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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신약, 인천시 중견성장사다리기업 인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경방신약이 인천광역시로부터 중견성장사다리기업으로 인증받으며, 인천지역 모범 제약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30일 송도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2024 인천 중소기업인대상 및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중견성장사다리기업 인증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산업 혁신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지자체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우수기업으로는 경방신약(대표 김충환)을 비롯한 7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경영 안정자금(이자 차액 보전) 우대 지원, 인천광역시의 각종 기업 지원사업 가점 부여,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올해 중견성장사다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2029년 10월까지 이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경방신약은 대한민국 생약제제를 포함한 CDMO 리딩기업으로 제형변경 한방의약품 개발과 생약의 과학·표준화에 앞장서온 공로 인정받아 이번 중견성장사다리기업으로 선정됐다.2024-11-06 17:46:58노병철 -
권영희-박영달, 지방 약심 잡기…최광훈, 첫 공략지 강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함에 따라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라인업이 확정됐다. 최 회장은 6일 오후 시도지부장 회의를 마무리하고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대한약사회는 직무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내주 정식 후보 등록 기간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변이 없는 한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권영희, 박영달, 최광훈(가, 나, 다 순)예비후보 간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권영희, 박영달 예비후보는 지방 약사들의 표심 잡기를 우선 순위로 잡았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 이번 주 지방 약심 잡기를 위한 행보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현직이었던 최광훈 예비후보에 비해 지방 약사들에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지방 약사 표심 잡기가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5일 저녁 서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무리하고 6일 오전부터 부산으로 내려가 본격적인 약국 방문에 돌입했다. 이날 저녁에는 부산 지역 여약사 모임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목포, 광주 등 호남권 약국 방문에 이어 경북, 대구 등 지방을 순회하며 약사들을 만나고 있다. 다음주에는 서울 지역 약국가를 방문해 선거운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반면 최 예비후보는 서울, 수도권 약심부터 잡고 간다는 방침이다. 예비후보 등록 첫 공식적인 선거운동지로 서울 강남을 선택했으며 강남 지역 약국가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권 약국을 방문한 후 지방으로 선거운동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들은 개국가와 더불어 병원, 산업 약사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 선거는 온라인 중심으로 치러지는 첫 선거인 만큼 지난 선거에 비해 병원, 산업 약사들의 투표율이 올라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후보들로서는 이전 선거보다 더 이들 유권자에 공을 들여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최 예비후보보다 먼저 선거운동을 시작한 권, 박 예비후보는 특정 지역 약국가를 방문할 시 그 지역 내 대형 병원 약제부를 방문해 자신을 알리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경기도 성남 지역 약국 방문 시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를, 박 예비후보는 광주 방문 시 전남대병원 약제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예비후보는 그간 현직으로서 병원약사회, 산업약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만큼 이를 바탕으로 선거운동 기간 추가로 병원, 산업 약사들의 민심을 잡기 위해 병원 약제부 등의 방문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권영희 예비후보는 오는 19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정식을, 박영달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출정식을, 최광훈 예비후보는 오는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16일 출정식을 앞두고 있다.2024-11-06 17:45:20김지은 -
의료사고 과잉수사 부담 줄인다…형사법 특례 예고[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정부가 의료사고 의사에 대한 경찰 수사부담 완화를 목표로 형사법 특례 조항 신설 등 입법에 나설 방침이다. 기소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는데도 수사기관의 빈도 높은 출석 요청에 응해야하는 불합리를 해소해달라는 의료계 요구에 정부가 공감한 셈이다. 입법이 완료되면 의료사고 의사는 물론 병원 내 의약품 조제·투약에 관여한 병원약사 등에게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관계자는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가 논의중인 사안에 대해 설명했다.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사 사법리스크를 완화하는 방안과 관련해 복지부는 의료분쟁 조정 제도 개선에 이어 수사절차 개선과 형사처벌 체계 개선을 놓고 논의중이다. 특히 복지부는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의사가 불필요하게 수사기관이 많이 출석하게 되면서 진료와 일상에 상당한 피해를 입는 현실을 개선해 수사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방향성을 드러냈다. 현재는 의료사고 관련 형사 소송이 제기되면 일반 형사 사건과 동일하게 피해자 조사와 고소인 조사를 시행하는데, 이럴 경우 의사가 여러차례에 걸쳐 수사기관 조사를 위해 출석해야 하는 불합리가 발생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사고 관련 공기관에서 감정을 거친 뒤, 감정 결과를 수사기관이 먼저 검토한 후 의사를 출석시키도록 제도를 개선할 수 있을지 살피겠다는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큰 사건의 경우 의료감정 같은 것은 법원이 중재원이나 서울대 법의학 쪽에 맡긴다"면서 "그런데 의료사고 형사 소송 땐 의사를 여러차례 출석 요청하고 있다. 이런 부분을 최소한으로 줄여 수사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복지부는 형사법 개정으로 특례 조항을 만드는 방식 등으로 의료사고 시 의사 소환으로 인한 수사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드러냈다. 현재 마련된 수사 가이드라인만으로는 의사 수사부담 완화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으로, 형사법 차원에서 특례법을 만드는 방향의 법률 손질을 예고한 셈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사들이 (의료사고 관련해서) 1년 내내 수사받는 일이 반복되면 시민단체나 환자들도 진료 받기 어렵다. 이런 식으로 절차를 개선해 달라는 의견을 제출했다"며 "특례법을 만드는 차원으로 의사 소환에 대해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속력있게 해야 수사위원에서 받아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가이드라인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국회와 함께 의사 수사부담 완화 입법을 추진할 것"이러며 "합의가 된 부분으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논의에 나서려 한다"고 부연했다.2024-11-06 17:35:11이정환 -
휴젤, 3분기 매출 1천억 돌파…분기 최대 실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회장 차석용)이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4년 3분기 매출액 1,051억원/영업이익 534억원/당기순이익 42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과 5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54.5% 급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41% 증가한 64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월과 9월에 진행된 미국향 선적을 중심으로 아시아 태평양에서도 매출이 증대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만 약 73% 급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 300단위 대용량 제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면서 국내 톡신 시장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5%이상 성장했다. HA필러(‘더채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경우 29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3분기 유럽 시장에서 매출이 약 7% 성장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선전을 보이고 있다. 코스메틱 분야(‘웰라쥬’, ‘바이리즌 BR’) 매출도 37.4% 성장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신규 라인 ‘하이퍼 펩타이드’를 추가적으로 출시했으며,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BR'은 지난 4월 신규 론칭 이후 소비자 접점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흡수성 봉합사 브랜드 '블루로즈’ 역시 성장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휴젤은 올해 4분기에도 국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한다. 현재 휴젤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미국 시장의 경우 현지 파트너사 베네브와 협업해 연내 '보툴렉스(수출명:레티보)’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 후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3년 내 점유율 약 1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3분기에는 휴젤 대표 제품인 톡신과 필러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며 매출액 1천억원/영업이익 500억원을 돌파,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또다시 경신했다”며 “오는 4분기에는 미국 시장에 톡신 제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아시아 태평양/유럽 등 휴젤이 진출한 70여개 국가에서 입지를 보다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2024-11-06 17:26:26노병철 -
임당환자, 이달부터 연속혈당측정용 전극 건강보험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달부터 임신 중 당뇨병환자에 대한 연속혈당측정용 전극 급여가 확대된다. 인슐린을 반드시 투여해야 하는 임신 중인 당뇨병환자가 적절한 혈당 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제공해 주는 '연속혈당측적용 전극'을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복지부의 '요양비의 보험급여 기준 및 방법' 고시 발령에 따라 임신 중 당뇨환자에 대한 연속혈당측적용 전극 추가 지원과 연속혈당측정용 전극 지급기준 및 급여기준 등이 이달부터 적용된다고 의약단체 등에 알려왔다. 바뀌는 내용을 살펴보면, 그동안 당뇨소모성재료(혈당측정검사지, 체혈침, 인슐린 주사기 및 주사바늘)만 지원되는 임신 중 당뇨병환자에게 연속혈당측적용 전극을 추가로 지원한다. 연속혈당측정용 전극 지급 기준금액은 일 1만원이며, 공단부담률 70%가 적용된다. 급여기간은 출산일을 고려해 분만예정일로부터 15일까지 지원된다.2024-11-06 17:17:46강혜경 -
더좋은, 건기식 '오메가3&오메가7'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은 다중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단일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7, 그리고 비타민E가 복합 함유된 ‘더좋은 오메가3&오메가7’ 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메가 3지방산은 필수지방산의 한 종류이다. 필수지방산은 세포의 성장과 신체의 발달 과정에 꼭 필요한 지방산이지만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지방산으로 필수지방산을 외부에서 공급받지 못하면 몸 안에서 필수 지방산 결핍증이 야기되어 발육 부진, 면역계와 신경계의 기능저하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지방산은 이런 필수지방산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식약처에서는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며 건조한 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인증하고 있다. 오메가 7지방산은 팔밋톨레산이라고도 하며 혈액 및 일부 식품에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이다. 급원 식품으로는 마카다미아오일, 대서양 간 오일, 연어, 올리브 오일, 일부 생선에 포함되어 있고 팔밋톨레산은 건강한 대사를 지원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더좋은 오메가3&오메가7’ 제품에 사용된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7 지방산은 단일 어종의 알래스카 원료가 사용됐다. 청정 알래스카 오메가 원료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생태계 중 하나인 알래스카 베링해의 폴락을 어획과 동시에 배안에서 선별 및 해체 작업을 하여 신선도가 높고, 독자적인 정제 기술로 이취나 불순물 제거 능력이 뛰어난 원료이다. 따라서 어취나 비린내에 민감하신 분들도 편하게 섭취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항산화에 필수적인 비타민E를 함유하여 항산화 건강도 도움받을 수 있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을 오메가 3 지방산으로 보충했던 대중들이 오메가7 지방산을 함께 섭취함으로 혈행개선뿐만 아니라 피부건강까지 같이 케어할 수 있다. ‘더좋은 오메가3&오메가7’은 식물성 캡슐을 사용, PTP 포장이 되어 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1박스에 60캡슐이 들어있고 1일 2캡슐 섭취로 오메가3는 600mg, 오메가7 500mg, 비타민E 11mg αTE을 보충할 수 있는 6중 기능성의 건강기능식품이다.2024-11-06 17:12:54노병철 -
[기자의 눈] 약사회 선거, 네거티브 아닌 정책경쟁으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식 후보 등록이 진행되기 전부터 예비후보들에 대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소와 처분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약사회 선관위는 지난 2일 제7차 회의를 갖고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박영달 예비후보의 1차 경고 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개인 SNS에 선거공약을 게시한 것이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단돼 최종적으로 경고 처분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예비후보와 더불어 권영희 예비후보에 대한 경고 처분도 임박해 있는 상황이다. 선관위는 지난 2일 선거에서 박 예비후보와 더불어 권 예비후보에 대한 제소 건에 대해서도 잠정 경고 처분을 확정했으며, 소명 절차를 거쳐 최종 처분을 확정하는 쪽으로 방침을 잡았다. 권 예비후보 역시 SNS 상의 공약을 게시한 것 등이 문제가 돼 제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이번 처분 대상 사안들 외에도 다수의 규정 위반 여부 문의, 민원, 제소 건이 줄을 잇고 있다. 공식 후보 등록 전부터 예비후보들의 경고 처분이 확정되면서 선관위 처분을 사이에 둔 후보 간 민원, 제소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일부 예비후보는 3년 전 선거 과정에서의 경쟁 후보의 자료를 바탕으로 선관위에 처분을 요구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일부 선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추세로 가다가는 투표도 하기 전 3회 경고 처분으로 특정 후보가 출마 자격을 박탈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선관위의 강경한 방침 탓인지 일정 부분 선거 분위기가 개선된 측면도 감지된다. 지난 선거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상대 후보를 저격하거나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네거티브 선거운동은 현재로서는 파악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선거 열기가 과열되면 지금의 분위기는 장담할 수 없다. 오히려 규정을 벗어난 후보들의 선거운동에 강력한 제제를 가하겠다는 선관위의 강경 방침에 따라 후보들이 네거티브 선거전보다는 상대 후보의 처분을 유도하는 경쟁으로 흐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네거티브도 선거전도, 경고 처분 경쟁도 발전적 선거 문화라고 볼 수 없다. 3년 전 대한약사회와 대형 지부 후보자들은 앞다투어 ‘클린선거’에 앞장서겠다고 외치고 또 상대 후보를 향해 제안했었지만 선거 후반으로 갈수록 이는 허울뿐인 외침에 그쳤었다. 올해 선거만큼은 후보들이 상대 후보의 정책적 이견과 조언을 경청하고 약사회 현안에 대한 발전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상호 토론하고 제안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후유증을 남기는 선거는 후보 본인에게도, 약사사회를 위해서도 이로울 것이 없다.2024-11-06 17:09:33김지은 -
삼성서울병원, AI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 도입[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대표 권동수)은 세계 최초 AI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를 삼성서울병원에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의 자메닉스 공식 도입은 국내 빅5 병원 최초다. 경북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에 이은 이번 도입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자메닉스를 통한 신장결석 수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AI기반 세계 최초의 완전 로봇식 신장결석 수술 로봇자메닉스는 유연 내시경 로봇과 원격으로 이를 작동시키는 마스터 콘솔 장비가 한 쌍으로 구성돼 있다. 자메닉스의 2.8mm의 유연 내시경은 절개 없이 요도와 요관을 통과해 결석을 반복적으로 제거한다. 수술 시 환자에게 유연 내시경 로봇 셋팅이 완료되면 의사 1인이 마스터 콘솔에서 조종하면 유연내시경 로봇이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가 수술이 진행된다. 자메닉스는 로봇의 정밀하고 안정적인 조종 기술과 다양한 AI 기능이 기존 수술법 대비 결석의 분쇄와 제거율을 높인다. 자메닉스의 호흡 보상 기능은 환자의 호흡으로 인한 결석의 움직임을 레이저에 보상해 정밀한 레이저 조사 및 정확한 결석 파쇄로 더 안전한 수술을 구현하고 레이저 시간을 줄여준다. 또, 자메닉스에는 결석이 요관을 통과할 수 있는 사이즈 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AI 기능이 탑재돼 있어 큰 결석은 레이저로 쪼개 요관 손상 없이 제거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돕는다. 경로재생 기능은 요관 내시경이 결석이 위치한 곳까지의 다녀간 경로를 인식해 반복적인 결석제거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자메닉스는 근거리 원격 조종과 로봇팔을 이용한 수술과정을 통해 의료진의 피로도와 방사선 노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 수술로봇은 2022년 내시경 결석치료술(RIRS)를 필요로 하는 0.5-3cm 크기의 신장결석을 가진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확증임상에서 결석 제거율 93.5%와 경증 합병증 발생률 6.5%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 임상시험 결과는 2023년 3월 유럽비뇨의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에서 발표돼 최우수 비디오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로엔서지컬의 권동수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는 삼성서울병원의 빅5 최초 자메닉스 도입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자메닉스가 신장결석 환자들의 고통 해결뿐 아니라 의료진들의 수술 난이도와 안전을 개선하는데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자메닉스는 2021년 12월 식약처 제17호 혁신의료기기로 신속심사 대상으로 선정, 2022년 10월 식약처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 지난해 8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로부터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사용이 가능하다. 올 하반기부터는 신의료기술 등재를 위해 5개 기관에서 232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초 임상연구가 끝나면 진료목적으로 전환 후 원내 사용이 가능하다. 이후 3년간의 임상근거를 기반으로 심평원의 신의료등재 평가를 통해 급여가 결정된다.2024-11-06 17:08:05노병철 -
안국약품, 건기식 'AG락토·혈당케어'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은 혈당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AG락토·혈당케어’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AG락토·혈당케어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나바잎추출물과 함께 특허 유산균 2종을 함유, 혈당과 장을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혈당을 케어 하는 핵심 성분인 코로솔산이 1일 섭취량 기준 최대치인 1.3mg 함유되어 있다. 특허 유산균 2종과 함께 유산균 320억 마리를 투입,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을 특허로 인정받은 식물성 코팅 SP코팅 공법을 사용했다. 또한 꼼꼼하게 제품을 배합하여 부원료를 엄선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성분들을 최소화했다. 아연부터 구아바잎추출물, 귀리식이섬유 등의 부원료는 6종을 엄선하여 배합했고, 당류 0g 뿐만 아니라 지방, 나트륨까지 0g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최근 많은 분들이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는 만큼, 혈당과 장을 동시에 케어 하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건강 관리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2024-11-06 17:02:31노병철 -
쎌바이오텍, 3분기 매출 122억원 실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한민국 마이크로바이옴 선도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3분기 매출액 122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11.0% 감소, 영업이익은 15.2%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78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을 기록했다. 쎌바이오텍은 국내 유산균 시장의 치열한 가격 경쟁과 수익 인식 회계처리 변경으로 매출액이 다소 감소했으나, 수익성 높은 수출이 실적을 견인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美 FDA GRAS 세계 최다 등재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 결과 3분기 누적 기준 수출액은 전년대비 20% 성장했다. ‘듀오락(DUOLAC)’ 브랜드로 유명한 쎌바이오텍은 ‘한국산 유산균’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를 포함한 5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또한 2023년 대한민국 프로바이오틱스 총 수출액 596억원 중 259억원을 기록하며, 11년 연속 수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도 이뤘다. 이외에도 쎌바이오텍은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신약 ‘PP-P8’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올해 12월 임상개시를 앞두고 있다. PP-P8은 한국산 유산균을 활용한 경구용 유전자 치료제로, 기존 약물들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개발되는 혁신 신약(FIRST-IN-CLASS)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경기 불황의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수출이 꾸준히 성장하며, 영업이익이 증가할 수 있었다”며 “해외시장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구축하고, 판매 채널 다변화를 시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지속적인 수출 확대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2024-11-06 16:57:2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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