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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선거 중반 과열양상...단체·개인 '경고' 잇따라
기사입력 : 21.11.2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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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선관위, 선거관리규정 위반 심의

실천약·장동석 약준모 회장·최종석 경남약사회장 선거 후보 경고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과 16개 시도지부 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선거관리규정 위반에 따른 경고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는 23일 11차 회의를 열고 선거부정 신고센터와 각 후보자측으로부터 접수된 사안을 심의했다.

먼저 현행 선거관리규정에서 SNS를 통한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는데 인스타그램에 후보자 비방 글을 게시한 실천하는 약사회에 선거 중립의무 위반, 후보자 비방 금지 위반으로 경고(2차) 처분하기로 했다.

 ▲약사회 중앙선관위원들


또한 중앙선관위가 주관한 정책토론회에 최광훈 후보의 참관인으로 등록하고 울산지역 약국 방문에 동행한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장동석 회장에게 선거 중립의무 위반으로 2차 경고를, 김대업 후보의 경남지역 약국 방문에 동행한 최종석 경남약사회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선거 중립의무 위반으로 경고 처분이 결정됐다.

중앙선관위는 최근 대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중립의무 위반이나 선거관리규정 위반으로 오인될 수 있는 행위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양 후보자에게 중립의무자와 동행하며 약국을 방문하는 등 선거관리규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촉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덕성여대 약대 동문회라고 칭하며 선거운동을 해 중립의무 위반으로 경고 처분된 덕성여대 약대 동문회 대표자의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소명자료 부족으로 차기 회의에서 재심의하기로 의결했다.

선거관리규정 제54조 제2항에서 중립의무단체의 특정후보 지지·추대 행위에 대해서는 행위자뿐만 아니라 대표자까지 징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선관위는 후보자 명의 단체문자 발송시 사용 가능한 전화번호 질의에 대해 후보자의 휴대폰 번호와 선대본부 대표전화(유선)가 해당된다고 해석하고 시도지부 선관위와 후보자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선관위는 투표용지 유무효표 인정기준도 심의 확정했다. 다른 후보자의 기표란까지 표시가 되는 경우 또는 △, ×, 문자, 숫자 등 의사 표시가 명확하지 않거나 도장·서명으로 선거인을 추정할 수 있는 표시는 무효표 처리가 된다.

양명모 위원장은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가 바르게 행사될 수 있도록 동봉된 투표안내문을 정독하고 정확한 기표를 당부드린다"면서 "사표 방지를 위해 중앙선관위 뿐 아니라 전국 지부 선관위와 함께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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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가 건전한 선거와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 경끼약사 182.219.35.174
    지부 토론회 선거관리 규정 위반
    선거관리 규정에
    지부는 "정책토론회"가 아니라 "정책발표회"를 하게 되어있는데 일부지부는 왜?
    규정 위반인 토론회를 한다고 후보 오라가라 하는가?


    제 36 조의2【토론회 등】①대한약사회장 선거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책토론회를 2회 이내로 하되 동일지역에서는 할 수 없으며, 지부장 선거시 지부선거관리위원회는 정책토론회를 1회 이상 개최하여야 한다.(신설 09.2.12, 개정 12.2.16, 18.6.28)

    ②시도지부장 또는 분회장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와 지부장 선거 후보자의 정책발표회를 동등한 조건하에 개최할 수 있다.(신설 09.2.12, 개정 18.6.28)
    21.11.24 15:18:28
    0 수정 삭제 9 0
  • 숙대 223.38.94.2
    숙대선배들 부끄럽진 않은지
    숙대 졸업생에게 매일 오다시피하는 김대업 지지 문자.
    현집행부에 누가누가 일하니 김대업을 지지해달라고.
    후배들이 보면 지지해줄거 같은가? 오히려 반감없다면 지능이 떨어지는 후배겠지.
    그럼에도 경고 안먹네. 역시 김대업선관위.
    숙대가 왜 그정도인가?
    21.11.24 13: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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