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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올해 분회비 동결…정기총회 상정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12일 신림동 금비에서 이사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최종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전웅철 회장은 정기총회 수상자와 장학생 명단을 비롯해 현재까지 총 123회 진행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소식지 '함께' 배포, 세이프약국 활동 등 지난해 주요 회무 내용을 보고했다. 홍종록, 김애자 감사는 "감사결과 일반, 특별회계에서 현금시제, 잔액증명서와 비교 시 장부 잔액이 일치했다"며 "전 회장과 상임위원들이 임기 3년 간 약사회 발전을 위해 깊은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사단은 올해 계획 중인 사업안과 세입세출안 등을 논의한 후 회비가 동결된 세입세출 예산을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2019-01-15 09:20:29김지은 -
강서구약, 석고방향제로 교남소망의집과 소통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 여약사위원회가 장애인 시설 교남소망의 집에서 새해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여약사위원회는 2013년도부터 시작된 약사와 약사자녀모임인 '강서약사청소년봉사단'과 함께 매월 둘째주 토요일 교남소망의집을 정기 방문하고 있다. 봉사단은 방향제만들기, 악세사리만들기, 비누만들기 등을 통해 장애인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낸다. 여약사위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원하는 약사와 자녀는 언제든 구약사회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2019-01-15 09:15:45이정환 -
부림약품, 매출 7000억원 목전…전국 물류망 구축부림약품그룹이 7000억원 매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김포에 물류센터 증축, 대전에 물류센터 신축 등을 통해 전국물류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부림약품그룹(회장 이춘우)은 작년 대구부림약품이 3900억원, 서울부림약품이 2900억원 매출을 올려 총 68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부림약품은 작년 부산 지역 진출에 이어 부산대병원, 경상대병원, 울산대병원 입찰에서 강세를 나타내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이에 부림약품그룹은 올해는 7000억원 매출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깨 부림약품그룹은 물류센터 투자를 통해 매출 성장과 함께 내실도 다진하는 계획이다. 우선 서울부림약품은 현재 김포 2000여평 물류센터에 2층을 증축하고, 신축 6층 물류센터 구축 등 총 1800여평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련번호 대응을 비롯해 제약사 물류 대행 등 신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내 대전에 3000여평 부지를 마련해 물류센터를 착공하고 대전물류센터에서는 충청도지역을 비롯해 강원도, 전라북도 지역까지 영업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상헌 서울부림약품 대표는 "국공립병원 입찰 시장, 사립병원 시장에서 영역을 활발하게 넓혀 작년 6800억원 매출을 달성한 것 같다"며 "올해는 물류센터 확충을 통해 제약사 물류 대행 등 신사업에 진출하고 대전지역에 물류센터를 구축해 보다 나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유통선진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9-01-15 09:11:44이탁순 -
다국적제약여신관리협의회장에 BMS 이탁형 본부장다국적제약여신관리협의회(MPCC)는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한국BMS 이탁형 본부장을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고문에 한국먼디파마 이상철 본부장, 감사에 한국미쓰비시다나베제약 곽경우 부장, 운영총무에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신기철 이사, 정책총무에 한국로슈제약 배우진 부장을 임명했다. 다국적제약여신관리협의회는 올해 회원사간 단합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관련 단체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생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다른해 보다 약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상생을 통한 성장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탁형 신임 회장은 "올해는 약가인하를 비롯해 일련번호 제도 실시 등 제약업계, 의약품유통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상호 의사 소통을 통해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또한 회원사들간 유대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PCC는 지난 1997년에 JV여신관리자회(Joint Venture Credit Manager conference)로 결성됐으며 2007년도에 MPCC로 이름을 변경해 27여개 다국적 제약 및 관련회사의 여신(영업관리, 도매관리) 담당 부서장들로 조직·활동 중이다.2019-01-15 09:07:02이탁순 -
비만약 '제니칼·벨빅·콘트라브'...올바른 복용법은데일리팜이 의약품 정보사이트 팜포트(대표 이병각)와 함께 '한눈에 보는 카드뉴스-복약지도 포인트'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시간은 비만치료제(체중감량보조제)의 올바른 복약지도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최근 식습관의 서구화, 신체활동의 부족 등으로 비만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만은 당뇨 등의 대사성 질환, 고혈압, 관절염, 국내 주요 사인인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기본적으로 경도 비만의 경우에는 당분이나 지방을 비롯한 고열량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 유산소운동 및 근력 운동을 포함하는 신체 활동을 늘리는 운동요법(1일 30~60분의 유산소운동을 주 5회 이상, 근력운동은 8~12회 반복할 수 있는 중량으로 8~10 종목을 1~2세트로 구성해 주 2회 실시), 식사일지 및 운동일지 작성/천천히 식사하는 등 식사습관의 변화를 포함하는 행동요법을 통해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3~6개월의 생활요법으로도 체중감량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보조적인 약물요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3~6개월의 비약물요법 시도 후 주당 약 0.5kg의 감량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약물요법 고려) 서양은 체질량지수 30kg/m2 이상인 경우, 혹은 27kg/m2 이상이면서 심혈관계 합병증(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이나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된 경우 약물 요법을 권장하고 있으나, 대한비만학회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권에서는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인 경우, 혹은 23kg/m2 이상이면서 합병질환이 동반된 경우로 비만치료 약물요법의 기준을 더 낮게 잡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 허가된 비만치료제의 경우 서양의 약물 사용 기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비만치료제 사용의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소아(특히 12세 미만), 임산부, 수유부, 뇌졸중, 심근경색증, 중증 간장애, 중증 신장애, 정신과적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비만치료제 사용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비만 치료의 경우 치료 전 체중의 5~10%를 6개월 내 감량하는 것을 1차 목표로 권고(A, Class 1)하고 있으며, 고도 비만의 경우 5~10%의 체중감량만으로 대사유연성이 회복되기에 충분하지 않으므로 1~2년 이상의 장기 계획 하에 10~20% 감량 목표로 정하기도 합니다. 체질량지수 35kg/m2 이상이거나, 30kg/m2 이상이면서 비만 동반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비수술치료로 체중감량에 실패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한 치료가 고려되기도 합니다. 과거 비만치료제 복용으로 인한 폐동맥고혈압 발생(fenfluramine, dexfenfluramine,, fenfluramine-phentermine 복합제 등), 심혈관계 위험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sibutramine) 등으로 비만치료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졌으나, 기존에도 장기처방 가능했던 지방분해억제제인 orlistat(제니칼캡슐) 외에도 세로토닌 수용체 선택성이 높은 lorcaserin 성분약(벨빅정), 체중감량효과가 높은 주사제 형태의 liraglutide(삭센다펜주), 중추신경계 작용을 통해 식욕을 조절하는 naltrexone/bupropion 복합제(콘트라브서방정) 등 장기 복용이 가능한 신약이 출시됨으로써 비만치료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JAMA 메타분석연구에서 체중감량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 phentermine/topiramate 복합제(큐시미아정)의 경우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음) Orlistat(제니칼캡슐)는 지방분해효소(lipase)에 가역적으로 결합하여 기능을 억제하는 약으로 섭취한 음식물 중 지방질의 체내 흡수를 떨어뜨림으로써 체중감량효과를 나타내며, 평소 지방 섭취가 많은 사람에게 더 효과적입니다(섭취한 식사 중 지방의 약 30%를 소화, 흡수시키지 않고 배출시킴). 장기 사용 가능한 비만치료제로 섭취한 orlistat는 대부분 대사 과정을 거치지 않고 대변으로 배설되어 전신적인 약리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Lipase가 매 식사 시마다 새로 분비되기 때문에 1일 3회 복용해야 하며, 식사와 함께 복용하거나 식후 1시간에 복용했을 때 약효 차이는 거의 없어 식사 후 1시간 이내 복용이 권장됩니다.(1일 400mg 이하 용량에서는 용량 의존적으로 약효가 증가, 통상 1회 120mg을 1일 3회 복용함) 체중 감량 효과는 2.6kg 정도로 mild한 편이며, 지방변, 장불편감, 가스 배출, 급격한 배변 신호 및 대장 운동 조절의 어려움(대변 실금)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K의 흡수 방해로 와파린의 항응고 작용을 항진시키거나, 사이클로스포린의 혈장 농도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호작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으므로 이 약과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지용성 비타민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Lorcaserin(벨빅정)은 시상하부의 식욕조절 중추에 작용하는 약물로 세로토닌 5-HT2C 수용체에 선택적(5-HT2A에 비해 8-15배, 5-HT2B에 비해 45-90배)으로 작용하여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이는 비만치료제입니다. 임부, 약성분에 대한 과민증 환자, 다른 비만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약물 남용 이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사용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심장혈관, 심장판막 등에서 발견되는 5-HT2A, 5-HT2B에는 거의 작용하지 않고 5-HT2C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심근병증, 심내막섬유증 등 심혈관계 부작용 위험이 줄어들어 6개월 이상 장기 사용 가능한 비만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장판막증 등 심장 관련 부작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1일 2회, 1회 10mg을 식사와 관계 없이 복용합니다. 두통, 어지러움, 구역, 입마름, 변비 등의 경미한 부작용이 나타나며, 위약 대비 약물 복용 중단 위험이 1.3배 정도로 낮습니다. 다른 세로토닌 작용약과 병용 시 세로토닌증후군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체중감량효과는 mild하며(3.2kg, JAMA. 2016;315(22):2424-2434), 복용 4~8주 후부터 뚜렷한 체중감량효과를 보입니다. 1년 투약 후 약 50%의 환자에서 5% 이상의 체중감소를 보였고, 약 20%의 환자에서 10% 이상의 체중감소를 나타냈습니다.(BLOOM 연구) Bupropion/Naltrexone 복합제(콘트라브서방정)는 두 가지 성분의 복합작용에 의해 식욕억제 효과를 높인 약입니다. Bupropion은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의 재흡수를 차단하는 성분으로 뇌에서의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 수치를 높여 시상하부 식욕조절 부위를 자극, 식욕을 억제합니다. Naltrexone은 아편 수용체 길항약물로 내인성 아편유사체인 베타엔도르핀이 식욕조절 부위에 대한 자가억제작용으로 bupropion 효과를 방해하는 것을 막아 bupropion의 식욕억제작용을 강화합니다. 6개월 이상 장기사용 가능한 비만치료제로 복용 4주 후 정도부터 뚜렷한 체중감량 효과가 나타나며, 체중감량효과가 우수한 편입니다.(5.0kg 체중 감소) 구역, 두통, 변비, 어지럼증, 불면,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우리 나라 환자들의 경우 비교적 강하게 부작용을 호소하는 편이라고 합니다(위약 대비 이상반응으로 인한 복용 중단 위험이 2.94배 높음, JAMA. 2016;315(22):2424-2434). 고혈압이 조절되지 않거나 마약성 진통제 등을 복용 중인 환자, 중증 신장애나 간장애 환자의 경우 복용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Bupropion 함유 약물로 경련(seizure) 역치를 낮추어 경련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경련 과거력이 있는 경우 투여를 금하며, 섭식장애, 알코올 금단, 마약 사용자에게 더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합니다. Bupropion의 경우 드물기는 하나 자살 위험도 높일 수 있습니다. 1일 1회, 1회 1정으로 복용을 시작하며, 4주에 걸쳐 서서히 증량하여 4주 이후에는 1회 2정을 1일 2회 복용합니다. 증량 과정에서 심한 구역 등을 호소하는 경우 부작용에 적응할 때까지는 증량하지 않도록 합니다. Liraglutide(삭센다펜주)는 GLP-1 agonist 성분의 자가주사형 비만치료제로 시상하부에 작용, 포만감을 높여 식욕을 억제하며, 위내 음식물 배출 지연으로 음식물 섭취를 감소시킴으로써 체중감소효과를 나타냅니다. 오심, 구토, 설사 등 부작용이 비교적 강한 약(위약 대비 이상반응으로 인한 복용 중단 위험이 2.94배 높음)으로 약물 내약성을 높이기 위해 1일 0.6mg 1회 피하 주사로 시작하여, 1주일 단위로 0.6mg씩 증량해 나갑니다(최대 1일 3mg 주사). 복부, 허벅지, 팔 윗부분 등의 피하에 주사 가능하며, 지방위축증을 예방하기 위해 매번 주사 부위를 바꾸어 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장기처방 가능한 비만치료제로 체중감소효과(5.3kg 체중 감소)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비만 환자의 경우 당뇨병으로 진행하거나 당뇨병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가적으로 혈당조절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동일 성분/함량의 빅토자주는 당뇨병치료제로 허가됨). LEADER 연구를 통해 심혈관질환 위험도 13% 감소,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도 22% 감소 등의 결과가 도출되어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수질암이나 다발성 내분비 선종증의 병력이 있거나 위험도가 높은 경우 사용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심한 복통이 지속되고, 구토, 복부에서 등부위에 걸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췌장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Phenternmine(아디펙스정 등)은 중추신경계에서 norepinephrine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식욕을 억제하는 약이며, 12주 이하 단기간 사용하도록 허가를 받았습니다. 보통 1일 1회 1정(phentermine HCl 37.5mg)을 복용하며, 복용 초기 절반 용량으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통상 오전(아침 식전 또는 아침 식후 1-2시간)에 1일 1회 복용합니다. 입마름, 불면, 심장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환자, 중등도~중증 고혈압 환자, 폐동맥고혈압 환자, 녹내장 환자 등의 경우에 복용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Phentermine/topiramate 복합서방형제제(큐시미아정)는 phentermine 성분이 식욕중추를 흥분시켜 식욕을 억제하고, 정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topiramate 성분이 AMPA/KA(alpha-amino-3-hydroxyl-4-isoxazole-propionic acid kainate) 수용체 억제를 통한 강박적 식탐의 억제, GABA 활성 증가를 통한 수면 부족성 식욕 증가의 억제, 지방 생성의 억제, 미각의 변화 등의 복합 작용으로 체중감소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큐시미아정은 현재 국내에는 미출시된 약품으로 장기복용 가능하며, 메타분석 연구에서 비만치료제 중 가장 효과가 우수하였습니다(8.8㎏ 체중 감소, 5%의 체중 감량효과를 보인 환자-75%).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의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와 혈압 개선에도 효과를 보였습니다. 각각의 약물은 장기처방이 불가하거나 고용량 복용 시 부작용 우려가 큰 문제가 있었는데, 각 약물의 함량을 줄이고 서방형 제제로 개발함으로써 부작용 우려를 줄이고, 체중감소효과는 높이면서 장기 처방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감각이상, 불면증, 어지러움, 변비, 입마름, 미각이상, 불안, 두통, 우울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교감신경 활성 작용이 있어 심혈관계 질환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으며, 신장결석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빈도가 높지는 않으나 급성 폐쇄각 녹내장이 유발될 수 있어 시력 변화와 안구 증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Topiramate는 태아 구개열이나 구순열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부에게 투여하지 않도록 합니다.2019-01-15 06:20:25노병철 -
의료기기법 과징금 기준 10억 상향…과태료 근거 마련식약당국이 오는 6월부터 의료기기법을 위반해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 이에 갈음하는 과징금 기준을 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이물이 발견된 사실을 미보고 또는 거짓 보고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4일 작년 12월 11일 개정 공포된 의료기기법에 따라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이같이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먼저 식약처는 과징금 산정기준을 정비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 상응하는 과징금 상한액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아울러 적정 과징율을 반영해 업무정지 1일에 해당하는 과징금 부과 금액도 조정하는 등 산정 기준을 변경하기로 했다. 과징금 부과 실효성 확보 차원에서다. 특히 의료기기에서 이물 발견 사실을 미보고한 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1차 위반은 50만원, 2차 80만원, 3차 100만원을 과태료로 부과받을 수 있다. 행정처분이 확정된 제조업자·수입업자 등의 위반 사실을 공포할 수 있는 방법과 내용에 대한 세부 규정도 마련됐다. 식약처장 또는 지자체장은 행정처분이 확정된 영업자 또는 기관 명칭과 소재지, 위반 의료기기 명칭, 위반 내용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나 일반 일간 신문에 게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물발견 사실을 보고 받은 경우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해당 업무를 위임하는 근거를 마련해 이물 혼입 원인을 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사후 관리나 처분 등 실질적인 업무를 지방청에서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개정안은 올해 6월 12일부터 시행된다.2019-01-14 22:06:14김민건 -
대구 중구약사회장에 하헌 약사 만장일치 추대대구 중구약사회장에 단독 출마한 하헌 대구시약사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구약사회는 지난 11일 노보텔 지하2층 샴페인홀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하헌 신임 회장은 "회원약사들을 위한 분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3년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인사를 대신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류규하 감사를 총회의장으로, 한기열 전 회장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김분조 직전 회장과 조용일 대구시약회장 당선자를 감사로 선임하고 부회장 및 상임이사, 시약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회장과 총회의장에게 위임했다. 구약사회는 1억 2800여만원 규모의 상조회 기금내역과 2018년도 일반회계세입세출 결산안과 특별회계 예산안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예산안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했다. 김분조 직전 회장은 "편의점약 확대와 팜파라치 문제, 계명재단의 약국 개설 등 현안이 산적해 있는 가운데 빠르게 변하는 사회 만큼 약사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약사는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열린 마음으로 품고 시민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놓인 어떠한 어려움과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회의에 앞서 구약사회는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과 불이우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류규하 중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총회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구·군 분회장,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 당선자, 류규하 구청장, 곽상도 국회의원, 황석선 중구보건소장, 이병규 대경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시약사회장 표창패 - 김재은(삼성약국) ▲중구청장 표창패 - 윤채현(곰약국) ▲회장 표창패 - 황미지(대남약국), 김보근(삼덕약국) ▲회장 감사패 - 정영범(중구보건소), 이영호(대웅제약)2019-01-14 20:32:50강신국 -
대구 서구약사회장에 이승재 약사 선출대구 서구약사회장에 이승재 부회장이 추대됐다. 구약사회는 13일 라온제나호텔 9층 마루앤아라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이승재 신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회원약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회무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디. 구약사회는 이어 김태일 총회의장과 류지영 부의장은 유임시키고 신현회, 최의한 약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6600만원의 장학기금 운용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신임 집행부로 위임했다. 정영민 직전 회장은 "지난 9년간 서구약사회장직을 수행하고 오늘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새 집행부에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준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구·군 분회장,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 당선자, 김상훈 국회의원, 이재민 보건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본 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과 장학증서를 이희숙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 [총회 수상자] ▲시약회장 표창패 - 민선희(효성약국) ▲서구청장 표창패 - 권혁자(새현약국), 윤영준(메디슨약국) ▲서부경찰서장 감사장 - 하종섭(보건약국), 배초자(큰사랑약국) ▲분회장 감사패 - 박영훈(경동사) ▲분회장 표창패 - 양성원(백세약국)2019-01-14 20:18:43강신국 -
치협 "환자와 근접 진료하는 치과의사 불안하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가 진료실 안전 문제를 더 미룰 수 없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치협은 14일 성명을 내어 "최근 일반 병원급, 의원급 진료실에서 무자비한 폭행으로 의료진이 중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는 현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특히 치과진료실은 환자와 치과의사와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또 장기간 진료가 이뤄져야 하는 특성상, 환자의 폭력행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고 주장했다. 치협은 "실제 언론에 노출된 치과계의 사례를 봐도 2011년 오산에서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치과의사가 잔혹하게 살해됐고 2016년 광주광역시에서는 우울증 증세를 보인 환자가 흉기로 치과 치료중인 여성치과의사를 수차례 흉기 상해를 입혔다"면서 "지난해 2월 청주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가 치과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등 사고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치협은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기 전에 국회에 계류 중인 의료인 폭행에 따른 처벌 강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이 조속히 이춰야 한다"며 "특히 긴급 상황에서 최대한 신속한 경찰 출동을 위해 의료기관과 지역 파출소 간의 비상벨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9-01-14 20:09:06강신국 -
파마리서치, 관절강주사 의료기 '콘쥬란' 신의료기술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관절강 주사 의료기기인 '콘쥬란(CONJURAN)'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은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을 이용한 관절강내 주사'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원(NECA)은 '콘쥬란(CONJURAN)'이 무릎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인정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14일자로 해당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를 고시하고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을 이용한 관절강내 주사'가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 부위의 기계적 마찰을 감소시켜 통증 완화 및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이라고 공표했다. 콘쥬란(CONJURAN)은 2017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이후 한국보건의료원(NECA)으로부터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으로 분류돼 평가됐다. 특히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은 기존에 사용되던 기술인 히알루론산나트륨(Sodium hyaluronate) 또는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관절강내 주사 방법과 비교 시 무릎 골관절염 환자가 겪는 통증 개선 및 관절 기능의 개선이 인정되는 유효한 기술임이 입증됐다. 또한 안전성에 있어서도 이 치료 재료는 지금까지 별다른 부작용이 없어 안전한 기술로 평가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콘쥬란 (CONJURAN)'의 원재료인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은 인체에도 존재하는 안전한 DNA 물질로, 연어과 어류의 생식세포로부터, 관절강 등 인체 조직에 삽입하는데 적합하도록 고순도 정제과정을 거칠 뿐 아니라, 당사가 특허 보유중인 DoT(분자량 최적화) 기술로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 하도록 제조된다. 콘쥬란의 주요성분인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은 다량의 물 분자와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물 분자와 결합하면 높은 점도와 탄성을 나타내는 겔(Gel) 형태를 띠게 된다. 실제로 '콘쥬란(CONJURAN)'은 손상된 관절에 주입돼 완충 및 윤활제 역할을 수행하며, 임상 결과에서도 시술 후 환자가 느끼는 무릎 통증 및 기능 평가점수가 기존 관절강 주사제인 히알루론산나트륨에 대비해 동등 이상의 유효성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관절염 환자에 대한 치료법으로는 관절 내 공간(관절강)에 스테로이드 및 의약품 히알루론산나트륨을 주입하는 방법이 오랜 기간 사용돼 왔으나, 얼마 전부터 각각 부작용이나 유용성에 있어 지속적 사용에 대한 문제점이 학계 등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콘쥬란 (CONJURAN)은 관절염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적 대안이 될 것이며, 당분간 후발 주자의 견제 없이 독주체제를 통해 단기간에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고시된 신의료기술은 현재 병원의원에서 해당 환자에 비급여로 사용 가능하며, 심평원에 요양급여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관계자는 "국내 골관절염 시장은 약 9600억원(2018년 기준) 규모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콘쥬란은 의료기기로는 해당 질환에 처음 허가되는 제품"이라며 "연간 500만회 이상 투여되는 히알루론산나트륨 관절강 주사제의 아성에 도전하는 혁신적 치료 방법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2019-01-14 18:33:46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