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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테로바이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공장부지 확보
    기사입력 : 22.04.05 13: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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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바이옴 스마트공장 설립 순항…CDMO 전진기지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엔테로바이옴은 지난달 29일 전북 익산 소재 국가식품클러스터 공장부지(2000평 규모)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엔테로바이옴(대표 서재구)은 이번 부지 확보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GMP공장을 2023년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엔테로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주목받는 ‘아커만시아뮤시니필라’ 균주 및 그 배양기술을 호주Luina Bio에 이전하여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시제품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커만시아뮤시니필라생균제(live bacteria)는 아토피 치료제(ETB-D01)로서 2028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동일 균주의 사균제(heat-inactivated bacteria)는 호흡기 건강 개선용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ETB-F01)으로 2023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엔테로바이옴에 따르면 글로벌 아토피치료제 시장규모는 2020년 약 40억 달러에서 매년 24.1%씩 성장해 2027년에는 약 190억 달러(한화 약24조원)로 커질 전망이다.

    엔테로바이옴 관계자는 "생산기지는 내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당사가 보유한 독보적인 ‘고농도 대량배양기술’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스마트공장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익산 스마트공장은 ETB-F01 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생산의 플랫폼으로 역할을 견인하고 하고, ETB-D01 등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기지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병철 기자(sasiman@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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