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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단체 "정부 혁신전략에 적극 협조" 약속국내 바이오의약단체 2곳이 정부의 '바이오헬스산업 혁신 전략'에 대한 환영 의사를 밝혔다. 협회와 바이오의약산업계가 앞장서서 정부의 발전 전략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22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바이오헬스 분야는 우리나라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산업이다. 주춤했던 바이오헬스산업이 정부의 혁신전략을 계기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역시 "우리 정부가 연구개발, 인허가, 생산 및 해외진출 등 바이오 산업화 전주기에 걸친 지원과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규제 개선, 선도기업과 창업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등 산업 생태계 조성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데 대해 매우 시의 적절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국내 바이오기업의 해외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규제 시스템도 국제기준과 맞아야 한다는 데 적극 동의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오헬스 산업을 비메모리,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3대 중점 육성분야로 선정하고, 혁신신약과 의료기기 개발 등에 2025년까지 연간 4조원 이상의 정부 R&D 투자를 확대한다고 공표했다.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내놓으면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강석희 바이오의약품협회장은 대통령 발표에 대한 화답으로 업계 차원의 세 가지 제안을 내놨다. 신공장 건설과 일자리 창출, 후발 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상생협력을 이루겠다는 약속이다. 서정선 바이오협회장은 "우리 바이오산업계가 정부와 함께 바이오산업을 통한 경제성장과 수출, 고용 확대, 국민의 삶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2019-05-22 15:35:11안경진 -
신라젠·분당차병원, 면역항암제 개발 MOU신라젠(대표 문은상)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장암 간전이, 위암 간전이, 담도암 간전이, 췌장암 간전이, 기타 고형암 간전이, 면역관문억제제 내성 고형암 환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항암 바이러스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를 병용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객관적 치료 반응률(ORR)을 확인하는 제2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김찬 교수팀이 임상을 맡고, 신라젠이 주관하는 의뢰자 주도 임상시험(SIT, sponsor-initiated trial)이다.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는 면역항암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서 현재 여러 다국적 제약회사의 학술 자문을 맡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항암 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치료 논문을 발표해 미국암학회(AACR) 학술지인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연구된 바에 따르면 펙사벡은 종양미세환경 내 면역세포의 침투를 유도함으로써 기존 면역치료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러한 펙사벡 작용기전이 면역항암제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이유다. 신라젠은 펙사벡과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에 이어 펙사벡과 면역항암제까지 병합치료법을 확대함에 따라 새로운 치료옵션의 토대를 마련해 향후 해당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송명석 신라젠 부사장은 “앞으로도 종양학 분야에서 분당차병원의 기초 의학연구 역량뿐만 아니라 초기 임상시험 수행 플랫폼의 강점을 토대로 협력을 확대하여, 계열 내 최고 약물(Best in class)을 목표로 한다”면서 “빠르게 면역항암제 시장에 병용요법으로 진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분당차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후 기초 연구부터 면역항암, 줄기세포 치료 기술을 응용한 개발연구까지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를 확장, 개소하였으며 2015년부터 세계적인 임상시험전문기관(CRO) 그룹인 파렉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아시아 초기임상시험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2019-05-22 15:18:29노병철 -
수술실 CCTV법 재발의…환자단체 "다행스러운 일"발의와 철회, 재발의라는 촌극을 거친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에 대해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환자단체연합은 22일 이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또, 이번 법안은 철회로 인한 폐기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지난 21일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내용이 담긴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대표로 제출했다. 14일 발의 이후 공동발의자 10명 중 5명이 법안을 철회해 하루 만인 15일 폐기되는 입법 수난을 겪은 지 6일 만이다. 환자단체는 "일부 의사와 의사단체의 항의에 의원 5명이 연달아 발의를 철회해 하룻밤 새 법안이 폐기되는 광경을 목격하며 큰 충격을 받았다"며 "국민과 헌법으로부터 위임받은 국회의원의 입법권이 이해당사자의 압박에 흔들거리는 모습을 함께 지켜본 국민도 실망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도 안규백 의원이 입법의지를 꺾지 않고 신속히 의료법 개정안을 재발의 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재발의된 법안의 경우 지난 14일 발의 때보다 5명이 많은 15명의 의원이 서명했다"며 "지난번과 같은 법안 철회로 인한 폐기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일부 의사와 의사단체를 상대로 논의를 통해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환자단체는 "CCTV를 활용한 수술실 안전·인권·무자격자 대리수술 근절 방안과 의료계가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국회라는 입법기관에서 입법적 공론화 논의를 하고 싶다"며 "환자와 의료인간 불신을 조장한다는 의료계의 일방적 주장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안을 발의해 국회에서 공론화 논의를 하는 것까지 방해하면 안 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최근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온 수술실 CCTV 설치법 관련 국민청원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올라온 국민청원은 "하룻밤 새 사라진 수술실 CCTV 설치법, 국회에서 다시 살릴 수 있을까요? 정부는 계속 뒷짐만 지실 건가요? 정부는 무자격자 대리수술을 근절하고, 수술실이 성폭행·성추행 등 인권침해가 없는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제도와 정책을 마련해 발표해 주십시오"라는 내용이다. 해당 청원에는 22일 오전을 기준으로 646명이 참여한 상황이다. 환자단체는 "20만명의 동의를 받아 수술실 안전과 인권 보호 관련한 청와대의 대책을 꼭 들을 수 있도록 청와대 국민청원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9-05-22 15:02:42김진구 -
동작구약, 전문약 강의·재고약 반품 논의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서정옥)는 제1차 반장·상임이사 연석회의를 열고 회원 대상 전문의약품 강의와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등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석회의는 반 단톡방 개설로 약사 회원 간 소통을 원활히하고 회무를 신속 전달하는 동시에 전문강사의 전문약 강의를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약사 정서함양과 체력단련을 위해 라인댄스 동호회 신설을 확정했다. 이미 운영중인 탁구 동호회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로 했다.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은 6월~7월 실시를 결정했다. 서정옥 회장은 "약사 회원이 안심하고 편안히 약국경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반장·상임이사들은 협조를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2019-05-22 13:11:4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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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대통령의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 환영"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2일 진행된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대통령이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에 대해 환영하며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충북 오송에서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5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R&D 확대, 금융 및 세제지원, 인허가 규제 합리화,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등을 뼈대로 한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정부의 이번 조처는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와 경제 성장을 주도할 미래 선도산업에 대한 갈증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현 시점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위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산업계는 그간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국가차원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 산업 진흥차원의 세제 지원, 오픈 이노베이션과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과 관련해 이미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3월 AI 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속한 신약 개발을 위해 관련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제약협바이오협회는 환영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번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생명을 지키는 공익적 가치를 강화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는 단단한 토양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규모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축적했다.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의약품 수출은 매해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고, 2018년 한해에만 글로벌 제약사들에 대한 신약 기술 이전 규모가 5조원을 돌파했다. 아시아와 중남미는 물론 선진 시장 진출의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북미 혈액제제 공장·유럽의 제약공장 인수 등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화 전략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광범위한 오픈 이노베이션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스마트공장을 비롯한 선진 생산인프라 구축 등 전방위적 혁신 행보도 거듭되고 있다. 아울러 협회는 “바이오헬스를 차세대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결실을 맺기 위해선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실질적 이행방안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최근 한국이 EU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된 것은 우리 의약품의 품질관리 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인 만큼 국내에서의 사용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2019-05-22 12:10:26노병철 -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1상 승인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임상1상을 위한 임상계획(IND)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행하는 임상시험은 신생혈관성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를 투여해 안전성, 유효성 및 약동학적 평가를 위한 시험이며,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활성 대조 등으로 설계됐다. 대조약으로는 오리지널사의 아일리아를 사용하며 국내 5대 병원 중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반변성 치료제는 아일리아 오리지널 개발사가 제품의 보호 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한 에버그린 전략으로 특허를 물질 특허 이후에 5년 후까지 독점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형특허를 등록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후발 주자는 오리지널사와 동일한 제형을 사용하는 경우 물질 특허 만료 후 5년이라는 기간이 지난 후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알테오젠은 아일리아의 제형 특허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이미 한국, 미국 등에 등록 완료, 아일리아의 구성 물질인 아플리버셉(Aflibercept)의 배양 조건 최적화에 대한 생산특허를 등록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일리아는 혈관 내피 세포성장인자(VEGF) 저해제 계열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망막정맥 폐쇄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동반되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월 1회 주사하는 루센티스에 비해 2-3개월에 1회 주사해 환자 투약 편의성이 높고, 2017년 기준으로 8조 시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임상은 국내 최초로 진행하고 있어서 퍼스트 무버로서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 연내에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작업에 착수해 미국, 유럽, 한국 일본을 포함 전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2019-05-22 12:00:3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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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지역 8개약대와 약국실습교육 방안 협의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 학술위원회(부회장 이명자·위원장 최미경)는 21일 서울지역 8개 약학대학 약국실무실습 담당교수들과 간담회를 열고 약국 실무실습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제36대 신임 집행부가 출범함에 따라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공동협의체 공동대표 신규 선임과 프리셉터 양성교육 방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약국실무실습공동협의체 공동대표에 한동주 회장과 최성숙 삼육대 약대학장이 선임됐다 . 이어 지역약국 실무실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프리셉터 약국을 8개 약학대학과 상호 공유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규 프리셉터의 지속적인 배출로 안정적인 약국실무실습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내달 23일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양성교육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공동협의체는 프리셉터 양성을 위한 기본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교육방안, 교수법, 학생관리 등 각 과목의 강의를 맡을 교수진을 배치했다. 기존 프리셉터 심화 교육시 강의내용을 평가해 교육내용의 내실화를 꾀하고 프리셉터 약사들이 원하는 교육 과목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동주 회장은 "약사직능의 발전을 위한 약대교수들의 아낌 없는 조언이 약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약사직능과 약사회를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주 회장, 이명자·김화명 부회장, 황미경 미래정책본부장, 최미경 학술이사, 하헌주 이화여대약대학장, 정은경(경희)·양재욱(삼육)·이주연(서울)·강규태(덕성)·조은(숙명)·정경혜(중앙) 약대교수 등이 자리했다.2019-05-22 11:46:15강신국 -
동성,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 참가…랑스크림 등 소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오는 2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9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막을 올린 '2019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는 23년째 열리는 세계 제3대 전시회 중 하나로 40개국 4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다. 동성제약은 이번 박람회에서 61년 의약품 제조 기술을 담은 '동성 랑스크림'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출시된 '동성 랑스 스킨'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 '동성 랑스 세럼' 등을 소개한다. 인민일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 미백크림 부분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하는 '동성 랑스크림'은 유명 왕홍들을 통해 유명해지면서 2018년 한 해 100만개를 판매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백에 관심이 많은 중국 코덕들을 사로잡고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올 하반기 예정돼 있는 랑스크림 위생허가를 앞두고 현지 파트너 업체인 항주배력과기유한공사를 통해 '2019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에 동성 랑스크림을 일반에 공개했다.2019-05-22 11:29:13이탁순 -
한미, 대한고혈압학회서 아모잘탄 패밀리 유용성 발표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의 대표 블록버스터 아모잘탄패밀리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한 연구결과가 전국 심혈관질환 분야 의료진 8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산학세션을 마련하고, 아모잘탄패밀리의 주요 연구결과들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모잘탄패밀리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3종으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2가지 성분(Amlodipine camsylate+Losartan K)을 한알에담은 복합신약으로, 2009년 6월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5550억여원의 누적 처방액(Ubist 2009-2018년)을 기록한 한미약품의 대표 제품이다. 이는 국내 제약회사가 개발한 전문의약품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또한, 아모잘탄 처방을 통한 국내 의료비 절감액은 약 1600억원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모잘탄 누적 처방량을 개별 성분(아모디핀, 코자) 처방금액으로 치환한 값) 한미약품은 아모잘탄에 한가지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를 2017년 잇따라 출시해 3종의 '아모잘탄패밀리' 라인을 구축했다. 아모잘탄플러스는 추가적인 강압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이뇨제 성분(Chlorthalidone)을, 아모잘탄큐에는 고지혈증 같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를 위해 'Rosuvastatin' 성분을 더한 제품이다. 아모잘탄플러스는 2017년 이후 100억원대 처방매출을 기록하고(Ubist 기준) 아모잘탄큐도 6가지 용량을 보유하며 두 제품 모두 아모잘탄패밀리의 고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 산학세션에서는 건국의대 김성해 교수(순환기내과)와 한양의대 신진호 교수(심장내과)가 각각 아모잘탄패밀리와 관련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서울의대 김철호 교수(노인병내과)와 고려의대 박창규 교수(순환기내과)가 맡았다. 먼저, 첫 번째 연자로 나선 김성해 교수는 'Towards Optimal Management of CV Risk in Hypertensive Patients with Dyslipidemia'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고혈압 환자들의 목표혈압 도달을 위해서는 2제 이상의 항고혈압제가 필요한데, 아모잘탄은 ARB/HCTZ 2제 병용요법 대비 비열등한 강압 효과를 보여준 동시에 요산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고혈압 환자는 대개 여러 질환을 동반하는데 특히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약 50%"라며 "아모잘탄큐는 다빈도 병용 처방되는 고혈압 치료제(CCB/ARB)와 고지혈증 치료제(Statin)가 한 알(single-pill)로 돼있어 환자에게 복약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한양의대 신진호 교수는 ‘Evidence-based Approach for Ideal Hypertension Management’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신 교수는 "CCB/ARB 2제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거나, 보다 강력한 강압 효과가 필요한 경우 이뇨제를 추가해야 한다"면서 "국내외 가이드라인은 이뇨제를 선택할 때Chlorthalidone을 우선적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hlorthalidone은 타 이뇨제(HCTZ)보다 반감기가 길고, 혈압 강하 효과가 우수하며, 여러 연구들(ALLHAT, SHEP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감소에 대한 확고한 근거를 갖춘 성분"이라며 "세 가지 성분의 약물을 1알로 구현한 의약품은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 제공과 함께 우수한 치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전무는 "한국인 대상 탄탄한 임상근거를 확보한 아모잘탄패밀리는 신뢰받는 심혈관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탄탄한 학술적 기반과 임상적 장점을 바탕으로 한 근거중심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9-05-22 10:59:28이탁순 -
유유제약, 대한두통학회와 컨텐츠제작 MOU 체결유유제약이 대한두통학회와 두통 질환 인식제고를 위한 컨텐츠 제작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과 대한두통학회(회장 김병건)는 두통 질환 관련 양질의 컨텐츠 제작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유유제약은 상호 협력에 의해 제작된 컨텐츠를 SNS플랫폼을 통해 보건의료 전문가들에게 전달하며, 대한두통학회는 컨텐츠 자문 및 감수를 맡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두통 환자수는 2014년 75만8302명에서 2018년 91만5874명으로 5년새 약 21% 증가했다. 특히 편두통의 경우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국내 편두통 유병률은 6.1%로 보고됐고, 성인 편두통 환자는 최소 260만명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실제 편두통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는 53만5000여명에 불과해 약 20%만 전문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김병건 대한두통학회 회장(을지대학교 노원을지병원)은 "두통을 질병으로 인식하지 않고 잠깐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식하는 한편 참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동양 문화의 특성상 두통 질환 치료율이 낮았다"고 말했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이번 MOU는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두통 질환 관련 심층적인 정보와 환자 교육를 위한 지적자원을 SNS 플랫폼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진료 현장에서 두통 환자의 조속한 치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2019-05-22 10:54:5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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