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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OTC 살리자"…헬스케어·제약 마케팅과정 첫 선전문의약품 위주의 약국 매출 환경을 극복하고 일반약과 건강기능식품 등 OTC 활성화를 위한 제약인 대상 마케팅 전문 강좌가 첫 선을 보인다. 팜캠퍼스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의약품규제과학센터 후원으로 오는 11월 7~8일 서울 삼성동 소재 메디톡스 비즈니스센터에서 '헬스케어 OTC 제약 마케팅 교육 과정'을 연다. 헬스케어 시장은 의약분업 이후 제약업계 성장과 더불어 전문약 위주로 고착화 된 지 오래다. 때문에 마케팅 관련 교육 또한 전문약 위주로 재편됐는데, 이 영향으로 약국 환경과 제약 매출 양상에서 일반약과 의약외품, 건기식 등으로 대표되는 OTC 시장과 마케팅은 전문약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축된 것이 사실이다. 이번 강좌는 OTC 마케팅 분야 역량을 갖고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됐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국내외 제약사와 유통업체에서 OTC 마케팅을 직접 담당해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 온 현직 일선 전문가를 비롯해 그동안 OTC 마케팅 전문 컨설팅을 통해 깊은 이론적 배경과 사례를 습득한 전문 컨설턴트, 정부기관과 학교에서 OTC 마케팅 관련 규제과학을 연구·강의해온 대학 교수가 강의에 직접 나선다. 수강은 제약회사 OTC 마케팅 재직자로서 체계적인 OTC 마케팅 교육이 필요하거나 OTC 마케터로서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시장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제약인, 건기식과 의료기기, 기능성화장품 등 약국 유통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는 약업인, 제약사 파트너 기업으로서 OTC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사람, 유통 마케팅 재직자로서 건기식, 기능성화장품 등 전반적인 헬스케어 OTC 마케팅 교육이 필요한 업계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의약품규제과학센터 홈페이지(www.kraps.co.kr)에 접속해 진행하면 되며, 교육비용은 부가세 포함 55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규제과학센터(031-290-7723, baguette77@skku.edu)로 하면 된다.2018-10-10 07:02:24김정주 -
경기도약, 연천 군 부대 장병에 위문품 기탁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는 7일 연천 소재 군 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고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는 안화영 부회장, 송정화 여약사총무, 연천군 분회 임형균 이사가 참석했고 나라의 방위와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군 장병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며 영양제와 상비의약품,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송정화 여약사총무는 군 장병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과 건강기능식 선택 방법, 질병 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안화영 부회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이 군 장병들의 사기 충전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8-10-09 22:32:55강신국 -
고양시약 보충연수교육에 약사 300여명 참석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가 지난 6일 동국대 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개최한 보충연수교육에 약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그동안 크레소티 팜페이와 검증을 거쳐 자리잡은 연수교육 출입 시스템을 이용해 회원들의 교육시간 관리를 진행, 편의를 제공했다. 교육은 숙명여대 방준석 교수의 '알기쉬운 임상약학', 한국임상약학회 곽혜선 부회장의 '당뇨병 더샵 송보라 트래이너의 '약국건강 트레이닝', 이준 고려대 약대 외래교수의 '한방에 끝내는 한방'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김인희 부회장은 "집행부 3년 임기의 마지막 연수교육을 마치면서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강의였지만 다소 부족함에도 회원분들이 큰 불만 없이 수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진 회장은 "우리의 권익과 자부심이 지도자의 판단과 선택 그리고 전략적 정책으로 인해 얼마나 크게 좌우되는지 경험했다"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대한약사회를 비롯 각급 약사회 조직의 수장을 뽑는 선거철이 도래했다. 회원들도 스스로의 권익과 약사로서의 자부심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꼭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당부했다.2018-10-09 22:24:11강신국 -
대구지역 여약사들 "사랑과 봉사의 정신 실천"대구지역 여약사들이 한데 모여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했다. 대구시약사회 여약사회는 6일 호텔라온제나 7층 컨벤션홀에서 29차 대구시 여약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사에서 최은숙 여약사회장은 "대구시여약사회는 역대 많은 자문위원들을 위시해 여약사들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자발적으로 모금, 1986년부터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며 "선배님들이 만들어 놓은 훌륭한 전통과 업적을 계속 발전시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덕원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으로 개최돼온 대구시여약사대회는 소년소녀가장과 불우한 환경에 처한 배움의 새싹들을 위한 장학금을 비롯, 이웃의 불편함을 도와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내부 갈등과 외부의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우리 여약사들은 서로 돕고 헌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대구시여약사대회가 약사직능의 단합을 이끌어 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행사를 축하했다. 이한길 대구시약사회장도 "대구시여약사회는 지난 30년간 자발적인 성금을 통해 사회약자 지원사업 뿐 아니라 계몽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해외에서도 나눔의 베풂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시약사회는 여약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적극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속으로 흘러가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계명재단 부지내 약국개설도 의약분업의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저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앞서 대구 여약사회는 회장 감사패 수여와 대구시약사회장 표창패 수여를 진행하고 모범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이상길 행정부시장에게 전달했다. 2부 순서에서는 '뮤지컬의 이해'를 주제로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의 특강이 진행돼 참석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는 곽대훈 국회의원,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대구경북 4개 약학대학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현준호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등 내빈 및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수상자] ◆대회장 감사패 윤영기(동원약품 이사), 구경탁(온라인팜 지점장), 최종일(중외제약 지점장) ◆대구시약사회장 표창패 이인숙(남구 마리아약국), 곽수명(달성군 명곡하나약국)2018-10-09 21:55:38강신국 -
의협,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문제 지적…20일 토론회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바람직한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복지부는 지난 1일 '공공보건의료발전 종합대책'을 내놓으며, 공공보건의료인력 양성 및 역량제고를 위해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통해 공공의료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의협은 "정부가 지난 2월 서남의대 폐교라는 실패한 정책에 대한 원인을 되짚어 보기는커녕 지역 선심성 행정으로 오직 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통한 인력배출로만 공공의료 정책을 추진해 나가려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정부의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의 문제를 지적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나아가 우리나라에 적합한 공공의료 정책방향을 도출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이건세 건국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공공의료과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이유'로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강석훈 한국의대의전원협회 전문위원이 '한국 공공의료의 문제와 공공의료대학원의 문제점'을, 서경화 의료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이 '한국적 공공의료 활성화의 대안'에 대해 발표한다. 지정토론에는 윤태영 의학교육평가원 부원장, 전선룡 의협 법제이사, 김양중 한겨레 의학전문기자 등이 참여하여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한편 의협은 토론회 개최 이후 11월경 국회 차원의 토론회를 통해 한국적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인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다.2018-10-09 21:47: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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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정책연구원, '치과의사 건강한 삶' 해법 모색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 이하 정책연구원)은 오는 20일 CDC가 열리는 대전 컨벤션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치과의사의 건강과 삶을 논한다'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정책포럼은 민경호 정책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김수연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치과의사의 건강 실태'를, 최치원 치협 부회장이 '치과의사의 사망원인'을 발표한다. 이어 박종진 원장(연세네이버치과,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운영위원), 최종훈 교수(연세대), 권경환 교수(원광대), 김형석 국제협력담당관(통계청)의 패널토론이 마련된다. 민경호 정책연구원장은 "치과의사 건강의 현 상황을 둘러보고, 치과의사들이 더 건강한 진료 환경에서 진료 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정책포럼은 별도의 참가비가 없으며, CDC 등록자는 보수교육 점수를 받을 수 있다.2018-10-09 21:41: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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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5년간 1275만명…진료비 14조8554억최근 5년간 정신질환 진료를 받은 청년·노년층 환자 수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정신질환(상병코드 F00~F99) 진료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정신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국민의 수는 총 1275만명이었다. 2013년 235만 명 수준이던 정신질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7년에 280만 명 규모에 이르렀다. 2013년 대비 18.9%가 증가한 수치다. 정신질환을 이유로 병원을 찾은 국민은 평균 116만원을 진료비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정신질환 진료비로 쓰인 금액은 총 14조8554억원이었다. 정신질환 진료비는 2013년 2조4439억원에서 2016년에 3조원을 돌파해 2017년에는 3조5309억원으로 늘어났다. 정신질환자의 꾸준한 증가 속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는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더 많았다. 정신질환 진료를 받은 여성 환자는 전체의 60.6%(772만9207명)를 차지했다. 남성 환자는 39.4% (502만7634명) 수준이었다. 60대 이상의 노년층 정신질환자가 전체의 46.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노인이 주 대상인 치매(상병코드 F00, F02)진료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연령별로 70대가 17.6%(224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50대 16.5%(210만명), 60대 15.4%(196만명), 80대 이상 13.5%(171만명)이 뒤를 이었다. 60대 이상 정신질환자는 꾸준히 매년 평균 7.8% 씩 증가해 2013년 대비 34.4%가 증가했다. 20대의 경우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6% 증가한 2014년, 2015년과 달리 20대 정신질환자는 2016년, 2017년에 14%, 11%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017년 20대 정신질환자는 2013년 대비 3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남성 정신질환자는 7만4393명에서 10만9410명으로 47.1%나 증가했다. 학업과 취업 준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증가율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10대 이하의 연령에서도 전체의 7.2%인 91만명이 진료를 받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33만명으로 22.4%, 서울이 196만명으로 18.9%, 부산이 80만2000명으로 7.7%로 나타났다. 이어 경남(6.8%), 경북(6%) 순으로 조사됐다. 기동민 의원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약화되고 있다.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노년층 정신질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신질환 증가에 대한 심각성 인지와 사회적 관심이 우선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 의원은 "관리당국은 청년·노인층 등 연령별 정신질환에 대한 맞춤형 진단 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관련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2018-10-09 17:21:53김정주 -
보건산업진흥원장 초빙 공고…19일 서류접수 마감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새 수장 초빙에 나섰다. 이영찬 원장의 임기는 지난 8월로 끝났지만, 곧바로 모집공고를 하지 않아 현재 보건복지부 인사 내정설과 국정감사 수감 후 공고 등 말만 무성한 상황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늘(8일)자로 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초빙 공고를 내고 3년 임기의 원장직 자격요건과 공모 일정을 공개했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을 갖고, 보건산업 분야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인사, 조직관리·경영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 국제감각과 미래지향적 비전 등을 가진 인사를 자격요건으로 제시했다. 서류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 직무수행계획서 1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1부, 기본증명서 1부,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사본 각 1부를 소정양식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와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추후 확정한다.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19일 오후 6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임추위(043-713-8272)로 문의하면 된다.2018-10-08 21:55:08김정주 -
국가 건진도 대리진료 성행…5년간 부당청구 307억국가 건강검진에도 대리진료(검진)이 횡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5년 간 관련 의료법 위반이 2만 건이 넘고, 이로 인한 부당청구 금액만 20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가 건강검진은 2009년 건강검진기본법 시행 이후 10년이 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숙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보공단이 지정한 건강검진기관이 매년 증가해 2만2073기관에서 검진을 받고 있고 1480만여명이 국가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지난해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은 2013년 대비 21.3%가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8월 말까지 727만명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검진기관도 매년 증가해, 2013년 대비 18.6% 늘었다. 건강검진의 확대와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대리진료(검진)로 인한 의료법 위반문제 ▲의료기관의 건강검진 부당청구 문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간 대리진료(검진)로 인한 의료법 위반 건수는 2만1432건에 달했다. 최근 부산의 한 개인병원에서 불법 대리수술을 받고 뇌사에 빠졌다는 소식에 이어 국가건강검진에도 대리진료(검진)가 성행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대리진료에 의한 의료법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의사 아닌 자가 검진 실시, 의사 아닌 자가 검진결과 판정, 의사 아닌 자가 자궁세포 채취 등이 있었다. 더 큰 문제는 대리진료를 받았던 검진환자 본인이 대리검진 받았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건보공단 확인 결과 부당검진비용에 대한 환수 기준만 있을 뿐, 처벌기준과 대응방안 등 관련 대책이 전무한 상황이다. 또한 국가건강검진제도 부당청구도 심각하다.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당청구로 인해 환수가 결정된 금액은 최근 5년 간 총 307억원에 달했으나 실제 징수된 금액은 157억원으로 징수율은 51.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번 이상 적발된 건강검진 기관도 최근 5년 간 1994여개로 전체의 41.6%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에도 의원급 중복 적발기관 수는 총 1355개소로 전체 67.9%를 차지해 가장 심각했다. 장정숙 의원은 "최근 울산의 한 병원에서 간호조무사에게 복강경 수술 봉합, 요실금 수술을 대신시키고 10억여원의 급여를 챙기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힌 사건, 어깨가 아파 부산 영도의 한 정형외과를 찾은 환자가 의사 대신 의료기기 영업사원의 대리 수술을 받고 뇌사에 빠졌다는 사건 사례에서 보여지듯이 대리 수술, 대리진료(검진)는 국민 건강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범죄로 현 상황은 매우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은 건강검진기관의 대리진료(검진)에 대해 엄격한 처벌기준, 대응책을 만들고 정기점검 확대, 문제가 심각한 의료기관에 대한 즉각적인 제재 등 제도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2018-10-08 21:31:41김정주 -
약바로운동본부, 청소년 교육 약대생 강사양성 교육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지난 9월 28일과 10월 4일, 2회에 걸쳐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태웅)와 함께 약학대학생 대상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강사양성교육'을 개최했다. 9월 28일 교육은 경성대학교 약과학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소개 ▲초중고 중독 예방교육의 필요성 ▲약사직능 분석 ▲어떻게 강의를 꾸려나가야 하는가 ▲올바른 의약품 사용방법(황은경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등을 다뤘다. 10월 4일 교육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강의안 소개 ▲돌발사항 대처법 ▲강의수준 ▲교감의 중요성 ▲강의의 집중력을 올리는 방법 ▲연령별 강의주제 ▲유아/초등강의 방법(윤치욱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학술교육 이사)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 총 107명의 약대 학생들이 수강했다.2018-10-08 21:08:2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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