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약, 정기총회 열고 중점 계획안 논의
- 김지은
- 2017-01-02 09: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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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예산안 승인…건의사항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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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 회장은 "9월부터 경주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회원들에게 전용범 회계세무실과 조정 수수료 없이 기장료 7만7000원으로 세무기장을 가능하게 단체협약을 한것을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 회장은 "약국당 평균 150만원 정도 세무 수수료를 아낄 수 있어서 60개 약국이 이용하니 금액으로 따지면 9000만원 정도의 이익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타 시도에 있는 약사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경주시약 회원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혜택을 받을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복산약품과 협약을 체결해 각 약국에 남아있는 개봉 불용재고를 복산약품 사입분은 100% 다른 도매 사입분은 88% 정산률로 상시 반품할 수 있게 돼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간 것 또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관현 총회의장 사회로 진행된 2부 정기총회에서 시약사회는 2016년도 지출 6172만2875원, 2017년도 예산 539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건의사항을 접수한 후 폐회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경북약사회장상: 서준희 약사(장수약국) ▲경주시약사회장상: 유영하 약사 (유안약국) ▲경주시 약사회장 감사패: 복산약품 남태희 과장 ▲우수반회상 8반 반장 박찬혁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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