회에서 의미있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고객만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품질분임조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2016-09-05 16:58:23김민건 -
유유, 추석선물용 유기농 '리얼네이처세이프' 출시유유제약이 친환경주의 컨셉 제품을 추석맞이 유기농 생활용품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유유제약은 유기농 생활용품 '리얼 네이처 세이프 (real nature safe)' 선물세트를 추석선물용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생활용품 선물세트 '리얼 네이처 세이프'는 인공합성향료 및 파라벤계통 무첨가 제품이다. 미국 농무부 유기농(USDA organic)인증 원료를 사용한 세이프치약 200g 1개, 임플라민치약 200g 1개, 세이프비누 90g 1개, 세이프샴푸 8g 10포로 구성되어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세이프치약은 금은화, 포공영을 주성분으로 잇몸질환과 치은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며 "임플라민치약은 클로브 오일이 함유된 살균력을 강화한 임플란트 전용치약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이프비누는 님잎, 다마스크장미로 만든 천연 유기농 비누로, 세이프샴푸 역시 천연 비누풀뿌리성분 등으로 모발 및 두피관리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리얼 네이쳐 세이프 제품은 친환경 자연주의 제품으로 유유건강생활을 통해 판매한다.2016-09-05 15:41:4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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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이르면 10월 '필러시장' 진출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체개발한 히알루론산 원료 제조기술을 활용해 필러시장에 진출한다. 일동제약은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향후 제품명과 라인업, 디자인 확정 등 개발 마무리 단계를 거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르면 10월 해당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필러 제품허가를 위해 일동제약은 김범준 중앙대학교 피부과 교수팀 임상과 별도로 자체 임상도 진행했다. 일동제약은 제품력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자사 필러의 가장 큰 강점은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원료 제조기술'이다고 강조했다. 이 기술은 고도의 세균배양기술과 물질분리 정제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원료에 비해 분자량과 순도가 높은 고품질, 고생산성 히알루론산 원료 개발이 가능했다. 일동제약은 저분자량에서 초고분자량에 이르는 히알루론산 원료의 생산방법에 대한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독자적인 분자량 조절기술 및 미생물 배양 등 히알루론산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초저분자부터 초고분자에 이르는 다양한 분자량의 히알루론산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이미 청주공장에 EU-GMP 수준의 히알루론산 전용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다양한 분자량의 히알루론산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허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이외에도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특히 미FDA 승인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2016-09-05 15:04:5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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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끊었던 '일비' 다시 줄테니 영업 잘해라"금단증상에 굴복한 것일까? 아니면 꺼릴 것 없다는 자신감일까? 없앴던 일비를 부활시키는 제약회사가 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J사, S사를 비롯한 5~8개 중견 제약사들이 영업사원들의 활동비 개념인 일비를 다시 별도 지급하기 시작했다. 추가로 2개 회사도 지급방식 변경을 영업부에 예고한 상태다. 물론 그간 일비 개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쌍벌제 시행 이후 다수 제약사들은 별도 지급금인 일비의 규모, 사용용도 등에 대한 추적을 피하기 위해 월급에 해당 금액을 포함시키는 등 다른 방식으로 영업사원들을 지원해 왔다. 월급은 엄연히 직원 개인의 자산이기 때문에 영업사원이 월급을 어디에 쓰는지 감시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쓰기에 따라 얼마든 자유롭게 영업활동에 쓸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김영란법, 컴플라이언스(CP) 규정 강화 등 업계의 자정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되레 적정 수준의 금액을 다시 일비 명목으로 지급키로 한 것이다. J제약사 관계자는 "영업이라는 외근직 특성상 회사가 근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제대로 규정만 지킨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 일비 지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영업사원들은 일단 환영이다. 그간 일비를 월급에 포함시켜 주는 것이 영 달갑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제약사 영업사원은 "일비는 말그대로 '일'에 써야 한다. 월급이 오른것이 아니다. 그러나 표면적으로는 월급이 오른 것이기 때문에 내야하는 세금이 올라가 오히려 월급이 준 셈이 됐었다"고 토로했다. 다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또 다른 제약사 영업사원은 "정책적인 변화가 많은 시기에 일비가 부활한 셈이다. 어떻게 보면 직원 개인의 책임감이 더 커졌다는 생각이 들어 불안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2016-09-05 12:14:57어윤호 -
이연제약, 정순옥·유용환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이연제약이 정순옥, 유용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연제약(대표 정순옥·유용환)은 5일 이사회에서 정순옥 회장과 유용환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연제약은 이번 각자 대표이사 체제 변경이 최대주주의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현재 추진중인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정순옥 회장은 회사를 총괄한다. 신사업 진출 및 신규 투자 등 회사를 총괄하게 된다. 유용환 부사장은 유전자치료제 개발, 생산, 판매 등 바이오사업 및 글로벌 사업부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수천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2016-09-05 12:10:3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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