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앞두고 바캉스 아이템 판매량 급증
- 정혜진
- 2017-04-18 09: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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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선케어·제모제 매출 전년비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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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이 자외선 차단제, 워터프루프(방수) 및 제모 제품 등 여름철 주력 상품의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40%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올해는 여름휴가 아이템 매출이 지난해 보다 2개월 가량 앞당겨진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이른 무더위뿐 아니라 긴 연휴에 휴가를 떠나는 '얼리 바캉스족'이 증가한 것이 때 이른 여름 특수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세부적으로 자외선 차단제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고, 제모 제품도 전년 대비 40% 증가하며 황금 연휴를 한 발 앞서 대비하는 모양새다.
화장품 중에는 물과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제품 매출 역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올해는 계속되는 불황의 여파로 여러 기능을 한번에 담은 실용적인 '멀티형' 제품이 특히 인기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유례없는 황금연휴로 인해 봄철임에도 불구하고 여름 시즌 이상의 바캉스 아이템 판매 특수를 누리고 있다"며 "관련 제품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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