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윤웅섭 대표 부회장 승진...'신약 R&D 속도'
- 천승현
- 2021-11-30 15:27:0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그룹내 유일 부회장 선임
- "글로벌 제약사 도약 속도"
- PR
- 8월 신제품이 이렇게 많았어? ‘팜노트’ 확인하기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제약의 3세 경영인 윤웅섭 대표이사 사장(54)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신약개발을 진두지휘하는 윤 대표가 그룹내 유일한 부회장 자리에 오르면서 중장기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윤 대표는 일동제약 창업주의 손자이자 윤원영 회장의 장남인 3세 경영인이다.
윤 대표는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KPMG 인터내셔널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2005년 일동제약 상무로 입사한 이후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11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2014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역임 중이다.
윤 대표는 지난 2016년 옛 일동제약의 분할 이후 일동제약에서 단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19년부터 지주회사 일동홀딩스의 사내이사로도 신규 선임됐다. 이번 승진으로 윤 대표는 그룹내 유일한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일동제약 측은 “2022년을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공의 해로 삼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원 인사 및 사업 전략 점검을 예년보다 일찍 앞당겨 시행한다”라고 설명했다.
오너 3세의 부회장 승진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R&D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일동제약은 윤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대사질환, 암 등과 관련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공동 개발에 나서는 등 R&D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동제약은 최근 R&D분야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일동제약의 올해 3분기 누계 R&D비용은 655억원으로 전년동기 399억원보다 64.2% 확대했다. 3분기만에 작년 1년간 투입한 R&D비용 602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3분기 기준 매출 대비 R&D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16.8%로 전년동기 10.6%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지만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약 연구개발, 사업 다각화 및 신사업 발굴 등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과제의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중점 사업 및 주요 과제들의 목표 달성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기허가 제네릭 생동 소모전 또 펼쳐질까…고심깊은 제약사들
- 2이소영 의원, 중기부장관 내정…약 배송 반대 진영엔 악재
- 3위더스제약, 종근당 3상 탈모약 생산…10년·400억 계약
- 4약 배송에 들끓는 약사 민심…임총·비대위 결론 못낸 약사회
- 5기등재 재평가 1단계→2단계 구제...기준 인하율 관심
- 6가천대 유은지·단국대 오승민 씨,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 대상
- 7영업 넘어 공급관리까지…JC멤버스, CSO 새 역할 전방위 지원
- 8노보, 차세대 비만신약 '아시아인 대상 임상' 한국도 실시
- 9[전문가 칼럼] 여성 탈모, 미녹시딜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 10"LDL-C 낮춰도 남는 심혈관 위험, TRL-C 조절전략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