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표피부터 피하지방까지...피부 질환 기초쌓기
기사입력 : 22.07.22 12:03:56
1
플친추가
이승희-오성곤 약사의 팜토크

피부 질환 파트 1


광고주사이트방문하기



◆방송: 팜토크
◆영상 촬영 편집: 이현수, 조인환 기자
◆출연: 이승희, 오성곤 약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승희 약사와 약사사회 일타 학술강사로 활동 중인 오성곤 약사(약학박사)가 의약 정보, 약계 이슈, 약물의 작용과 부작용, OTC 리뷰 등을 주제로 매주 독자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자 이제부터 두 약사의 '케미'를 확인해 볼까요?

◆피부의 구조 - 표피, 진피, 피하지방으로 구성

1. 표피는 혈관, 신경이 없어서 혈액으로 영양분을 받지 못하고, 통증도 느끼지 않음.

1) 우리가 표피를 자극하면 느낌이 있는 것은, 표피가 아픈 게 아니라 표피 밑 신경이 분포하는 진피가 자극 받아서 아픈 것임

2) 표피 자체는 혈관이 없으나 표피 가장 밑에 있는 기저층은 진피에 닿아 있으므로 진피의 혈액에서 영양분, 산소를 받아서 증식하는 것임.
- 표피의 가장 큰 기능은 진피의 수분과 혈관, 신경 등의 기관을 보호
(1) 표피의 기저층에는 Keratinocyte(각질생성세포), Melanocyte(멜라닌형성세포)
(2) 피부 구조 그림, 표피 가장 밑의 기저층의 keratinocyte에서 각질을 만들어서 위로 쌓아주면서, 외부의 물리적 충격과 수분 증발을 방지,
Melanocyte에서 멜라닌을 만들어서 자외선의 자극에 의한 진피 손상을 방지.
또한 피지선에서 피지를 분비하여 수분 증발 및 마찰에 의한 손상을 막아줌.


3) 건물 안이 진피라면 그 안의 가구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keratinocyte에서 만드는 각질로 벽돌을 쌓는데 벽돌을 붙여 주는 시멘트가, ceramide이고 벽돌을 고르게 쌓기 위해서 밑판을 평평하게 붙여 주는 게 desmosome.
건물 옥상에서 방수 및 보호 페인트를 발라주는 것이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
결론적으로 표피의 기저층에서 각질 및 멜라닌, 피지선에서 지질이 잘 형성되지 못하면 진피의 수분 보호 능력이 약해지고, 자외선에 의한 손상도 심해짐, 피부도 마찰에 잘 찢어지게 됨.
- 건물은 한번 벽돌을 쌓으면 그대로 10년 20년 가는 게 좋은데 우리 피부는 그렇지 않고 계속 신진대사를 하면서 주기적으로 새로 쌓아올리게 되는데,
표피층 안쪽 기저층에서 새로운 세포가 태어나고 , 표피 바깥쪽 각질층 즉 죽은 세포로 탈락하기까지 각화주기가 보통은 28일인데 노화 등의 원인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서 주기에 맞게 각질이 탈락하지 않게 되면 피부가 거칠고 어둡게 되는 것임

2. 진피
1) 진피는 혈관, 신경, 땀샘, 모낭 같은 피부 관련 주요 기관이 다 존재하는 곳이므로 물에 적셔진 젤리 같은 것으로 보호되는 개념
2) 젤리 같은 구조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기질을 유지하는 그물을 만들고, 그 안에 히알루론산 같은 기질이 차있어서 진피의 여러 기관을 보호
3) 정리하면 진피의 기관 보호를 위한 젤리는 콜라겐, 엘라스틴 그물과 그물 안의 기질, 특히 히알루론산이 만드는 것임

3. 피하지방
피하지방은 일종의 결합조직으로 중성지방이 차 있는 지방세포로 구성. 진피를 근육의 근막, 뼈의 골막에 연결해주는 역할, 근육, 뼈를 외부 충격에서 보호, 내부의 체온 유지
데일리팜(pharmtalk@daum.net)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관련기사
  • 123
    유익합니다
    유익..합니다
    22.07.22 14:58:28
    0 수정 삭제 1 0
0/300
 
메일보내기
기사제목 : 표피부터 피하지방까지...피부 질환 기초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