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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임금총액 8.37%인상…노사 협상 타결근로조건 개선 등을 내걸고 지난달 27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을지대학교병원 노조가 파업 16일만에 병원 측과 협상을 타결하고 오는 14일 오전 7시 업무에 전원 복귀한다. 11일 을지대학교병원은 노사양측이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사후조정회의를 통해 협상을 벌인 결과 이날 아침 임금총액 8.37% 인상을 골자로 한 노사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총액 8.37% 인상 ▲상여금 및 각종수당 2년간 단계적 통상임금 포함 ▲직책수당 전 직종 0.35% 인상 ▲기본적인 노조활동 보장 등이다. 아울러 노사 양측은 상호간 제기된 일체의 민형사 사건 및 민원을 7일 이내에 취하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조속한 병원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황인택 원장은 "파업 기간 동안 지역민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노사협력을 통해 조속한 병원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2016-11-11 14:20:0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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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 '8분기 연속 영업익 흑자'녹십자셀(대표 한상흥)가 3분기 누적매출액 89억원(별도기준)을 기록하며, 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했다. 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 처방건수가 3000건을 넘었으며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1% 증가한 89억1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R&D비용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0% 증가한 10억40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셀은 이같은 R&D비용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누적 대비 5.1% 증가한 13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기순이익은 11억9000만원(55.7%↓)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4년 4분기 2억7000만원의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후 이번 3분기까지 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일회성으로 반영된 일동제약 주식처분 이익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녹십자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지난해 3569건이 처방으로 연간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올 3분기에도 누적 처방건수 300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 85%를 달성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뮨셀-엘씨는 환자의 혈액을 원료로 하는 맞춤항암제로, 약 2주간의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하여 환자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2016-11-11 14:18:29김민건 -
화이자, 39개약 허가권 원위치 완료…법인삭제 수순국내법인 분할 계획을 폐지한 한국화이자가 별도 법인으로 허가권을 옮겨놨던 39개 의약품을 다시 원위치로 되돌렸다. 한국화이자제약 외 '한국화이자제약PFE'의 법인허가 삭제 절차도 곧 뒤따를 전망이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화이자PFE는 화이자로부터 넘겨 받은 39개 의약품을 제자리로 승계시켰다. 이로써 화이자PFE가 허가권을 보유한 의약품은 기존 39개에서 0개가 됐다. 다만 아직 식약처에 소재지 등록한 화이자PFE 법인허가 삭제는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회사는 허가권이 남겨진 품목이 없기 때문에 서류절차 등이 완료되는 데로 법인 삭제 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법인 허가 삭제는 회사가 관할 지방청인 서울 식약청에 법인 취소 신청서를 제출하면 별다른 추가 절차없이 진행된다. 회사 측 관계자는 "법인분리 백지화가 확정발표 이후 화이자PFE 법인 취소를 지속 진행해 왔다"며 "지금까지는 PFE 법인에 허가권을 승계한 품목들을 돌려받는 절차가 끝나지 않아 법인을 유지중이었다"고 설명했다.2016-11-11 11:53:31이정환 -
마포구약, 크레소티와 약국 IT서비스 업무 협약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9일 구약사회관에서 크레소티와 '약국 통합 IT서비스 공동추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향후 업체가 약국 운영에 필요한 PC, 모니터, 기타 주변기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을 크레소티가 도맡아 관리하는 것이다. 크레소티는 협약을 통해 ▲캣포스(일반약 판매관리 간편POS) 서비스 제공, 초기 POS 인프라 지원 ▲팜프린터(무한칼라잉크, 팩스, 스캔, 복사, 팜봉투 출력) ▲PM2000 유지보수(청구대행, 원격지원, A/S방문) ▲PC보안(랜섬웨어차단, 파일암호화, 개인정보자율점검 작성대행)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약사회는 앞으로 '캣포스' 서비스를 기존 2만원에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반카톡방, 공문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6-11-11 10:59:08김지은 -
무자격자 약 판매 부산 6개 약국, 사과문 게재무자격자 의약품 판매가 확인된 부산지역 6개 약국이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부산시약사회는 청문회를 거친 6개 약국을 부산시약사회보 11월호에 게재했다. 6개 약국은 동래구 K약국, I약국, N약국과 사상구 J약국, 사하구 B약국, K약국 등 각각 3곳이다. 부산시약사회 약국위원회는 지난 달 6일 청문회에 이들 약국장을 불러 약사법 위반 및 재발방지 각서를 받았다. 각서는 추후 약사법 위반이 반복될 경우 행정처분 처분도 감수하겠다는 내용이다. 약국위원회는 약사법 위반이 확인된 약국에 대해 1차 청문회를 개최하고 있다. 다만 면대약국이나 비자영약국은 청문회 정차 없이 즉시 행정처분을 의뢰해 약국 질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2016-11-11 09:18:48정혜진 -
전북도약, 2차 연수교육 열고 직능향상 도모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5일 전북은행 본점 3층 강당에서 2차 약사연수교육을 열고 직능향상을 도모했다. 교육에서는 ▲분비계 질환(당뇨) 이해 및 치료 ▲내분비계 질환(당뇨) 처방사례 ▲똑똑한 약사들의 경제이야기 ▲신장질환(CKD) 이해 및 치료 ▲신장질환(CKD) 처방사례 등이 소개됐다. 도약사회는 연수교육비 사전접수제로 교육 전 접수혼잡을 줄이고 참석확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효율적인 연수교육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도약사회는 아울러 연수교육을 마친 후 설문지를 받아 향후 연수교육 개선에 반영하기로 했다. 제3차 연수교육은 전주 태전약품 3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2016-11-10 22:39:43강신국 -
심평원 원주 본원-지원 간 첫 심사 영상회의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진료심사평가위원회(위원장 이종철)는 지난 7일 서울사무소와 9개 지원 영상회의실에서 '심사일관성 향상을 위한 영상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원주 본원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창원, 의정부, 전주지원이 모두 참여한 이번 회의는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지원 이관을 앞두고 심사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본-지원 심사위원 간 심사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형외과 상근-비상근 심사위원 등 32명(지원 28명)으로, 지원 심사위원은 정형외과 심사를 담당하는 각 지원 심사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영상회의에서 심평원은 정형외과 슬관절 분야 관절경 수술을 주제로 ▲반월판연골절제술, 미세천공술, 활액막절제술의 적응증 ▲동시에 시행한 관절경 수술 수가 산정방법 ▲심사사례 발표(서울대보라매병원 강승백 위원)에 이어 다양한 심사사례 중심의 의학적 타당성과 수가산정 기준과 심사방법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심평원은 영상회의 과정에서 반월판연골절제술과 미세천공술 인정범위 등 쟁점을 놓고 일부 이견이 있었던 부분은 분과위원회 등을 거쳐 합의점을 도출해 심의사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심평원은 본-지원 간 심사위원과 심사 모니터링을 세밀화하는 등 다양한 프로세스를 활용해 심사의 일관성과 공정성, 수용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조석현 심사수석은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의 지원 이관을 앞두고 시범 실시한 영상회의 결과 전문의학적인 논의도 충분히 가능함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족관절과 견관절 관절경 수술뿐만 아니라 다른 진료 분야까지 대폭 영상회의를 확대해 심사일관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11-10 18:47:5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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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태 악재 겹친 차병원 공식 해명 나서차병원의 차움의원이 최순실 단골 병원으로 알려지면서 대리처방, 줄기세포 및 연구중심병원 특혜의혹이 불거지자 공식 해명에 나섰다. 차병원은 10일 'JTBC 보도에 대한 진상 자료'를 통해 ▲대통령 , 최순실씨 진료 ▲대통령 신년 업무 보고 ▲대통령 해외순방 ▲체세포복제줄기세포 승인▲연구중심병원 육성과제 선정에 대해 해명했다. 우선 박근혜 대통령 진료와 관련, 박 대통령은 당선 이후 차움을 방문 하거나 차움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단, 최순실씨는 2010년 8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차움에서 진료 받은 적이 있고, 최씨의 담당의였던 김모 씨는 2012년 박대통령 당선 이후 개인적으로 대통령 자문의로 위촉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모 씨는 차움에 2008년 4월 입사하여 2014년 2월 퇴사했으며 그 이후 예약된 환자 진료를 위해 간헐적으로 진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씨에게 처방된 종합 비타민 주사제(IVNT)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리처방 의혹 부분을 해명하기 위해서다. 차병원은 "최순실씨 본인이 방문하거나 또는 최씨가 전화로 요청한 후 최씨의 비서가 의약품을 수령해 간 것으로, 이는 대리처방이라고 할 수 없다"며 "환자 정보 보호 차원에서 말을 아껴왔으나 여러 가지 상황들이 왜곡 되고 있어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18일 이뤄진 대통령 신년 업무 보고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차바이오텍은 2015년 11월 미래부와 바이오협회로부터 판교의 바이오협회와 코리아바이오파크, 차바이오텍의 사옥을 투어 하고 싶다는 협조 요청 공문을 받았다. 그해 11월 28일 한국 바이오협회로부터 대통령이 참석하는 미래부 주관 업무를 차바이오텍에서 하려고 하는데 장소 협찬이 가능하냐는 문의를 받았으나, 신년 업무보고에는 초대받지 않아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중국 경제 사절단 대통령 순방길 동행과 관련, 차병원은 "보건산업진흥원이 해외 진출에 성공한 병원을 선정, 추천한 것으로 저희 병원이 유일하게 미국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운영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 4월 정부는 동결난자를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해서 체세포복제연구를 승인했다. 이와 관련 차병원은 "비동결 난자를 사용할 수 있는 미국병원에서 연구를 진행, 2014년 세계 두번째로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주를 만드는데 성공했다"며 " 체세포복제줄기세포의 연구승인은 정부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에 대해서는 비서울지역 2개(아주대, 분당차)에 포함됐다는 점을 덧붙였다.2016-11-10 17:56:15이혜경 -
전공의 1712명 시국선언…"박근혜 퇴진하라"전공의들이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 기동훈 회장 및 전공의들은 10일 오후 3시 30분 경 대전협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해당 시국선언문은 9일 전국 전공의들에게 먼저 배포됐으며, 자발적인 서명 참여와 동참의사들을 더해 10일 발표됐다. '대한민국 젊은 의사들은 법치가 무너지고 헌정질서가 파괴된 대한민국의 작금의 시국에 분노한다'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시국선언문에는 전국 60개 병원 전공의 대표와, 1712명의 전공의들이 공감하며 참여했다. 기동훈 회장은 "소의치병(小醫治病), 중의치인(中醫治人), 대의치국(大醫治國), 작은 의사는 병을 고치고·평범한 의사는 사람을 고치고·큰 의사는 나라를 고친다"며 "이제 젊은 의사들이 환자안전과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지키기 위해 큰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젊은의사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진료와 처방의 근거가 환자의 임상적 상태와 의학적 원칙이 아닌 누군가의 허락이 되는 나라를, 의료가 모두를 위한 선의가 아닌 누군가의 편의가 되는 나라를, 그리고 공권력이 국민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나라를 우리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따.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의 영역이 아닌 대의치국이란 신념 하에 대한민국의 소생을 위한 처방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주변에 기생하며 국가를 병들게 하고 이번 사건을 초래한 현 정권에게 정치적 사망을 선고하고 즉각 퇴진할 것을 요구했다.2016-11-10 17:28:5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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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약국거래 활성화…복산나이스와 MOU서울 노원구약사회 (조영인 회장) 총무위원회(담당부회장 이필상, 총무위원장 윤중식)는 11월 약사회관에서 복산나이스 서울지점(지점장 이호철)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복산나이스는 노원구 약국의 불용재고 반품 처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을 공문 또는 홈페이지, 알리미를 이용해 일선 약국에 홍보하는 한편, 복산나이스 거래 약국은 거래장부 차감 형식으로 낱알반품을 하기로 협의했다. 보험수가의 90% 보상을 원칙으로 했다. 다만 일부 반품처리가 합의되지 않는 제약사 및 거래가 없는 제약사는 제외된다. 노원구약사회는 백제약품에 이어 복산나이스와 두 번째로 협약을 맺었다.2016-11-10 17:25:33정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