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평가 대상동국제약이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지난 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개최된 제 22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와 한국소비자평가는 매년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맞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를 한다. 기업부문, 의료기관 부문, 문화연예 부문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소비자의 날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는 "그동안 국민 여러분들이 인사돌, 마데카솔, 훼라민큐 등 저희 제품들을 사랑해 주신 덕분에 2년 연속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지난 1월부터 10월말까지 주거·레저, 교통·운송, 전자, 통신, 식품, 패션, 생활, 유통, 금융, 서비스, 의료, 문화 부문 등 세부 부문으로 나뉘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 이를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전국 6대 광역시 총 2만4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대면 투표, 인터뷰, 평가회 등의 방식으로 소비자 조사가 진행됐다. 특히 각 산업별 특성에 맞는 조사, 소비자 조사, 브랜드 평가 및 심사 등 과정을 통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유지했다고 동국제약은 밝혔다.2017-12-05 12:28:02김민건
-
인벤티지랩, 생체주입형 필러 GMP 4등급 획득인벤티지랩(대표 김주희)이 최근 식약처로부터 생체주입형 필러제조에 대해 4등급 의료기기 GMP 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인 고분자 약물전달시스템(Polymeric Drug Delivery System)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스피어 제조공정을 원천기술로 확보하고 있다. 약물제조, 임상 및 허가전략 분야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2015년 설립한 차세대 약물전달기술 개발기업으로, 시장 기반 의약품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고분자 약물전달 시스템에 사용되는 IVL-PPFM®(제어 최적화 정밀 미소구체 제조법, Precision Particle Fabrication Microsphere)을 포스텍 바이오 MEMS 연구실과 개발해 상용화를 완료했다. IVL-PPFM®은 기존 마이크로스피어 제조법의 한계와 문제점을 개선한 기술이다. 인벤티지랩은 "입자사이즈가 균일하며, 형상과 크기의 제어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생분해성 고분자 입자 기능성 필러의 제조 및 개발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동시에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약물전달 기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의약품 개발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는 "IVL-PPFM®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적용 분야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1차적으로 의료기기 시장에 진입해 공정의 최적화 및 고도화를 확립한 후 치매, 당뇨, 비만, 만성 남성질환 등의 생활 주기 약물에서 약효 지속(long acting injection) 제형으로 파이프라인을 늘려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기술은 이미 의약품 개발에 응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술과 제품의 검증적 한계로 진입하지 못하는 만성-난치성질환을 위한 장기지속형 의약품을 개발해 인벤티지랩의 우수한 기술성을 알려 나가겠다"고도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인벤티지랩은 딥테크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 시켰고, 최근 메가인베스트먼트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주요 국책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시장의 이목을 받고 있으며, 주요 국내외 의약기업들이 우리의 원천기술에 큰 관심과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시장 조기 진출을 위한 준비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2017-12-05 11:22:31김민건
-
기동민 의원,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보장강화 토론회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서울 성북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8일 한국과학기자협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보장 강화의 올바른 방향은?’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문재인 케어)을 다룬다. 기동민 의원은 ‘문재인 케어의 성공 전략’이란 주제로 보건의료 보장강화 정책 방향과 실행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가 ‘보건의료 보장정책의 변화’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또 보건복지부 등 정부부처와 의료계 관계자, 환자단체, 언론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문재인 케어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서의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를 좌장으로 노홍인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서진수 일산백병원 원장(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김봉석 서울중앙보훈병원 폐암센터장(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위원장), 이용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기동민 의원은 “역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정책을 재평가하고, 문재인 케어의 세부추진방안은 물론 실효성 제고방안, 재정 문제 등을 폭넓게 다루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라는 정책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두 과학기자협회장은 “문재인 케어에 대해 대디수 국민은 환영하고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 주체들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고 반영됨으로써 지속가능한 의료정책으로 변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오는 8일 오전 7시30분, 국회 본청3층 귀빈식당에서 진행된다. 사전 신청할 경우 참석할 수 있다. 이름, 직책, 소속, 휴대전화번호를 적어 이메일(ksja@koreasja.org)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50명 마감 예정이다.2017-12-05 10:14:46최은택
-
권익위, 입원 연대보증인 삭제 권고…"진료권 침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가 입원약정서에서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없애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해 지난달 14일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5일 밝혔다. 공공병원은 내년 3월까지 입원약정서에서 연대보증인 란을 삭제하고 민간병원은 내년 6월까지 이를 자율적으로 삭제하거나 선택사항임을 명시하도록 한 것이다. 국민권익위가 공공병원 55개 및 지역 민간 종합병원 63개 등 총 118개 병원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72%인 85개 병원에서 입원약정서에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병원 가운데 연대보증인 작성란이 있는 34개 병원 중 33개가 입원환자로부터 연대보증인을 제출받은 것으로 나타나 연대보증인 작성이 입원의 전제조건으로 오인되고 있는 것으로 봤다. 국민권익위는 "연대보증은 환자나 보호자의 선택사항이며 연대보증을 이유로 병원이 입원을 거부하는 행위는 정당한 진료를 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의료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며 "상당수 병원이 병원비 미납률 증가 등을 우려해 연대보증인 작성을 관행적으로 요구하며 이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고 권고이유를 밝혔다.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삭제한 서울대병원 등 13개 병원의 병원비 미납률을 분석한 결과 작성란 삭제 전후에 미납률에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감소한 곳이 많았다. 미납률이 증가한 경우에도 1% 미만에 불과해 연대보증인과 미납률 간에는 상관관계가 미미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병원이 연대보증인을 요구하는 행위는 환자의 정당한 진료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제도개선 방안이 현장에서 이행되면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7-12-05 10:12:27이혜경 -
충북약대 김영수 교수, BCP 편집자문위원 위촉충북대학교 약대 약학과 김영수 교수(58)가 국제저명학술지인 Biochemical Pharmacology (BCP) 편집자문위원에 위촉됐다. 김영수 교수가 자문을 맡은 Biochemical Pharmacology(BCP/ISSN 0006-2952)는 Elsevier에서 출판하는 학술지로 인용지수는 4.581이며, 257개의 약학/약물학 분야 SCI 저널에서 상위 30위 (JCR 상위 12%)에 해당하는 국제저명학술지다. 김 교수는 BCP의 염증 및 면역약리 분과의 편집자문위원으로 투고논문을 2주내에 평가, 심사를 해야 하며 의약품 작용점과 관련된 리뷰논문을 매년 1편씩 발표해야 한다. 한편 김 교수는 선천성 면역과 관련된 염증질환, 피부 색소질환을 제어하는 물질을 발굴하고 작용기전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와 관련해 대표논문 Pharmacol Therapeut (인용지수 11.127, JCR 상위 2%), J Invest Dermatol (6.287, 상위 3%), Br J Pharmacol (5.491, 상위 7%) 등을 포함한 SCI 저널 논문 250여 편, 특허등록 35건, 기술이전 6건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한 차세대약학리더스 BK21 플러스의 사업단장으로 우수사업단 표창을 받은바 있다.2017-12-05 10:08:02강신국 -
대웅제약, 가스모틴SR정 식약처 품목허가대웅제약이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가스모틴의 서방형 제형을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일 식약처로부터 가스모틴SR정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가스모틴SR정은 1일 1회 복용으로 기존 가스모틴정(1일 3회 복용)과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8년 가스모틴 서방정 개발을 시작했다. 당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0년 특허출원 후 임상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개발을 잠시 보류했다"며 최근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개발을 재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웅은 "2016년 10월 3상 시험을 승인 받은 후 이번 품목 허가를 받게 되면서 가스모틴정을 통해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시장에서 보유하고 있던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웅제약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가스모틴 서방제 관련 특허 분쟁을 진행 중이다. 가스모틴 서방제 관련 분쟁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16년 6월 특허권자인 대웅제약을 상대로 선사용권을 주장하며 '특허침해금지 부존재확인의 소'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는 대웅의 주장이다. 이후 민사소송 상황이 이어지자 유나이티드제약이 대웅제약 특허에 대해 무효심판을 청구함으로써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웅은 "최근 특허심판원이 '각하' 심결을 내린 권리범위확인 심판은 제기된 심판이 권리에 속하는지 여부, 즉 권리 범위를 확인하는 것인데 이를 판단하기가 적합하지 않다는 각하 심결이다"고 주장했다. 해당 판결만으로 양사가 진행중인 민사소송 및 무효심판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2017-12-05 10:06:47김민건
-
식약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민원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민원설명회를 서울지방식약청 강당 5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마련한 노로바이러스 검사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과 OECD 국가 중 결핵 유병률이 높은 국내 특성을 고려해 잠복결핵 진단에 사용하는 제품의 허가 시 제출자료 등을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검사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소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관련 질의응답 내용 ▲고위험성감염체검사시약(잠복결핵진단) 임상시험 계획서 작성 방법과 예시 설명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들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관련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알림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12-05 10:01:08김정주
-
SK바이오팜, 미국뇌전증학회 참가…글로벌 공략SK바이오팜이 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개막한 미국뇌전증학회 연례회의(AES 2017)'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AES는 뇌전증 및 신경생리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법을 토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 중 하나다. 매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며, 올해는 12월 1일~5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학회에서 SK바이오팜은 세계 유수의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독립부스를 활용해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회의 주력품목은 뇌전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Cenobamate로, 현재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도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제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 외에도 미국 재즈사와 공동 개발 중인 수면장애 신약후보물질(SKL-N05)은 지난 6월 3상임상을 마친 뒤 글로벌 수면시장 공략을 앞두고 있다. 현재 NDA 사전미팅을 마치고, NDA를 준비 중인 단계다.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는 "뇌전증 신약의 상업화를 앞두고 이번 학회에 참가하게 됐다. SK바이오팜 의 임상 파이프라인과 향후 상업화 전략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2017-12-05 09:56:36안경진 -
한미약품 임직원 '김치 700포기'에 담은 사랑 나눔한미약품 임직원이 손수 담근 김치 700포기(2000kg)가 독거노인 등 생활 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 8729;권세창)은 지난 2일 서울시 송파구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사단법인 일촌공동체와 공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미약품 임직원 100명이 참석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00Kg에 달하는 김치 700포기를 직접 담궜다. 한미약품은 "김장에 필요한 재료 및 양념 구입, 포장과 배송 등을 위해 1000만원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10kg 단위로 박스 포장된 김치는 송파구 재가복지연합회, 일촌공동체,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150곳에 전달됐다. 한미약품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37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국내 제약회사 최장기 공익캠페인이다. 현재까지 7036명이 참여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 등을 통해 환우에 전달되고 있다. 2013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자선콘서트로, 콘서트에서 조성된 희망기금은 장애아동의 예술교육기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안산시와 함께 '다문화가정 및 이주아동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룹사 전 사업장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및 요양센터,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임종호 상무는 "매번 봉사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7-12-05 09:51:36김민건 -
정부 "중국 여행 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주의"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와 윈난성 에서 AI 인체감염 환자가 연이어 보고됐다면서 중국 여행객은 현지 여행 때 생가금류 시장 방문이나 가금류와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5일 홍콩보건부 건강보호센터(Centre for Health Protection) 발표 자료에 따르면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강(Guigang)에서 지난 11월 7일 AI(H5N6) 인체감염 환자(33세 남성) 1명이 발생했다. 윈난성에서는 11월 21일 AI(H7N9) 인체감염 환자(64세 남성) 1명이 나왔다. AI(H5N6) 인체감염 사례는 2014년 중국에서 최초 발생 보고된 이래로 2016년 11월까지 17명이 발생했다. 이중 10명은 사망했다. 이후 추가 환자 발생보고가 없었다가 이번에 신규 환자가 나와 현재까지 총 18명이 됐다. 또 AI(H7N9) 인체감염 사례는 2013년 중국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매년 10월에서 그 다음해 4월까지 계절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지난 2016~2017절기에는 766명이 발생해 이중 288명이 사망했다. AI 인체감염은 대부분 중국의 생가금류 시장에서 감염된 조류와 접촉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생한 환자도 가금류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외교부와 협조해 중국 여행객 대상으로 출국 시 AI 인체감염 예방 및 주의 안내 SMS 문자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중국 AI 오염지역 입국자는 입국장게이트 발열감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입국 후에는 오염지역에서 가금류 접촉 후 10일 이내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소 또는 ☏1339(24시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토록 당부했다.2017-12-05 09:00:12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