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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이대목동 투약오류 사태 병원약사 증원이 답"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이대목동병원 투약오류 이슈에 대해 병원약사 인력 증원을 정부에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22일 입장문을 내어 "복지부는 더 이상 병원약사 인력 문제를 방관해서는 안된다"며 "열악한 병원내 약제부의 인력 증원을 통해 업무 부하를 줄이고 환자들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약제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병원약사 증원 법 개정에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병원약사의 부족한 인력으로 업무를 수행하던 중 과중한 업무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사직하는 약사가 늘어나고, 남은 약사들의 업무부담은 더욱 가중돼 또 다른 사직자가 발생하는 등 병원약국의 인력 수급은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이대목동병원 사태는 변경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으로 생긴 의사의 실수에 따른 하루 수십 건의 잦은 처방오류를 바로잡고 있는 약제부가 업무 부하를 견디지 못하고 발생한 과실"이라며 "이처럼 적정한 병원약사 인력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환자안전을 위협하는 일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병원약사 인력 개선을 위한 제도장치가 하루빨리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병원약사의 인력 증원의 공감대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05-23 09:25:1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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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진 식약처장, AI기반 의료기기 업체 현장 방문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을 찾는다. 식약처(처장 류영진)는 23일 류영진 식약처장이 서울시 서초구 소재 의료기기 제조업체 뷰노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6일 국내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가 첫 허가받으면서 해당 업체를 격려하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 위해 마련됐다. 류 처장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 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으로, AI 기반 의료기기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비롯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을 예정이다. 류 처장은 방문에 앞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기기 현장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 관련 첨단 의료기기 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8-05-23 09:24:52김민건 -
복지부 "한의약 유효성 입증…대장암 침치료 세계 주목"보건당국이 국내 한의약의 유효성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홍보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의약 연구개발(R&D)을 통해 추진된 '나노 다공성 침 개발 및 대장암 치료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데 이어, 2000여개의 암 관련 논문(oncology) 중 1202번 열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한방 침 분야에서 유일하게 '2017 Scientific Reports Top 100 in oncology' 선정, 4번째로 많이 열람되는 성과로 평가된다. 나노 다공성 침은 전기화학적 나노기술을 적용해 침 표면에 나노미터(㎚)에서 마이크로미터(㎛)에 이르는 내부로 함몰된 미세한 구멍을 갖는 한방 침으로, 복지부에서 지원한 나노·한방 융합기술 기반 고효능 나노테크 한방침 개발과제(연구책임자 : DGIST 인수일 교수)를 통해 개발됐다. 또한 연구를 통해 나노 다공성 침을 주기적으로 시침받은 쥐가 대조군 대비 대장암 발생의 전조증상(비정상적인 맥관군집 형성)과 진행지표(베타카테닌) 발현량이 현저히 감소된 것을 발견, 나노다공성 침 시침이 쥐의 대장암 진행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융합연구를 통해 파킨슨병에 대한 침치료 기전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후보물질(멜라닌응집호르몬)을 발견하기도 했다. 복지부는 급·만성 기관지염, 우울증, 폐암 등 발병률& 8228;유병률이 높거나 난치성 질환 등에 대한 한약제제 개발을 지속 수행한 결과, 지난해 총 8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 승인(IND)을 통과,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한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난치성 질환에 대한 한약제제 개발이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하는 등 한의약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종하 한의약산업과장은 "이번 나노다공성 침 연구 성과는 오랜 역사의 침구의학과 최첨단 나노기술을 접목하여 암 치료 분야에서의 그 학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그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 난치성 질환 등에 대한 양& 8228;한방 협력 융합연구와 한약제제 개발 등을 통해 한의약의 유효성을 입증하고, 장기적으로 한방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한의약 산업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관련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2018-05-23 09:18:36이혜경 -
서울시약 "명리학·관상학 약국경영에 응용해 보세요"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문화복지위원회(본부장 김인옥·위원장 이은경)는 지난 19일 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약학 밖 별난 약국경영 활성화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약국에서 명리학, 관상학, 수상학, 오운육기학 등을 응용해 경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 있는 방안을 색다르고 재미있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송용섭 서울시약사회 법제이사가 맡았다. 송용섭 이사는 "건강해야 운을 취할 수 있다"며 음양오행, 관상, 손금, 사주 등을 건강으로 바꿔서 이끌어가야 한다"고 환자 성향과 유형에 따른 약국에서 대처법을 재치 있게 풀이해 냈다. 이날 참석 회원들도 전문의약품 강의도 좋지만 명리학 강의처럼 남다른 주제에 목이 마르다며 이번 강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종환 회장은 "임상약학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지식을 풍성하게 하여 약사로서 환자에게 높은 관심을 갖고 깊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강의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은경 문화복지이사도 "한 번쯤 임상약학 중심의 학술강좌에서 벗어나 색다르고 독특한 일명 별난 생각 별난 강의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2018-05-23 09:18:06강신국 -
의료연대, '무노조' 삼성서울병원서 노조 가입운동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가 삼성서울병원 노동조합 결성을 위해 홍보전을 펼친다. 의료연대본부는 23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노동자들의 노동3권 보장, 노동조합 결성을 위한 선전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오랫동안 '무노조 경영'을 표방하다가 2013년부터 노동조합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처음 노조활동을 보장 받으면서 무노조 경영이 막을 내렸다. 의료연대본부는 "삼성이 운영하는 병원들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노동3권을 보장하지 않는 상황에서 삼성의 병원들은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속으로는 무분별한 외주화, 높은 노동강도로 곪아가고 있다"며 "메르스 사태 때 환자와 병원노동자의 피해로 드러났지만, 당시 정부는 삼성에게 제대로 책임을 묻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의료연대본부는 삼성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노동조합이 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노동조합 가입을 안내하기로 했다.2018-05-22 21:21: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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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연명의료결정법 따른 공용윤리위 활동 개시정부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전국 8곳의 공용윤리위원회를 지정해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계획의 일환으로 공용윤리위원회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23일 서울 글로벌센터 9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병원과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복지부가 공용윤리위원회 지정·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으로 역할하고 있는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공용윤리위원회와의 위탁 협약 운영 시 세부 고려사항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연명의료중단등결정과 그 이행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이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등록해야 한다. 윤리위원회는 5명 이상 2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비의료인 2명과 해당 기관 소속이 아닌 사람 1명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이에 따라 18일 기준, 상급종합병원 42개, 종합병원 79개, 병원 5개, 요양병원 16개, 의원 1개, 총 143개 의료기관이 윤리위원회를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상급종합병원 전체가 윤리위원회를 등록한 상태이며, 종합병원의 윤리위원회 등록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의료기관의 윤리위원회 설치가 여전히 저조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에 복지부는 행정상·재정상 이유로 윤리위원회를 직접 설치하기 어려운 의료기관이 윤리위원회 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공용윤리위원회를 지정해 24일부터 운영한다.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장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고 각 공용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위원으로 하는 공용윤리위원회 운영협의회를 통해 공용윤리위원회 운영 규정과 업무 위탁협약서 표준문안 등을 마련했다.2018-05-22 21:09:3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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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지원, 소아암 환아와 가정의 달 행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배선희)은 19일 충남대병원에서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했다. 심평원 대전지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행사에 참여, 선물을 증정하는 등 환아와 그 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의 시간을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배선희 대전지원장은 "이번 행사가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에게 유쾌한 시간이었길 바라고 빠른 쾌유를 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함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심평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18-05-22 14:08:58이혜경 -
환자단체 "의사 총궐기 5만명 집결?…진위여부 논란"지난 20일 열린 제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참석자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1일 논평을 통해 "의사협회가 발표한 5만1000명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며 "경찰 추산 7000명과 비교하면 4만4000명 차이가 나고, 궐기대회 참석자 중에는 의사가 아닌 사람들도 다수 목격됐다"고 지적했다. 결국 의협이 이번 총궐기대회로 문케어 반대의 정당성을 환자와 국민들에게 알리기보다는 청와대에 세를 과시해 압박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환자단체는 "예비급여를 통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와 건강보험 보장률 70% 목표를 핵심내용으로 하는 문케어에 대한 의사들의 반대 목소리 또한 표현의 자유이고 집단적 의사표시"라며 "환자와 국민 다수가 문케어를 찬성하는 목소리도 표현의 자유로 존중돼야 한다. 정부가 의사들의 군중집회 목소리 뿐 아니라 환자들의 목소리 또한 무시해서는 안 되는 이유"라고 했다. 환자단체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보건의료 영역에 있어서는 병원비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이 환자와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라며 "의협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정부가 문재인케어를 추진하는데 주춤거린다면 이는 대통령의 공약 파기이며, 국민과 환자들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지난해 8월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국민과 환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문케어를 발표하면서 문 대통령이 "환자와 가족의 눈물을 닦아드리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고 말한 공약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2018-05-21 15:19: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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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5월 학술강의 '표준 인슐린 주사법' 진행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5월 회원 약사 정기 학술모임 주제로 '환자 순응도를 높이는 표준 인슐린 주사법'을 정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모임은 BD코리아 당뇨사업부 클리니컬 마케팅팀 심지호 차장이 강사로 나서 ▲인슐린주사법에 대한 설문 ▲표준 인슐린 주사법(인슐린 치료의 방해요소, 흡수, 주사 부위 및 주사 도구) ▲지방 비대증의 개요 및 펜형 인슐린 주사법 실습 등을 설명한 후 약사들이 직접 실습에 나섰다. 심 차장은 2015년 당뇨병 교육 전문가들의 모임인 FITTER(Forum for Injection Technique-and Terapy) 에서 마련한 '인슐린 주사법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슐린펜 사용법, 펜니들의 길이와 게이지(G)는 선택 기준, 근육주사의 위험성, 통증을 덜 느끼면서 편안하게 주사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위드팜 교육담당자는 "이달 학술모임은 당뇨병 Case Study뿐만 아니라 실습시간을 가져 참석한 회원 약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강조했다. 위드팜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회원 약사 대상 학술모임을 통해 함께 공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면역 반응과 여성생식기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 암의 개요 및 항암제 등을 주제로 매달 학술모임을 이어가고 있다.2018-05-21 14:45:27정혜진 -
성남시약, 자선다과회 열고 이웃사랑 전해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자선다과를 열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강성희, 위원장 정호은)는 지난 17일 시약사회관 3층에서 제26회 자선다과회를 열고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기금을 조성했다. 강성희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6년째를 맞은 자선다과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둠을 밝히고, 희망을 안겨주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동원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면서 보람도 컸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어렵고 힘든 곳에 약사들의 정을 나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치현과 벗님들' 멤버였던 하동기 씨가 특별공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고 김숙애 약사(분당메디칼약국)가 특별성금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김범석 총회의장,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한국병원약사회 이은숙 회장, 성남시의회 이상호 부의장, 신상진 국회의원, 김미희 전 국회의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이영민 원장직무대행,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장, 성남시의료원 조승연 원장, 성남시의사회 박춘원 회장, 한의사회 김성욱 회장, 건강보험 곽지훈(성남북부)지사장, 정범길(성남남부) 지사장, 성남여성단체협의회 원복덕 회장, 경기도 각지역 약사회장 및 서울 강남, 송파구 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지방선거에 따라 은수미(더불어민주당). 박정오(자유한국당), 장영하(바른미래당) 등 성남시장예비후보와 관내 시도의원 후보자도 방문했다.2018-05-21 11:14: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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