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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수가협상 테이블 앉았지만…한의협-공단 간극 여전내년도 요양급여비용을 두고 한의사 단체가 건보공단 수가협상단과 4번째 테이블에 앉았지만, 간극은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다. 박완수 대한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장(상근부회장)은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30분 가량 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과 만났지만, "참담하다"는 말을 한 채 협상장을 떠났다. 김태호 한의협 약무이사는 기자브리핑을 통해 "최종 수가협상 시간까지 간극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 지 모르겠다"며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김 약무이사는 "아직 마지막까지 시간은 남았지만 건정심행을 불사하더라도, 이번에는 양보할 수 없다"며 "과거 4차 협상부터 서로 간 수가인상률에 대한 간극을 좁혀나갔는데 이번엔 다르다"고 덧붙였다. 공단 측은 1차부터 4차까지 SGR 연구 결과를 들면서 '수가인하'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상태다. 김 약무이사는 "과거 공단 재정이 어려울 때 모든 공급자 단체가 고통을 함께 하면서 수가를 인하한 적이 있다"며 "현재 20조 이상의 흑자를 거둔 상황에서 앞으로 '재정안정성'이 걱정된다면서 인상을 해주지 않는게 과연 합리적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언제까지 공급자 단체가 희생과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오후 5시 30분부터 5차 협상을 갖기로 했지만, 2차 재정소위가 열리지 않은 상태로 진전있는 협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7-05-31 15:11:56이혜경 -
레고켐-브릿지바이오, LCB17-0877 기술이전 계약국내에서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중심형 바이오텍과 개발전문 바이오텍이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이뤘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용주, 이하 레고켐)는 브릿지바이오(대표 이정규)와 레고켐이 자체 개발한 신규 오토택신(Autotaxin) 저해 신약 후보물질 'LCB17-0877'과 백업물질에 대한 글로벌 전용 실시권을 양도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토택신은 섬유증, 자가면역질환, 종양 등 다양한 질병에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진 효소의 일종이다.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계 주목을 받는 신규 타겟이다. 레고켐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선수금 20억 포함 개발단계에 따라 최대 300억의 기술이전료 및 별도의 경상로얄티를 지급받을 수 있다"며 "브릿지바이오가 개발 중간단계에서 제3자 대상 기술이전을 하는 경우 사전 합의된 비율대로 양사간 수익을 분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CB17-0877은 연구단계에서 오토택신에 대한 탁월한 억제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브릿지바이오는 해당 후보물질을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약에 따라 브릿지바이오는 후보물질 전임상 개발을 위한 추가적인 평가를 수행하고, 사전에 양사가 합의한 기준을 달성할 경우 본격적인 전임상 및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 다음 일체의 개발은 브릿지바이오가 독자적으로 진행하며, 레고켐바이오가 백업 물질 개발을 담당한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국내의 대표적인 연구개발 바이오텍인 레고켐바이오가 연구를 통해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국내 바이오텍-바이오텍의 협력사례를 만들어서 글로벌 개발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대부분 국내 제약사들이나 바이오텍은 글로벌 수준 연구역량에도 개발분야의 역량이 부족해 제대로 된 후보물질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정규 대표를 포함해 브릿지바이오는 글로벌 신약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된 개발전문 기업으로 국내 제약산업 미충족수요(Unmet Needs)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2017-05-31 14:10:2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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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템포와 함께하는 안심 육아토크 콘서트 개최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오전 11시 용두동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30대 육아맘 60여 명을 초청해 템포와 함께 하는 '안심 육아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육아토크콘서트는 템포 발매 40주년을 맞아 할 일 많고, 하고 싶은 일 많은 열정 넘치는 엄마의 '그날', 템포와 함께라면 의기소침하지 않고 자유롭게 육아와 즐거운 일상을 꾸려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개최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1남 1녀의 대표적인 육아맘이자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 씨는 콘서트의 강의 및 진행을 맡아 육아 중 발생되는 애환 및 육아 노하우 등을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의견을 나눴다. 출산 후 커리어를 완벽하게 성장시키고 있는 박지윤은 직접 육아를 하며 느꼈던 경험담과 육아 스트레스 극복 및 건강관리 방법 등을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콘서트 후에는 초청된 60여 명의 여성 참가자들에게 동아쏘시오그룹 브런치 카페 '오딘'에서 점심 만찬을 제공하고 템포, 해리치 샴푸 등 동아제약 제품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출산 후 직장 생활, 가사 노동과 육아의 병행으로 힘들고 지친 여성들의 고민과 애환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템포와 함께 육아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의 템포는 1977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탐폰 제품으로 일반 패드형 생리대와 달리 질 안에 넣어 생리혈을 직접 흡수하는 몸 속 생리용품이다. 리서치전문업체인 닐슨 소비자조사결과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연속 탐폰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2017-05-31 12:55:33이탁순 -
JW중외 '차 내부를 숲속처럼'…차량용 피톤케어 출시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이 자동차 내부를 숲속과 같이 만들어주는 차량용 피톤치드 휘산기 '피톤케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피톤케어는 천연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발산하는 제품으로 전남 장흥군에서 생산하는 편백나무 오일이 주원료다. 차량 컵홀더에 고정할 수 있는 크기로 별도의 배터리 없이 USB 연결 방식으로 작동한다. 차량 뿐만 아니라 사무실 등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체 형태의 카트리지를 적용해 피톤치드 고유의 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집중력 강화와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소취·탈취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100% 친환경 천연원료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고 공기를 정화해 청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진숙 헬스케어사업 본부장은 "미세먼지 때문에 차량 창문을 닫고 운행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졌다"며 "쾌적한 내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제품의 기능성과 휴대성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7-05-31 12:34:07김민건 -
꿈을 찾는 유영제약 직원들…에듀팩 교육 참여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이 지난 25일 HJ컨벤션센터에서 MOS(Management and Operation Specialist, 사무직)를 대상으로 2017년 MOS Edupack 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연수는 유우평 대표의 비전강의를 시작으로 주제별 전문가 강의, 토론 세미나 등이 이어졌다. 특히 "유영제약의 비전 및 핵심가치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는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강연에서는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라는 주제로 유영인의 꿈, 꿈이 이뤄지는 일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약개발의 향로라는 주제로 기술혁신이 가져올 제약, 바이오산업의 변화를 예측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나의 꿈을 설정하고, 직원이 행복한 기업이라는 비전달성을 위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교육을 주관한 유영제약 인재개발팀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실행의 경영방침 실천과 인재양성을 위해 에듀팩(Edupack) 교육연수를 매년 직군별 운영하고 있다"며 회사와 직원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을 밝혔다.2017-05-31 12:11: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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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라민큐 모델 이일화와 가평 힐링여행 떠난 여성들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지난 30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중년여성 대상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동행캠페인은 대표적 중년질환인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짝친구와 함께 걸으며 질환을 극복하자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남산과 북한산 둘레길 등 주요 트레킹 코스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올해 훼라민큐 광고모델인 '이일화와 함께하는 수목원 힐링 나들이'라는 부제로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행사가 이뤄졌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여성 40명은 수목원 탐방과 비누 만들기 체험, 중년여성을 위한 건강정보 강연과 퀴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메인 모델인 배우 이일화 씨를 비롯해 훼라민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 김현정씨와 이혜성씨가 함께한 미니 토크콘서트에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날 토크콘서트 주제는 중년 여성들의 고민과 행복이었는데, 참가자와 초대 손님 모두 비슷한 나이대여서 더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훼라민큐와 센시아 홈페이지를 통한 이번 캠페인 신청에 약 200명의 중년 여성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이 있었다"며 "플라워클래스, 쿠킹클래스 등 중년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2001년 출시 이후 대표적 여성갱년기 치료제 중 하나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센시아는 정맥순환 개선제로 정맥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를 보인다.2017-05-31 11:59:3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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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소외계층 대상 행복나눔 음악회 개최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13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음악회는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좋은 문화를 나누고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2010년에 시작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강남구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강남구 9개 복지관에서 약 130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강수정, 테너 지명훈, 피아니스트 김범준이 꾸몄다.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의 사랑의 인사(E.Elgar)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강수정의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J.Newton), 테너 지명훈의 베사메무쵸(C.Velazquez)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채워졌다. 뱃노래(조두남), 아리랑(백현주), 살짜기 옵서예(최장권),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등 노년층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무대도 꾸며졌다. 공연자는 각 곡마다 해설을 덧붙여 청중들의 이해를 돕고 친근감을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송예규(74) 씨는 "오랫동안 마음이 우울했는데 오늘 음악회를 접하고 생기가 돌았다"며 "젊은 시절에 듣던 노래가 나와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 후 오찬은 유나이티드문화재단 크리스탈 가든에서 열렸다. 후원사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오찬 후 관객들에게 비타민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매회 어르신을 모시고 행복 나눔 음악회에 참석한 정지민 사회복지사(강남복지재단)는 "노년층과 장애인을 위한 음악회가 흔치 않은데, 행복 나눔 음악회는 그들을 위해 만든 공연이기 때문에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공연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배려, 식사, 선물 등 정성이 담긴 대접을 받아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2008년 설립된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클래식음악 공연, 미술 창작 및 전시, 역사자료 전시, 글로벌 예술인재 육성 등의 문화활동으로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2017-05-31 11:51:0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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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7일 '대한민국약전' 시험법 국제조화 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분석전문가, 제약사 품질관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약전 시험법 국제조화를 위한 설명회'를 내달 7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한민국약전 시험법에 대한 국제조화 방향을 설명하고 시험법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등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약전은 국내 의약품의 품질 확보를 위한 기준·규격에 관한 공정서로서 식약처는 매년 연구사업 등을 통해 기준규격과 시험법을 국제 수준으로 맞추고 있다.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약전 국제조화에 대한 진행방향 ▲2017년 수행 연구과제 설명 및 협업방안 논의 ▲표준품 분양 안내서 배포 및 시험법 교육프로그램 설문 ▲품질관리 애로사항 및 시험법 개정사항 의견수렴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한민국약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의약품 품질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유기적 협업관계를 유지·발전시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7-05-31 10:54:0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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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필리핀 수해현장 포함 5일 간 봉사활동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사단법인 오픈핸즈와 함께 필리핀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31일 밝혔다. 360도 휴먼케어(Human Care)를 지향하는 회사 방침에 맞추어 이번 필리핀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삼일제약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번째 해외 봉사활동으로 허승범 대표를 비롯한 삼일제약 임직원 16명이 참여했다. 첫 일정으로 마닐라 동남부 루체나(Lucena) 지역 통꼬마을을 방문해 신축 중인 마을학교 지붕 작업과 벽면 폐인트칠 작업을 도왔다. 100명 이상의 마을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고 레크레이션 일환으로 피구게임을 하는 등 마을사람들과 정을 나누었다. 두번째 일정으로 인근 폴로 마을을 방문했다. 현지 주민 식수 개선을 위한 워터키트 작업(수질정화작업)과 마을 울타리 작업을 전개했다. 아울러 300명 이상의 현지 주민들과 함께 미니운동회, 농구대회, 마을잔치를 개최하고,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마닐라 인근 까비테 묘지마을(까비테는 묘지와 쓰레기가 한데 모인 도시빈민 지역임)을 방문했다. 이 마을은 최근 태풍으로 수해를 겪었다. 삼일제약은 까비테 마을에 구호물자 일환으로 식료품을 전달한 바 있어, 이번 방문을 통해 소외 지역 및 계층 주민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마을의 어려움을 듣고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짧은 시간 동안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음에 행복감을 느꼈다"며 "함께 한 동료의 정성어린 마음을 통해 현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삼일제약 임직원들은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올 하반기에도 필리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마을과 아이들을 도우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하고 돌아왔다. 한편 삼일제약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부루펜사랑봉사회, 사회복지단체 의약품 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2017-05-31 10:14:0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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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의료운동본부 "상대가치 개편 3500억 투입 원칙 훼손"2차 상대가치점수 조정에 대해 가입자 단체가 반대 의견을 냈다.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최종 수가를 앞두고 나온 논평이라, 31일 열리는 공급자단체와 건강보험공단 간 수가협상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재정운영소위원회 김경자 위원이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무상의료운동본부는 29일 "정부는 2차 상대가치점수 개편에 4년 동안 약 35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3500억원을 모두 환산지수 차감을 하는 것이 아니고 1300억 원만 차감하는 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경우, 상대가치 조정을 빌미로 의료 공급자 몫이 2200억 원 순증하게 된다는게 무상의료운동본부의 지적이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건강보험 재정 결정을 매년 계약하는 구조에도 다른 루트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향후 상대가치 조정의 재정중립 훼손이 다시 있어서는 안된다. 재정 투입은 수가협상에서 결정되어야 온전한 수가협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험료를 부담하고 의료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입장이 배제되고, 일방적인 공급자 눈치 보기와 공급자 구조조정 측면만이 강조되는 것에 반대한다는 얘기다. 이 같은 논리는 내년도 수가를 정할 공급자단체와 건보공단 간 수가협상에서도 공급자단체에 불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건강보험 정책의 미시적 조정조차 정부와 공급자들의 논의로만 합의되고 지연된다면, 한국의 건강보험은 미래가 암울하다"며 "상대가치점수와 같은 문제들이 재차 반복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하며, 추후 재개되는 상대가치 점수 조정을 위한 기획단 등에는 가입자의 입장을 대변할 대표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조가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2017-05-30 22:45: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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