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기 "한미 올리타 조속히 조사해 특별조치할 것"
- 김정주
- 2016-10-07 11: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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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배 의원 국감 질의서 답변..."시간 걸린다" 반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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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처장은 오늘(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식약처 국정감사 현장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은 답변만 반복했다.
답변에 앞서 천 의원은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만 봐도 이 약제 문제가 명백하고 한미 측이 피부관련 질환 부작용을 고의적으로 누락한 것으로 보인다. 상식적으로 심각한 사태임에도 이를 숨기고 허가신청을 해도 승인해주는 것이냐"고 따져물었다.
이에 대해 손 처장은 "조사 진행 중이고 정밀하게 진행해야해서 시간이 걸린다"며 구체적 답변을 회피했다.
이에 천 의원은 "식약처장은 한미의 변호인이냐"며 "형사처벌 대상 아니냐. 어떻게 조치할 것이냐"고 다그쳤다.
손 처장은 "가급적 조속히 조사해서 특별조치 하겠다. 조사범위를 아직 어느정도까지 될 지 몰라서 확답을 못하는 것"이라며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역추적하고 업체에 확인서를 받는 과정이 남아 있어서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부작용이 보고되고 빠른 시일 안에 조사해 사실확인을 했다. 3차례에 걸쳐 자료를 받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명백하다는 판단으로 안전성서한을 배포했고, 신규 환자들의 사용을 우선 제한했고, 중앙약심 자문결과 안전조치를 철회한 것"이라고 변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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