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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 서면 건기식 추천"...백화점도 소분 건기식 경쟁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도입되는 아누라 매직미러. AI기반 건강정보를 토대로 건기식을 추천한다.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맞춤 건기식 시장에 백화점도 본격 진출을 알리면서, 오프라인 유통채널인 약국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현대백화점그룹 종합 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내일(25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연다.소비자가 ‘아누라 매직미러’라는 거울처럼 생긴 기기 앞에 30초 간 얼굴을 비추면, 헬스케어 AI를 활용해 호흡과 맥박, 혈압, 당뇨와 고혈압 위험성 등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이외에도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두고 체성분·미량영양소·정신건강(스트레스) 등 종합적인 영양 상태를 측정한다는 계획이다. 측정 비용은 무료이며, 희망자에 한해 유료 유전자 서비스도 제공한다.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하며 개인 건강상태에 맞는 건기식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며 “다각도의 건강 상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개념 헬스케어 전문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현대백화점은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23년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현대백화점그룹은 앞으로도 헬스케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는 맞춤 소분건기식 서비스 ‘핏타민’을 운영하고 있는 킥더허들에 투자를 통해 건기식 매장을 운영한 바 있다.향후 핏타민과 케어푸드 전문 플래그십 매장을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할 계획도 밝혔다.정부의 맞춤 건기식 시범사업 때부터 이마트, 백화점 등은 소분건기식 매장을 운영하며 약국과 경쟁한 바 있다.건기식 협회에 따르면, 백화점의 건기식 점유율은 지난 2021년부터 1% 미만으로 정체돼있기 때문에 맞춤건기식 시장을 기회로 점유율 확대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서 오프라인 매장끼리의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맞춤건기식 점유율에서도 약국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2025-04-24 11:54:34정흥준 -
"적응증별 약가제도, 검토해야…제도 개선책 찾겠다"[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이 '적응증별 약가제도' 도입을 통한 환자 약제 접근성 강화와 관련해 "정확히 언제 시행하겠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제 검토할 때가 됐다고 생각은 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24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신약 불평등성 해소 및 규제개선 정책 토론회에서 이중규 국장은 "신약 인디케이션(적응증) 자체가 여러개로 허가되는 게 최근 경향이고 기존 방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중규 국장은 건강보험정책의 기본적인 운영 방향은 국민이 필요한 의약품을 적기 공급하는 것이라고 압축했다.적응증별 약가제도 도입을 통한 환자 약제 접근성 향상은 복지부가 고민해야 할 숙제라는 얘기다.다만 우리나라 건보 체계가 다보험이 아닌 단일보험 체계인 만큼 의약품을 구매하고 급여적용하는데 일부 장애가 생기는 게 불가피하다고 했다.그럼에도 이 국장은 단순히 재정문제로 환자 약제 접근성 이슈를 바라보기 보다는 정책 개선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고민할 필요성에 공감했다.이 국장은 "약을 급여화하는 방식에서 건보재정 문제 보다는 제도적 반성이 필요하거나 미흡한 것 때문에 문제들이 벌어진 게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이제 적응증별 약가제도는 검토할 때가 됐다고 생각은 한다"고 발언했다.그러면서 "언제 도입하겠다고 확정할 수는 없지만, 방안을 좀 검토해서 건보가 궁하지 않으면 국민들은 비급여로 약을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좋은약을 공급하는데 있어서 제도 문제가 있다면 개선안을 검토하겠다"고 피력했다.2025-04-24 11:47:04이정환 -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회수..."혹시 우리 약국에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고려은단에서 판매하는 멀티비타민 올인원 제품이 요오드 기준치 초과로 회수 조치가 내려지면서 일선 약국들도 제품 취급의 주의가 요구된다.고려은단은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멀티비타민 올인원에 대해 회수 조치를 받았으며, 회수 대상 품목은 소비기한이 2027년 2월 10일로 표시된 1560mg 60정 제품이라고 밝혔다.식약처는 이 제품의 경우 요오드 함량이 60마이크로 그램으로 표시돼 있지만 실측 결과 129.6마이크로 그램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기준치를 2배 이상 초과한 것이다.관련 내용을 접한 약국가에서도 제품 취급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약사들이 모인 커뮤니티 등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식약처가 이번 제품의 회수 이유를 기준치 이상의 요오드 함량으로 발표하고, 과도하게 요오드를 섭취할 경우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힌 만큼 소비자 저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이번 발표에서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처에 반품하는 등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한 상황이다.약국가에서는 해당 제품을 취급 중인 약국은 소수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10여 년 전 약국가를 중심으로 고려은단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난 이후 관련 제품을 공급 받는 약국이 제한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현재 약사들이 이용하는 주요 약국 전용 의약품 온라인몰들에서도 고려은단 제품은 유통되지 않고 있다.고려은단 측이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 제품 회수 관련 안내 공지 하지만 약사들은 해당 제품의 인지도와 판매율이 워낙 높은 만큼 소비자의 문의 등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고려은단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2022년 건강기능식품 멀티비타민 부분 매출액 1위를 한 바 있다.지역의 한 약사는 “불매운동 이후 약국들에서 고려은단 제품 자체를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관련 품목을 판매 중인 약국이 있을 수 있다”며 “오늘 약사들이 모인 커뮤니티에도 관련 내용이 공유됐다. 우리 약국에서는 취급하지 않고 있지만 이런 제품의 경우 장기간 복용하는 빈도가 높아 소비자 저항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약사는 “우리 약국에서는 취급하지는 않지만 환자가 약국을 찾아와 문의할 수 있는 만큼 관련 기사를 주의 깊게 살펴봤다”면서 “건기식이다 보니 소비자들이 기준 섭취량보다 더 과도하게 복용했을 수도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약사들이 소비자들에 제대로 설명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했다.2025-04-24 11:33:14김지은 -
"간호법 하위법령, PA 법적 보호 장치 반드시 마련해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간호법 하위법령을 마련중인 가운데 진료지원 간호사(PA)에 대한 실질적인 법적 보호 장치가 여전히 부재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진료지원 업무 범위 역시 의료기관 책임 아래 의사-간호사 협의체에서 결정할 수 있는 조항이 법령에 구축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24일 건강돌봄시민행동은 성명서를 배포하고 간호법 하위법 제정에 대한 핵심 쟁점을 비판했다.이들은 진료지원간호사 법적 보호를 위해 하위법령에 PA 간호사 업무가 의사 위임과 지도 하에 수행됐음을 명확히 입증할 수 있게 '서명 및 날인'을 하도록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진료지원 업무 범위는 의료기관 책임 하에 의사-간호사 협의체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현행법은 진료에 대한 명확한 정의조차 하지 않고 있으므로 하위 개념인 진료지원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이들의 견해다.이에 간호법 하위법령에 PA 간호사가 수행해서는 안 되는 금지 행위를 규정하고 진료지원의 구체적인 업무 범위는 의료기관 책임 하에 의사와 간호사가 참여하는 협의체에서 의료기관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규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PA 간호사 배치는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또는 지역거점 의료기관에 한정하고, 병동 법정 간호인력 기준에서 PA 간호사는 제외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들은 "PA 업무의 제도화는 간호사가 전공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며 "간호법은 PA 업무를 간호사 면허에 포함된 업무로 규정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 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의사 고유 업무를 간호사에게 전가하는 것은 법적 책임 회피에 그치지 않으며 간호사의 과도한 노동과 환자 생명까지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의사단체도 PA 법제화를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진료공백을 초래한 의사직능 이기주의가 PA 법제화를 초래했다는 점을 명시해야 한다"고 부연했다.이어 "간호서비스의 본질적 가치는 의사 업무의 보조에 있는 게 아니"라며 "간호법은 정치적 이해관계나 특정 직영 이익을 넘어 돌봄사회로 전환을 이끄는 간호·돌봄체계 구축의 제도적 토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25-04-24 11:22:32이정환 -
"광고성 연수교육은 그만"…경남도약, 상임이사회서 결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는 23일 도약사회관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약사 현안을 논의하고 상반기 주요 추진 사업 등을 확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회원 연수교육과 관련해 이사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이 나왔다. 약사회는 논의 끝에 연수교육 중 금융상품 설명회나 특정 학회, 회사의 제품 연계 강의 등 광고성 교육은 제외하기로 결정했다.더불어 환경보호 차원에서 교재를 최소화해 제작하고, 간편 간식 제공 등을 통해 교육 내실화를 다지는 동시에 교육 운영 시간을 현실화해 회원 약사들이 질 좋은 교육을 집중해서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도약사회 연수교육은 오는 6월 29일 진행하며, 연수위원회에서는 이번 교육 중 돌봄약료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약사가 보건 정책을 선도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이어 병원약사 회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경상남도 의료정책과와의 협의를 통해 세계 마약의 날 주간 기념 행사, 심포지엄, 제3회 문학공모전 시상식 행사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도약사회는 또 이날 회의에서 전국 청소년 체전 기간 약국위원회의 스포츠약국 운영 시간과 운영시스템을 점검하는 한편, 방소영 부회장이 관리를 맡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장책 방향과 대응에 대한 이사진의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으며, 총무위원회와 약국경영활성화위원회가 협력해 지부 자체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2025-04-24 11:21:46김지은 -
유영제약, '더사랑작은도서관'에 도서 300권 기증사진 왼쪽부터 땡스기부 박예은 디렉터, 유영제약 김혜영 책임.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3주간 진행한 ‘2025년 사랑의 도서 기증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도서 기증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 총 300권의 도서가 모였다. 기증 도서는 인천 지역에 개관을 앞두고 있는 ‘더사랑작은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으로, 도서 자원이 부족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책 읽기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도서 기부 플랫폼 ‘땡스기브(thanksgive)’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어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장했으며, 단순한 도서 기증을 넘어 자원 재순환과 환경 보호, 독서문화 확산 등 ESG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도서 전달식에 참석한 유영제약 관계자는 “환경 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2025-04-24 11:18:38노병철 -
원주시약, 시와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위한 업무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 원주시약사회(회장 엄일훈)는 지난 17일 원주시청에서 원주시와 복지위기 가구 발굴과 고립 예방을 위한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시가 발표한 원주시 ‘안녕하세요 프로젝트’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이번 협약으로 관내 약국은 생계 곤란, 가족 사망, 학대 위기, 주거 취약, 질병·장애 등 건강 문제나 독거로 인한 돌봄이 필요한 가구 등 고립된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필요한 지원이 진행되도록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희망복지 지원단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 프로젝트는 최근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위기 가구, 사회적 고립 가구의 증가에 따라 '아무 탈 없이 편안한지 이웃끼리 안부를 묻는 인사 나누기부터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시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엄일훈 회장은 “사회적 위기 가구는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근처 1차적 의료·보건 현장인 약국에 방문할 확률이 높다”며 “그간 위기 가구의 의심에도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없어 약국에서도 안타까움이 많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2025-04-24 11:06:51김지은 -
광주시약, 다제약물관리사업 확대 위한 워크숍 열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는 지난 22일 약사회관 동인실에서 다제약물관리사업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김동균 회장은 "다제약물관리사업은 약사로서의 전문성과 사명감에서 비롯된, 약사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기회다"라며 "올해 시행되는 동구, 북구, 광산구 의료보호 환자의 통합 돌봄 사업은 단순한 복약지도를 넘어 환자의 삶의 질을 지키는 ‘따뜻한 돌봄’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더불어 시약사회는 진통제를 중심으로 한 약물 점검 서비스를 통해 약사의 약료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분명히 각인시키고, 하반기에는 요양 시설로 다제약물관리사업을 확대해 나갈 뜻을 밝혔다.사업을 주관하는 위정순 여약사회장은 “시약사회는 지난 7년 동안 다제약물관리사업으로 참여 자문약사는 100명 이상, 누적환자는 1000명 이상 관리를 받았다”면서 “경험과 노하우가 내년부터 시행될 통합 돌봄의 약물점검 서비스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올해 의료보호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통합 돌봄 다제약물 시범사업과 결과 연구에 자문약사들이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국민건강관리공단의 이민채 대리는 사업 설명을 하며 약국방문상담과 약대생 동반인력상담의 구체적인 진행 과정을 안내했다.또 광주 인근 전남지역(담양, 장성, 함평 등) 대상자의 상담 요청 시 광주 약사들에게도 방문 요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김규진 시약사회 다제약물이사는 작년부터 시행된 통합 돌봄 다제약물 시범사업에 대한 소개했다. 더불어 시약사회 주도로 진행된 상담 형식의 일원화, 결과지 표준화, 결과의 데이터화 등을 자문약사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다.공동연구자로 참석한 노윤하(전남대) 교수와 강동원(조선대) 교수는 그동안 DUR 및 방문약료 관련 연구 경험 등을 잘 활용해 통합 돌봄에서 다제약물관리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하는 효과를 최대한 부각할 연구계획을 밝혔다.올해 신규 자문약사 소개에 이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각 구 분회 토론회가 이뤄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에는 공단 지역본부 심형자 팀장, 이민채 대리, 이혜지 간호사, 강동원 조선대 약대 교수, 노윤하 전남대 약대 교수, 50여 명의 다제약물관리약사가 참여했다.2025-04-24 11:03:59정흥준 -
경기도약, 역대 지부장 초청 회무발전 의견 청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지부 역대 회장을 역임한 자문위원을 초청해 약사 현안을 비롯한 회무 수행과 관련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23일 연제덕 회장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자문위원 간담회에서 연 회장은 "경기도약사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굳건한 초석을 마련해 주신 자문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34대 집행부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 그리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자문위원을 대표해 제21대 회장을 역임한 홍흥만 자문위원(93)은 "세상이 많이 변해 약사 직능도 이 같은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어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언제든 자문위원들의 조언이 필요하면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으며 동석한 자문위원들도 초심을 잃지 말고 직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간담회에는 홍흥만, 이송학, 김경옥, 박기배, 김현태, 함삼균, 최광훈, 박영달 자문위원을 비롯해 이정근 부회장, 김미숙 경기도의원, 윤정화 경기마퇴본부장, 신경도 위원장이 참석했다.2025-04-24 10:45:21강신국 -
식약처, 신제품 신속 개발·제품화 위한 전문인력 양성[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약품 등 분야의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고는 대학·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교육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보유한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분야별 전문성과 규제과학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규제과학 전문인력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산업계 또는 연구기관에서 신속한 혁신제품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에 걸쳐 ▲제품 기획 ▲제품 개발단계의 규제요건 검토 ▲인허가용 기술문서 작성 ▲품질관리 지원 ▲시험·검사 및 안전성 평가 등 혁신제품 개발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제품화 및 시장 진입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분야별 제도와 법령, 규제과학 이론과 실습, 국내외 최신 신기술, 규제 동향 등의 교육을 제공하여 실무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신청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로 서류 검토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에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 기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식약처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각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을 통해 규제과학에 특화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가능한 전문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식의약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25-04-24 10:35: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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