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 안과의약품 미국 수출…10년간 4천억 규모
- 김민건
- 2016-12-14 1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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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브레켄리지사와 계약체결...판매수익 50% 삼천당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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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판매 후 발생한 수익의 50%를 제조사가 가져가는 선진국형 이익공유(Profit Sharing) 방식으로 3000억원대 수익이 예상된다.
총 계약기간은 10년이며, 예상 매출액은 약 4000억원이다.
삼천당제약은 "이는 국내 연간 점안제 판매액과 동일한 규모며 신약 또는 기술 수출과 유사한 계약 구조를 통해 높은 수익을 낼 수 없다고 인식되던 제네릭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BPI사는 스페인 제약사인 에스떼브 그룹(Esteve Group) 자회사로 2015년 기준 미국시장 매출은 약 8000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안과용 의약품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연간 9조원 규모) 국내외 많은 제약사들이 진입을 원하는 시장이다. 그러나 의약품에 대한 규제 강도가 높아 FDA로부터 의약품 제조 승인을 받은 제약사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진입이 까다로운 미국 시장에서의 국내 의약품 수출계약 의미와 미국 안과 시장에서도 규모가 큰 안구건조증 치료제 및 항염제, 항균제 품목이 계약에 포함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미국내 다른 제약사와도 추가적인 점안제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며 곧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미국시장 확대를 위한 제품개발을 지속할 것이며, 유럽 및 중국 등 향후 빅마켓이 될 지역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삼천당제약은 2006년부터 신성장 동력으로 안과용 의약품을 선정하고, 2012년 국내 일회용 점안제 생산 기업인 DHP Korea를 인수했다. 2015년 점안제 생산시설에 대해 영국 MHRA로부터 EU-GMP를 인증받았으며, 현재 미국 cGMP 인증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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