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최광훈 "당선되면 과도한 회장 권한 내려놓겠다"
- 강신국
- 2021-11-10 23: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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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10일 인사위원회를 설치해 도덕성, 경력, 회무 철학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해 회원들의 눈높이에 부합하고 회무에 가장 적합한 인사를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인권비와 경상적 경비등 경직성 예산은 관례대로 운영하겠지만 사업비는 지금처럼 회장이 전체를 운용할 수 있는 총괄적이고 폐쇄적인 구조에서 탈피해 개별적이고 개방적인 예산운용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위원회별 예산은 항목별로 편성하고 책임회무 실현차원에서 위원장에게도 업무추진비를 편성하겠다"며 "십수년간 편법으로 운용돼 온 회장의 판공비 운용은 반드시 정상화해 정관과 규정을 준수하며 회원을 위하는 목적에만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권한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지만 대약 회장은 군림하거나 권위적인 자리가 결코 아니다. 오로지 회원을 위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며 "이제 대약의 회장 권한은 회원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도록 많은걸 내려 놓아야 하고 앞으로도 그 시스템이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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