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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약 판매 약진…포비돈 제품 100위권 진입
기사입력 : 20.10.16 06: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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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옥고 강세…판콜·지르텍 등 감기 제품 순위 급상승

9월 약국 312곳 일반약 상위 100대 품목 판매량 분석

코로나19 이슈에 베타딘인후스프레이 순위권에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환절기 감기 환자가 늘면서 약국에서 감기 관련 일반약 제품 판매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데일리팜은 지난 8월 전국의 POS가 설치된 약국 312곳을 대상으로 100위권 내 일반약 판매 금액과 판매횟수, 건수, 금액별 점유율을 분석했다.

우선 지난 9월에도 판매금액 기준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GC녹십자의 비맥스메타정이다. 지난 8월 한달에 비해 판매량, 판매금액 모두 증가한데 더해 비맥스메타정은 올해 들어 8달 넘게 일반약 판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9월 한달 약국 일반약 판매 동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감기 관련 제품의 수위 급상승이다.

동화약품 판콜의 경우 판매금액 기준 지난달 17위에서 8위로 순위가 10계단 가까이 올랐으며, 판매량도 지난 8월 4795개에서 7295개로 크게 증가했다.

어린이 감기약 챔프시럽5ml는 97위를 기록, 일반약 100대 순위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환절기 비염 관련 제품의 강세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많이 사용되는 지르텍의 경우 지난 8월 38위에서 9월 13위로 순위가 급상승했고, 코앤쿨 나잘스프레이는 지난 8월 94위에서 9월에는 42위로 순위가 2배 이상 올라갔다.

더불어 최근 ‘빨간약’으로 잘 알려진 포비돈 요오드액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와 언론 보도에 힘입어 베타딘인후스프레이50ml가 86위로 100위권 내 진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약국가에 따르면 포비돈 요오드액을 코나 목에 도포하는 게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추석 전후로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판매가 반짝 증가했다.

지난 9월에는 비교적 고가의 자양강장제나 영양제의 판매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 등의 판매가 일시적으로 늘어난 부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광동경옥고의 경우 판매금액 기준 지난 8월 12위에서 9월은 6위로 10위권 내에 진입했으며, 조사 대상 약국들의 총 판매금액도 한달 전보다 1000여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세한 100위권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은 기자(bob83@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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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약 1등해봐야 소용없다
    옵티머스나 라임 펀드로 돈챙기는 좌파 운동권이 최고다
    20.10.16 09: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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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환절기, 감기약 판매 약진…포비돈 제품 100위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