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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리뷰] 이덕화표 '류마스탑'..."관절엔, 부착해요~"
기사입력 : 20.06.05 06: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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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 소염진통 파스 류마스탑 편

빅스타 기용해 브랜드네임 '최초상기도'와 '보조인지도' 등 즉각적 업그레이드

트렌디한 트로트 CM송, 5060세대 및 젊은층 소비자까지도 카테고리에 흡수

효능효과 그래픽 처리...제품 정체성에 대해 구매자에게 확실히 인지·각인시켜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양바이오팜 소염진통파스 '류마스탑' CF 광고가 지난 1일 전격 온에어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 컨셉트는 '인생 논스탑! 관절엔 류마스탑'으로 대한민국 빅스타 방송인 이덕화씨를 메인 모델로 브랜드네임을 퀀텀점프시켰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트로트 열풍과 궤를 같이한 류마스탑 CM송은 5060세대는 물론 2030 젊은층까지 소비 카테고리로 끌어 들여 약국에서의 지명구매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주제곡은 '~마!'로 끝나면서 후렴구 리듬을 형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노래 가사를 살펴보면 "하고 싶은 거 멈추지마!" "하던거 하던대로 멈추지마!" "좋아하는 거 멈추지마!" "관절, 내 인생을 멈추지마!"로 구성돼 있다.

"하고 싶은 거 멈추지마!" 구절에서는 이덕화씨가 요트에서 바다낚시를 하면서 허리 통증을, "하던거 하던대로 멈추지마!" 부분에서는 축구 경기 중 슛을 날리며 무릎 통증이 올수 있는 경우를 대비시켜 제품의 효능을 직접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좋아하는 거 멈추지마!"라는 CM송 장면에서는 이덕화씨가 뮤지션으로 분해 음악을 즐기고 있는 연출샷을 통해 어께 통증 적응증을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 노랫말 부분인 "관절, 내 인생을 멈추지마!" 장면에서는 허리, 무릎, 어깨통증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시각화해 제품 전체 효능효과를 아우르고 있다.



CF 마지막 부분은 첫 장면을 연상시켜 각인효과를 배가 시키는 수미쌍관기법을 사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 장면에서 이덕화씨는 낚시로 류마스탑을 낚아 올리는 샷을 연출하는데, 소염진통 파스 '류마스탑'이라는 대어(大漁)를 낚는 것이 '통증을 케어할 수 있고', '결국 성공 인생 가도를 달릴 수 있다'는 우회적 표현을 담고 있다.

이 광고의 백미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스타 이덕화씨의 유행어를 절묘하게 매칭해 친근한 메시지 전달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이다.

과거 1980년대 쇼프로를 진행하며 유행한 "부탁해요~"가 바로 그것인데, 이 광고 마지막 어귀에 이덕화씨 특유의 멋 떨어진 목소리와 표정으로 "인생 논스탑, 관절엔 류마스탑! 부착해요~"는 시대상에 대한 오마쥬를 불러 일으키기에 손색이 없다.

아울러 CF 중간에 어깨부위, 발목부위, 손목부위, 목부위 통증을 사분할 그래픽으로 처리하며 제품의 정체성을 확실하고도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빅스타 이덕화씨를 기용하면서 '최초상기도'와 '보조인지도'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확실하게 잡겠다는 과감한 마케팅 전략을 구가한 점도 주목된다.

파스시장에서의 부동의 1위는 케토톱, 2위는 신신파스아렉스인데, 이덕화씨의 "부착해요~"라는 강력한 유행어가 소비자들에게 적중했을 경우 관련 시장에서의 신성(新星)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류마스탑 CF 광고기획자가 말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

 ▲김효관 PM

-류마스탑 CF 광고영상 기획의도에 대한 설명부탁합니다.

=이번 류마스탑 광고 슬로건은 “인생은 논스탑 관절엔 류마스탑”입니다. 지금까지 파스 광고들은 “통증을 멈춘다” 라는 소재로 광고를 진행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

“늘 하던 것이 늘 하던데로 되지 않을 때”, “당신의 일상이, 당신의 인생이, 무엇을 하든지, 멈추지 않게 하는 것” DON’T STOP 이 우리가 소비자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광고 모델인 이덕화씨를 발탁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이번 TV광고를 진행하면서 어떤 모델을 선정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첫째 타깃인 50~60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배우일 것. 둘째 현재 활동이 많고 남녀노소 좋아하는 배우이면서 셋째 중장년층이지만 엑티브한 활동이 많은 배우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많은 배우들 중 우리가 선정하게 된 모델은 배우 이덕화씨입니다.

중장년층에게는 TOP배우로 남아 있으며, 채널A에서는 도시어부라는 버라이어티 방송을 통해 낚시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고, 덕화TV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유튜버로 덕화다방에서는 ‘시니어 창업’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중장년층의 도전기를 보여주었으며, 이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축구팀 감독, 현재 연예인 일레븐축구단에서는 구단주로 엑티브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낚시, 축구, 유튜버, 다방 DJ 등 도전하는 중장년층을 응원할 수 있는 모델이라 판단되었고, 그가 과거보다 젋어진 5060세대에 류마스탑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번 CF는 몇 개월 간 지상파를 통해 진행되나요.

=지상파TV와 종편, 케이블TV, 라디오 등 다양한 채널과 매체를 통해 방송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등 환경 변화가 심하지만 3분기와 4분기에는 송출을 계획 중입니다.
 
-이번 CF촬영 중 재밌는 해프닝이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다면요.

=광고 촬영 현장은 베테랑인 이덕화씨 배우가 있기에 밝고 진정성 있는 촬영이 진행 됐습니다.

첫 씬은 도시어부에 낚시하는 장면을 모티브로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에서 진행 했습니다. 두 대의 요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이동하여 촬영을 진행 하였고, 그 날 따라 높은 파도와 요트 위에서 촬영해야 되는 어려운 상황에 3시간 이상 촬영이 진행 됐습니다.

힘든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완성도 높은 영상을 찍기 위해 노력한 스텝들, 배우 이덕화씨 모습에 낚시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며, 애증이 가는 장면입니다. 두번째 씬은 축구, 세번째 씬은 DJ하는 장면입니다.

첫 씬 촬영에 어려운 상황을 겪어서인지, 그 다음 씬부터는 이덕화씨, 스텝들 모두 더 활기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푸근한 동네 아저씨에서 촬영 카메라가 켜지면 바로 TOP배우가 되어버리는 이덕화씨는 정해진 패턴과 애드리브를 통해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었고,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 현장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밝고 즐거운 촬영을 진행하여 촬영 영상에도 좋은 기운이 남아 있는 것 같고 이런 좋은 기운이 우리 “류마스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널~리 퍼지길 기대합니다.
 
-향후 류마스탑의 CF 영상 제작 방향성과 마케팅 계획 있다면요.

=우선적으로 저희 류마스탑 제품이 소염진통패치 시장에서 TOP4 제품 안으로 들어가는 것과 지속적으로 시장 및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류마스탑 제품군의 line-up을 갖추어 나가려고 합니다.

류마스탑은 국내 최초(1998년)로 개발된 디클로페낙 성분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로, 디클로페낙은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NSAIDs) 계열 중에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성분입니다.

이런 장점을 갖고 있는 류마스탑이기에, 지금 CF영상은 저희 류마스탑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면 추후에는 류마스탑의 제품 장점으로 기획할 예정입니다.
노병철 기자(sasiman@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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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착할까
    광고 잘봤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를 재밌고 귀에 쏙쏙 잘들리게 표현 잘하셨네요^^
    20.06.05 13: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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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CF리뷰] 이덕화표 류마스탑...관절엔, 부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