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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21일 2016년 미이수자 보충교육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본부장 장광옥·위원장 김화명·김은준)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 학생회관 1층 대공연장에서 '2016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보충교육은 2016년도 약사연수교육 8시간을 이수하지 못한 개국·근무약사, 병원약사, 도매관리약사 등이 대상이다. 교육 내용은 ▲염모제의 원리와 유산균제제(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인문학(최태성 이투스교육 한국사 강사) ▲노인약물치료관리(신용문 차의과대 임상약학대학원 겸임교수) ▲임상약학(김은영 중앙대 약대 교수) ▲조제와 약화사고 대응법(우종식 가산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 ▲한약과립제의 응용(배현 밝은미소약국 대표약사) 등이다. 보충교육은 18일까지 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p.or.kr)에서 교육안내 팝업을 클릭하거나 약사회게시판 →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 약사회게시판 →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무국(581-10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약사면허를 사용하는 약사들은 약사법 제15조와 연수교육계획에 따라 매년 8시간의 연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1차 경고와 함께 50만원의 과태료 행정처분을 받게 되며, 올해부터는 약사법 시행령이 개정돼 과태료가 가중 처분된다.2017-05-15 13:50: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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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올해 청년인턴 812명 채용 모집 공고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 기회 부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812명의 청년인턴 채용 모집 공고를 낸다. 지원 자격은 만34세 이하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등으로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여 7월 중 전국 지역본부(지사& 8231;출장소)에 배치할 예정이며, 사회적 취약계층(보훈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은 채용전형에서 우대한다. 청년인턴은 오는 7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5개월간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부서에서 행정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되며, 공단 신규직원 채용시 우대할 예정이다. 보수는 월 140만원 수준이다.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사회보험료가 포함된다. 지원 자격은 접수마감일 기준 만34세 이하(1982년 5월 31일 이후 출생자)인 자로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남자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최종학력 고졸자 제외)여야 한다. 대학교(전문대 포함)재학생 및 휴학생, 건보단 인턴계약이 종료된 자, 취업중이거나 취업이 결정된 자는 지원 제외 대상이다. 신규직원 채용은 올해 하반기(9월 중 공고예정) 300명 및 2018년부터 수년간 100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 채용 예정이다. 채용일정은 16일 공고일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www.nhis.or.kr) 채용 게시판을 통해 서류를 접수하고, 최종합격자는 6월 29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2017-05-15 12:00:58이혜경 -
휴온스, 1분기 매출 652억…영업익 71억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652억, 영업이익 71억(영업이익률 10.9%), 당기순이익 96억을 기록해 작년 4분 대비 각각 -0.73%, 4.1%, 219.25% 증감했다고 밝혔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642억원, 영업이익 81억원(영업이익률 12.6%), 당기순이익은 108억원의 실적을 기록해 작년 4분기 대비 -0.17%, 0.38%, 138.93% 증감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 ‘휴톡스’의 수출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매출 비중은 전문의약품, 웰빙의약품, 수탁, 에스테틱 순으로 작년에 이어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수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23.1% 증가하면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또한 웰빙의약품 14.6%, 전문의약품 12.1% 등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연구개발비는 매출액 대비 7.35%인 47억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올해 휴온스 대표를 새롭게 맡아 긍정적인 첫 실적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각종 해외 전시회 참가로 인해 수출이 급상승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웰빙의약품, 수탁등의 매출이 두 자릿수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올해 1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69억원, 영업이익 30억원(영업이익률 43.5%),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해, 작년 4분기 대비 각각 82.48%, 428.15%, 592.4%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증가 이유는 배당 17억원과 휴톡스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급상승이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734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영업이익률 15.5%), 당기순이익 8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4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0.04%, -4.17 %, 45.18% 증감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393.6%, 207.1%, -37.7% 증감한 수치다.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상승폭을 보인 이유는 작년 1분기 휴온스 매출이 휴온스글로벌의 중단영업당기순이익으로 표기가 됐다가 작년 8월 지주회사 전환 이후 휴온스글로벌의 연결실적으로 잡혔기 때문이다. 1분기 연구개발비는 매출액 대비 8.77%인 6억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4분기의 실적이 통상적으로 분기 중 가장 높다는 것을 고려할 때 휴온스글로벌의 1분기 실적은 4분기보다도 증가한 수치이기 때문에 매우 잘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지주사 전환 후 첫 해에 높은 성장 결과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 3년간 국내 의약품 생산액 증가율이 3% 미만의 성장 정체에도 불구, 높은 성장성과 약44%의 영업이익률을 동시에 달성했다. 올해에도 성장모멘텀이 확실한 만큼 점점 더욱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 계열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1분기 별도재무제표기준으로 매출액 115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1분기는 주력제품(필러, 골관절염)을 제외한 타품목의 고른 성장이 돋보였다. 특히, 에스테틱 사업 강화 및 HA원료 수요 증가에 따른 화장품과 원료부분 성장폭이 확대됐다.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2.1% 감소한 2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28% 감소한 22억원으로 1분기를 마감했다. 이는 휴미아주와 엘라비에 필러 등의 수출을 위해 주요 국가에 등록하면서 연구개발비(10억원, 매출액 대비 9.2%, 전년동기대비 73% 증가)가 증가했고, 에스테틱 사업 강화 및 영업인력 보강차원의 인건비와 필러 및 골관절염 매출부진에 따른 원가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26억, 영업이익 28억, 당기순이익 23억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8%, -18%, -25% 증감했다.2017-05-15 11:36:55이탁순 -
충남도약, 내달 18일 약사연수교육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지난 13일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회장단-상임이사 및 시군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회무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임주빈(보건환경), 김광민(청년약사) 신임 이사 선임과 2016년도 연수교육 결과에 대해 보고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6월 18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회원 연수교육을 개최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시군분회 장학생 추천과 ▲2017 회원신상신고 독려 ▲약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 ▲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따른 임시무료약국 운영 협조 안내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운영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2017-05-15 10:16:33강신국 -
인천시약, 관공서 추천 학생들에 장학금 수여인천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13일 시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12명 학생에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시약사회가 이번에 장학금을 수혜한 학생은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추천한 경찰자녀 4명과 인천시 교육청에서 추천한 학생 4명, 남구분회 추천 1명, 남동구분회 추천 1명, 부평분회 추천 1명, 강화군분회 추천 1명으로 총 12명이다. 최병원 회장과 이정민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시약사회에서 진행 중인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설명과 장학금 수여식에 자리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 학부모들에 약국과 약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과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약사회 최병원 회장과 이정민 부회장, 고안나 여약사이사, 남구분회 남인숙 여약사이사, 남동구분회 장지선 여약사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주임이 참석했다.2017-05-15 09:36:0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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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별 약물 부작용 위원회 조직으로 약사직능 강화"지역 약사들이 약물 부작용 협력체계를 구축해 외래처방약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시도지부 별 부작용 관리 약사조직을 설립해 최종적으로 개별 약국이 하나의 약물감시센터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자는 제언이다. 14일 이모세 대한약사회 의약품안전센터장은 약물 부작용 보고 활성화 심포지엄에서 "외래처방약 문제 심각하다. 반회, 분회별 부작용 위원을 임명하고 조직화해서 전국 약사들이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할 때"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가 보고한 외래처방약 부작용은 2013년 4829건에서 2015년 1만4509건, 지난해 1만8000건으로 급증중이다. 이 센터장은 전국 시도지부와 분회 별 부작용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차츰 조직화해 약사들이 지역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약물감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약물은 예방가능한 외래처방약 부작용 최소화에 약사 역할을 넓히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전국 외래처방약 부작용감시를 단계별로 조직화해야한다고 했다. 약사회 시도지부 부작용 담당위원 선정을 시작으로 부작용 담당위원회를 구성하고 시군구 분회에 부작용 담당위원이나 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최종적으로 지부나 분회에 의약품부작용센터에 준하는 약물감시체계를 구축하자는 것. 이 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약사회는 중앙센터로서 외래처방약 모니터링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을 기획관리하고, 보고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유해사례 보고·평가프로그램개발 등을 담당해야 한다. 각 지부는 대형지부와 소형지부 현실에 맞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서울, 경기, 부산 등 대형지부는 자체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갖출 수 있게 권역센터에 준하는 예산을 투입하고 소형지부도 조직체계를 보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모세 센터장은 "중앙센터는 전국 단위라 모이기 어렵고 활동비도 크다. 개별 지부와 반회, 분회마다 부작용 위원을 위촉하고 조직화할 필요가 있다"며 "나아가 약사나 소비자 대상 교육체계를 만들고 약학대학 실무실습과도 연계해야 한다"고 말했다.2017-05-15 09:20:42이정환 -
케토톱 1분기 40% 성장...한독, 천억 돌파 선봉장국내 소염진통 파스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한독 케토톱이 2017년 1분기에도 그 위상을 과시했다. 케토톱은 전년동기대비 40% 성장하며 올해 300억 돌파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12일 한독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개한 1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케토톱은 1분기 8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61억원에 비해 약 40% 증가했다. 케토톱은 작년 한해 284억원의 매출로, 신신파스아렉스, 안티푸라민 등 경쟁품목들을 압도하며 소염진통 파스 시장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994년 출시된 케토톱은 국내 최초로 NSAIDs 계열의 성분을 플라스타 제형에 담아 '붙이는 관절염치료제'로 인기를 모았다. TV CF에서 "캐내세요"라는 카피는 통증완화뿐만 아니라 근본적 염증치료제라는 인식을 주며 파스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한독은 지난 2014년 태평양제약을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케토톱도 가져와 200억원대 블록버스터로 키웠다. 작년에는 글로벌 의약품 유통업체 쥴릭파마와 계약을 맺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진출에 성공했다. 한독은 2015년 337억원을 투자해 충북 음성에 케토톱 전용공장을 짓고, 글로벌 진출에 대비해왔다. 지난 3월에는 원가상승으로 6년만에 가격인상을 실시했다. 이번 1분기 성장은 3월 가격인상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성장세라면 출시 이후 최초로 300억원대 돌파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한독은 케토톱 등 제품성장과 솔리리스(92억원, 20.5%↑) 등 상품판매 실적 증가로 1분기 전체 매출(연결재무제표기준)이 10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상승했다.2017-05-15 06:14:5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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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에서 단골약국으로, 그리고 지역으로 돌아가라""문전에서 단골약국, 그리고 지역으로 돌아가라." 이는 일본 후생성이 2015년 10월 23일 발표한 환자를 위한 약국 비전으로 초고령화 사회와 재정압박이 시작되자 일본 정부와 약제사들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일본 메디칼파마시 대표이사인 백성택 약제사(제일교포)는 14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12회 경기약사학술대회 약사 직능 확대를 위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일본 고령화 시대와 약사 직능'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성택 약제사는 고령화 시대, 일본 약국과 약사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6년 일본에선 단골약국제도가 본격 시행됐다. 단골약사 복약지도료는 건당 700엔(7000원)이다. 단골약국이 되려면 환자동의서, 담당 단골약사 지명, 약력관리, 약수첩관리, 담당 약사에 의해 24시간 상담 접수 등의 요권이 필요하다. 또 단골약사는 행정기관에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요권은 3년 이상 약사실무 실적 ▲해당약국 실무실적 6개월 이상(1주 32시간 이상 근무) ▲약사기능인정기관 연수인정 약사만 가능 ▲지역사회 내 의료 관련 활동실적 등이 필요하다. 백 약제사는 "지역 주민에 밀착한 건강 스테이션으로서 약국, 약사의 기능이 중요해 지고 있다"면서 "일반약, 개호재택의료용품, 셀프검사약 공급 등이 주목 받는 약국의 기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네릭 사용, 남은 약 관리 등 의료경제에 기여하는 것도 주요한 약사의 역할"이라며 "문전에서 단골, 그리고 지역으로 돌아가라는 후생성의 환자를 위한 약국 비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일본에선 5만 8000개의 약국이 있으며 2025년까지 모든 약국이 단골약국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로드맵이 완성돼 있다는 것이다. 안혜림 병원약사회 의약정보분과 위원장도 전문약사제도를 소개하며 약사 역할의 패러다임 변화를 소개했다. 안 위원장은 의약품 중심에서 약물치료 중심으로, 제공자 중심에서 수요자(환자) 중심으로. 복약지도(Patient Education)에서 복약상담(Medication Conuseling)으로 약사 역할이 변화하는데 따라 병원약사 전문약사제도가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약사 직능의 변화, 보건의료인력의 세분화 및 전문화 추세에 맞춰 전문약사 필요성이 대두됐다"면서 "전문약사 법제화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화영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은 시흥시약사회 방문약료사업을 소개했다. 안 부회장은 시흥시 의료수급권자의 방문약물관리 사업 성과로 ▲복약이행도 향상과 부적절한 약물복용 개선 ▲폐의약품 처리 인식 개선 ▲의료급여환자 약물사용행태 관련 정책수립 근거자료 마련 등을 꼽았다. 안 부회장은 "방문약료에 대한 약력관리, 행위수가와 상담전문약사 양성과 지원, 관련 기관과 국민적 공감과 홍보 등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말했다. 곽은호 경기도약사회 약국경영지원단장은 경기도 공공심야약국에 대해 설명하며 "응급실 이용 경증환자들의 공공심야약국 이용으로 건보재정 절감과 응급실 과다 업무가 해소됐다"고 언급했다. 곽 단장은 특히 "환자의 자의적 판단에 의한 안전상비약 복용이 아닌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로 약물 오남용을 방지한 것도 의미가 크다"고 지적했다.2017-05-15 06:14:56강신국 -
"재원계획 부실한 적정수가 공약 현실성 없어"자유한국당 김승희(서울약대) 의원은 여당 공약 중 '적정수가' 보상안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적정수가를 보상하려면 재원이 마련돼야 하는데 민주당이 제시한 방안으론 현실성이 없다는 주장이다. 더구나 적정수가 개념조차 명확하지 않아서 논란을 피할 수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최근 국회 전문기자협의회 소속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지적했다. 그러면서 "건강보험료 인상없이 건강보험 누적흑자분과 담배부담금 재원만 활용해 적정수가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부 복수차관 도입 공약에 대해서는 "우리 당도 찬성의사를 밝힌 사안"이라고 공감을 표했다. 새 정부 들어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나 규제프리존법 추진에 대해서는 "여당이 된 만큼 민주당 입장에도 일정부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입법취지가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도 대표발의했던 재생의료법 제정과 관련해서는 "여당 의원도 법률안을 발의한 만큼 여야 모두 제도화에는 찬성한다고 본다. 음성적인 시술로 환자 안전이 위협받는 것보다는 서둘러 제도화하는 게 환자 안전과 삶을 질을 담보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여당에서 야당의원으로 역할이 전환된 것과 관련해서는 "야당이라고 무조건적인 공격, 반대를 위한 반대에 나서는 건 지양해야 한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김 의원과 일문일답. -앞으로 야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어찌보면 이제 공수가 전환된 건데, 각오 한말씀 부탁드린다. =오랜기간 정부 일을 경험하면서 느낀 건데, 적어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영역에서는 여·야가 반대 입장만 내세워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보건의료 공공성 회복,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형병원 쏠림현상 완화 등 보건복지분야에서 시급하고 중요도가 높은 정책, 또 반드시 필요한 법안들을 중심으로 꼼꼼히 검토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야당이라고 무조건적인 공격, 반대를 위한 반대에 나서는 건 지양해야 한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보건분야 공약 중 우려스러운 부분을 꼽는다면 =적정부담-적정수가를 실현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행시킬 지 궁금하다. 적정수가 보상은 재원마련이 관건이다. 또 어느 정도 수준이 적정수가인지 의료계와 국민들 사이의 합의도 필요하다. 적정수가 보상을 위해 민주당은 건강보험 누적흑자와 담배부담금을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는데, 건강보험 재정은 2018년부터 단기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어 2023년경에는 소진돼 누적수지 적자로 전활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은 적정수가가 정확이 무엇인지 명확한 설명도 없었다. 결론적으로 건강보험료 인상없이 적정부담-적정수가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보건복지부 복수차관 도입 공약은 어떤가 =이미 우리 당에서도 찬성의사를 밝혔었다. -대통령 직속 제약바이오산업위원회 설립안은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같이 16개나 되는 부처가 관련된 쟁점은 범정부적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제약산업위원회 신설은 다른 문제다. 또 위원회 신설이 반드시 관련 산업 진흥과 발전으로 직결될지도 의문이다. 작년 6월 행정자치부 자료를 보면, 정부 위원회가 무려 554개에 달했다. 한 일간지에서는 과도한 위원회 신설을 두고 '결정 장애국가'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위원회가 없어서 산업이 발전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위원회가 해야 할 일을, 주무부처가 관련 조직과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추진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의원께서 발의한 재생의료법은 여당에서도 공감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나 =(잘 알겠지만 ) 여당 측에서도 관련 법안을 발의한 만큼 여야가 모두 제도화에 대해서는 찬성하고 있다고 본다. 다만 각론으로 들어가면 사안마다 조금씩 입장은 다를 수 있다. 재생의료법 성공의 관건은 국민의 안전이다. 미국이나 중국은 재생의료를 이용한 환자 치료가 늘고, 관련 산업도 성장하고 있다. 안전성이 확보되고, 유효성 인정되면 임상시험 3상 이전에 제한된 범위의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될 필요가 있다. 제도화가 안되면 음성적으로 시술될 우려가 있고, 이 과정에서 환자 안전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제도화시키는 게 환자의 안전과 삶의 질을 담보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새 정부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나 규제프리존법에 제동을 걸 가능성이 커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입법이 시급하다고 주장해왔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관측하나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는 국민의 세금이 아니라 기업이 만들어 낸다. 또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규제프리존법은 규제프리존을 만들어 지역별 특화산업을 활성화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관련 자료를 보면, 규제프리존 도입 시 21만개의 일자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주당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법에 지속적으로 반대 의견을 제시해왔다. 하지만 이제 여당이 된 만큼 민주당의 입장에도 일정 부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입법취지가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2017-05-15 06:14:53최은택 -
약준모 "조찬휘 회장, 박인춘 임명 즉각 철회하라"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은 14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박인춘 상근부회장 임명 인사 철회를 촉구했다. 일반약 편의점 판매 투쟁 당시 '전향적 협의'로 4만 약사들을 배신한 김구 집행부 인사를 등용하는 것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약준모 운영위원회는 최근 갑작스레 발표된 박 부회장 인사에 대해 약계현안대응팀과 함께 대응방안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인춘 전 부회장은 일반약 편의점 판매 투쟁 당시 정부 방침에 이의 없다는 발언으로 정부 훈장까지 수여받은 배신행위 선봉에 섰다고 꼬집었다. 약준모는 이같은 문제 인물을 약사사회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가협상 등 현실적 필요를 이유로 임명하려는 조 회장이 약사사회 분열을 부추기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약사를 기만한 세력과 손을 잡으려는 조 회장 인사를 좌시할 수 없다"며 "박 부회장은 일반약 편의점 판매 투쟁 이후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 회장은 박 부회장 인선을 철회하라"며 "서명운동을 전개해 민초약사들의 민의를 담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5-15 06:00:1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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