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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복지부장관 이태복·이성재씨 물망

  • 김진강
  • 2002-01-25 12:54:00
  • 내달 개각, 개혁성 부각-전문성 이경호차관 등 거명

내달초 김원길 보건복지부장관을 포함한 조각수준의 개각이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후임 복지부 장관에 누가 인선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개각은 김대통령이 단독으로 실시하는 첫번째이자 임기중 마지막 개각이라는 점에서, 잔여 임기 동안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갈 실무형 인사가 대폭 발탁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후임 복지부 장관은 보험재정 정책에 대한 추진력과, 의약분업과 관련해 의·약계의 협조를 구할수 있는 신망있는 인사가 낙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구체적인 인사 윤곽은 드러나고 있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과 정치권내에서 5∼6명의 인사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 인사로는 이태복 청와대 복지노동수석과 이성재 전 국회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김대중 정부의 의약분업 등 보건복지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을 뿐아니라 개혁성을 겸비했다는 점이 차기 장관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개각에서 정치적 색채를 띠지 않겠다는 김대통령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정치권 출신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도 거론 사유로 꼽히고 있다.

관료출신으로는 이경호 현 복지부 차관과 김용문 전 차관이 거론되고 있다.

이 차관은 전 보사부 시절부터 복지부에 몸담아 온 것을 비롯해 최근에는 의약분업 및 보험재정 문제를 총괄 지휘하는 하는 과정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부 승진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전 차관은 복지부내 요직을 거쳤을 뿐 아니라, 퇴임후에도 서울대 보건대학원 외래교수·보사연 자문위원 등을 지내는 등 보건복지 분야에 계속 몸담아 왔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얻고 있는 상황.

정치적 색채가 없다는 것과 주위의 신망이 높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번 후임인사는 김대통령의 개혁정책을 수행할수 있는 의지와 의약계와의 협력을 통한 정책수행 능력이 우선 고려대상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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