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콜레라 대책반 운영 종료...상시관리 체계 전환
- 최은택
- 2016-10-06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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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올해 환자 4명 발생...1명은 해외유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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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8월 22일부터 운영하던 콜레라 비상 대책반 운영을 6일부로 종료하고,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콜레라 확진 환자는 총 4명이었다. 이 중 3명은 동일 감염원에 의한 국내 산발적 발생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1명은 해외 유입으로 확인됐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현재 확진 환자 4명은 모두 퇴원해 일상생활 중이며, 국내 산발적 발생 사례인 세 번째 환자가 확인된 8월 30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다.
한편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79개 지점 1214건의 해수검사에서 양성 1건을 제외한 1213건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또 양성 검체가 채취된 9월 5일 이후 동일한 지점에서 추가 채취한 검체에서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거제 위판장 8개소를 포함한 전국 41개소의 위·공판장 및 수산물 도매시장의 해수와 어패류를 대상으로 콜레라균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도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를 위해 콜레라 발생 지역 인근 음식점의 수산물 및 수족관물을 대상으로 콜레라균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오늘(6일)부터 콜레라 발생 이전의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해 콜레라 비상 대책반 운영을 종료하고, 수양성(水樣性) 설사 환자 모니터링도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기간(‘16.5.1∼9.30)에 맞춰 종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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