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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대폭 개편된 약가관리부서 핵심 부장급 '재배치'
기사입력 : 20.12.28 1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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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자 인사발령, 1실4부1TF 제도·재정 베테랑급 인사들 순환

신약·제네릭 등재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방위 현미경 감시


[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신약과 제네릭 등 의약품 등재부터 사후관리까지 보험급여 생애 전주기를 관리하는 보험자 내 새 판이 꾸려지면서 인력재배치가 동시에 이뤄졌다.

건보공단은 그간 의료부문 포함 6부 1TF 체제였던 급여전략실을 보험약가 단독으로 분리, 약가관리실 4부1TF로 대폭 개편하면서, 관련 업무를 주도해 온 핵심 실부 부장급 5명을 내년도 1월 1일자 보직 및 승진 변경하고 28일 오후 발표했다.

먼저 개편된 약가관리실의 약가제도기획부장은 급여전략실 이영희 약가제도개선부장이 맡는다. 약가제도기획부는 약가협상 총괄과 더불어 약가제도와 개선 등 정부 정책 설계를 지원하는 핵심 부서다.

새로운 신약 보장성강화와 환자접근성을 높이면서 재정관리를 효율성 있게 관리할 신약관리부장 자리에는 최남선 약가협상부장이 앉는다. 최남선 부장은 다년간의 보험자 측 협상 테이블에 앉은 베테랑으로, 업무 연속성이 담보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TF 형식으로 운영돼온 제네릭관리부가 정식 부서로 승격되면서 급여전략실 박종형 부장이 이 부서 부장 자리에 앉는다. 제네릭협상관리부는 정부의 제네릭 약가개편과 사후관리 강화 등으로 제네릭 관리 업무가 중요하게 부각되면서 관련 정책 수행과 업무지원을 하게 될 전망이다.

사용량-가격연동 관리 등 사후관리의 핵심 제도를 수행하는 사용량관리부에는 인천경기 화성지사 송성효 차장이 부장을 맡아 부서를 통솔한다.

의약품 등재부터 사후관리까지 보험급여의약품 생애를 관리, 정책을 수행하는 의약품전주기관리부는 TF 형식으로 운영되며 이희원 부장이 보직변경돼 부서를 이끈다.
김정주 기자(jj0831@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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