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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회원 약국 10곳 세이프약국 동참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달 11일부터 전회원 대상 세이프약국을 모집한 결과 총 10개 약국이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이프약국 사업은 현재 서울시 내 12개구 참여에서 은평, 종로, 금천 3개구가 추가돼 총 15개 구에서 진행된다. 참여 약국들은 사이버교육 수강에 이어 지난달 31일 크레소티 교육장에서 진행된 ‘2016년 세이프약국 운영약사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약력관리 프로그램 시연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오는 8일에는 보건소 자체교육과 오는 16일에는 서울시 집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구 내에서는 우경아 회장을 비롯해 고일약국, 구세약국, 세계로약국, 세종약국, 연신내영재약국, 온누리우리약국, 유성약국, 은평프라자약국, 진호메디칼약국, 노벨온누리약국 등 10개 약국이 참여한다. 우경아 회장은 "세이프약국 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격려했다.2016-04-03 19:58:34김지은 -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경남과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3일 밝혔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지카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흰줄숲모기와 다른 종류다. 흰줄숲모기 성충은 아직 채집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매년 유행예측 조사를 실시해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최초로 발견한 시점에 주의보를 발령한다. 일본뇌염 환자 발생 또는 매개모기의 밀도가 높거나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되면 경보로 격상한다. 이번에 채집된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극히 드물게 바이러스에 의해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4월부터 10월까지가 각종 질병매개 모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라며, 야외활동 때와 가정에서 3가지의 모기 회피요령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야외 활동 때는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게 좋다.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때는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때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다며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경남과 제주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2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질병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끝으로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인공 용기(양동이, 화분 등),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이 없도록 하는 등 모기 방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6-04-03 11:08: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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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허가 빨리 내려면 '규제당국' 활용하라"공 들인 신약의 시판허가를 앞당기려면 의약품 규제당국이 운영중인 허가정책을 면밀히 파악하고 충분히 활용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FDA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혁신신약 우대 정책을 의약품 개발 기획단계부터 연계해 신속허가에 도전하라는 지적이다.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6에 참석한 화이자 항암사업부 이수현 이사는 "신약개발과 동시에 규제당국의 신속허가 촉진 정책을 충분히 이용하라"고 말했다. 이 이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신약개발률은 감소추세에 돌입했다. 때문에 의약품 규제당국은 혁신성이 인정된 신약의 허가를 가속화하는 '액셀러레이터 정책' 운영을 적극확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즉 FDA의 패스트 트랙(Fast Track), 브레이크쓰루 테라피(Breakthrough Therapy), 희귀약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제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는 것. 때문에 이 제도들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적극 판단하고 공격적으로 신청해야 신약을 빨리 시장에 낼 수 있다는 제언이다. 화이자의 경우 브레이크 쓰루 테라피 3건, 패스트 트랙 6건, 희귀약 지정 14건 신청을 통해 신약허가를 받았거나 진행중이다. 이중에는 머크와 공동개발하는 최신 면역항암제 '아벨루맙', ALK양성 폐암약 '잴코리'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 이사는 치료환자군이 매우 희소한 질환이라도 환차치료효과가 확실하다면 개발에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약사의 도덕적 의무이자 기업의 개발력을 규제당국과 세계시장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 이수현 이사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R&D 투자 대비 개발에 성공하는 약의 개수를 보면 같은 돈을 들였을 때 탄생하는 신약이 줄어들었다"며 "특히 식약당국에서도 점점 더 많은 규제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R&D 투자 대비 개발에 성공하는 약의 개수를 보면 같은 돈을 들였는데도 탄생하는 신약이 줄어들었다"며 "신약개발 환경이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FDA 등 규제당국도 브레이크쓰루 테라피, 패스트 트랙 등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충분히 활용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폐암환자 중 3%에 해당하는 ALK유전자 양성 타깃 항암제 잴코리(성분명 크리조티닙)는 비즈니스 마켓이 매우 작아 제약사에게는 계륵"이라며 "특히 보험되기전 한달 약가는 950만원에 달해 가격 리스크도 있었다. 하지만 치료효과를 확신한 화이자는 의지를 가지고 개발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2016-04-01 18:53:16이정환 -
콜마파마 이호경 부사장, 사장 승진콜마파마 이호경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4월1일자로 2016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를 통한 임원 승진은△제약부문 생산본부 소재일 상무△기획관리부문 기획관리본부 김병수 상무△기술연구원 생명과학연구소 정상영 이사다. 화장품부문 영업본부 오준형수석을 포함한 24명은 수석 승진했다. 관계사 콜마파마 이호경 부사장은 사장으로 임명했다. 아울러 한국콜마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대대적으로 직급 체계를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6단계로 나눠져 있던 직급 체계를 단순화해 사원-대리-과장-수석의 4단계 직급으로 변경했다. 이와 관련 한국콜마 관계자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내부 의사결정 속도를 높임과 동시에 젊고 역량 있는 직원들의 자기 주도적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2016-04-01 18:27:49이탁순 -
네카, 국민건강임상연구 제1차 일반세부과제 선정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은 주관 연구기관으로서 추진 중인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연구책임자 김수경)의 제1차 일반세부과제 연구 선정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인구고령화, 의료비 급증 등 보건의료 현안과 정책적 요구에 부합하는 임상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간 약 280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는 국내 최대 공익적 임상연구지원사업이다. 1차 연도인 올해는 92억5000만원이 지원되는 가운데, 일반세부과제에는 총 17억4000만원이 투입되며 과제에 따라 최대 3년 간 지원된다. 과제 선정방식은 종전의 상향식 방식(bottom-up)을 지양하고, 정책적 필요성과 의료계 현안을 중심으로 주제를 제시하는 하향식 방식(top-down)을 채택, 연구결과의 활용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네카는 기대했다. '근거통합 성과연구'는 의무기록이나 건강보험자료 등 기존 자료를 이용해 연구하는 분야로 총 8건의 연구주제가 선정됐다. 임상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한 과제로는 '폐암의 수술전 경피적 침생검', '미세갑상선 유두암의 치료시기', '파열 뇌동맥류의 치료에 관한 연구'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정밀의학 관련 연구에 '한국인 다발골수종 위험도 분석 및 맞춤치료를 위한 FISH기반 패널 개발'이 선정돼 첨단의학연구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네카는 기대했다. '공공보건연구'는 취약계층이나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증진을 위한 연구로 1건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인 당뇨병 예방연구사업'을 통해 국내 당뇨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국가 당뇨병 예방사업의 도입을 위한 정책적 근거를 생산한다. 한편 약 67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는 일반세부과제 2차 공모에서는 전향적 임상연구 12개 분야, 근거통합 성과연구 4개 분야와 자유주제에 대한 연구계획서 접수가 마감됐고, 5월 연구개시를 목표로 현재 선정 평가가 진행 중이다.2016-04-01 18:17:1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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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CP정착·확산 공로 대통령 표창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1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제15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CP(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정착 및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07년 6월 26일 CP를 도입해 2011년 본격적으로 제도를 시스템화했으며, 작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CP등급 평가에서 제약업계 최고 수준인 'AA를 획득했다. 특히, 한미약품은 작년 '컴플라이언스팀'을 신설해 독자업무화 하고, 자율준수관리자를 중심으로 부서별 자율준수위원을 선임해 매월 정기적으로 CP운영 및 규정을 점검해 왔다. 또한, 전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과 윤리경영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내부 고발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클린경영신문고'를 운영하고 모바일앱인 '클린경영소식지'를 발간해 정기적으로 CP이슈를 내부공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미약품 대표 자격으로 표창을 받은 김재식 부사장은 "한미약품의 클린경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CP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업문화라는 점을 각인하고, 앞으로도 CP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2년 제정된 '공정거래의 날'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민간자율에 의한 공정거래 준수 및 경쟁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2016-04-01 17:19:53이탁순 -
정형선 소위원장 "1차의료 제대로 보상받아야"최근 열린 제6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첫 대면회의에서 소위원회 위원장에 정형선 연세대 교수가 선임됐다. 직전 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장 출신이다. 정 소위원장은 지난 25일 전문기자협의회 소속 기자들과 만나 "재정운영위원장 때는 가입자 입장에서 공급자와 대립했던 측면이 있었다. 그러나 건정심 소위원장은 공급자와 가입자를 아울러야 한다"면서 "공급자의 협조와 이해를 구해야 하는 위치에 맞게 역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 소위원장은 또 "건강보험 급여비 중 의원급 점유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일차의료가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는 체계로 가는 게 맞다"며, 의원급 의료기관 지원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2016-04-01 15:23: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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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야 공익신고 1위 '약국 카운터 의약품 판매'요양기관을 포함한 의약계 공익신고 10건 중 6건 이상은 약국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분석됐다. 사무장병원 등 의료기관 불법 운영과 의사가 아닌 자가 의료행위를 하다 적발되거나 리베이트 수수 사례도 전체 17%와 12% 이상을 차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가 '공익신고자 보호법' 이후 지난해 말까지 의약분야 관련 공익신고 2607건을 접수해 총 2263건을 조사하고 수사기관에 이첩했다. 이 중 111건이 혐의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권익위에 따르면 의약분야 공익신고 유형은 크게 의약품 불법 취급과 병의원 불법 운영, 무자격자 의료행위, 저질 의료서비스로 구분된다. 특히 신고가 가장 많았던 부문은 약국 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무려 1610건(61.7%)으로 집계됐다. 이어 병의원 불법 운영 449건(17.2%), 무자격자 의료행위 328건(12.6%), 저질 의료서비스 126(4.8%) 순으로 공익신고가 빈번했다. 특히 이 가운데 병의원 불법 운영 부문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공익침해행위로 의사면허 불법대여(일명 사무장 병원)과 리베이트와 관련된 분야로, 신고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는 것이 권익위의 설명이다. 무자격자 의료행위 부문 중 병의원 내 무자격자 의료행위는 병의원에서 종사하는 간호조무사, 방사선기사 등 비의료인이 의사의 지시·감독을 받지 않고 의료행위를 하거나, 의료인이 면허 범위를 초과한 의료행위를 하는 사례들이었다. 현재까지 권익위가 이첩·송부해 혐의가 적발된 의약분야 공익신고는 모두 1111건으로 그 처분내용은 고발 159건, 과징금 264건(17억2700만원), 과태료 60건(2780만원), 벌금 22건(6550만원), 병의원·약국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606건이다. 지금까지 신고자에게 지급된 보상금은 총 634건 6억5431만원이며, 단일 건으로 최고 1026만원이 지급된 경우도 있었다. 권익위 관계자는 "의약분야는 고도의 전문영역으로 비전문가인 일반인의 외부 감시가 쉽지 않고, 내부에서 은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내부자의 신고가 절실하다"며 "공익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장되며, 신고내용은 관할 기관과 공동조사를 통해 면밀히 밝혀 조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익신고는 권익위 홈페이지, 부패·공익신고 앱을 통해 가능하고, 국번없이 110 또는 1398로도 상담할 수 있다.2016-04-01 14:56:10김정주 -
150병상 이상 병원도 감염관리실 설치 의무화 추진중환자실 구비와 관계없이 병실을 150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병원에는 감염관리실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메르스 사태 후속대책의 일환인데, 이렇게 되면 감염관리실을 구비한 병원이 오는 2018년 10월에는 1449개로 늘어난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메르스 이후 추진한 '의료관련감염대책' 후속조치와 개정 의료법 시행을 위해 이 같이 하위법령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우선 감염관리실 설치대상병원이 확대된다. 현재 중환자실이 있는 200병상 이상 병원에 설치하도록 돼 있는 단계적으로 대상 병원을 확대해 나간다. 1단계로는 내년 4월부터 중환자실이 없는 200병상 이상 병원, 2단계로는 2018년 10월부터 중환자실과 무관하게 150병상 이상병원에 설치한다. 이렇게 되면 의료관리실이 설치된 병원은 내년에는 613개, 2018년에는 518개 씩 늘어난다. 감염관리실 근무인력도 확대된다. 현재는 병상 규모에 관계없이 감염관리실에는 의사 1명, 간호사 1명, 기타 경험 지식이 있는 사람 1명을 배치하도록 돼 있다. 2018년 10월부터는 병상 규모에 비례해 감염관리실 근무인력을 늘려 배치해야 한다. 의사의 경우 300병상 당 1명 이상이 배치기준이다. 병원여건에 따라 다른 분야와 겸임 근무는 가능하다. 실무인력은 상급종합병원은 200병상 당 1명 이상, 종합병원은 300병상 당 1명 이상, 병원급은 현행 기준에 따라 배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감염관리실 근무인력 교육이수도 강화된다. 현재는 전담 근무자 1명만 매년 16시간 이상의 감염관리 관련 교육을 이수하도록 돼 있다. 앞으로는 감염관리실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매년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도 마련된다. 구체적으로 일선 병원의 입원환자 병문안 제한조치를 뒷받침하기 위해 병문안 기준을 선언적 주의사항으로 의료법 시행규칙에 반영한다. 아울러 의료기관의 장은 환자, 보호자, 의료기관 방문자 등에게 감염병의 역학적 특성, 전파경로, 감염병 환자 등의 증상, 치료에 관한 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의무화된다. 또 진단·치료, 격리, 이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인 등에게는 감염병환자 등의 진단·치료 시 준수사항 등을 교육해야 한다. 간호& 8228;간병통합서비스 제공 의료기관 준수사항도 신설된다. 병원 종류별로 간호사, 간호조무사, 기타 간병 인력의 수와 환자 안전을 위한 전동 침대 구비 등이 신설내용이다. 이밖에 복지부장관이 조사해 결과를 공개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은 실시 빈도와 가격 등을 고려해 세부 항목을 고시로 정하도록 했다.2016-04-01 14:34: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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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대만·말레이시아에 의약품 수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진행된 바이오코리아 2016을 통해 대만과 말레이시아의 현지 제약사와 수출계약 및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대만 '오리엔트유로파마'사와 5년간 약 70억원 규모의 나보타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말레이시아의 '오션원파마'사와 우루사정, 루피어, 페노스탑 등을 5년간 약 40억원에 제공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과 MOU를 통해 대웅제약이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해외 현지 파트너사가 허가와 판매를 맡는다. 대웅제약은 미개척 시장인 대만과 말레이시아 진출을 계기로 앞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2016-04-01 14:22:5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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