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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日테라벨류즈 지분 67% 취득

  • 김민건
  • 2016-11-03 16:20:15
  • 요약
  • 211억원 출자...테라큐민 원료와 글로벌 판권 확보 목적

한독(회장 김영진)이 일본 제약사 테라벨류즈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211억원을 투자한다고 3일 공시했다.

한독은 오는 12월 12일 테라벨류즈 지분 2375주(67.86%)를 211억1672만원에 취득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한독은 "숙취해소제 레디큐(컨슈머사업 주품목)의 주원료 '테라큐민' 확보와 테라큐민의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판권 확보를 위함이다"고 밝혔다.

또한 제넥신이 보유할 예정인 테라벨류즈 지분 32.14%에 대한 콜옵션도 2017년 12월부터 4년간 보유할 예정이다.

반면 제넥신은 한독을 대상으로 제넥신이 보유할 예정인 테라벨류즈 지분 32.14%에 대해 2019년부터 1년 간 풋옵션을 보유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독 관계자는 "테라벨류즈가 레디큐와 네이쳐셋의 원료 개발 및 원료의 글로벌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인수로 컨슈머헬스사업의 수직 통합을 도모하며 전세계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테라벨류즈는 일본과 북미, 한국 등 지역에서 테라큐민과 EMIQ 등 기능성 원료 B2B사업을 진행중이다. 이중 테라큐민은 최근 일본에서 간수치와 관련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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