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회계사 등 전문직 출신 검사 임용 활발
- 강신국
- 2015-04-15 14:57: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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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39명 검사 신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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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4월 21일자로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39명을 신규 검사로 임용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다양한 전문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검사로 임용해 국민들의 다변화된 법률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전문직 출신 검사들이 임용됐다.
의사·약사 면허취득 후 의료기관, 약국 근무 경력자 중 의사 1명, 약사 1명이 검사가 됐고 회계법인에서 근무한 공인회계사 3명도 검사에 임용됐다.
변리사 2명도 검사에 임용됐고 KAIST에서 전산학을 전공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 대기업의 전산 관련 연구업무 종사자도 검사가 됐다.
법무부는 전문직 출신 검사들이 전문성을 심화·발전시켜 일선청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의사 출신 중 장준혁 검사(35, 변시 1회)는 '영남제분 회장 부인의 공기총 살인사건' 관련 허위진단서 발급사건 수사팀에서 전문 의학 지식을 이용해 수사에 참여했다.
같은 의사 출신인 이선미 검사(30, 변시 1회)는 의학 분야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한 적극적인 수사로 2013년 인권 분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을 활용한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신규 검사는 향후 1년간 법무연수원에서 형사법 이론과 실무, 수사·공판실무, 조사기법 교육은 물론 국가관·공직윤리·인권교육 및 일선 검찰청 실무수습 등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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