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분스' 매장 정리…'부츠' 2곳 오픈 착착
- 정혜진
- 2017-03-09 12: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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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명동에 매장 인테리어 돌입…입점약국 개설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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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분스'(Boons) 고속터미널점 매장을 정리한다. 하남 스타필드와 명동 등 두 곳은 '부츠'(Boots) 신규 매장 공사에 돌입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와 협약을 맺고 영국 대표 드럭스토어 브랜드 '부츠'의 국내 도입을 공식화했다.
아울러 자체 H&B스토어 '분스' 매장은 순차적인 정리 수순을 밟았다. 6개 매장 중 지난해 7월 강남역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매장을 정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부츠' 도입 발표와 함께 분스는 순차적으로 정리하기로 결정했고, 계획대로 (임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자연스럽게 진행하고 있다"며 "'부츠'로의 브랜드 일원화를 위해 매장을 정리하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마트는 '부츠' 신규매장 준비로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1호점과 2호점에 공사에 돌입했다.
알려진 대로 1호점은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내에 개점하며, 약 628㎡(190평) 규모로 알려졌다. 2호점은 명동 신한금융센터 빌딩 내 1256㎡(380평) 규모 점포로 알려졌으며, 올해 3분기 개점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이마트 관계자는 "두 지점에 매장 인테리어에 들어간 것은 사실이다. 다만 지금 명동 '분스' 자리에 '부츠'가 입점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스타필드점은 계획대로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남시약사회 관계자는 "'부츠' 공사가 시작되고 입점 약국을 개설할 약사가 2월 말 계약을 신세계와 계약을 했으나 이후에도 한두차례 약사가 바뀌었다고 알려졌다"며 "지역 약사들도 약국 입점 여부를 두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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