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중남미 수두백신 700억원대 수주
- 김민건
- 2017-01-03 09:03: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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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산하 범미보건기구 전체 입찰 66%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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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 분량은 PAHO 수두백신 전체 입찰분 66%에 달한다"며 "PAHO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으로 유엔아동기금(UNICEF)과 더불어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지난 1993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하며 중남미, 아시아 등지에 20여년 간 수출하고 있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는 "국제기구 수두백신 입찰시장에서 녹십자 제품의 압도적인 입지를 재확인 했다. 수출 뿐 아니라 백신 공급을 통해 국제 사회의 보건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이번 수주량을 2018년 말까지 2년간 중남미 국가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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