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금지약물 8성분 DUR 점검 연 519만건
- 김정주
- 2017-01-17 08:23: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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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집계, 부적절 헌혈·수혈 방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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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 시스템을 이용해 헌혈 금지약물 8개 성분의 부적절 수혈과 헌혈을 막은건수가 지난해 519만건으로 집계돼, 이 부분 DUR 시스템 기여가 입증됐다.
심사평가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해 2014년 4월부터 DUR 시스템을 통해 헌혈금지약물 복용정보를 제공해, 안전한 혈액수급과 수혈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헌혈금지약물 복용자의 헌혈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적절한 혈액을 출고 전에 차단해 수혈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매일 단위로 적십자사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심평원이 적십자사에 제공한 헌혈금지약물 복용 정보건수는 2014년 332만건에서 2015년 475만건, 이듬해인 지난해 519만건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또한 적절한 헌혈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혈액 출고 전 조회를 통해 부적절한 수혈을 예방한 건수는 지난해 7412건으로 DUR 시스템 활용전인 2013년 1946건에 비해 3.8배 증가했다.
정동극 DUR관리실장은 "실시간 의약품 처방·조제 내역을 기반으로 헌혈금지약물 복용 정보를 매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으로서, 앞으로도 DUR 시스템을 활용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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