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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편의점서 전문약 점안액 판매…약사들 '발칵'[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시내 편의점에서 전문의약품이 판매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약사들이 발칵 뒤집혔다.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하는 전문의약품 점안액이 안전상비약 코너에서 일반 소비자가 살 수 있도록 진열돼 있을 뿐만 아니라, 2+1 프로모션까지 진행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의 한 약사는 "약 2주 전 강남의 한 편의점에서 뉴히알유니 0.15%가 진열돼 있는 것을 목격했는데, 최근까지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화들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진열돼 있는 제품은 태준제약 '뉴히알유니 0.15%'로 전문의약품에 해당한다. 제품 태그에는 '눈물 안약'이라는 수기 글씨와 함께 박스 째 진열이 이뤄져 있었다. 특히 해당 점포가 1만5500여개 점포를 보유한 대형 프렌차이즈 편의점이라는 데서 충격은 더욱 크다. 약사는 편의점의 전문약 판매를 즉각 약사회에 전달하고 조치를 주문했다. 해당 사안에 대해 지역약사회 역시 "보건소에 해당 내용을 전달했다"며 "현장 방문과 유통처 파악 등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는 회신을 전달 받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진을 공유한 약사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이다. 안전상비약 판매자로 등록한 편의점의 13개 품목 이외 판매는 것은 엄연한 법 위반이거니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하는 전문약을 임의로 판매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지적이다. 이미 약사법에서는 안전상비약 판매자를 '24시간 연중무휴 점포'를 갖춘 자로, 지역 주민의 이용 편리성, 위해 의약품 회수 용이성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등록 기준을 갖춰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A약사는 "현재 POS 시스템 등을 감안할 때 편의점주가 처방받은 약을 판매한 게 아닌가 싶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편의점의 전문약 판매는 경악할 만한 일"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B약사 역시 "상비약 확대 요구와 더불어 24시간 미운영 편의점에서도 상비약을 취급할 수 있게 해달라는 민원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일이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씁쓸하다"며 "상비약 확대를 주장하기에 앞서 전체적인 실태 점검부터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제대로 된 취급 루트 확인과 처벌 등 조치가 이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2023-12-05 18:18:48강혜경 -
FAPA 서울총회조직위 서동철·조윤숙 공동위원장 체제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5일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총회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서동철(FAPA 부회장& 12539;조직위 기획운영본부장), 조윤숙(서울대병원 약제부장) 약사를 선임했다. 약사회는 장석구 조직위원장은 2024 FAPA 서울총회 유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준비 과정을 총괄해 이끌어왔으며 최근 일신상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인해 서울총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본부는 기존 3인의 본부장 체제에서 2인 체제로 변경된다. 한편 2024 FAPA 서울총회는 예정했던 당초 일정에서 하루가 앞당겨져 2024년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다.2023-12-05 17:01:23김지은 -
서울 24개 구약사회 직원협의회, 송년회 열고 화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 24개 구약사회 사무국 직원협의회(회장 임윤선, 부회장 주정화)는 지난 4일 베이징코야에서 송년회를 열고 한해 마무리를 함께 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 도봉강북구약사회 김병욱 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임윤선 협의회장은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많지 않아 늘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할수 있는 기회 더 줄어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송년회에 많이 참석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송년회에는 올해 퇴직한 강남구약사회 김성은 전 사무국장과 구로구약사회 박일순 전 사무국장, 김수정 전 과장이 참석해 함께 했다. 사무국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2023-12-05 16:46:10정흥준 -
식약처, AI 활용...업스테이지와 MOU 체결[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식의약 안전& 8231;건강 정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식의약 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 활용하여 국민에게 보다 신뢰성 있는 식의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의약 정보와 민간의 최신기술(인공지능)을 공유& 8231;활용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스테이지의 ‘한국형 초거대언어 모델’ 개발을 위해 필요한 식의약 분야 한국어 데이터 제공 ▲식의약 민감정보 유출 방지 등 보안조치 ▲식약처의 생성형 인공지능 구축& 8231;활성화를 위한 기술자문 등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최근 Chat-GPT의 등장으로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공공분야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혁신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식약처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활석 업스테이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식약처와 손잡고 공공영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혁신을 논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거대 언어모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의 외연을 넓히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최신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식의약 정보 제공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국민에게 올바른 식의약 정보를 확산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2023-12-05 16:15: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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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박정관 부회장, 마약퇴치 NO EXIT 동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박정관 위드팜 부회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박 부회장은 한국규제과학센터 박인숙 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본인의 SNS에 게시했다. 또 위드팜 회원약국 고객대기실 조제대기 화면에도 동일한 문구를 지속 노출하도록 했다. 박 부회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범죄를 뿌리 뽑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위드팜과 회원약국이 동참하겠다"며 "마약 근절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에 일조하고 있는 지역 회원약국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관 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과 양덕숙 팜프렌즈 회장을 지목했다.2023-12-05 15:59:52강혜경 -
야간·휴일 비대면 초진 전면 허용...개원가 참여가 관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가 휴일, 야간 시간대 비대면 진료를 사실상 전면 허용했다. 이달 15일부터는 야간, 휴일에는 연령, 초진, 재진 여부에 상관없이 전 국민의 비대면 진료가 가능해진다. 현행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휴일, 야간 시간대의 경우 ‘18세 미만 소아, 청소년 환자만 상담에 한해서만 허용’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 개편안에 ‘휴일이나 야간(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에는 연령과 진료 경험에 관계없이 비대면진료를 허용하고 약 처방도 가능’한 것으로 변경했다. 여기서 야간 시간대는 평일 기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에 해당되며, 휴일은 대체공휴일까지 포함되는 방안이다. 야간, 휴일 시간대에는 전 연령층의 초진 비대면진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약 처방도 허용되는 방식으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진 것이다. 정부는 이번 개편안에서 야간, 휴일 시간대 비대면진료는 전면 허용했지만, 처방의약품의 약국 수령 원칙은 기존대로 고수했다. 이 시간대 상대적으로 약국 개문 비율이 낮아 약 수령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는 야간 시간대 기본적으로 영업을 유지하는 약국 비율이 적지 않은 데다, 공공심야약국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전국 약국 2만4700곳 중 평일 오후 8시 이후에도 운영하는 약국이 약 39%이고, 수도권 약국의 경우 43%가 오후 8시 이후에도 문을 연다. 토요일에는 전국 약국의 53%, 일요일에는 15%가 문을 연다”며 “이 시간대 환자가 처방약을 수령할 수 있는 당번 약국을 찾아 직접 방문하는데 수고가 뒤따를 수 있지만 접근도에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또 “지방자치단체별로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도 운영되고 있다. 이를 찾아 이용하면 급한 처방은 제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결국 비대면진료 이용량과 이로 인해 발행되는 처방전이 얼마나 늘어날 지가 추후 약국 변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동네 의원들이 이번 정부의 확대 개편에 따라 어느 정도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인가가 추후 약국에까지 여파를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휴일, 야간 시간대 비대면 진료가 일정 부분 활성화되면 공공심야약국, 365약국의 처방전 수용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보건의료계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동네의원들이 비대면 진료에 크게 움직이지 않고 참여하는 곳이 소수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개편으로 의원들이 얼마나 움직일 지가 관건”이라며 “야간, 휴일 초진 비대면진료가 전면 개방된 건 새 시장이 열린 것인데 의원들이 이 부분을 얼마나 가능성을 보고 뛰어들지 여부가 약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야간, 휴일의 경우 젊은 환자 이용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규모에 따라 시장의 변화도 있을 것”이라며 “일정 부분 시장 변화가 감지되고 임계점을 넘어가면 의원은 물론이고 병원도 처방을 수용하려 노력하게 될 수 있다”고 했다.2023-12-05 15:27:01김지은 -
처방까지 넘보는 한약사들...조제약국 인수 논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약사가 처방 조제약국을 인수하는 사례들이 잇달아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근무약사를 고용해 보험 청구까지 하는 것인데, 매약 뿐만 아니라 처방 조제 영역까지 넘보고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약사단체에선 한약사 개설 약국에 구직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한 바 있지만 이 같은 운영 행태가 되풀이되고 있다. 한약사 개설 약국은 전국에 약 800여곳으로 추산하고 있다. 실천하는약사회에 따르면 이중 심평원에 한약사 외 약사 인력까지 등록한 약국은 40여곳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 40여곳 중에는 한약사가 약사를 고용해 보험 청구까지 하는 사례들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지난 2021년 서초구, 올해 광명시 조제약국 외에도 한약사 개설약국에서 조제가 이뤄지는 곳이 여럿일 수 있다는 것이다. 약국 양도양수 과정에서 개설자가 한약사라는 것이 확인되지 않으면, 개설 후 관리약사를 두고 청구하는 약국인지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실천약 관계자는 “공공데이터를 통해 전국 한약국들을 취합해 이중 약사 인력이 등록된 곳을 살펴보면 41곳으로 확인이 된다. 지난 9월말 기준이니 더 늘어날 수 있다”면서 “이들 중 관리약사를 두고 청구하는 약국들이 포함돼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실제 조제가 이뤄지고 있는지는 현장 점검을 하지 않고서는 어렵다. 데이터를 통해 추정을 한 숫자”라고 말했다. 약사가 개설자라면 한약사를 심평원에 등록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청구 가능성이 있는 약국 숫자를 추산한 것이다. 현재로서는 한약사가 약사를 고용해 조제를 맡기는 것이 불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사단체에서는 구직 자제를 요청할 뿐이다. 경북의 한 약사는 “한약사 개설 약국에 고용된 관리약사가 조제해 청구하고, 청구액은 한약사에 돌아가는 기현상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서초구 대형약국을 한약사가 인수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시약사회는 대회원 호소문을 통해 근무 자제를 당부한 바 있다. 당시 시약사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취업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 약사의 취업 선택은 그 어느 누구도 강요할 수 없고 침해할 수도 없지만 결정은 오직 약사 스스로의 몫”이라며 “그러나 이 선택 하나가 근무약사의 미래, 나아가 약사직능 전체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는 점을 상기해 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서초구 대형약국 인수 건은 논란 끝에 한약사와의 계약이 무산되면서 약국 운영자를 새롭게 찾은 바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광명 조제약국 인수 사례는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 계약이 진행되는 도중 한약사가 개설자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시약사회는 이주 긴급 이사회를 거쳐 대책 마련을 강구한다는 계획이고, 계약 취하 등이 가능할지는 법률자문을 거쳐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2023-12-05 14:44:38정흥준 -
옵티마, 수도권 약사랑 모임에 20여명 참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수도권 지역 소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옵티마는 지난 3일 옵티마 본사 1층 라운지에서 가맹 약사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지역 소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옵티마 약사랑 모임의 올해 마지막 행사로, 20여명이 참석해 학술을 교류하고 친목을 다졌다. 대전 진문약국 김병택 약사가 '옵티마 5총사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약국'이라는 주제로, 100세 시대에 필요한 질병예방, 건강개선 등을 소개했다. 강의 세션 이후에는 크리스마스에 약국을 장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니스를 만들었다. 옵티마는 "이번 행사를 끝으로 2023년도에 진행된 전국 지역 약사랑 모임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더욱 새로운 약사랑 모임으로 진행하고자 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2023-12-05 14:21:59강혜경 -
식약처 차장, 건식 스마트 GMP 시범사업 현장 점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김유미 차장은 5일 건강기능식품 제조관리에 자동화& 8231;디지털화를 접목한 스마트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이하 스마트 GMP) 시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종근당건강(충남 당진 소재,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를 방문했다. 스마트 GMP는 건강기능식품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중량, 온도, 시간 등 관리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자동으로 기록& 8231;관리& 8231;저장& 8231;분석하는 시스템으로, 이번 방문은 스마트 GMP 제도의 본격적 도입에 앞서 제조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중소 규모의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가 스마트 GMP를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제조현장 점검 ▲스마트 GMP 적용 시 현장 애로사항 청취 ▲스마트 GMP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방안 논의 ▲건강기능식품 분야 규제개선 의견 청취 등이다. 식약처는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산업현장이 빠른 속도로 자동화& 8231;디지털화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8231;안전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스마트 GMP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GMP 관리 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실시(2022.10월~2023년 8월, 12개 업체 참여)했으며, 제도 운영에 필요한 세부절차 등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 GMP로 인정 받기 위한 요건 ▲관리기준 및 세부 평가항목 ▲인정업체 인센티브 시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 65378;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65379; 개정안을 행정예고(’23.12월)해 업계 등 관계자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 향후 스마트 GMP가 도입& 8231;활성화되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생산공정을 효율화할 뿐만 아니라 작업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와 데이터 위& 8231;변조 등을 방지해 GMP 제도의 실효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유미 차장은 "안전하고 품질이 확보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정관리의 자동화는 필수적"이라며 "스마트 GMP를 구축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종근당건강이 중소 규모의 기업에 스마트 GMP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GMP를 조속히 제도화하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제도를 활성화해 GMP 관리를 보다 내실화& 8231;효율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2023-12-05 13:53:26이혜경 -
삼육약대 동문총회 열고 '한 마음 한 뜻' 다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고정철)가 동문총회를 열고 한 마음 한 뜻을 다졌다. 삼육약대 동문회는 지난달 26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동문, 재학생,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총회를 개최했다. 고정철 회장은 "117년의 전통을 지닌 삼육대학교의 젊은 약학대학인 우리 약대가 이제 개설 44주년의 강하고 내실있는 대학으로의 도약을 하고 있다"며 "사회에 공헌하고 세상을 바꾸는 삼육약대의 미래를 지지하고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양 삼육약대 학장은 "삼육약대가 중견의 나이로 들어선 만큼 약업계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대신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축사를 통해 삼육약대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재학생들은 슈퍼스타36IN 인터뷰 영상을 통해 1회 동문인 전병관 제1대 동문회장(79학번)을 집중 조명했다. 삼육약학장학재단(위원장 이상민, 83학번)은 2학년과 5학년, 6학년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키로 했다. 동문회는 연초 사업 계획이 성공적으로 수행됐음을 확인하고, 내년도 회무와 세입·세출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올해는 영남지역 동문회(회장 허덕효, 82학번)와 삼육약학여동문회(회장 전영주, 87학번)가 결성됐다. 축하무대로는 '노래하는 조약사' 유튜버인 조한웅(87학번)의 솔로 기타연주에 맞춘 솔로공연과 남성4중창(김선태, 김정호, 유성훈, 조만선, 하경식)의 열띤 무대가 이어졌다. 동문회 행사에 처음 참석한 전지호 동문(17학번)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입약사로서 모교 선배님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삼육약대의 역사와 전통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약사사회 속에서 편히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동문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공로상: 임동술(79학번), 최흥진(89학번), 백승준(94학번), 김은교(10학번) ◆자랑스러운 삼육약학IN상: 허덕효(82학번), 한윤성(93학번) ◆슈퍼스타 삼육IN상: 전병관(79학번)2023-12-05 13:23:1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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