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관계사 아티바, MSD와 세포치료제 개발 계약 확장
- 어윤호
- 2022-04-12 16: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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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 세포결합 항체 병용요법 연구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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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바는 지난 2019년 GC셀(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홀딩스)가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법인이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개발 중인 NK세포 치료제 'AB-101'과 MSD가 보유한 '삼중 특이적 NK세포 결합 항체(Tri-Specific NK-Cell Engagers)'를 병용하는 항암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특히 이 계약은 지난해 1월 아티바가 GC셀과 함께 MSD에 2조원대 플랫폼 기술 수출을 성사한 뒤 별도로 추가해 맺은 것이다. 아티바는 이미 MSD와 고형암 치료를 위한 3개의 'CAR-NK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병용요법에 사용되는 MSD의 삼중 특이적 NK세포 결합 항체는 암세포와 NK세포에서 발현되는 특정 항원과 결합한 후 NK세포를 활성화시켜 직접 암세포를 사멸시킬 뿐 아니라 암세포 주변의 다른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제거한다.
아티바의 AB-101은 GC셀 기술 기반 동종 제대혈 유래 NK세포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아티바는 2020년 12월 FDA 승인을 받아 미국에서 재발·난치성 B세포 림프종 환자에 대한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다.
피터 플린(Peter Flynn) 아티바 공동 설립자는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MSD와 환상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우리의 동종유래 NK 세포치료제 기반 삼중 항체 후보물질 개발을 포함하도록 파트너쉽을 확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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