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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US 2017'서 글로벌 첨단바이오약 성과 홍보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태규) 내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코디네이팅센터(이하 CoGIB)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함께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17(이하 바이오 US)' 행사 기간 중인 19~22일 나흘 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성과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US는 미국바이오협회가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컨벤션 행사로 파트너링, 전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CoGIB는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성공사례를 전파하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이번 홍보관을 운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출시와 세계 일류 바이오기업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3년 간 총 연구비 약 4백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코오롱생명과학과 제넥신, 신라젠이 줄기세포치료제 기업으로 메디포스트가 지원을 받고 연구지원과제로 CoGIB이 행정지원, 연구과제 지원, 관련기업 육성 등을 맡고 있다. 현재 첨단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이들 4개 기업들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진흥원의 설명이다. 오송재단의 CoGIB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메디포스트, 신라젠, 제넥신, 코오로생명과학 등 4개 기업과 공동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R&D성과 확산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세포치료요법의 협력모델(Collaborative Models of Gene Therapy)'을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전자치료제의 글로벌 동향을 살펴보고, 코오롱생명과학,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 국내 우수 기업의 연구개발 협력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바이오 US에 참가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및 유관기관, 투자자들과의 성공적인 협력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교류회를 마련했다. 이태규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정부와 오송재단의 지원을 발판 삼아 국내 바이오 헬스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줄기세포와 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지원 영역을 확장해 국내 첨단 바이오 제품들의 성공 사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CoGIB에 따르면 이번에 참여한 코오롱생명과학은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개발해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판매 허가를 신청했으며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지난해 11월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총 5천억원의 규모로 기술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단일 국가를 상대로 기술 수출한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미국에서 1천여명의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제넥신은 한국과 유럽에서 120명의 자궁경부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 중인 HPV 치료 백신 'GX-188E'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임상완료 후 기술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제약사 MSD가 개발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함께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효과를 보는 임상 1b/2상을 준비 중이다. 신라젠은 간암 전신치료제 '펙사벡' 글로벌 임상 3상을 20여 개국, 140여개 병원에서 6백명의 말기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현재 1백여명을 환자를 등록했다. 아울러 최근 사노피와 함께 ICI를 개발 중인 리제네론과 함께 신장암에 대한 ‘펙사벡’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미국에서 임상을 준비 중이다.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메디포스트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해외 진출에 관한 지원을 받고 있다. '카티스템'은 미국에서 임상시험 1, 2a상 피험자 투여를 완료하고 예후를 추적 중이다. 이번 과정이 완수되면 결과 보고서를 FDA(미국 식품의약국)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과 중국에는 현지 허가 절차 등을 담당할 조인트벤처를 설립,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성과홍보관은 샌디에고컨벤션센터에 설치되며 자세한 사항은 바이오 US 공식 사이트(convention.bio.org)를 참조하거나 오송재단 CoGIB(http://www.cogib.kr,043-200-9266)으로 문의하면 된다.2017-06-26 11:55:5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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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의료분쟁 77건...간호관리 단계 빈도 높아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국수)은 의료기관 의료사고예방위원회 의료사고예방 업무지원을 위해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Medical Accident Prevention) 2호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현행법령은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340여 개)에 의료사고예방위원회를 각각 설치하고, 의료사고 예방을 위한 보건의료 기관의 시책, 의료사고 실태 분석 및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번 소식지에는 의료중재원 창립이후 2016년 말까지 다룬 치매환자 의료분쟁 사건을 통계적으로 분석하고, 주요사례 및 예방시사점 등이 소개돼 있다. 통계자료를 보면, 감정이 완료된 치매환자 의료분쟁 사건은 모두 77건이었다. 이중 70~89세 여성이 절반이상(42건, 54.6%)을 차지했고, 남성은 70~79세(9건, 33,3%)가 가장 많았다. 종별로는 요양병원(35건, 45.5%)에서, 의료행위별로는 간호 및 관리단계(25건, 32.5%)에서 의료분쟁 발생빈도가 가장 컸다. 간호 및 관리단계의 사고 내용은 낙상(13건, 52.0%), 욕창(5건, 20.0%) 순이었다. 감정완료 치매환자 사건 77건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낙상은 24건(31.5%)으로 30%를 넘었고, 이 가운데 침대에서 이동하다 발생하는 낙상이(8건, 33.3%) 가장 많았다. 또 낙상 사건 24건의 대부분이 골절(17건, 70.8%)로 이어졌으며, 골절 손상 부위는 대퇴골 골절(10건, 41.7%)이 절반에 가까웠다. 치매환자의 주요 의료분쟁 사례로는 간호 및 관리 단계에서 휠체어 낙상 사건과 이물질 섭취 사건이 소개됐다. 덧붙여 각각의 쟁점 및 의학적 판단, 조정결과, 예방시사점 등이 게재됐다. 진단 단계에서는 입원 중 뇌출혈이 발생했으나 진단지연으로 상태가 악화된 사례, 치료 및 처치 단계에서는 경도치매 환자가 반복된 수술이후 치매가 악화된 사례, 수면제 투여 후 과도한 진정 상태가 발생한 사례 등이 소개됐다. 박국수 원장은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 및 치매환자 유병률 증가 추이에 맞춰 발간된 이번 소식지가 치매환자의 의료사고 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중재원은 앞으로도 질병 및 의료사고 발생 현황에 따른 현장의 수요에 부응해 다양한 예방자료를 발간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의료중재원은 이번 소식지를 책자 및 전자파일 형태로 제작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각 병원 예방위원회 및 예방업무 담당자, 의료중재원 외부 비상임위원 등에 배포했다. 이 소식지는 의료중재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2017-06-26 11:19:14최은택 -
종근당, 서울·부산·대전서 '프리페민' 심포지엄 열어생약성분 월경불순 치료제 프리페민(종근당)이 최근 전국을 돌며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지난 25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월경불순 치료제 프리페민의 상반기 학술 심포지엄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프리페민은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에서 추출한 생약성분 의약품으로 1일 1회 1정의 간편한 복용으로 여성호르몬 균형, 월경불순, 월경전증후군(PMS) 증상 개선에 효과를 나타낸다. 이번 프리페민 학술 심포지엄은 월경불순, 월경전 증후군 등 여성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프리페민의 약물학적 우수성과 치료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등 총 4회가 진행됐으며 매회 10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했다. 25일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류애리 순천향대 천안병원 교수는 여성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여성질환과 그에 따른 프리페민의 처방 및 치료 사례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 강연으로 양미영 군산시 미룡종로약국 약사가 여성질환 환자의 상담 사례와 프리페민 복약상담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종근당은 이번 행사를 하반기에는 광주, 대구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확대해 우먼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페민은 동일성분 의약품 중 유일하게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WEU(Well-Established Use) 의약품으로 등록돼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1999년 스위스를 시작으로 현재 오스트리아, 호주, 헝가리, 폴란드, 일본 등 전세계 14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복용기간에 비례해 개선효과가 증가하므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2017-06-26 11:14:16김민건 -
퀴아젠, 잠복결핵 진단검사 FDA 승인4세대 잠복결핵 진단 검사인 '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QuantiFERON-TB Gold Plus)'가 지난 6월 8일자로(현지시간)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퀴아젠코리아에 따르면 4세대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는 국내에서도 이미 2016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FDA 승인에 맞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퀴아젠코리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으로, 분자진단 및 시약 개발을 통해 진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퀴아젠의 잠복결핵 진단 검사인 퀀티페론TB 플러스는 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IGRA)로, 결핵균에 대한 세포 매개 면역 반응을 이용한다. 항원이 튜브에 코팅돼 있어 소량의 혈액으로 결핵균의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 퀀티페론-TB는 잠복결핵 진단에 높은 정확도를 기반으로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가 높으며, 혈액으로 검진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환자의 편의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번에 승인된 4세대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는 특허 받은 CD8+ 기술이 적용된 튜브를 추가함으로써, 체내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에서 CD8+의 반응 여부를 처음으로 정량화 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잠복결핵과 활동성 결핵을 구별하고, 최근 감염 여부의 파악은 물론 면역력이 약한 HIV 감염자와 소아 등에서도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 97.6%의 특이도는 유지하면서 민감도가 95.3%로 향상되어 감염자를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CG 백신의 영향을 받지 않는 데다,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추가적인 혈액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표준화된 장비에서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검사의 효율성도 한결 높아졌다. 4세대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는 2016년에 출시된 이래 현재 75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IGRA 검사법 중 세계보건기구(WHO)의 TB 검사 지침(WHO Global TB Report, Oct 2016)에 포함되어 있는 유일한 검사법이기도 하다. 퀴아젠코리아 박선희 대표는 "다양한 임상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퀴아젠의 4세대 퀀티페론-TB 골드 플러스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OECD 국가 중 결핵발생률이 가장 높은 한국에서도 잠복결핵 검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국가의 중대한 보건 문제인 결핵을 잠복결핵 단계에서 조기 발견하여 예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최근 5년간 연평균 3만 6000명의 결핵 환자가 신규 발생하는 등 OECD 국가 중 결핵 발병 1위에 랭크되고 있다. 전 국민의 3분의 1가량이 체내 결핵균을 보유하고 있는 잠복결핵 감염 상태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조기검진과 치료를 통한 예방이 중요한 실정이다.2017-06-26 11:13:10안경진 -
해외여행 내국인 21명 지카바이러스 확진받아지난해 3월 이후 해외에 나갔다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돼 확진받은 내국인은 총 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지는 동남아 지역이 상당수를 차지했고, 감염자는 20대가 가장 많았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이 같은 내용의 역학조사 자료 분석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들은 현재 모두 양호한 상태다. 분석결과를 보면, 지카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21명이었으며, 이 중 16명(76%)이 동남아 여행자(필리핀 8명, 베트남 4명, 태국 3명, 몰디브 1명), 나머지 5명(24%)이 중남미 여행자(브라질, 도미니카(공), 과테말라, 푸에르토리코, 볼리비아 각 1명)였다. 성별로는 남자 14명(67%), 여자 7명(33%)이었는데 다행히 임신부는 없었다. 연령대는 20대 7명, 30대 8명, 40대 3명, 50대 2명, 60대 1명으로 30대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았다. 주요 임상증상은 발진 20명(95%), 근육통 14명(67%), 발열 9명(43%), 관절통 7명(33%), 결막충혈 5명(24%), 무증상 감염자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외국 발생 동향을 분석한 결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환자 발생이 보고돼 왔지만, 점차 우기로 접어들면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또 모기에 의한 감염 외에도 성접촉, 수혈, 모자간 수직감염, 실험실 등을 통해서도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소두증 및 길랭-바레증후군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따라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 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지키고, 여행 후에도 남녀 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하거나 금욕 또는 콘돔을 사용해 달라고 덧붙였다.2017-06-26 11:10:1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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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약국학회와 교육학술 MOU 체결노원구약사회가 대한약국학회와 교육학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원구약사회는 약국학회와 MOU를 체결한 첫 분회다. 노원구 조영인 회장과 약국학회 강민구 회장은 MOU 체결로 향후 상호 업무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노원구약사회는 향후 약국학회 교육강좌를 연수교육으로 인정한다. 학회는 노원구 소속 약사들의 학술교육 활동을 협력한다. 특히 우리나라 지역약국이 처한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향후 국내 실정에 맞는 지역약국 역할 제고를 위한 학술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 회장은 "노원구약사회는 약국학회와 협약을 맺은 첫 구약사회"라며 "지역약국 미래를 위해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강민구 교수(대한약국학회 회장), 방준석 교수(대한약국학회 수석부회장), 정경혜 교수(대한약국학회 교육위원장), 남창원 약사(대한약국학회 교육부위원장), 조영인(노원구분회 회장), 성기현(노원구분회 약학담당부회장), 윤중식(노원구분회 총무위원장) 약사와 노원구약사회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했다.2017-06-26 11:07:39이정환 -
엘러간, 의료기기회사 '켈러 메디컬' 인수 임박엘러간의 자회사인 엘러간 세일스LLC(Allergan Sales LLC)가 의료기기 회사 ' 켈러메디컬(Keller Medical Inc.)'을 인수할 전망이다. 26일 한국엘러간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 차원에서 엘러간 세일스LLC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프셀 인수합병을 통한 재생의학사업 영역확장에 이어 유방성형사업을 강화함으로써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다. 켈러 메디컬은 유방확대재건수술 시 의료진과 환자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의료기기 '켈러펀넬(Keller Funnel)'의 개발사다. 켈러펀넬은 외과의사들에 의해 개발 및 설계된 의료기기로서, 성형외과 의사가 유방확대 및 재건수술을 할 때 의사와 환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실리콘겔이 유방 보형물 포켓에 용이하게 삽입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세균이나 외부 이물질 침투 가능성을 감소시켜 보다 안전한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켈러메디컬사는 2009년 켈러펀넬을 처음 출시한 데 이어 2014년 켈러펀넬2(Keller Funnel 2)를 출시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유방 확대 및 재건 수술에 사용되고 있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 지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유방확대와 재건수술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 엘러간의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에 추가되어 엘러간의 유방성형사업이 보다 견고하게 다져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과 아시아 국가에 켈러 메디컬 기술이 도입되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06-26 10:50:43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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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국제 컨퍼런스서 베트남서 'K-뷰티' 열기 확인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15일 베트남 호치민시 SECC(Saigon Exhibition Convention Center)에서 'K-뷰티 글로벌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는 메콩강 유역의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를 아우르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뷰티박람회인 메콩박람회와 한국의 170개 업체가 참여한 'K-뷰티 엑스포 베트남(K-BEAUTY EXPO VIETNAM)'이 동시에 열린 기간인 1517일 중에 열려 한류 문화의 저변 확산과 이를 통한 K-뷰티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교수들과 이철헤어커커와 준오헤어의 유명 강사들이 그리에이트, 나산, 나눌, 머스테브, 브리티시엠, 진민 등의 제품들을 이용해 다양한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직후 현지 참석자들은 SNS 등을 통해 K-뷰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베트남 현지 언론들도 강사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요청을 하는 등 베트남에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 진흥원의 설명이다. 또한 진흥원이 컨퍼런스에 참여한 9개 업체들에게 지원한 공동부스에서는 매일 3회 미니트렌드쇼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박람회 기간동안 총 23회의 바이어상담회도 열렸다. K-뷰티 글로벌 역량강화 국제 컨퍼런스는 오는 9월 태국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기간 중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K-뷰티 교육컨텐츠와 전문가화장품 해외진출 등에 관한 사항은 진흥원 뷰티화장품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2017-06-26 10:30:33김정주 -
출시 10주년 맞은 종근당 '리피로우' 심포지엄 개최종근당의 아토르바스타틴 성분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로우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종근당은 제형 크기를 줄이고 형태를 변경한 리피로우를 선보였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지난 24일과 25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로우 출시 10주년 기념 우정(友情)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피로우는 2007년 7월 출시 이후 대한민국기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10대 기술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조홍근 연세조홍근내과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7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해 다양한 환자에 따른 이상지질혈증 치료 사례와 리피로우 임상결과를 공유했다. 24일 행사에는 노정현 인제의대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폐경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리피로우 임상연구 아폴로스터디(Apolo Study)를 소개했다. 노 교수는 "지질 상승 변화가 현저히 일어나는 폐경기 여성 환자의 지질 관리가 필요성하다"고 설명했다. 이은미 원광의대 교수는 항고혈압제로만 혈압이 강하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에서 리피로우와 같은 스타틴 계열 약물 투여 시 나타나는 혈압 강하와 심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위험률 감소 효과를 밝혔다. 이승헌 예일성모내과 원장은 25일 발표에 나서 만성신장질환 환자 지질 강하 필요성과 치료법, 이에 따른 리피로우의 유효성·안전성을 발표했다. 한편 종근당은 출시 10주년을 맞아 리뉴얼된 리피로우 10mg, 20mg 제품을 소개했다. 기존 정제의 부피를 38% 줄이고 제형을 타원형에서 원형으로 변경했다. 만성질환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향상을 꾀했다. 회사 관계자는 "리피로우는 지난 10년 간 다양한 복용사례와 연구결과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꾸준한 연구와 제품개선으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2010년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성을 입증하기 위해 진행한 임상결과를 국제학술 저널 클리니컬 테라퓨틱스(Clinical Terapeutics)에 게재하기도 했다.2017-06-26 09:45:50김민건 -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하반기 평가 신청 접수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017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을 위한 하반기 신청 접수를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가 및 지정 항목은 외국인환자 특성화 체계 및 환자안전 체계 2개 영역, 6개 장, 16개 범주, 32개 기준, 130개 조사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통역서비스, 사후관리, 의료분쟁 예방, 환자안전보장, 감염관리 등이 중점 대상이다. 외국인환자 유치 지정 의료기관은 복지부 지정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의료관광 공식 홈페이지(visitmedicalkorea.com) 및 지정 의료기관 안내책자에 게시돼 외국인 환자가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번 평가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 정보시스템(medicalkorea.khid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복지부는 관심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8228;지정 하반기 설명회(7.21)와 의료기관 유치역량 강화과정을 운영해 준비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제 시행으로 외국인환자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환자 유치시장 전반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는 치과의원 및 한의원의 경우 치과& 8228;한방 진료과목 특성을 반영한 별도 기준이 7월 중 공개된 뒤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2017-06-25 12:00: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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